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7 11:19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제3차 본회의에서 방청객들에게 손인사 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정성호 민주당 의원은 계엄 관련 '정치인이 이정도 이야기도 못 하냐'고 이야기 한다"며 "민주당 의원들이 밑도 끝도 없이 내뱉은 말임을 알 수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민석 의원은 '한동훈은 계엄 정보같은 것은 알지 못할 것'이라고 이야기 한다"며 "이렇게 말씀드린다. 제가 모르고 김 의원이 아는 정보를 공개해달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 대목을 앞두고 있는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여행객들이 출국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지난 여름휴가철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가 터지면서 상당한 손실을 입었던 여행사들은 이번 황금연휴로 하반기 실적 반등을 회복을 기대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4일 서울 마포구 망원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한국물가협회에 따르면 전통시장에서 차례용품을 구매할 때 드는 비용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할 때 보다 21.2%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에 앞서 수험생들이 시험준비를 하고 있다. 교육계에 따르면 이날 치러진 2025학년도 수능 9월 모의평가는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154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523개 지정 학원에서 동시에 실시되며, 이번 9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48만8292명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 참석자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국회 기후위기시계 이전 제막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후위기시계는 기후재앙을 막기 위한 마지노선으로 불리는 '산업화 이전(1850~1900년) 대비 지구 평균기온 1.5℃ 상승'까지 남은 시간을 보여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석을 앞둔 4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농수산물종합도매시장에서 상인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추석 선물은 과일(43.8%)인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오른쪽)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2차 본회의에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국회(정기회) 2차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헌법 수호 의지 없는 대통령"이라며 "군 정신교재에 독도를 분쟁지역이라고 표현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는 3일 오후 인천 부평구 인천가족공원을 찾은 한 성묘객이 성묘를 하고 있다. 지난 23일 인천가족공원은 성묘객 집중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 하기 위해 키오스크를 새롭게 도입해 위치 안내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제공한고 밝혔다. 또한 명절인 9월 16일부터 18일은 인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하며 추석당일(17일)은 승화원을 이용하는 장례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의 출입을 전면통제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프로포폴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있는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앞서 검찰은 유씨에게 징역 4년을 구형한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실 주최로 열린 '딥페이크 디지털 성범죄 예방과 대응책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오 시장은 "현재 전국적 피해 학교가 400개에서 500개 정도 될 것으로 추산되고 있지만 딥페이크 특성상 피해자가 피해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점을 고려한다면 정확한 피해 규모를 추산하는 것 조차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에서도 딥페이크 피해 영상물을 삭제 지원 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한 만큼 삭제 지원의 주체를 국가에서 지자체로 확대하는 법령 개정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장경태 의원과 이성윤 의원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에서 증인선서문을 제출하고 돌아가는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를 쏘아보고 있다. 이날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심 후보자는 377건 중 121건만 제출해 요청 자료 32%만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무성의하고 불성실한 답변 미제출로 검증이 어려울 지경"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심 후보자의 자료 제출 문제를 두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며 한 시간 만에 정회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찜통 더위가 한풀 꺾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에서 관광객들이 전망대로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가끔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과 제주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 33도로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등 참석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격차해소특별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및 1차 회의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격차해소특위 위원장에 조경태 의원, 부위원장에 김성원 의원을 임명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제22대 국회의원들이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개회식이 끝난 뒤 본청 계단 앞에서 기념사진촬영을 하며 손을 잡고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노상현과 김고은이 2일 오전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와 세상에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로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2대 국회 개원식 겸 제418회 국회(정기회) 개회식에서 의원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열린 개원식에 불참하며 1987년 이후 첫 대통령 불참 국회 개원식이 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참여연대와 한국소비자연맹 관계자들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열린 중국계 기업 알리·테무 이용약관에 대한 불공정약관 심사청구 진행 기자회견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한국소비자연맹은 알리와 테무가 면책 조항, 소송제기 금지, 해지 금지조항 등 불공정 약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알리와 테무의 상품 배송에 필요한 정보 외에 고객 위치 정보, IP 정보, 이용 중인 단말기 정보 등 과도한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약관을 강요하고 있다는 소비자의 불만과 신고가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한덕수 국무총리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예결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종합정책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