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남학생 교복 트렌드 "엉덩이가 막 꿈틀거려" 요즘 남학생 교복 트렌드가 화제다. 이른바 밀착형 바지로 불리는 남학생 교복 트렌드 물결이 교내에 만연한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요즘 남학생 교복 트렌드’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남학생 교복 트렌드 사진에는 다리는 물론, 엉덩이 부분까지 완벽하게 밀착 처리된 바지를 입고 있는 남학생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입은 거야? 벗은 거야?", "엉덩이가 막 꿈틀거려", "살아 있네 살아 있어" 등의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집에서 드래곤볼 찍을 기세"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이 화제다.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는데, 해당 영상에는 아버지와 딸로 보이는 두 사람이 침대 위에서 장난치는 모습을 담겨져 있다. 성인은 손을 모아 침대 위에 서 있는 어린이를 향해 장풍 쏘는 동작을 취하자 어린이는 마치 장풍에 맞은 것처럼 뒤로 쓰러진다. 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집에서 드래곤볼 찍을 기세", "보기 좋네", "아이, 크게 될 인물일세"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빠와 딸의 흔한 장난'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주차 돕는 고양이 "시급은 얼마야?" 주차 돕는 고양이가 화제다. 최근 주차 돕는 고양이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차 돕는 고양이'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편 게재됐는데, 공개된 주차 돕는 고양이 영상 속에는 고양이의 도움을 받아 후진 주차를 하던 승용차가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를 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고 차량의 주인은 화가 난 표정으로 고양이를 노려보고자 고양이는 놀란 표정으로 손짓을 멈춰 웃음짓게 한다. 주차 돕는 고양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급은 얼마야?", "정말 주차 돕는 거야?", "빵 터졌다" 등의 다채로운 반응을 보였다.
[일요시사=온라인팀] 게이머가 본 조각상 "뭐 눈엔 뭐밖에 안 보인다더니..." 게이머가 본 조각상 게시물이 화제다. 게이머가 본 조각상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게이머가 본 조각상'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이머가 본 조각상 사진에는 팔이 여러개 달린 초대형 조각상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한 남성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남성은 조각상을 마치 게임속 처리해야 할 괴물로 인식하고 체력치와 스킬을 끌어모으고 있다. 특히 준비 과정들이 그래픽으로 표현되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하고 있다. 게이머가 본 조각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끝판왕?", "뭐 눈엔 뭐밖에 안 보인다더니...", "나도 저럴 것 같아"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인형이 아주 사람 잡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사진이 화제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게시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눈치 못 챈 코스프레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는데, 이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영상에는 홍보용 바람 바람인형이 이리저리 격렬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 바람 인형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직접 인형을 움직이게 하고 있는 것. 지나가는 사람들은 안에 사람이 들어가서 코스프레하는 것을 모르는 상황이다. 눈치 못 챈 코스프레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형이 아주 사람 잡네~",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듯",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동영상 화면 캡처)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어서와, 스티커 물고기는 처음이지?"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게시물이 화제다.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사진이 온라인상에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스티커를 처음 본 거북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는데, 해당 게시물에는 어항 유리 벽면에 물고기 모양의 스티커들이 붙어 있고, 거북이가 어항 속에서 유유히 헤엄을 치고 있다. 헤엄을 치던 거북이는 물고기 스티커를 먹이로 착각해 입에 넣기 위해 몸부림을 치지만, 스티커라서 먹을 수가 없다. 스티커 처음 본 거북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서와, 스티커 물고기는 처음이지?", "내가 다 안쓰럽네", "거북이, 화났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동생이 남겨둔 내 몫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구나?" 동생이 남겨둔 내 몫 게시물이 화제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생이 남겨둔 내 몫’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 속에는 사각형 모양의 아이스크림 용기에 원래 있던 양의 5분의 1도 남아있지 않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글쓴이는 “아이스크림을 사놓고 외출 후 돌아왔더니 동생이 배부르게 먹으라고 이만큼 남겨 놓았다”며 짧은 글을 올렸다. 