[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쾌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앵두걸스가 레트로 향기를 가득 품고 돌아왔다. 신곡 ‘로또’는 시대를 초월한 레트로풍 매력과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한 유쾌한 해석이란 두 세계의 장점을 결합한 곡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약간의 향수가 삶에 기쁨을 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로또’
어려운 현실 유쾌하게 해석
과즙미 넘치는 앵두걸스는 혼성그룹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 박앵두, 자밍, 박서현이 결성한 유닛으로 2021년 ‘디스코’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K-EDM으로 필리핀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서 ‘뉴 콘텐츠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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