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전문]
지난 3월3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그랜드볼룸에서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 BOB 10기의 인증식이 열렸습니다.
BOB 프로그램은 사이버 보안의 핵심 인재, 화이트햇 해커의 양성을 목표로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까지 1454명의 화이트햇 해커와 리더급 정보보안 인재를 양성했는데요.
2021년 7월부터 9개월간의 치열한 경쟁과 교육 과정을 마친 BoB 10기는 총 196명으로 이날 열린 행사에서는 최고 성적을 거둔 최우수 인재 10명에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상금을 수여했고,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 지원 서비스를 개발한 프로젝트 팀인 ‘레이버훗’ 멤버들에게도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습니다.
총괄: 배승환
촬영: 김희구/김미나
기획&구성&편집: 김희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