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현역 국회의원들에 대한 공천 배제 및 검증 촉구 명단을 발표했다. 자질 검증기준은 ▲대표발의 건수 ▲본회의 결석률 ▲상임위 결석률 ▲사회적 물의 ▲의정활동 기간 부동산 과다 매입 ▲불성실한 의정활동이 의심되는 상장주식 과다 보유 ▲과거 전과 경력 ▲반개혁 입법 등 8가지 항목으로 여기에 해당되는 의원은 총 34명이다. <parksy@ilyosisa.co.kr>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는 이번 아시안컵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누굴까? 카타르 현지 매체 <알자지라>는 대회 전망과 함께 스타 선수 10명을 소개했다. 유력 우승 후보국인 한국과 일본이 나란히 3명씩 차지했고, 중동 국가들이 뒤를 이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명, 이란과 카타르는 1명씩이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 출신의 ‘트롯 바비’ 홍지윤이 첫 번째 정규 앨범 ‘Jiyun is…’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을 담았다. ‘새벽차’는 홍지윤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이 돋보인다. ‘인생의 향기’는 세월 따라 흐르는 모든 인생의 아름다움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풀어냈다. 이외 게임 전자음과 트롯 멜로디가 섞인 뉴트로트 장르 ‘게임 트롯’도 선보였다. 첫 정규 ‘Jiyun is…’ 발매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 담아 소속사 측은 “<미스트롯2>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홍지윤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홍지윤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에 빠져보자”고 전했다. 홍지윤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본선 3차 진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선 4위로 결선에 진출, 최종 2위인 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pmw@ilyosisa.co.kr>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 ‘2023년 해외 한식 소비자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베이징, 호치민, 뉴욕 등 해외 주요 18개 도시에 거주 중인 현지인 9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한식 메뉴는 무엇일까? ⓒpixabay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누나둘, 삼순이 출신의 백채이가 16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싱글 ‘멍든 사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저지브라더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했다. 대중성과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함께 백채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수록곡 ‘사랑의 향수병’은 백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 싱글 ‘멍든 사랑’ 본격적 솔로 활동 소속사 측은 “16년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하고 가창력을 뽐낸다”며 “트로트 걸그룹 때와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4 아시안컵’ 정상을 노리고 있다. 기량이 절정에 올라있는 손흥민·김민재·황희찬·이강인이 선봉에 선다. 역시 최대 걸림돌은 숙적 일본이다. 일본은 26명 중 20명을 유럽파로 채웠다. 태극전사들은 ‘경계 대상 1호’ 일본을 누르고 64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 있을까?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엣 탱탱걸스가 ‘족구’ 알리미로 나섰다. 신곡 ‘족구하세요’는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 트로트. ‘즐겁고 건강하게 족구를 즐겨보자’는 내용으로, 탱탱걸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곡의 색깔을 중독성 있게 표현했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했다. 탱탱걸스는 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과 섹시 가수 이새벽의 프로젝트 듀엣 그룹이다. 댄스트롯 ‘족구하세요’ 전 세계에 알리려 결성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스포츠 족구를 위해 결성된 팀”이라며 “이번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전 세계에 족구를 널리 알리기를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신곡 ‘하늬바람’으로 활동 중이다. 서쪽서 불어온다는 순우리말인 하늬바람. 정다경의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 창법이 이 노래를 통해 매력바람을 뿜어낸다.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태평소, 피리 등 국악기와 함께 정다경의 맛깔나는 보컬이 듣는 이의 흥을 돋운다. 서쪽에서 부는 ‘하늬바람’ 신명나는 장단·보컬 일품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정다경은 2017년 ‘좋아요’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pmw@ilyosisa.co.kr>
