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의 아무거나 "남자 사람들, 요건 몰랐지?" 여자의 아무거나 말의 속뜻이 공개됐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여자의 아무거나’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여자의 아무거나’ 사진에는 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서 소개된 여자의 ‘아무거나’라는 뜻을 풀이한 장면이 담겨져 있다. <롤러코스터>에 따르면, 여자의 아무거나라는 뜻은 내 입맛과 취향에 꼭 맞는 것은 물론 내가 근 일주일 동안 먹었던 메뉴와 겹치지 않으며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방해 되지 않고 식당의 의자도 편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식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딱 알맞은 음식을 알아서 찾아내라는 뜻이다. 여자의 아무거나 뜻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 사람들, 요건 몰랐지?”, “내가 이래서 여친을 안 만들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롤러코스터-남녀탐구생활>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교 라면 뷔페 "라면을 7000원이나 내고 먹으라고?" 대학교 라면 뷔페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학교 라면 뷔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는데, 게재된 대학교 라면 뷔페 사진에는 진열장안에 다양한 라면들이 진열돼 있는 모습과 뷔페처럼 다양한 토핑들이 놓여져 있다. 비록 샐러드바도 무제한 제공되지만, 이 대학교 라면 뷔페의 가격은 1인당 무려 7천원이다. 대학교 라면 뷔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면을 7000원이나 내고 먹으라고?", "난 안가, 너무 비싸잖아", "대학가 장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귀여운 불가사리 "사기쳤네 사기쳤어~" 가장 귀여운 불가사리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국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귀여운 불가사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노란 침낭으로 만들어진 작은 불가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불가사리 각 꼭지에는 신생아 인형의 머리, 양손, 양다리가 포근해 보일 정도로 잘 싸여져 있다. 게시자는 "이 옷은 신생아 싸개의 용도로 제작됐다. 손으로 직접 만들었기 때문에 따뜻하고 실용적일 것"이라는 멘트도 달았다. 가장 귀여운 불사가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불가사리? 사기쳤네 사기쳤어~!", "진짜 불가사리인 줄 알았네", "아기용이었다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들 혼내기 실패 "엄마 당황하는 모습…자꾸 상상돼~" 아들 혼내기 실패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마가 아들을 혼내려다 실패한 에피소드가 온라인상에서 소개되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에는 ‘아들 혼내기 실패’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글에는 승강장에서 비상전화로 장난을 치는 아들을 혼내는 엄마와 아들의 대화 내용이 담겨 있다. 엄마가 “너 늑대소년 얘기 알아 몰라?”라며 아들에게 주의를 주자 옆에 있던 딸이 “엄마, 늑대소년은 송중기고 양치기 소년이지”라고 지적했다. 딸의 말을 들은 주변 승객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엄마가 “공중전화로 장난치면 나중에 급할 때 아저씨가 와? 안와”라고 말하자 아들이 “와~”라고 대답하자 “그래 와, 와야지~ 어쩌겠어”라며 엄마가 당황했고, 주변 승객들은 한번 더 웃었다. 아들 혼내기 실패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꾸 엄마의 모습이 상상돼~”, “어휴, 내 속이 다 타 들어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첫 직장 1년 이하 계약직, 4년간 60% '고공행진' 첫 직장을 1년 이하 계약직으로 시작하는 청년층의 수가 4년 동안 60% 가량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통계청 등에 따르면, 학교 졸업 혹은 중퇴 후 첫 직장에서 1년 이하 계약직인 만 15∼29세 청년의 수는 지난해 기준 80만20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08년보다 무려 59.0% 늘어난 수치다. 첫 직장이 1년 이하 계약직인 여성 청년 수는 같은 기간 28만8000명에서 46만6000명으로 61.9%의 증가율을 보였고, 같은 조건의 남성은 21만7000명에서 33만7000명으로 55.1% 증가했다. 계약기간이 1년보다 긴 일자리를 첫 직장으로 잡은 청년은 같은 기간 28만7000명에서 11만6000명으로 59.6% 감소했다. 이 같은 청년층의 취업은 질적으로만이 아니라 양적으로도 후퇴한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만 15∼29세 졸업·중퇴 후 취업 유경험자의 총수는 451만3000명에서 402만8000명으로 10.8% 감소했다. 직업별로는 사무직을 첫 직장으로 삼은 청년의 수가 21만6000명 줄어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고 관리자·전문가(12만명), 기능기계조작
[일요시사=온라인팀] 초중고생 28% "하루에 3시간 이상 스마트폰과 놀아요" 초중고생 28%가 하루에 3시간 이상씩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사실은 서울시의회 성백진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받은 '스마트폰 사용 현황'을 집계한 결과 나타났다. 의원 측에 따르면,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학생의 28%가 하루에 3시간 이상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사용 목적은 채팅과 메신저 이용이 가장 많았다. 또 음악, 정보검색, 게임 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는 초중고생들 중 스마트폰을 갖고 있는 학생은 전체의 58.7%인 69만 1천200여명에 달해 한국이 IT 강국이라는 말을 실감케 했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자 화장실 필수품 "남자들도 써도 되잖아!?" 