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가짜 액티브X 주의…정상 웹사이트 해킹 후 악성코드 유포 가짜 액티브X 주의령이 떨어졌다. 최근 가짜 액티브X 주의 사례가 여기저기서 심심치 않게 들리고 있다. 정상적인 웹사이트를 해킹한 뒤 가짜 액티브X를 심어 두는 방식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해킹 사례가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는 지난 4일 "특정 사이트를 해킹해 이 사이트를 방문한 이용자들이 가짜 `액티브X'를 설치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악성코드를 유포하는 사례가 발견돼 자사 백신 '알약'에 보안패치를 긴급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액티브X가 사용자가 한번 설치에 동의하면 이후 재동의 없이도 실행되는 특성이 있어 공격자들이 언제든지 새로운 악성코드를 추가적으로 배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한 것.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이런 수법은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 대부분이 액티브X 설치창이 뜨면 무심코 설치에 동의하는 습관이 있는 점을 노린 것으로 관측되는데, 이렇게 감염된 PC는 온라인게임 계정 탈취 등을 목적으로 한 악성코드 등에 추가 감염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아니, 비누는 무슨 죄?”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보통 만취해 주사가 심한 경우, 언성을 높여 주변사람들과 다투거나 소변을 경우는 그나마 흔하다. 하지만,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이라는 게시물에는 좀 특별한 주사가 담겨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내 친구 취해서 비누 먹음"이라는 글과 함께 친구가 먹은 것으로 보이는 비누 사진이 게재됐다. 특히 사진 속 비누에는 이빨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어 연출이 아님을 증명하고 있다. 술 취한 친구가 먹은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비누는 무슨 죄?", "적당히 좀 마시지~", "맛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그럼 피클은?”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이 온라인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에는 두 명의 남성이 전단지 속에 담겨 있는 피자 사진들을 모아 모형 피자를 완성시키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실제 피자와 흡사한 형태를 만들어낸 두 남성은 만들어진 피자를 크게 한입 베어 물며 흡족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돈 없을 때 피자 먹는 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피클은?”, “하지만 못 먹는다는 게 함정”, “진짜 피자 같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별 후 잘 때 모습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나는 안 그러던데… 이별 후 잘 때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별 후 잘 때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이별 후 잘 때 모습 사진에는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고양이는 잠을 자다가 이내 양발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쥐다가 몸을 이리저리 뒤척인다. 게시물 속 고양이의 모습이 마치 연인과 이별한 후 괴로워하는 모습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폭소케 한다. 이별 후 잘 때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별? 난 매일 저렇게 자는데?”, "무슨... 고양이도 이별하냐?", "완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 희망연봉 3500~4500만원…하지만 현실은? 직장인 희망연봉은? 최근 직장인 희망연봉이 3500~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20~30대 직장인 1656명을 대상으로 ‘받았으면 하는 연봉수준’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2.4%는 희망 연봉이 3500~4500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뒤를 이어 2500~3500만원(36.3%), 4500~5500만원(14.5%), 5500만 원 이상(5.3%) 순이었고, 응답자의 1.5%는 ‘1500~2500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응답자의 48.7%는 실제 받는 연봉이 1500~2500만원이라고 답해 현실과 이상의 괴리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2500~3500만원(36.3%), 3500~4500만원(11.0%), 4500~5500만원(3.0%) 순으로 나타났다. 5500만 원 이상 받는다는 응답자는 1.0%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괜히 알려준 게 아니었거든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괜히 알려준 게 아니었거든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게시물이 화제다. 다소 황당해 보이는 소개팅녀의 전화번호 공개 사실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에는 한 쌍의 남녀가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가 캡처돼 있다. 한 남성은 전날 소개팅한 여성으로 보이는 상대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지만, 상대방 여성이 “연락하지 말아달라”고 매정하게 답하자, 남성은 “그러면 왜 연락처를 줬느냐”고 따져 물었다. 여성은 “확실히 해야될 것 같았다. 수신거부하겠다”고 답해 보는 이들을 어이없게 만들었다. 