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익장 과시하는 게임사
한 게임회사 개발자들의 평균 나이가 40세를 넘겼다고.
그럼에도 살인적인 야근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1세대 개발자들 마인드라 불평불만도 거의 없다고.
하지만 비교적 나이가 적은 직원들은 죽을 맛.
10시에 집에 가면 일찍 간다고 욕먹는다고.
‘추미애 블랙홀’ 보좌진의 고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논란이 국회의 모든 이슈를 잡아먹고 있는 상황.
국정감사 꼭지를 홍보해야하는 국회 보좌진들은 이 상황이 고민이라고.
친한 기자들에게 자료를 넘겨줘도 시큰둥한 반응.
다들 추미애 아들과 관련한 꼭지에만 관심을 보인다고.
“정신병 걸리겠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특혜를 제보한 카투사 A씨가 극성 여권 지지자들로부터 원색적 비난을 받으면서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A씨의 SNS에는 “죽여 버리겠다”는 협박은 기본이고 부모님 욕까지 가득하다고.
극성 여권 지지자들은 #내가추미애다캠페을 벌이며 비상식적인 행태로 여권 감싸기 중.
속보이는 아들 챙기기
카페 프랜차이즈 회장 A씨가 벌써부터 아들 밀어주기를 시작했다는 소문.
A씨는 올해 초 아들인 B씨를 신규 설립한 대단위 원두 가공공장의 최종 책임자로 선임.
올해부터 본격 가동된 이 공장은 국내 커피 업체들과의 거래를 통해 매년 수백억원가량의 매출 발생이 기대되는 상황.
A씨는 입사 3년 차이자 30대인 B씨에게 이곳을 맡겨 경영 성과를 쌓고 향후 승계 작업 시 경력에 추가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한 셈.
다만 회사 내부에서는 A씨의 아들 챙기기가 너무 속보인다는 볼멘소리가 나온다고.
인테리어에 빠진 대표님
최근 A 대표는 인테리어에 푹 빠졌다고.
처음에는 자신의 집무실을 꾸미는 데 그쳤지만 ‘전체적인 조화가 필요하다’며 사무실 전체를 손봤다고 함.
문제는 너무 촌스럽다는 것.
직원들은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반면 A 대표는 무척이나 만족하고 있다는 전언.
결혼식 당일에 이혼?
10년 동안 웨딩업체를 운영해온 A씨는 결혼식 도중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겨서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매해 1번씩은 꼭 일어난다고.
그 중에는 신부가 입장을 하지 않고 결혼식장을 뛰쳐 나가거나 양가 친척이 금전문제로 인해 갈등이 커지는 등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는 후문.
웨딩업체 직원들은 결혼식이 진행되는 순간에도 방심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고.
“나도 받고 싶은데…”
아이돌 A는 그룹 인기는 최정상인데 멤버별 인기 차이가 심한 편.
대형 행사서 눈에 띄게 차이가 나 팀 내부 분위기도 묘하다는 후문.
특히 팬사인회나 생일 등 개인팬 화력(?)이 검증되는 상황에서는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고.
순수한 이미지 배우의 여성 편력
최근 세간을 시끄럽게 하며 이혼한 배우 A가 알고 보니 여성 편력이 심하다는 후문.
당시 부인이었던 B는 A와 같은 작품에 출연하는 여배우 C가 불륜관계라고 폭로했는데, A와 C는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내연 관계가 맞았다고.
착하고 순수한 이미지의 A는 모델 시절부터 애교와 끼가 많아 인기가 하늘을 찔렀다고.
그때부터 시작된 여성들과의 관계가 결혼해서도 이어졌다는 후문.
관계자들은 B도 고라니처럼 날뛰기는 하는데, A가 마냥 순수한 건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