여자들의 화장실 필수품이 공개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자 화장실 필수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는데, 공개된 여자 화장실 필수품 사진에는 변기에 비닐커버가 씌여진 모습의 변기가 담겨져 있다. 변기를 사용하기 전 화살표가 가리키는 곳의 버튼을 누르면 새로운 비닐커버로 교체되는 방식이다. 또, 사용된 비닐 커버는 자동적으로 기계 안으로 들어가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그만큼 비용도 들어가고, 1회밖에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경제적·환경적으로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여자 화장실 필수품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 화장실 필수품, 남자들도 써도 되잖아!?", "인간은 청결하겠지만 환경 문제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빈지노 곶감대란 "혹시... 곶감 좋아해? 먹으러 갈래~?" 빈지노 곶감대란 소식이 급화제다. 한 누리꾼과 빈지노의 트위터 대화에서 빚어진 이른바 ‘빈지노 곶감대란’은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빈지노는 지난 19일 “남자친구는 어떻게 하면 생겨요?”라고 묻는 여성팬의 질문에 “트위터 하지 말고 맘에 드는 남자한테 지금 당장 문자하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여성이 “문자의 시작을 뭐라고 보내야 돼요?”라고 되묻자, 빈지노는 “곶감 좋아하니? 라고 보내세요”라며 만약 곶감 싫어한다는 문자가 올 경우 “나도 싫어해. 그런 의미에서 맛있는 것 먹으러 갈래?”라고 답하라고 했다. 이성에게 대시하는 빈지노만의 독특한 방법에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이어 빈지노의 트위터로 성공사례가 게재되자 누리꾼들은 ‘빈지노 곶감대란’에 술렁였다. 빈지노 곶감대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해 봐야겠다", "그래도 안 생겨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빈지노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만원 지폐의 비밀 "지폐 위조범들, 보고 있나?" 만원 지폐의 비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원 지폐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만원 지폐의 비밀 사진에는 만원 지폐를 자외선램프에 비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종대왕의 초상화 옆에 육안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던 '불휘기픈나무는'으로 시작하는 용비어천가의 한 구절이 적혀 있다. 만원 지폐의 비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국 지폐의 보안기술은 세계적이라던데 대단하네", "위조범들, 보고 있나?", "더 있을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외에도 만원권에는 한국은행 총재의 입체 직인은 물론, 맹인용 점자, 색 변화 잉크 등 위조 방지를 위한 비밀들이 숨겨져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밖에 빨래를 넌 결과 "함부로 상상하지 마라" 밖에 빨래를 넌 결과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에 `밖에 빨래를 넌 결과`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에 꽁꽁 얼어버린 청바지와 티셔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치 큰 절을 하는 듯한 티셔츠와 투명 마네킹에게 입힌 듯한 바지의 엉거주춤한 자세가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보를 자극케 한다. 밖에 빨래를 넌 결과를 접한 누리꾼들은 "옛날 시골에서는 흔히 보던 풍경인데?", "추운 날은 방에서~", "아, 빵 터졌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장 조용한 암살자들 "반박할래야 반박할 수가 없네" 가장 조용한 암살자들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조용한 암살자들’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가장 조용한 암살자들 사진에는 흔히 닌자나 청부 킬러 등이 아닌 다름 아닌 일산화탄소가 표현돼 있다. 담배나 연탄 연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산화탄소가 인간의 폐를 서서히 잠식해 죽음으로 몰고 가 ‘소리 없는 암살자’라는 것. 일산화탄소(CO)는 무색, 무취의 기체로 산소가 부족한 상태로 연료가 연소할 때 불완전연소로 발생해 삽화에도 표현되지 못했다.. 가장 조용한 암살자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박할 수가 없네”, “당장 오늘부터 금연”, “항상 존재하진 않는 게 함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이제는 도서관까지 접수한 거야?"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소식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 사진 속에는 스팸 문자 내용이 담겨져 있다. 문자 내용은 'OOO님 서울도서관 회원증발급을 축하드립니다'며 '대출 가능 권수 3권, 대출 기간 14일'이라고 적혀져 있다. 게시자는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다. 김미영 팀장이랑 같이 일했나보다. 회원증 발급 안내 문자를 보내다가 자연스럽게 대출 문자를 보냈다. 실수를 한 걸까 아니면 전형적인 스팸문자겠지?"라고 덧붙였다. 김미영 팀장이 낳은 피해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는 도서관까지 접수한 거야?”, “이거, 대박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 "그냥 다음에 내려야겠어~"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에는 지하철 안 의자에 앉아있는 승객들 신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게시자의 신발과 맞은편에 앉은 커플 신발이 같은 색상은 물론, 같은 디자인이라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씁쓸한 웃음을 짓게 하고 있는 것. 게시자는 “앞에 앉은 커플이 커플 신발을 신었는데 하필 나와 같은 신발이라면, 내 발 조용히 들어가”라는 글을 함께 달았다. 