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오른쪽)과 이정만 충남 천안시을 후보가 2일 오전 충남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일대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충남 천안 지원 유세에서 "양문석이라는 분이 사과문을 냈다. 자기가 사기 대출받아서 산 집을 팔겠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출을 갚겠다고 하는데 자기가 빌린 돈은 갚는 게 너무 당연하다. 집을 파는 것과 대출받은 것이 무슨 상관인가"라며 "이거를 왜 사퇴 안 시키나"라고 민주당을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일 오전 충남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 광장에서 전만권 아산시을 후보(왼쪽)와 김영석 아산갑 후보 지지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아산 시민들에게 "국회가 전부 충청으로 이전합니다. 그걸 원하신다면 국민의힘을 선택해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조국 대표가 얼마 전 자기 감옥 갈 텐데 운동하고 책 보겠다고 얘기했더라"며 "그분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 가서 정경심 씨처럼 수억 영치금 뜯어내고, 감옥 수기랍시고 책 써서 팔아먹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녹색정의당 김준우 상임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법률자문단 발족 기자회견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김 대표는 "정권 심판을 위한 구체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으로 대통령에 대한 국민소환제를 제안드린 바 있다"며 "정권 심판에 동의하는 제 야당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어 녹색정의당 박갑주 법률지원단장은 "이번 선거가 평등하고 적법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감시하고, 정당이 국민에게 다가갈 수 있는 평등한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녹색정의당 경기 고양시갑 심상정 후보가 2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호국로에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심 후보는 "39번 우회도로는 13년 만에 제가 개통시킨 도로입니다"라며 "50만 이상 고양시라서 보상비를 100% 부담해야 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이 걸렸다. 주민 여러분들 잘 이용하시고 오늘도 잘 다녀오시길 바란다"라고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조병규(왼쪽부터), 한은수, 구준희, 최희승, 김다현, 신승훈 감독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어게인 1997>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어게인 1997>은 죽는 순간 과거의 후회되는 ‘그때’로 보내주는 5장의 부적을 얻게 된 남자가 제일 잘나가던 그 시절, 1997년 고등학생 때로 돌아가면서 시작된 인생 개조 프로젝트를 그린 N차 회귀 판타지다. 영화 <어게인 1997>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9일 앞둔 1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의 한 인쇄업체에서 관계자들이 투표용지를 제작하고 있다. 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지정된 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인천 계양을 후보(왼쪽)와 국민의힘 원희룡 인천 계양을 후보가 1일 오후 경기 부천시 OBS 경인TV에서 진행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인천 계양을 후보자 토론회 사전녹화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녹화된 토론 영상은 오는 2일 방송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열흘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논란들 사이, 국민들의 표심이 어느 곳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내달 10일, 모든 유권자들이 투표에 참여해 더욱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건설해 나갔으면 한다. 사진은 지난 28일, 서울시 선관위 관계자들이 종로구의 한 담벼락에 후보자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대국민 담화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최근 의료개혁과 관련된 내용을 국민들에게 소상히 설명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대위원장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위원장은 "마침내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사과 요구가 나왔다"며 "대통령실과 내각이 총사퇴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집권여당이 윤 대통령의 불통과 독단적 운영을 수수방관한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은 무책임과 무능력으로 2년 세월을 허송세월했으며 사과로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위원장은 "방탄연대를 맺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계속해서 중산층 서민의 역린을 건드리는데 국민적 불만이 쌓이고 있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당이 공천한 후보들에서 부동산 의혹과 아빠찬스 의혹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조국혁신당에선 비례대표 1번 후보의 남편이 초고액 수임료 전관예우 의혹이 불거졌다”라고 지적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전국 대부분의 지역이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쁜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용산구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환경부는 몽골고원에서 발생한 황사가 한반도를 뒤덮으면서 서울과 경기, 인천등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남의 황사위기경보 단계를 '주의'로 격상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동작구 성대시장에서 장진영 동작구갑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법을 지키는 선량한 시민들이 범죄자들 앞에서 왜 기가 죽냐"라며 "우리가 뭉치고 할 말하면 질 수 없으며 범죄자를 치워버리는 것은 민생이다"라고 발언했다. 이어 "며칠 만에 22억을 버는 방법을 아십니까"라며 "조국혁신당에서 검찰개혁 한다면서 1번 비례로 내세운 박은정 부부처럼 하면 된다"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예술가의 집 인근에서 서울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선거 벽보를 부착하고 있다. 공직선거법상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정당한 사유 없이 훼손하거나 철거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오는 4월10일에 치러진다. 4월5일·6일에는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2주 앞둔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선관위 관계자가 선거벽보를 점검하고 있다. 왼쪽부터 종로구 후보 기호 1번 더불어민주당 곽상언, 2번 국민의힘 최재형, 6번 새로운미래 진예찬, 7번 개혁신당 금태섭, 8번 가락특권폐지당 김준수, 9번 대한국민당 김종갑, 10번 민중민주당 차은정 후보의 선거 홍보물이 놓여져 있다. 오는 28일부터 4·10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시내버스 노조가 오는 28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시내버스 차고지에 버스가 주차되어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내버스노동조합에 따르면 노조는 오는 28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한다. 다만 총파업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노조와 사측은 조정 절차를 진행중이다. 노조는 시급 12.7% 인상과 호봉제도 개선, 정년 이후 촉탁 계약직에 대한 임금 차별 폐지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경영난 등을 이유로 임금 동결을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인요한 선대위원장이 인천 이마트 계양점 인근에서 계양구을 원희룡 후보를 만나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인 위원장은 취재진의 '의료대란' 질문에 "적절하지 않다"라며 "한동훈 위원장이 며칠 전 의사들과의 면담은 긍정적이었고 제가 관여할 문제는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여론조사를 많이 신경 쓰지 않는다"라며 "4월 10일 대한민국 국민들을 믿으며, 견고한 전문가들을 국회로 보내 정치를 바꾸는데 국민들이 도와줄 것이라 믿는다"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 몰빵13 유세단 출정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더 몰빵13'은 4·10 총선 출사표를 던졌지만 낙천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꾸려진 유세단이다. 이날 출정식에서 김 선대위원장은 "지난 2년 동안 윤석열정부의 파행을 보면 이대로 갔다가 이 공동체가 무너진단 절박감을 더 갖고 있다"며 "이 자리에 계신 후보자들은 그 분노를 갖고 청년의 의기로서 바꿔보자고 나선 사람들"이라고 설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운데)와 황운하·박은정 비례대표 후보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이날 조국혁신당은 4·10 총선 공약으로 권력기관에 대한 개혁 의지를 밝혔다. 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다시는 검찰·감사원·국정원 등 권력 기관이 제 본분을 잊고 독재의 도구처럼 준동하는 일이 없도록 22대 국회에서 기필코 불가역적인 개혁을 이뤄낼 것" 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중앙당사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한 위원장은 "국회를 세종으로 이전해서 세종을 정치행정의 수도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에 개발제한을 풀어 서울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