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7년 봄, 싱그러운 햇살처럼 상큼한 그녀가 다가왔다. 아나(A.na)가 첫 번째 싱글 ‘소월길’을 발표했다.
온전히 그녀만의 색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은 아나 특유의 신비로운 창법과 발랄함이란 향수로 가득하다. 남산 소월길에서 풋풋한 남녀의 설레는 사랑을 소박히 담아냈다.
첫 번째 싱글 ‘소월길’
발랄함이란 향수 가득
아나의 소속사 러블리329의 수장이자 프로듀서 D's.Tone의 곡으로,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과 ‘바닐라무스’의 베이시스트 김진환의 연주로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
풋풋 남녀 설레는 사랑
커피 한잔 하고픈 목소리
소속사 측은 “사랑스러운 아나는 커피 한잔 하고픈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며 “앞으로 아나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