지하철에서 슬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냥 댜음에 내려야겠어~”, “나 같으면 다른 자리로 갔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득 계층 고착화 "가난의 굴레, 벗어나기 점점 어려워져" 한국 사회의 소득 계층이 점점 고착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보건사회연구원의 '2012년 한국복지패널 심층분석 보고서'에 따르면,?5637가구의 소득 추이를 추적·분석한 결과 가처분소득 기준으로 2005~2006년 35.4%였던 빈곤 탈출률은 2006~2007년 33.2%, 2008~2009년에는 31.3%까지 하락했다. 시간이 지날 수록 소득 계층간 고착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셈이다. 경상소득 기준 빈곤탈출율 역시 2005~2006년 32.6%에서 이후 해마다 낮아져 2008~2009년에는 28.8%로 추락했다. 반대로 이전까지 빈곤층이 아니었던 가구 가운데 새로 빈곤층에 편입된 비율을 뜻하는 빈곤진입률은 5년동안 가처분소득 기준 6.7~7.7%, 경상소득 기준 6.5~7.3% 범위 안에서 해마다 등락을 거듭했다. 빈곤층 뿐 아니라 모든 소득 계층에 걸쳐 계층간 이동이 더뎌지는 현상도 확인됐다. 또한 2005년 최저 소득계층인 1분위에 속했던 가정의 73.0%는 2009년에도 여전히 1분위에 머물러 있었고, 소득이 가장 많은 5분위 계층의 79.9%도 같은 기간 제 자
[일요시사=온라인팀] 치과 공포 제거 마스크 "요즘 애들은 워낙 영악해서…" 치과 공포 제거 마스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치과 공포 제거 마스크’라는 제목으로 재밌는 게시물이 게재돼 눈길을 끌고 있는데, 게재된 치과 공포 제거 마스크 사진에는 간호사들과 의사가 환자의 공포심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과 공포 제거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마스크에는 웃고 있는 토끼의 이빨의 우스꽝스러운 입 모양이 그러져 있는데, 오히려 공포심을 줄여주기는커녕 두려움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웃는 얼굴로 무서운 도구를 손에 든 의료진들이 마치 호러 영화의 한 장면처럼 보여지기 때문. 치과 공포 제거 마스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것으로 되겠어? 용즘 애들이 워낙 영악해서…”, “안 쓰느니만 못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늘 우수, 전국이 영상권으로 '포근' 우수는 눈이 비로 바뀌면서 얼었던 땅이 녹고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하는 절기라는 뜻이다. 기상청은 우수인 18일, 전국이 대체적으로 포근해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10도일 것으로 예상했다.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다 오전 중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경남 남해안, 제주도는 오후에 비가 그치며, 제주도는 밤에 다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동해안 지방은 오늘 저녁부터 눈이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어라? 우리집 사진인 것 같은데?"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커다란 방에서 홀로 게임을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이 남성은 극장에서나 볼 수 있는 초대형 스크린으로 게임을 즐기는데, 영화관을 방불케 하는 크기라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것. 일반적으로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한 포르젝터 등을 이용해 실제 일반 가정집에서 대형 스크린으로 이 같은 '최고의 게임방'으로 즐기고 있는 유저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역사상 최고의 게임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라? 우리집 사진인 것 같은데?", "대형 화면 좀 봐", "요즘은 다들 저렇게 집에서 하지 않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짤랑짤랑 소리, 들어는 봤어?"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2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에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2탄'이라는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사진에는 80~90년대 유행하던 구슬치기용 구슬들이 담겨져 있다. 당시를 추억할 수 있는 다양한 구슬들의 모습이 30~40대들로 하여금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초등생은 모르는 구슬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힘좋은 애들을 구슬도 많이 깼는데", "짤랑짤랑 소리, 들어는 봤어?", "아, 추억 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뭔가 잘못된 사진들 "어딘가 이상하긴 한 것 같은데…" 뭔가 잘못된 사진들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뭔가 잘못된 사진들’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뭔가 잘못된 사진들에는 수박상자에 담긴 파인애플, 상자가 뒤바뀐 레몬과 라임, 왼쪽 오른쪽이 잘못 쓰인 리모콘, 모델의 상반신과 하반신을 뒤집어 배열한 광고판, 좌회전과 우회전 표기를 잘못한 도로 등이 나열돼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의구심을 자아내게 한다. 뭔가 잘못된 사진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딘가 이상하긴 한 것 같은데…", “난 잘 모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철벽녀의 대화 스킬 "이운재, 보고 있나?" 철벽녀의 대화 스킬이 폭소를 자아냈다. '철벽녀'란 남자의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여성들을 일컫는 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벽녀의 대화 스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철벽'이라는 머리띠를 두른 채 "쉬는 날 뭐하세요?", "남자친구 있으세요?", "폰 번호 좀.." 등 관심이 담긴 각종 질문들을 완벽하게 수비하는 여성을 그린 그림이 담겨져 있다. 철벽녀의 대화 스킬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남 제비들, 긴장 좀 해야겠는데?", "이운재, 보고 있나?", "빵 터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