소개팅녀 전화번호 준 이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 없네 어이 없어~”, “누가 개념을 말아드신 건지...”, “설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종이 경찰관 화제 “절대로 그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종이 경찰관 화제,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 최근 24시간 일하는 종이 경찰관 화제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이 경찰관’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팔짱을 낀 채 서 있는 경찰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경찰관은 실제 경찰관이 아닌 인도에 설치된 종이로 제작된 종이 경찰관이다. 종이 경찰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절대로 그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효과가 있나?”, “낙서 없는 게 더 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흔한 화장 과정 “저게 가능하다니…” 흔한 화장 과정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흔한 화장 과정을 담은 이모티콘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남자라도 한 눈에 알 수 있는 흔한 화장 과정’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한장 올라왔는데, 공개된 흔한 화장 과정 사진에는 곰돌이의 흔한 화장 과정을 이모티콘으로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다. 게시물에 따르면, 곰돌이의 주근깨 가득한 얼굴은 손을 거치자 깨끗한 피부미인으로 변했고, 한 번 더 손길을 거치자 눈이 커지고 속눈썹이 풍성해지는가 하면, 볼도 반짝인다. 흔한 화장 과정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저게 가능하다니…”, “화장술 좀 보소”, “정말 놀랍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7층 키높이 신발 “이거 혹시…전시용 아냐?” 7층 키높이 신발이 존재할까? 7층 키높이 신발이 최근 화제다. 최근 해외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7층 키높이 신발’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7층 키높이 신발은 미국의 한 의류업체가 자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 중인 실제 상품이다. 7층 키높이 신발은 일반 운동화에 7개의 밑창을 덧대어 만든 것으로 각 밑창은 색상도 다르게 7개의 층을 이루고 있어 '7층 키높이 신발'로 불린다. 실제 이름은 ‘무지개 하이라이트 통굽 스니커’인데, 이 신발의 가격은 무려 180달러(한화 약 20만원)에 판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7층 키높이 신발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전시용 아냐?”, “도대체 몇 센티야?”, “너무 예뻐서 소장하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 게시자는 “할아버지가 손녀를 위해 준비한 아침 식사”라는 짤막한 설명도 함께 기재했다. 특히, 할머니가 아닌 할아버지가 직접 만든 것으로 알려진 이 밥상은 만화 캐릭터, 나비 모양 등으로 장식해 손녀를 향한 할아버지의 사랑을 고스란히 전해진다. 손녀에게 차려준 밥상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혹시 할머니가 차린 거 아냐?”, “할아버지의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갑자기 우리 할아버지가 보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 사연이 화제다. 최근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한 학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라는 제목으로 이미지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부모님 몰래 피자 알바를 한 학생의 구구절절한 사연이 담겨져 있다. 해당 글 작성자는 "부모님 몰래 피자 배달 알바하는 애가 있었다. 그 학생이 자기집에서 주문왔는데, 헬멧으로 얼굴 가리고 가야겠다면서 헬멧 쓰고 번호키 누르고 들어가서 피자왔습니다 했다"라고 가족들을 당황시킨 사연을 소개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여간 머리 나쁘면 평생 고생”, “그날 먼지 나도록 맞았을 듯”, “아, 왠지 슬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대대장 등장 “아, 정말 옛날 생각 난다!” 대대장 등장이 화제다. 대대장 등장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대대장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대대장 등장 영상에는 작은 고양이들이 바닥에 누워있는 여유를 부리고 있다. 이때 갑자기 큰 고양이가 들이닥치자 작은 고양이들이 서랍 밑으로 들어가는 등 번개같이 몸을 숨긴다. 큰 고양이가 나타나자 번개 같이 서열이 낮은 고양이들이 다른 곳으로 자리를 피한 것. 특히 이 모습은 군대에서 대대장 등장 시 군인들의 모습과 비슷해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낸다. 고양이 대대장 등장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계에서도 통하는 무서운 계급장”, “장난 아닌데?”, “옛날 생각 나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속 뒤집히는 순간 1위 “넌 입으로 일하냐?”…아부·비교 등 '눈살' 직장인들에게 속 뒤집히는 순간 1위는 뭘까? 최근 직장인들의 속 뒤집히는 순간 1위가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최근 3개월간 남녀 직장인들 1923명을 대상으로 회사생활 중 가장 속이 뒤집히는 순간이 언제인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했는데, '아부하는 직장 동료를 옆에서 볼 때′(24.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동기나 후배가 나보다 잘나갈 때(22.6%, 2위)) ▲내 기획서, 내 성과가 상사이름으로 올라갈 때(18.4%, 3위) ▲낙하산이 내 위로 살포시 올라왔을 때(16.6%, 4위) 등의 순이었다. 또 ▲수시 때때로 동기와 비교될 때(11.3%) ▲회식 가서 가장 싼 메뉴 시키는 상사를 볼 때(6.9%) 순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직장인들이 얄미운 직장 상사 또는 후배를 볼 때 나타나는 증상은 ′울컥 홧병′이 전체 35.2% 비율로 가장 높았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근성의 한국 해커 “혹시 우리는 질보다 양?” 