동생이 남겨둔 내 몫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먹다가 배불러서 남겼구나?”, “내 동생보다 더하네”, “난감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코레일의 작명 센스 “혹시 직원이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코레일의 작명 센스가 화제다. 코레일의 작명 센스가 누리꾼들의 탄성을 자아내게 하고 있기 때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코레일의 작명 센스'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에는 코레일 와이파이 리스트 화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는 코레일이 설정한 와이파이 이름이 '칙칙폭폭(chic-chic-pok-pok)' 이라고 돼 있어 코레일의 환상적인 작명 센스를 엿볼 수 있다. 코레일의 작명 센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직원이 작명 학원 다니는 거 아냐?”, “거, 말 되네!”, “기차에서도 와이파이가 되다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퇴계 이황 전화번호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화제다.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온라인상에서 때아닌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퇴계 이황 전화번호'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에는 천원짜리 지폐 일부분의 확대 사진과 함께 "초등학교 2학년이 천원짜리를 한참 보더니 '퇴계 이황 전화번호가 있다'고 말했다" 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이는 초등학교 2학년 아이가 퇴계 이황의 태어난 연도와 사망한 연도를 나타낸 '1501-1570'을 보고 전화번호로 오해한 것. 퇴계 이황 전화번호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쩐지... 자꾸 없는 번호라고 떠~", "전화번호 아닌데...", "깜짝 놀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교사가 아니라 학원 강사겠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화제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 등장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5지 선다형의 객관식 문제가 보인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의 5지선다의 보기는 너무도 황당해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는 것. 국가의 3요소를 묻는 이 문제의 정답은 ‘주권’인데 쉽게 맞출 수 있는 문제지만 보기를 보면 상황이 달라진다. 귀찮은 선생님이 낸 보기는 '붕권’, ‘철권’, ‘복권’, ‘민권’으로 삼척동자가 봐도 쉽게 맞출 수 있을 정도로 답이 너무 뻔하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험이 장난이야?", "선생, 맞아?", "학원 강사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00년 후 시험지 “문제 맞아? 답이 없는데!” 100년 후 시험지가 화제다. 최근 100년 후 시험지 게시물이 2탄 이후로 3탄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지난 2탄에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고전으로 다룬 시험 문제에 이어 이번 문제에는 여자아이가 흉내내고 있는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질문하고 있다. 시험 문제에는 두 손과 두 발을 땅을 짚고 있는 여자아이의 모습이 삽화로 제시돼 있는데, 아무리 봐도 어떤 동물을 흉내내고 있는지 선뜻 답을 적기는 어렵다. 게다가 보기로 나온 곰, 여우, 토끼, 사자, 자라 등은 모두 네 발로 걷는 동물들이라 더 답을 선택하는 데 있어 아주 애매하다. 100년 후 시험지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제 맞아? 답이 없는데!”, "이게 정말 시험 문제야?", “초등학교 문제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잘못 환생한 경우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환생 잘못한 경우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환생 잘못한 경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는데,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에는 테이블의 나무결 무늬가 너구리 모양을 하고 있다. 테이블의 무늬가 너구리가 환생을 한 건 아닌지 착각을 불러 일으킬 정도로 선명하고 눈, 코의 위치가 절묘했던 것. 환생 잘못한 경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절묘하다!", "진짜 너구리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식당 주인, 저렇게 팔다가 손해 보겠는데?"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이 화제다.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이 공개된 후부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두 장 게재됐다. 공개된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에는 한 식당의 메뉴판과 엄청난 양의 밥을 먹는 사람이 등장한다. 사진을 보면, 메뉴판에는 공기밥 가격이 ‘10,000’으로 적혀 있다. 일반적인 공기밥 가격인 1000원에 비해 열 배에 해당하는 가격이다. 다음 사진에는 근육질의 덩치가 엄청난 남자가 자신의 얼굴보다 큰 통에 담긴 밥을 먹고 있다. 이 공기밥은 가격이 일반적인 공기밥의 10배에 달하지만, 양은 그보다 훨씬 많아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한 그릇에 만원 공기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식당 주인, 저렇게 팔다가 손해 보겠는데?", "너무 조금 받는 거 아냐?", "보기만 해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 "오~ 천잰데!!"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 있어? 최근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이라는 제목과 함께 삽화가 게재되면서부터다. 