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이런 게 개민망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민망한 개의 모습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런 게 개민망’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여러 명의 아이들의 지켜보는 가운데 벽에 머리가 끼어 오도 가도 못하는 백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개의 모습에 아이들은 신기한 듯 구경을 하고 있고, 개는 애써 시선을 외면하는 듯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이런 게 개민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개구멍에서 민망해 봤니?”, “강아지 표정 좀 보소~”, “가서 개 머리 빼주고 싶다” 등의 재밌는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힐내화 "이런 거 꼭 신어야 돼?" 힐내화 등장에 누리꾼들이 들썩거리고 있다. 최근 온라인상에는 ‘힐내화’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삼선 슬리퍼의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일반 삼선 슬리퍼가 아니다. 앞부분부터 엄지 발가락과 검지 발가락을 끼울 수 있는 끈이 존재하는데다가 뒤쪽에도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굽이 달려져 있어 보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실내화'와 '하이힐'의 조합으로 '힐내화'라는 새로운 명칭까지 붙게 된 것. 힐내화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꼭 신어야 돼?”, “아이디어 대박!”, “루저들은 좋아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심심했던 닭집 주인 "정말 많이 심심했었나 봐~?" 최근 심심했던 닭집 주인이 화제로 떠올랐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심심했던 닭집 주인’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어느 한 정육점에서 닭을 진열한 모습을 담겨져 있다. 진열대 안의 닭은 일반 손님들을 위해 보기 좋게 놓여 있긴 하지만, 뭔가 심상치 않다. 주인이 닭들을 마치 말뚝박기를 하고 있는 모양으로 세워놓은 것. 심심했던 닭집 주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많이 심심했었나 봐~?”, “닭뚝박기?”, “사장 센스 좀 보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여자가 화성에서 왔으니...”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에는 남녀가 자동차 고장이 나자 전화로 대화를 나누다 결국엔 싸우게 되는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 속의 남자는 여자의 자동차가 고장이 나 전화로 열심히 설명하지만 여자는 남자의 말을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고 결국 그런 여자가 답답한 남자는 급기야 화를 내며 결국은 말다툼으로까지 번지고 말았다. 남녀 싸울 수밖에 없는 이유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러하다”, “화성에서 왔으니...”, “안타깝지만 현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니 맘대로 하세요~!" "짬뽕 먹을까? 짜장면을 먹을까?" 중국 음식점에 가면 으레 하는 고민 중의 가장 대표적인 고민이다. 이와 관련한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던 것.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속에는 음식점에서 주문할 때 누구나 고민하게끔 하는 메뉴들이 담겨져 있는데, 그것은 바로 비빔냉면과 물냉면, 짜장면과 짬뽕이다.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사진 속 메뉴들은 사람들이 자주 먹고 개인 성향이 모두 다 다른 만큼 정해진 정답이 없다. ‘100년 지나도 계속될 논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뭘 그리 고민하나? 기분 내키는 대로 먹는 거지”, “짜장과 짬뽕은 죽을 때까지 고민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서울 12년 만의 폭설 '눈폭탄'…6일쯤 '한번 더' 서울 12년 만의 폭설이 화제다. 2월3일 오후부터 4일 아침까지 서울에는 16.5㎝, 의정부와 포천에는 최고 24㎝ 등의 기록적인 적설량을 기록했다. 입춘이었던 이날, 폭설로 '입춘대길'이 아닌 '입춘대설'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기기도 했다. 해당 적설량은 2001년 23㎝를 기록한 서울의 2월 적설량 이후 12년 만의 폭설로 따뜻하고 습한 저기압의 공기가 대륙고기압의 차가운 공기와 중부지방 상층에서 강하게 부딪혔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날 오전부터 눈발이 잦아들면서 중부지방에 내려진 대설 경보와 주의보는 해제된 상태지만, 기상청에선 6일부터 다음 날 오전까지 다시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울 12년 만의 폭설 소식에 누리꾼들은 “올 때는 참 좋은데...”, “진짜 그만 좀 왔으면 좋겠다”, “입춘이 왔다가 되돌아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편히 자는 방법 "기발하긴 한데... 평상시에는?" 과연 편히 잘 수 있는 방법은 뭘까? 흔히들 한 번쯤은 해 볼 수 있는 고민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편히 자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화제를 끌고 있다. '편히 자는 방법' 사진에는 한 외국인 남성이 팔을 괸 채로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남성의 얼굴은 눈을 감고 있는 게 아닌 그대로 뜬 채여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같은 모습은 자고 있음에도 언뜻 봐서는 잠을 자는 게 아니라 열심히 수업을 듣는 것처럼 보여 수업시간에 엎드려 잠을 자도 걸리지 않을 수도 있다. '편히 자는 방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발하긴 한데... 