근성의 한국 해커 근성의 한국 해커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근성의 한국 해커'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근성의 한국 해커 사진에는 한 게임 사이트의 로그인 화면이 캡처돼 있다. 이 캡처 사진을 자세히 보면, 누적 로그인 실패 횟수가 6077이라고 적혀 있는데 이는 결코 적은 수치가 아니다. 6077회는 하루 20회씩만 접속 실패를 한다고 할 경우, 무려 1년이 넘게 걸리는 양이다. 근성의 한국 해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우리는 질보다 양?", "한국 해커의 집념이 엿보인다", "대단하다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강제 흡연소 “가방끈이 짧다 보니…” 강제 흡연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강제 흡연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제 흡연소'라는 벽에 붙은 경고문을 찍은 사진이 게재됐다. 경고문에는 '금연 금지구역-금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적혀져 있다. 경고문의 작성자는 흡연과 금연을 혼동해 '흡연 금지구역-흡연 적발시 경찰서에 신고 조치 됨'이라고 써야 하는데, 흡연으로 기재한 것. 강제 흡연소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방끈이 짧다 보니…”, “여기선 당당하게 필 수 있겠구나!”, "으이구, 실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그래도 당장이 급한데?” 뜯으면 안 되는 휴지가 화제다. 최근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뜯으면 안 되는 휴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된 후부터다. 공개된 뜯으면 안 되는 휴지 게시물에는 어느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에 두 가지 그림을 그려놔 눈길을 끈다. 왼편의 휴지를 뜯으면 손을 잡고 있는 두 연인이 이별을 하게 되고 오른편 휴지를 뜯으면 사자 한 마리가 절벽에서 떨어지게 되도록 그려 놓은 것. 뜯으면 안 되는 휴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래도 당장이 급한데?”, “그래도 난 뜯겠어”, “대략 난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내 여자친구의 이별 “이거, 잘못 온 거겠지?” 내 여자친구의 이별 게시물이 화제다. 내 여자친구의 이별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내 여자친구의 이별’이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문자가 왔어요. 여자 친구가 헤어지자네요. 그게 무슨 말이냐고 했더니 잘못 보냈대요. 다행이에요”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 있다. 내 여자친구의 이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거, 잘못 온 거겠지?”, “진심,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아니, 이걸 이제서야 알았단 말야?”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 화제다.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사진에는 불투명한 유리창과 그 유리창에 투명 테이프를 붙여 비교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투명 테이프를 붙이자, 불투명했던 창 너머의 건너편 모습이 고스란히 나타나 눈길을 끄는 것. 투명 테이프의 재발견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니, 이걸 이제서야 알았단 말야?”, “오~ 신선한데!?”,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와이파이 한달 했다간 몸짱 될 기세”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사진이 화제다. 최근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게시물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와이파이는 이용할 수 있을지 몰라도 인대는 파열되지 않을까요? 너무 무서워요"라는 글과 함께 한 남성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서 한 남성은 상체와 하체를 직각으로 유지한 채 천장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다. 윗층에 있는 무선 와이파이 신호를 더 강하게 잡기 위해 윗층과 가장 가까운 천장까지 올라가 있는 것. 위층 와이파이 이용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이파이 한달 했다간 몸짱 될 기세”, "저거, 의미 없는데?", "애잔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사회팀] 연예가가 연이은 논문 표절 논란으로 시끄럽다. 스타강사 김미경의 석사 학위논문 표절 의혹에 이어 배우 김혜수, 방송인 김미화까지 줄줄이 엮이며 곤욕을 치루고 있다. 다음 타깃은 또 누가 될까. 열외는 없었다. 정치권에서 시작된 논문 표절 불똥이 연예계로 옮겨 붙었다. 의혹을 받고 있는 3명 중 2명은 출연 중이던 방송에서 하차했다. 학계의 오랜 관행으로 이어지던 논문 무단 인용이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시작은 스타강사 김미경이었다. 학위가 뭐기에 김미경은 석사학위 논문 표절 혐의를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작성한 논문이 여러 논문들을 짜깁기한 표절 논문으로 지목된 상황.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논문 표절 논란은 김미경의 해명 때문에 파문이 더 커졌다. 김미경은 "야간대학원 다니는 사람들이라면 다 알 텐데 직장 다니며 (논문 쓰는 게) 쉽지 않다"면서 "내가 학계나 공직자로 진출하려는 것도 아닌데 왜들 그러느냐"라고 말해 논란을 낳았다. 또 자신의 트위터(@artspeech)에서도 "부주의한 점은 있었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었다"며 "일부분이 확대 해석돼 본말이 전도됐다"고 억울함을 나타냈다. 여론의 반응은 엇갈렸다. 아이디 @Re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