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미국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리아가 정식 데뷔했다.
신곡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뜻하는 ‘천년지애’.
애절한 전통가요 ‘천년지애’
신곡 내고 가요계 정식 데뷔
경주의 달빛을 소재로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전통가요로 마리아의 시원한 음색과 물 흐르듯 매끄러운 창법이 곡의 애절함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가사는 ‘너에게 꽃이다’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강원석 시인의 동명 시가 원작이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미스트롯2> 출연 화제
작곡은 히트곡 제조기 추가열이 맡았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으로 잘 알려진 박광복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