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온라인팀] 섬뜩한 밥상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섬뜩한 밥상 게시물이 화제다. 거울 속에만 밥과 반찬이 보이고, 실제 밥상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밥상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밥상’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는데, 섬뜩한 밥상 사진에는 주택가의 좁은 골목길에 빈 밥상 하나가 놓여 있다. 그러나 밥상을 비추는 거울 속에는 푸짐하게 차려진 밥상의 모습이 비쳐진다. 섬뜩한 밥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샵을 발로 했나? 너무 티나잖아!”, “너무 티난다", "나도 한번 해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 “이러니까 아직도 백수지~”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는 과연 뭘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는 바로 ‘연락 없이 면접 불참’이었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이 지난 22일, 기업 인사담당자 788명을 대상으로 한 ‘구직자들의 꼴불견 행동’ 설문조사 결과 ‘연락 없이 면접 불참’이 70.4%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 후 돌연 입사 포기’(57.6%)가 2위를 차지했고, ‘기업, 직무 파악 없이 묻지마 지원’(47%)이 3위를, ‘지각, 복장 불량 등 면접 태도’(36.2%) 등이 각각 뒤를 이었다. 구직자 꼴불견 행동 1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러니까 아직도 백수지~”, “하여간 눈만 높아져서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연애와 결혼의 차이 “괜히 서글퍼지네” 연애와 결혼의 차이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연애와 결혼의 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연애와 결혼의 차이 사진에는 같은 상황에서 벌어지는 연애 중인 남녀와 결혼한 남녀가 나눈 대화가 비교돼 있다. 연애 중인 남녀의 경우 스마트폰 메신저로 여성이 “고객님, OOO 텔레콤입니다. 현재 뽀뽀가 100회 미납돼 이번 주 내로 납부하지 않으시면 고객님의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해지되는 점 알려드립니다”라고 하자 남성은 “키스 10번으로 교체 되나요”라며 센스 있게 답변한다. 하지만, 결혼한 남녀의 경우 동일한 내용으로 여성이 메시지를 보내자 남자는 딸랑 “해지해 주세요”라는 답장만 보내 결혼한 남녀의 삭막한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연애와 결혼의 차이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괜히 서글퍼지네”, “연애만 해야할 듯”, “내가 이래서 결혼이 싫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귀찮았던 학부모 '듀스가 부릅니다.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귀찮았던 학부모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에는 손을 높게 들어 하트 모양을 만든 많은 부모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이들 중 유독 무표정의 한 남성이 하트도 귀찮았는지 대충 찌그러진 하트 모양을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게다가 해당 학부모를 확대한 사진 옆에는 "아무 생각 없음. 나 여기서 뭐하고 있는거지"라는 내용의 영어문구도 함께 적혀 있다. 귀찮았던 학부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표정에서 이미 진심이 느껴져", "말하지 않아도 다 알듯", "하트 찌그러진 것 좀 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빌 게이츠 싸이 언급 “싸이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 싸이 언급이 최근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을 방문 중인 마이크로소프트 공동창업자 빌 게이츠는 지난 2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인이 생명을 살리는 너그러움을 베풀고 있다. 싸이도 소아마비 근절에 기여하고 있다”며 싸이의 공익광고 포스터를 게재했던 것. 사진 속 싸이는 국제로타리클럽의 소아마비 박멸 포스터에 등장하고 있다. 빌 게이츠 싸이 언급 소식에 누리꾼들은 “왼손이 하는 선행은 오른손도 모르게...”, “싸이가 대단하긴 대단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빌 게이츠 트위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나도 회사원인데 왜 난 슬프지 않은 걸까?”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 때아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이라는 제목의 삽화가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삽화 속에는 고위직 임원이 순차적으로 하급 노동자로부터 착취한 노동력으로 결국은 자신의 배를 채운다는 풍자 그림이 담겨 있다. 맨 앞에서 열심히 일하는 노동자의 주머니에 상급 노동자로 보이는 사람이 손을 넣고 있고 그 사람의 주머니에도 더 상급자로 보이는 회사원의 손이 들어가 있다. 뒤로 갈수록 사람들의 몸집이 커지며 현 기업의 구조를 풍자하고 있는 셈이다. 회사원이 보면 슬픈 사진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회사원인데 왜 난 안 슬픈 걸까?", "다 그런 거 아니겠어?", "서글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나올 수 없는 화장실 “냉정하네 냉정해~”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이 실제 존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나올 수 없는 화장실'이라는 게시물이 한 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나올 수 없는 화장실’사진에는 엘리베이터 문 바로 옆에 설치된 화장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자 마자 화장실 용무를 볼 수 있게 해 놓은 것. 하지만 막상 볼일을 본 후 화장실을 나가야할 때는 눌러야 할 엘리베이터 버튼이 없어 당사자를 당황하게 만든다. 