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홍단(이예은)의 첫 번째 디지털 앨범 ‘쓰리고’가 주목받고 있다. 빠르고 신나는 리듬의 트로트 곡.
우리 민속놀이 ‘화투’서 1고가 아닌 3고로 큰 승리를 얻은 것처럼 확실하게 3고 같은 사랑을 얻겠다는 의미로 만들어진 곡이다.
빠르고 신나는 트로트
‘화투’ 룰서 의미 담아
홍단은 화투의 중소나무, 매화, 벚꽃 패에 있는 빨간색에 ‘홍단’이란 글씨가 쓰여 있는 띠다. 각 패의 식물처럼 향기롭고 강렬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다가가겠다는 의미로 이름을 지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