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이거 순돌이아빠 불러야하는 거 아냐?"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게시물이 화제다.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사진에는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는 잠금 패턴이 담겨져 있다. 그런데 이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은 보통의 잠금 패턴과는 달리 수많은 조합들이 눈길을 끈다. 스마트폰 잠금 패턴은 ‘3X3’ 형태지만 사진 속 패턴은 그 4배인 ‘6X6’다. 게다가 시작과 끝이 어딘지 알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한 패턴이 그려져 있다. 외우기 힘든 잠금 패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007도 못 풀듯”, “이거 순돌이아빠 불러야 하는 거 아냐?”, “뽀샵 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여친이 국어 교사 "오죽 답답했으면!!" 여친이 국어 교사 게시물이 화제다. 여친이 국어 교사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급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여친이 국어 교사'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여친이 국어 교사 사진에는 한 여성이 자신의 남자 친구에게 쓴 편지로 보이는 편지 내용이 담겨져 있다. 이 여성은 매번 맞춤법을 틀리는 남자 친구를 위해 편지에 함께 간단한 맞춤법 설명까지 첨부하는 정성을 보였다. 여성은 "가끔 진지하게 심각하게 싸우거나 얘기할 때도 맞춤법 틀린 거 보면 안쓰러워. 내가 많이 바라는 것도 아니고 오빠를 위해서 기본적인 것들만 공부해 줘"라고 진지하게 맞춤법 공부를 해 줄 것을 부탁하고 있다. 여친이 국어 교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죽 답답했으면!!", "여친 심정이 이해가네", "남자 친구, 얼마나 부끄러웠을까?"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PC방 알바의 설레임 "어디서 개수작이야!?" PC방 알바의 설레임 게시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PC방 알바의 설레임′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두 장의 PC방 알바의 설레임 사진에는 PC방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으로 보이는 두 사람이 나눈 대화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한 손님이 “라면 하나 주세요”라며 주문했고 아르바이트생은 “어떤 라면 드릴까요?”라고 하자 손님은 “그대와 함께 라면”이라고 말해 아르바이트생을 당황케 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손님이 “라면 하나 주세요”라며 주문하자 아르바이트생이 “설마 그대와 함께 라면?”이라고 먼저 선수를 쳤는데, 손님은 “아니오, 신라면”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PC방 알바의 설레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디서 개수작이야?”, “게임방에서는 게임만!!”, “이건 뭐.. 조선시대도 아니고...”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도서관 고백 실패 "도서관에서 연애나 하려하다니..." 도서관 고백 실패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도서관 고백 실패'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게재됐는데, 공개된 도서관 고백 실패 사진에는 음료수와 함께 거절의 뜻을 담은 쪽지가 담겨져 있다. 도서관을 이용하던 한 남성이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음료수를 통해 마음을 전달했는데, 이 여성은 음료수를 먹은 뒤 "음료수 잘 먹었습니다. 힘이 났네요. 열심히 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참고로 저 유부녀입니다"라고 거절해 누리꾼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도서관 고백 실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서관에서 연애나 하려하다니...", "용기가 가상하네", "도서관에서는 공부만 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커플 깨져야 하는 이유 "애잔하네~ 인생이 논리야?" 커플 깨져야 하는 이유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플 깨져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커플 깨져야 하는 이유 사진은 "커플이 깨지면 솔로가 2명 생긴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문구는 사실 상식적으로 틀림이 없는데다가 딱히 반박할 만한 꺼리도 없다. 하지만 이 문장 속에는 솔로들의 분노와 질투가 처절하게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커플이 깨져야 하는 이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생이 논리야?", "오늘 날이 날이니만큼...", "애잔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솔로 은폐 기술 "007 영화 찍는 거야?" 