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이슬아의 첫 번째 데뷔 싱글 ‘꽃’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제목대로 꽃을 주제로 한 노래는 이슬아가 직접 작사에 참여했다.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한 여인의 마음을 피고 지는 꽃으로 비유하며 님을 기다리는 애달픈 마음을 평생 향기로 남기겠다는 가사가 담겼다.
첫 번째 데뷔 싱글 ‘꽃’
섬세·감성 보이스 매력
특히 이슬아의 섬세하고 감성적인 보이스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사극풍과 세미트롯이 가미된 아름다운 멜로디”라며 “들으면 들을수록 더욱더 아련히 기억에 남는 노래”라고 소개했다. ⓒ솔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