2023년 연말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3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3>에 이어 두 번째. 역대 31번째 1000만 영화(한국영화 기준 22번째)다. 내용과 연출이 물론 빛났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힘이 됐다. 신스틸러로 한몫한 명품 배우들을 만나보자.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이비, 더 씨야, 려, 태사비애 등 다섯 번이나 팀을 옮긴 송민경이 트로트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머선일이고’로 컴백한 것.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어우러진 곡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수록곡 ‘가시꽃’은 떠난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다. ‘머선일이고’ 들고 컴백 세대 희로애락 잘 담아 소속사 측은 “세대의 희로애락이 잘 녹아들어 있는 앨범을 통해 많은 공감과 더불어 재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김한민 감독이 기획한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2014년 <명량>, 2022년 <한산: 용의 출현>에 이어 최근 개봉한 <노량: 죽음의 바다>를 끝으로 10년간 이어진 대서사의 막을 내린다. 그동안 스크린을 뜨겁게 달군 세편 속 이순신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달 22일 개봉한 <서울의 봄>이 무서운 속도로 관객을 몰고 있다. 이미 700만명을 넘었다. 이대로라면 올해를 넘기기 전 1000만 영화에 등극할 가능성이 높다. 1979년 12월12일 수도 서울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서울의 봄>. 그날의 실제 인물들과 그들을 연기한 배우들을 묶어봤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이대로 늙어 갈 수 없죠.” 평범한 주부 최지우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곡은 ‘내가 스타야’.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롯이다. 요즘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의찬의 작사·작곡에 EDM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진주훈의 편곡을 더했다. ‘내가 스타야’ 가요계 출사표 젊은 층도 좋아할 댄스 트롯 소속사 측은 “시들어가는 많은 중년들에게 귀감이 될 멋진 노래”라며 “‘줌마렐라’ 최지우만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세계 최대 K팝 축제 ‘2023 MAMA 어워즈’가 지난달 28, 29일 일본 도쿄돔서 열렸다. 화려한 아티스트들이 다양한 무대로 글로벌 K팝 팬들을 사로잡았다. 이틀간 8만석이 매진될 정도로 일본 한류 팬들 또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주요 수상자들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의 소라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솔로곡은 ‘HIT THE ROAD’. 톡톡 튀는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으니 떠나자는 내용을 담았다. 불독·피스 메인보컬 출신 첫 솔로곡 ‘HIT THE ROAD’ 소속사 측은 “불독, 피스의 메인보컬과 뮤지컬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소라가 음악 인생 2막을 알리는 곡으로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행복한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지난달 27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서 ‘2023 신한은행 SOL KBO 시상식’이 열렸다. 각 부문 타이틀 홀더들과 함께 영광의 MVP와 신인상이 발표됐다. 올 한해 KBO리그를 빛낸 최고의 별들을 만나보자.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엘리제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스코 트로트 ‘이슬처럼’을 들고 대중 앞에 섰다. 데뷔곡 ‘이슬처럼’은 신나는 리듬과 펑키 기타, 베이스, 브라스, 오케스트라 연주로 밴드 느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가사와 에너지를 주는 열정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슬처럼’ 위로와 격려 에너지 주는 열정적 보컬 소속사 측은 “전형적인 트로트가 아닌 다양한 장르와 접목한 신나는 뉴트로 트로트”라며 “다재다능한 엘리제의 무대 역시 흥으로 넘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비타민 설하수가 신곡 ‘쉿’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 트로트로, 설하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중독성 있게 표현된 곡이다.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쉿’으로 활동 중독성 있는 EDM 트로트 2017년 ‘주거니 받거니’로 데뷔한 설하수는 “지금까지 상큼 발랄 긍정의 모습으로 감동을 드렸다면 이번엔 섹시한 매력을 선사할 것”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골프웨어를 벗고 드레스를 입었다. KLPGA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서 ‘2023 KLPGA 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투어 최고 활약을 펼친 여자 골퍼들이 그동안 숨겨왔던 매력을 발산했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11월, 국내 유권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TV 방송영상프로그램은 MBC 금토 사극 <연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전국의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요즘 가장 즐겨보는 방송영상프로그램’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2개까지 자유응답) 1위는 5.1%의 응답을 받은 <연인>으로 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연인>은 1630년대 중반 청나라와의 전쟁 병자호란을 배경으로 지략과 이재에 능한 인물 ‘이장현’(남궁민)과 낙향한 사대부 가문 규수 ‘유길채’(안은진)가 서로에게 연정을 품은 채, 각자의 삶에서 이름 없는 백성들과 함께 갖은 고초를 버티고 살아내는 생명력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 8월4일부터 9월2일까지 파트1(10화), 지난달 13일부터 지난 18일까지 파트2(11화)로 시청자를 찾았고, 특히 여성들 사이서 크게 호응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놀면 뭐하니?> 등 MBC 예능은 자주 1위에 올랐으나, MBC 드라마 1위작은 <기황후>(2014년 3~4월)와 <왔다! 장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