공개된 삽화에는 한 마리의 병아리가 다른 병아리에게 립스틱을 발라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마리는 이미 립스틱을 바른 듯 얼굴이 온통 핑크색인데, 다른 병아리는 립스틱을 들고 있고, 한 마리가 다른 병아리의 머리를 밟고 올라가 립스틱을 바르고 있다. 병아리 립스틱 바르는 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이럴 줄 알았다니깐!”, “천잰데!?”, “넘 귀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점심? 이거 안 먹으면 간첩" 직장인 점심메뉴 1위는 뭘까?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소식이 화제다.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소식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남녀 768명을 대상으로 '점심비용과 메뉴'를 묻는 설문조사 결과 60%가 "점심값이 많이 올랐다"고 답했다. 가장 많이 먹는 점심메뉴로는 5년 연속 '김치찌개(39.3%)'가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백반(34.5%), 된장찌개(26.6%), 비빔밥(24.2%), 돈가스(22.4%), 김밥(18.2%)이 뒤를 이었다. 이어 응답자 중 80%가 "점심메뉴 선택때 '가격'을 고려한다"고 답했고, 74.2%가 "맛을 고려한다"고 말했다. 직장인 점심메뉴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점심? 이거 안 먹으면 간첩", "최고지!", "난 돼지고기 넣어서!" 등 공감하는 분위기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공짜에 놀란 기계 “돈? 내면 될 거 아냐!” 공짜에 놀란 기계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이 누리꾼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짜에 놀란 기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이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에는 용도를 짐작하기 어려운 자판기가 등장한다. 이 자판기는 좌우 버튼이 있을 뿐, FREE(공짜)라는 글씨만 덩그러니 쓰여 있다. 버튼 아래에는 물건이 나오는 곳으로 추정되는 구멍이 널찍하게 마련돼 있다. 재밌는 것은 누군가가 이 자판기에 굵은 유성 매직으로 절묘하게 눈썹을 그려놓았다는 것. 멀리서 보면 자판기가 마치 사람 얼굴인 것처럼 보여 누리꾼들을 웃음짓게 한다. 공짜에 놀란 기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돈? 내면 될 거 아냐!”, “표정 좀 봐~”, “눈썹 그린 센스,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전날 한잔 찐하게 하셨나 봐?”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사진이 공개되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가영, 나영, 다영, 라영, 마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들이 시험 문제 유형으로 등장한다. 시험 문제를 출제한 교사가 일일이 이름을 짓기 귀찮아 첫글자 ‘가 나 다 라 마’ 글자 뒤에 ‘영’자만 붙인 것으로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귀찮은 선생님 시험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날 한잔 찐하게 하셨나 봐?”, “정말 귀찮았나 보네”, “센스 좀 보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커피숍 직원의 패기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쓴 거 아냐?”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게시물이 화제다. 커피숍 직원의 패기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커피숍 직원의 패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커피숍 직원의 패기 사진에는 매장에서 화장실을 가는 손님에 대한 남긴 경고문이 담겨 있다. 이 경고문에 따르면 '변기 안에 휴지 넣으면 안 돼요. 변기가 막히면 손님의 인생도 함께 막힙니다. 사랑합니다. 고객님'이라며 다소 손님을 위협하고 있다. 커피숍 직원의 패기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직원이 아니라 사장이 쓴 거 아냐?”, “돌직구네 돌직구야~”, “은근 무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난 목요일부터 설레여!”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어내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게시물에는 피카츄 두 마리가 다른 표정을 짓고 있다. 금요일 피카츄는 원래의 표정처럼 해맑게 웃고 있지만 월요일의 피카츄는 오만상을 찌푸린 모습을 하고 있다. 일반 직장인들이 매주 금요일만 되면, 주말과 일요일이 기다리고 있어 한껏 기분이 업되지만, 월요일만 되면 월요병에 시달리거나 과중한 업무 등으로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모습을 피카츄로 의인화해 만든 게시물인 만큼 누리꾼들이 공감하고 있다. 금요일과 월요일의 차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난 목요일부터 이미 설레이던데~”, “다들 그렇구나”, “표정 좀 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시급 8천원 편의점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시급 8천원 편의점 소식이 화제다. 시급 8천원 편의점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급 8천원 편의점'이라는 제목의 서울 모처에 위치한 편의점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손님으로 바글바글한 편의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편의점은 가수들의 콘서트가 자주 열리는 공연장 근처에 위치해 콘서트 종료 후 한꺼번에 밀려드는 관객들로 항상 북새통을 이루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급 8천원 편의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혹시 하루 매출이 수억?”, “하루 매상이 얼마나 되길래?”, “그만큼 힘들겠지”, “만원은 받아야 하는 거 아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