솔로 은폐 기술 게시물이 화제다. 이른바 커플들이 거리를 활보하고 있는 가운데, 솔로 은폐 기술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 은폐 기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솔로 은폐 기술 사진에는 거리에서 여자 친구에게 과감한 애정 표현을 하는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언뜻 보면, 남녀가 서로 껴안고 있는 모습으로 보이지만, 사실은 연출된 위장술이다. 오른팔로 여성용 가발을 자신의 어깨 위로 올리고, 왼팔을 여자가 자신을 안고 있는 것처럼 감싸, 뒤에서 보면 여성과 포옹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도록 한 것. 솔로 은폐 기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007 영화 찍는 거야?", "여자친구를 사귀고 말겠다!", "기발하긴 한데 애처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 "세심하고 사려깊은 형은?"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로 AB형이 선정됐다. 최근 취업 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에서 20~40대 대학생과 직장인 650명을 대상으로 연인 혈액형 선호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외의 결과가 나왔다. ‘연인 혈액형 선호도 1위’ 설문조사에서 AB형이 43.5%로 1위를 차지했던 것. AB형을 가장 선호하는 이유로는 ‘세심하고 사려심이 깊어서’였다. AB형의 뒤를 이어 타인의 마음을 매료시키는 B형(33.6%), 털털한 O형(13.6%) 주도면밀한 A형(9%) 순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친구로 선호하는 혈액형은 O형이, 직장 상사로는 A형이, 말동무로는 AB형이 1위를 차지했다. 또한 CEO와 대통령에 가장 잘 어울리는 혈액형으로는 대표적인 상반 혈액형인 A형과 O형이 각각 1위로 조사됐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천만 원 짜리 컵케이크 "이런 거 보기는 했나 몰라~" 천만 원 짜리 컵케이크가 화제다. 천만 원 짜리 컵케이크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천만 원 짜리 컵케이크'라는 제목이 붙은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천만 원 짜리 컵케이크 사진에는 예쁜 모양의 평범한 컵케이크가 담겨 있다. 하지만, 이 평범해 보이는 컵케이크의 가격은 무려 천만 원. 이 컵케이크가 비싼 이유는 생크림 위에 다이아몬드 반지가 올려져 있기 때문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프러포즈하려는 남자들을 위해 주문 제작된 컵케이크인 것으로 알려졌다. 천만 원 짜리 컵케이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거 보기는 했나 몰라~”, “줄 사람만 있다면 사주고 싶다”, “받는 사람도 부담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 개만 먹기 힘든 간식 "난 다 먹어주겠어!" 한 개만 먹기 힘든 간식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개만 먹기 힘든 간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한 개만 먹기 힘든 간식 사진에는 팝콘, 감자칩, 땅콩, 프레즐 등 식욕을 자극하는 음식들이 나란히 놓여 있다. 팝콘 등 사진 속에 나열된 음식들만 봐도 군침이 도는 가운데, 갑자칩, 땅콩 들도 식욕을 자극시키고 있어 '한 개만 먹기 힘든 간식'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한 개만 먹기 힘든 간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난 다 먹어주겠어!”, “감자칩이 제일 힘들다”, “이건 뭐.. 고문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다정한 연인 실체 “지금 웃음이 나오냐?” 다정한 연인 실체 게시물이 화제다. 다정한 연인 실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다정한 연인 실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게재된 사진에는 다정한 연인을 연상케 하는 두 손이 맞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사진을 내려가다보면 맞잡은 두 손이 연인이 아닌, 한 남자가 자신의 양손을 잡고 있는 듯이 보인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는 해맑은 남자의 미소와 함께 ‘Forever Alone’(영원한 솔로)라는 문구가 의구심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다정한 연인 실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웃음이 나오냐?”, “즐거워하는 표정에 GG쳤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무비위크 폐간…12년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무비위크> 폐간 소식이 누리꾼들과 영화인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영화주간 <무비위크>가 무려 12년 만에 폐간되기 때문이다. <무비위크>는 12일 SNS를 통해 "22일 571호를 끝으로 발행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이후 4월부터는 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영화잡지 <매거진M>으로 통합된다. 