평상시엔 어떡해?", "눈 뜨고 자는 거야?", "정말 편하기는 편한 거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고양이의 잔인함 "원샷원킬, 쥐들 보고 있겠지?" 고양이의 잔인함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양이의 잔인함’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영상에는 두 마리의 고양이가 등장한다. 흰색 고양이가 먼저 박스 안쪽에 자리를 잡자 뒤이어 나타난 회색 고양이가 살금살금 다가와 흰 고양이가 들어가 있던 박스를 순식간에 덮어버린다. 흰 고양이는 박스 안에 갇혀 빠져나오려 하지만 회색 고양이가 아예 박스를 엉덩이로 깔고 앉아 버렸다. 고양이의 잔인함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원샷원킬, 쥐들 보고 있겠지?”, “안의 고양이는 무슨 죄?”, “장난이 심하네” 등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목에 깁스해도 인사하겠네~"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 속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은 트럭 앞에서 배꼽인사를 하고 있다. 트럭에게 깍듯하게 예의를 갖추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목에 깁스해도 인사할 기세", "깍듯한 것 좀 보소", "연출한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난 내 식대로 할래!"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가 공개돼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가위바위보 동작을 보여주고 있는데, 지금까지 알고 있던 일반적인 '가위, 바위, 보'가 아닌 손가락을 꼬거나 둥글게 마는 등 마치 수화 같은 동작이 새롭게 추가돼 있다.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다양하네", "넘 복잡해, 난 내 식대로 한다!", "가위바위보의 최종 형태, 이걸 누가 만들었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내 아들은 강하게 키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시판에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이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게시물에는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다. 해당 사진에는 엄마가 "곱창 사는데 곱쏘하자"고 보낸 메시지에 보내자, 아들은 "지금 술 마시고 와서 술은 못 마셔요"라고 답했다. 이에 엄마는 "난 내 아들을 약하게 키운 기억 없다"고 말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만들었다. 엄마의 눈물나는 배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대로 뒤통수 맞았네", "엄마 센스 만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소변? 체온 내리기 위한 분비물이거든!!"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이 밝혀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모기는 피만 빠는 것이 아닙니다. 다 빨고 나면 소변을 보고 갑니다"라고 적혀 있다. 실제로 암모기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고 난 후 그 자리에서 소변을 배설해 피부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왔다. 하지만, 일부 관련 학계에 따르면, 모기가 흡혈할 때 혈액에 의한 체온상승으로 인한 이를 낮추기 위한 현상이라는 해석이 중론이다. 즉, 흡혈 대상의 체온이 대부분 40도인데, 피를 빨게 되면 혈액이 모기의 체내로 유입되면서 급격히 올라가는 자신의 체온을 내리기 위해 배설물을 배출한다는 것이다. 아무도 몰랐던 모기의 비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지, 모기도 살아야지", "모기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다", "암튼 없어져야 할 것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보통은 한 번 쓰면 버리지 않나?"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가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이쑤시개 뒷부분의 새로운 용도를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첫 번째는 이쑤시개 뒷부분을 꺾어 부러뜨리면서 “이쑤시개 뒷부분을 부러트림으로써 당신은 이것이 사용된 이쑤시개임을 나타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부러뜨린 뒷부분을 이용해 이쑤시개 받침을 만들어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그럴 듯한데!!”, “조금 억지스러운데? 한 번 쓰면 버릴 텐데!”, “재미있게 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신조어 폐해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신조어 폐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신조어 폐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신조어 폐해 사진에는 한 영어 단어 시험 문제지를 찍은 것으로 단어 당근을 영어로 묻는 문제가 나온다. 이 시험 문제를 푼 학생은 당근을 '당연하지'라는 의미로 'sure'라고 답했다. 신조어 폐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조어 폐해,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신조어 폐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황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차이 "제과회사들, 보고 있나!?"