나올 수 없는 화장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있는 거야?”, “냉정하네 냉정해”, “이게 바로 화장실 들어갈 때 다르고 나올 때 다르다는 건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전교 1등의 화장실 “1등은 뭘해도 달라!”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교 1등의 화장실' 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는데,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에는 화장실 안의 두루마리 화장지가 담겨져 있다. 하지만, 이 화장지에는 각종 도표와 문제 등이 빼곡하게 적혀 있어 전교 1등하는 학생은 화장실에서까지 쉬지 않고 공부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전교 1등의 화장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1등은 뭘해도 달라!", "하버드 가겠네", "난 저렇게 못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액정 깨진 폰 활용법 "아직도 그냥 버리니?" 액정 깨진 폰 활용법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액정 깨진 폰 활용법’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핸드폰 액정이 깨진 부분에 맞도록 영화나 애니메이션 장면을 배경 화면으로 설정된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액정 깨진 폰과 배경화면의 절묘한 어우러짐이 휴대폰 액정을 깨트렸을 당시의 아픔을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유머로 승화시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액정 깨진 폰 활용법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직도 그냥 버려?", "이 정도는 해 줘야.. 아 재활용하는구나", "긍정의 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저사양 게임의 진화 “추억 돋네”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저사양 게임의 진화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퍼지면서부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저사양 게임의 진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해당 사진에는 1994년 출시된 슈퍼캐미컴 게임 ‘슈퍼메트로이드’가 화려한 그래픽을 갖춘 게임으로 진화해 있다. 같은 화면임에도 그래픽의 변화로 인해 퀄리티가 확연하게 높아져 그 변화를 한 눈에 체감할 수 있을 정도다. 저사양 게임의 진화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억 돋네”, “이 정도로 진화? 정말 놀랍네”, “아, 옛날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오만원 회식의 결말 '주운 돈도 다시보자'는 교훈? 오만원 회식의 결말 게시물이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오만원 회식의 결말'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는 5만원권과 비슷한 모양의 '극락은행 오만관' 지폐의 모습을 담겨져 있다. 해당 게시물의 작성자는 "주차장에서 오만원 지폐를 줍고 그 돈으로 직장 동료에게 밥을 샀는데, 계산할 때 지갑을 열어보니 주웠던 지폐가 오만원이 아닌 오만관 지폐였다"고 언급했다. 이어 "앞으로는 주운 돈도 다시 봐야겠다"고도 덧붙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쁜 후배의 낚시 "사람 잡겠네 잡겠어~" 최근 예쁜 후배의 낚시 1탄에 이어 2탄이 공개됐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 시리즈가 게재됐는데, 예쁜 후배의 낚시 사진에는 글쓴이가 친구 집에 갔다온 뒤 친구에게 "오늘 재밌게 놀았다"고 보낸 카카오톡 메시지가 캡쳐돼 있다. 게시자는 "그러냐. 담에 또 놀러와. 잠깐 화장실 좀"이라고 답하자, 글쓴이는 "그래. 근데 니 여동생 진짜 못생겼더라. 헐크인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게시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 여동생이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고는 "우리오빠 화장실 갔어요"라고 메시지를 보내 글쓴이를 당황하게 했다. 후배 낚시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람 잡겠네 잡겠어~", "아, 난감하도다", "나도 저런 경험 있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98%가 틀리는 문제 "그럼 난 2%인가?" 98%가 틀리는 문제 2탄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98%가 틀리는 문제 2탄’이란 제목의 수학문제가 올라왔는데, 공개된 ‘98%가 틀리는 문제’는 간단해 보이지만, 이 수학 문제는 함정이 있다. 이 문제의 함정은 바로 줄바꿈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각 줄 마지막에 있는 숫자를 ‘1’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11’로 놓고 풀어야 하는 것. 즉, 1+1+1+1+11+1+1+1+11+1×0+1=?이라는 등식이 성립하며, 곱하기부터 차근차근 계산하면 정답은 30이 나온다. 98%가 틀리는 문제를 접한 누리꾼들은 “그럼 난 2%인가?”, “정답은 1 아닌가요?”, “사칙연산 순서만 알면 다 풀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멱살 잡힌 개 "고양이 주제에... 이거 안 놔?" 멱살 잡힌 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뮴니티 게시판에는 개와 고양이의 멱살 잡힌 개 사진이 게재됐다. 멱살 잡힌 개 사진 속에는 큰 개의 멱살을 잡고 있는 당돌한 작은 고양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멱살 잡힌 개는 고양이의 앞발에 저지당한 뒤 힘겨운 듯 입을 벌리고 있는 반면 고양이는 개의 멱살을 잡고 위풍당당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대박", "한참 웃었네", "합성이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웬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공개된 남친 오타에 대처하는 자세 사진에는 한 커플의 모바일메신저 대화 장면이 캡처돼 있다. 