무비위크는 2001년 창간돼 2007년 중앙일보 계열로 편입된 후로 <씨네21>과 함께 양대 영화전문지로 군림했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윤후 졸업 사진 "이러다가 화보집 낼 기세~" 윤후 졸업 사진이 화제다. 최근 먹방, 앓이 등 연신 주가를 올리고 있는 윤후군은 이번에는 윤후 졸업사진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후 졸업 사진은 바로 유치원을 졸업하면서 찍은 유치원 졸업 사진이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윤후의 유치원 졸업사진이 게재됐는데, 윤후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귀여운 모습과 달리 의젓한 표정을 짓고 있다. 윤후 졸업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다가 화보집 낼 기세~", “의젓하다, 의젓해!”, “깨물어주고 싶다”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학가 꼴불견 1위는? 남학생은 '잘난척'…여학생은? 대학가 꼴불견 1위는 과연 뭘까? 최근 대학가 꼴불견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은 12일, 전국 대학생 213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대학가 꼴불견'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남학생의 경우 '자기주장이 강한 남학생이 29.8%로 1위에 꼽혔다. 이유는 자기주장이 너무 강하면 조별 과제나 단체활동이 많은 대학 생활에서는 기피의 대상이 된다는 것이다. 이어 '연락이 안되고 잠수 타는 남학생이 27.4%로 2위 '술버릇 안좋은 남학생' 14.1% 3위, '돈 안 쓰는 남학생' 13.8%로 4위, '여자 친구만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여친 바보 남학생 7.8% 5위, '수다 및 외모관리 등 여성적 취미가 심한 남학생이 7.1%로 6위 등으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경우는 '남자 선배만 보면 애교 떠는 여학생'이 45.7%로 1위에 선정됐다. 이는 새 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에 선배나 이성 친구들에게 잘 보이려는 행동은 같은 여성들의 표적이 된다는 설명이다. 이어 '남 얘기하기 좋아하는 여학생27.6%, '돈 안 쓰려 이리저리 피해
[일요시사=온라인팀] 상황별 솔로의 등급 "아무렇지도 않던데…난 럭셔리급?" 상황별 솔로의 등급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상황별 솔로의 등급'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상황별 솔로의 등급 게시물은 커플과 맞닥뜨렸을 때 솔로가 느끼는 감정을 3단계로 구분해 놓고 있다. 상황별 솔로의 등급 게시물에 따르면, 솔로가 느끼는 감정은 상황과 증상에 따라 초급·중급·고급으로 분류된다. 먼저 다정한 연인을 봤을 때 초급은 부러움을 느끼는 정도이며, 중급으로 들어서는 순간 점차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단계다. 마지막 단계인 고급 단계로 들어서면 부둥켜안고 지나가는 연인을 일부러 기다렸다가 확 떼어내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된다고. 이밖에도 초급 솔로들은 새로운 만남을 위해 준비된 자세를 취하는 반면, 고급으로 갈수록 모든 걸 해탈한 포기하는 자세를 보여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내고 있다. 상황별 솔로의 등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무리 그래도 안 생길 듯", "아무렇지도 않던데…난 럭셔리급?", "난 괜히 슬프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국어시간에 맨날 졸았나 봐~?"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게시글이 때아닌 화제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 대화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한 여성이 오빠(남자친구)에게 어디냐고 묻자 오빠는 집이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여성은 "저 오빠집 앞인데 잠깐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이에 오빠는 "아 돼지. 어딘데"라고 되묻는다. '돼지' 발언에 여성은 갑자기 발끈하며 "돼지라뇨? 말이 심하시네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고 오빠는 "된다고 돼지가 아니라" 라고 답한다. 그러자, 여성은 머쓱해하며 "아~ 괜히 찔려가지고"라고 말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오빠에게 두근두근 문자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국어시간에 뭐한 거니?", "심하게 찔렸던 듯", "여친이 많이 뚱뚱한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목숨 건 프러포즈 "저러다가 깨지면?" 