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차이 비교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란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게시물에는 과거와 요즘 과자의 부피를 비교하고 있다. 옛날 과자는 요즘 과자에 비해 양도 많았던 것은 물론, 각종 스티커도 많이 들어 있었는데, 요즘과자는 양도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가격 또한 상당히 많이 오른 것이 현실이다. 옛날 과자 vs 요즘 과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제과회사들, 보고 있나?!", "그저 씁쓸하기만 할 뿐", "옛날과자 vs 요즘과자 차이가 이 정도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일요시사=온라인팀] '삼성가 재산분쟁'서 웃음 지은 이건희 이건희(71) 삼성전자 회장이 1일, 고(故) 이병철 선대회장의 상속재산을 놓고 이맹희(82)씨 등과 벌인 주식인도 등 청구소송에서 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32부(부장판사 서창원)는 이날 오후 2시에 열린 선고공판에서 이씨 등 원고의 청구를 일부 각하하고 일부 기각했다. 이에 따라 이씨 등과 이 회장이 약 1년간 벌여온 법정공방은 사실상 이 회장의 승리로 일단락됐다. 재판부는 우선 원고의 일부 청구에 대해 상속회복청구권의 '제척기간(소멸시효)'이 지났다며 각하했고, 나머지 청구에 대해서는 상속재산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고 동일하다고 보기 어렵다며 기각했다. 구체적으로 이씨 등이 이 회장과 삼성에버랜드를 상대로 청구한 삼성생명 주식 2700여만주 중 39만2700여주에 대해 "10년의 제척기간이 경과돼 부적법하다"며 각하했고, 나머지 삼성생명 주식은 "공동 상속인들에게 귀속되는 것으로 볼 수 없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주식 등과 관련해서는 "원고가 주장한 차명주주 68명의 주식이 상속재산이라 인정하기 부족하고 상속재산이라 하더라도 2008년 이 회장이 보유하던 주식과 동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개팅 거짓 행동 1위 "참 아름다우시네요"하며 계산하기? 소개팅 거짓 행동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달 31일, 결혼정보회사 행복출발&더원노블이 미혼남녀 794명(남성 391명, 여성 403명)을 대상으로 지난 24일부터 30일까지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남성 52.2%, 여성 71.2%가 '소개팅에서 예의상 했던 거짓 행동이 있다'고 답했다. 소개팅 거짓 행동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성 38.9%는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를 1위로 꼽았고, 이어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 (32%)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가 21%,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 8.2%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여성들은 '외모나 성격을 칭찬한다'(41.4%)가 1위를 차지했고, 이어 '헤어진 후에도 연락한다'(32.8%) '다음에 보자는 여운을 남긴다'’(19.4%), '마음에 없어도 계산한다'(6.5%) 순으로 나타났다. 소개팅 거짓 행동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맞아, 나도 그랬는데...", "아, 정말 현실적인 대답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애교 넘치는 메모 "글 쓴 사람 센스 좀 보소" 애교 넘치는 메모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애교 넘치는 메모'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차를 빼 달라는 애교 넘치는 글이 적혀 있다. 메모에는 "차 미는 거 넘넘 힘들어용~. 땀이 삐질삐질 ㅡㅡ;; 다음엔 그냥 빼주시면 안 될까용~??^^*"이라며 애교 작렬글을 적어놨다. 애교 넘치는 메모를 접한 누리꾼들은 "글쓴 사람 센스 좀 보소", "안 빼줄 수 없을 듯", "저 정도면 당장이라도 차 빼주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그렇게 깊은 뜻이?"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라는 제목으로 사진 두 장이 게재됐는데, 첫 번째 사진은 이쑤시개 뒷부분을 부러뜨리는 모습으로 “이것을 부러트림으로써 당신은 이것이 사용된 이쑤시개임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두 번째 사진에서는 “작은 이쑤시개 받침도 될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이쑤시개의 받침으로 사용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쑤시개 뒷부분 용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렇게 깊은 뜻이?”, “좀 황당한데?”, “다른 쪽도 뾰족한 게 더 낫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껍질 벗긴 석류 모습 "티나도 너무 티나게 했네~" 껍질 벗긴 석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껍질 벗긴 석류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껍질 벗긴 석류 모습 사진에는 딱딱한 껍질을 벗은 석류의 내부 모습이 담겨져 있다. 보통 석류를 먹을 때에는 껍질째 뜯어 알맹이를 빼먹기 마련이지만, 껍질을 벗겨내니 동그란 구(球) 모양의 열매가 나타났다. 껍질 벗긴 석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쁘고 먹음직스럽다", "석류가 이렇게 까지긴 하나? 티나도 너무 티나게 했네~", "노래방 미러볼 생각나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