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그우먼 이지요가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신인가수로 변신한 것.
이지요는 최근 데뷔 싱글 ‘내 짝꿍’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 노래는 미디엄 템포의 신나는 트로트. 사랑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담았다.
데뷔 싱글 ‘내 짝꿍’ 새로운 도전 나서
MBC 공채 출신으로 가수의 꿈 실현
이지요는 2013년 MBC 공채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김상희란 본명으로 활동하던 당시 신인임에도 안정감 있는 연기력과 정확한 발음, 다양한 목소리를 구사해 선배들에게 인정을 받았다.
늘 노래에 대한 꿈이 있었고, 오랫동안 열심히 가수의 꿈을 차근차근 준비해왔다.
이지요는 “평소 웃음도 많고 눈물도 많아 감성이 풍부하다는 얘기를 많이 듣는다”며 “그 다양한 감성 속의 진실한 마음과 목소리로 대중에게 친밀히 다가가고 싶다”고 전했다. ⓒEuReKa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