목숨 건 프러포즈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숨 건 프러포즈'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목숨 건 프러포즈 영상에는 바닷가에서 남자가 여자에게 프러포즈하는 장면이 담겨 있는데, 남성이 무릎을 꿇고 여성을 향해 "나와 결혼해 줄래?"라며 청혼 하는 순간, 갑자기 파도가 들이닥쳐 두 사람을 휩쓸어간다. 다행히 두 커플은 순식간에 해변가로 밀려왔고, 서로의 모습을 보고 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일으켜 세운다. 여성은 정신은 차리고 대답 대신 진한 키스를 건넸고 영상 말미에 "우리 약혼했어요" 라는 자막이 흘러 나와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린다. 목숨 건 프러포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한다면 저 정도쯤은…", "저러다가 깨지면?", "영원히 행복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유튜브 동영상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왜 출연하게 됐나?'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사연이 화제다. 안녕하세요 파란 눈 모녀 사연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서 소개된 것으로, 이날 방송에는 파란색 눈동자라는 이유만으로 편견과 차별을 당하고 있는 김미옥씨와 그의 딸 사연이 전해졌다. 파란색 눈동자는 멜라닌 색소가 부족해 생기는 현상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씨는 “눈동자 색이 파랗다는 이유로 친구들이 괴물, 도깨비, 고양이라고 놀렸다. 초등학교 시절 시력이 좋은 편이었지만 선생님의 권유로 안경을 쓰기도 했다”며 불편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렸다. 이어 “내가 겪은 어린 시절의 놀림을 딸이 다시 겪게 될까봐 설명하기 위해 방송에 나왔다”며 출연 계기를 밝혔다. 김씨는 “딸이 친구와 놀고 있는데, 그 친구의 아버지가 다가와 딸의 눈을 아래로 까봤다. 이어 자기 아이를 데리고 ‘눈 빨개졌나 보자’고 했다”며 파란 눈 딸의 애환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원짜리 와이셔츠 "디테일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100원짜리 와이셔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00원짜리 와이셔츠'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올라왔다. 공개된 100원 짜리 와이셔츠 사진은 겉으로 보기에는 일반 와이셔츠 사진이지만 이 100원짜리 와이셔츠는 소재가 실제 천이 아닌 종이로 만들어진 와이셔츠였다. 100원짜리 와이셔츠는 종이를 이용해 사물을 재현하는 예술가 빈센트 톰치크가 만든 작품으로 알려졌다. 100원짜리 와이셔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테일이 살아 있네 살아 있어~", "전문가의 숨결이 느껴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필 이어폰 "귀엽긴 한데 불편하진 않을까?" 연필 이어폰이 화제다. 앙증맞은 연필 모양으로 디자인된 연필 이어폰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필 이어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연필 이어폰 사진 속에는 몽당연필을 연상케 하는 독특한 이어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이어폰은 고무캡을 이용해 한쪽은 연필이 깎인 부분을, 다른 한쪽은 연필 뒷부분의 지우개를 표현하고 있다. 연필 이어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긴 한데 불편하진 않을까?”, “어디서 팔지?”, “뾰족한 부분이 위험할 것 같다”, “센스 대박”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가수 유승준은 한때 최고의 톱스타였다. 데뷔와 함께 청소년의 우상으로 떠오른 그는 병역 파문에 휘말리며 나락으로 떨어졌다. 유승준은 2002년 정부로부터 입국금지 처분을 받은 뒤 10년 넘게 해외에서 생활하고 있다. 최근 국내 팬들에게 컴백을 약속한 유승준.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유승준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싸늘한 여론은 아직 그대로다. 가수 유승준의 데뷔곡 <가위>는 그야말로 센세이셔널했다. 1997년 일명 '가위춤'을 선보이며 스타덤에 오른 유승준은 국적을 가위질한 대가로 10년 넘게 입국을 거부당하고 있다. 활동 당시 각종 방송을 통해 "군대에 꼭 가겠다"는 의사를 거듭 밝혔던 그였기에 그에 따른 책임도 컸다. 말 바꾸기 발목 유승준은 신체검사 4급을 받아 현역 대상자가 아니었다. 국방부에서는 그의 스타성을 고려해 6개월짜리 단기 복무를 이례적으로 고려했다. 그러나 유승준은 이 모든 특혜를 뒤로한 채 대한민국 국적을 포기했다. 아버지와 함께 미국 시민권을 획득한 것. 그의 미국 이름은 스티브 유(Steve Seungjun Yoo)였다. 병역 파문 당시 유승준은 "대한민국 국적이 상실된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