캡처된 사진에는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게 "공부해"를 "공주해"라며 오타를 남기자 여자친구는 "응, 넌 왕자해"라고 센스 있게 받아쳤다. 이어 남자친구가 "잘 먹고"를 "잦 먹고"로 오타를 남기자 여자친구는 "호두도 먹을게"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또 남자친구가 "비비","바바"라는 남자친구의 연이은 오타에 여자친구는 "크림"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웬지 자작나무 타는 냄새가...", "내가 다 답답하네!",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1초 치킨 “닭집 사장 패기 좀 보소” '1초 치킨'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초 치킨'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1초 치킨 사진 속에는 '1초 안에 치킨을 튀기겠습니다. 그것은 의지의 차이'라고 기재돼 있다. 이 문구는 지난 '2012 런던올림픽'에서 펜싱 신아람 선수의 '1초 오심'과 화영 왕따설로 논란이 됐던 티아라를 패러디한 것으로 사회적 이슈를 치킨집 홍보 문구로 둔갑시킨 사장님의 센스가 돋보인다. 1초 치킨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닭집 사장 패기 좀 보소", "말로만?", "센스 대박"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군부대 마크 뜻 “이거 혹시 일급비밀 아냐?” 군부대 마크 뜻 게시물이 때아닌 화제다. 최근 일반인들이 몰랐던 ‘군부대 마크 뜻’이 공개돼 흥미를 끌고 있는 것.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군부대 마크 뜻 게시물에는 현역 군인들의 오른쪽 팔뚝 부위에 달려 있는 군부대 마크에 대한 풀이가 정리돼 있다. 한국은 1952년부터 현재까지 사단별로 각 군부대를 나타내는 마크를 사용하고 있다. 각각의 군부대 마크에는 의미들이 담겨 있는데 육군 7사단은 푸른 원에 7개의 별이 그려져 있다. 7사단 군부대 마크 뜻은 ‘어떤 적군도 무찌른다’는 의미가 담긴 ‘북두칠성’을 상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열쇠부대’로 불리는 5사단 군부대 마크 뜻은 통일의 문을 열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 ‘백골부대’로 잘 알려진 3사단은 3개 연대의 강력한 전투의지를 표현하기 위해 백골과 3개의 별을 그려넣었고 30사단 ‘필승부대’는 백두산 모양을 나타내는 수자 3과 호국 성지인 행주산성의 의미를 형상화해 군부대 마크를 만들었다. 군부대 마크 뜻과 관련해 국방홍보원 관계자는 “부대마크는 동질감을 느끼게 하고 또 자부심을 갖게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부대마크는 자신이 속한 부대가
[일요시사=온라인팀]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너무 어이없어!”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는데 공개된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에는 한 포털사이트의 검색 결과 화면을 캡처 장면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에는 ‘토니안 내꺼하자’라는 말을 검색하자 “오늘 ‘토니안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이어 토니안의 열애 상대인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 또한 같은 방법으로 검색하자 “오늘 ‘혜리 내꺼하자’를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안내 문구가 뜨고 있다. 또한 최근 열애를 인정한 기성용 한혜진 커플, 이기우 이청아 커플들의 이름을 검색하자 “2등으로 검색하셨어요”라는 동일한 안내 문구가 뜬다. 글 작성자는 “누가 1등인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각자의 애인이 분명하다”라고 사진에 설명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누군지 알 것 같은 1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어이없구만!”, “괜히 혼자 심각했네!”, “난 1등 꼭 해보고 싶은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해웅
결혼 후 걱정 1위는 어떤 것? [일요시사=온라인팀] 결혼 후 걱정 1위, 결혼 전부터 해서도 '돈' 국내 미혼 남녀들의 결혼 후 걱정 1위는 뭘까? 국내에 거주하는 미혼남녀가 결혼 후 가장 걱정되는 고민 1위로 돈을 꼽았다. 결혼정보회사 바로연은 지난 13일 미혼남녀 정회원 2,152명 (남 1,139명, 여 1,013명)을 대상으로 ‘결혼 후 가장 걱정되는 고민’에 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결혼 후 걱정 1위는 30.7%를 차지한 ‘경제적 부담(돈)’이 차지했다. 남성 응답자 1139명 중 31.5%가 ‘경제적 부담’을 결혼 후 걱정 1위로 꼽았으며, 뒤이어 ‘성격차이(21.5%)’ ‘육아문제(20.3%)’ ‘가사분담(19.6%)’ ‘배우자 가족과의 관계(7.1%)’ 등이 있었다. 또한 여성 응답자 1013명 중 29.8%는 남성과 마찬가지로 ‘경제적 부담’을 결혼 후 걱정 1위로 꼽았으며 ‘고부갈등(28.9%)’ ‘육아문제(20.8%)’ ‘성격차이(13.3%)’ ‘가사분담(7.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진=뉴시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일요시사=온라인팀] 예쁜 후배의 낚시 "호구가 나타났다" 예쁜 후배의 낚시가 때아닌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예쁜 후배의 낚시'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한장 게재됐는데, 공개된 예쁜 후배의 낚시글 사진에는 남자 선배와 여자 후배와의 대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여자 후배가 먼저 남자 선배에게 "선배님 점심 사주세요"라고 요청하자 선배는 흔쾌히 "오늘은 내가 쏠께!"라고 답한다. 이에 여자후배는 친구 9명을 채팅방으로 초대한 뒤 "감사합니다. 얘들아 선배님이 피자 쏜대"라고 신바람을 냈다. 예쁜 후배와 단둘이 점심을 먹을 생각에 들떴던 선배는 "아...그래"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예쁜 후배의 낚시글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구가 나타났다", "안 당해본 사람은 저 맘, 모를거야", "아주 제대로 낚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