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사건으로 과거 음주 운전 논란을 빚은 연예인들이 소환되고 있다. 연예계에선 끝없이 음주 운전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 그 중 먼저 물의를 일으키고 좀처럼 볼 수 없는 스타들을 추려봤다. ⓒ뉴시스·벅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3> 출신 양송희가 트로트계에 도전장을 냈다. 첫 트로트 싱글은 ‘내 인생 드라마’. 발라드 가수서 피트니스 선수, 그리고 트로트 가수로 재데뷔한 양송희의 인생 여정을 담았다. 건강미 넘치는 양송희의 모습처럼 시원한 고음으로 뻗어가는 클라이맥스는 단연 압권이다. 양송희는 <미스트롯3>에 출연해 피트니스 선수 경력을 살려 양 손에 덤벨을 잡고 가창력을 뽐낸 ‘티키타카’ 무대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트로트 머슬퀸’이란 수식어를 얻었다. 본인 인생 담은 ‘내 인생 드라마’ <미스트롯3> 덤벨 잡고 노래 화제 소속사 측은 “위로와 응원이 필요할 때 에너지 넘치는 양송희가 달려갈 것”이라며 “<미스트롯3>에서 보여준 것 이상의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이은희가 ‘서홍’이란 예명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첫 싱글은 ‘속삭여줘요’. MZ세대를 겨냥한 새로운 스타일의 EDM 트로트다. 특히 이번 곡은 홍서범이 10개월 이상의 시간을 들여 완성한 작품으로, 그의 깊은 음악적 철학과 노련한 감성이 담겼다. 작사는 서홍이 했다. SBS 공채 탤런트 출신 예명으로 가요계 데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한 서홍은 SBS 톱 탤런트 선발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첫발을 디뎠다. 소속사 측은 “그동안 연기생활에 집중하느라 잠시 묻혀뒀던 노래 재능을 다시 꺼냈다”며 “가수로서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서 역대 최고령 우승 기록이 나왔다. 주인공은 ‘탱크’ 최경주. 지난 19일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골프클럽서 끝난 SK텔레콤 오픈서 연장 접전 끝에 승리했다. 54번째 생일에 거둔 겹경사였다. 종전 기록은 2005년 KT&G 매경오픈서 우승한 최상호의 50세 4개월25일이다. 12년 만에 PGA 투어 우승을 거머쥔 최경주의 짜릿했던 순간을 담아봤다. ⓒKPGA·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조아서(본명 강수지)가 트로트 장르에 도전장을 던졌다. 서린서 활동명을 바꾸고 신곡 ‘가시나요’를 발표한 것. 사랑에 빠진 여자가 귀엽고 수줍게 고백하는 러브송이다. 신나는 멜로디의 세미 트로트 곡으로, 인트로에 가야금 반주로 전통적인 한국의 미를 살렸다.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는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가 매력적이다. 보컬 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활동명 바꾸고 ‘가시나요’ 소속사 대표인 가수 홍진영이 작사·작곡과 함께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홍 대표가 트로트 가수를 병행하는 N잡러로서 서린의 정체성을 세워줬다”며 “기존의 발라더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매력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4>가 또다시 ‘1000만 영화’에 등극했다. 한국 시리즈 영화 사상 첫 세 번째 1000만 관객 돌파다. 1∼4탄 도합 4000만 관객이란 대기록도 세웠다. 내용과 연출이 물론 빛났지만, 출연 배우들의 열연도 빼놓을 수 없는 힘이 됐다. 이번 작품서 신스틸러로 한몫한 명품 배우들을 만나보자. ⓒ영화 스틸컷 <parksy@ilyosisa.co.kr>
2023~24시즌 프로농구서 이변이 일어났다. 정규 시즌 5위가 사상 첫 정상에 오른 것. 주인공은 부산 KCC 이지스. 종합순위 5위로 6강 플레이오프와 4강을 뚫은 KCC는 챔피언결정전서 수원 KT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우승의 주역들을 만나보자. ⓒ뉴시스·KCC 이지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이호섭가요제 대상 수상자 공미란이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신곡은 ‘풀잎’. 나도 모르게 바람에 마음이 살랑살랑 흔들리며, 사랑에 빠져드는 모습을 나타낸 노래다. 공미란의 음색과 잘 어우러져 노래의 완성도를 더했다. 공미란은 2022년 제6회 이호섭가요제서 유지나의 ‘미운사내’를 불러 대상을 수상했다. 신곡 ‘풀잎’으로 데뷔 신인답지 않은 실력 뽐내 신인답지 않은 실력과 매력적인 보이스로 노래의 깊이를 더해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공미란은 “아버지가 직접 선곡해 주셨다”며 “간절히 빌었는데, 하나의 소원이 이뤄졌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이 신곡 ‘사랑의 재계약’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댄스 트로트 곡으로, ‘끝나지 않는 나의 사랑에 다시 재계약해달라’는 내용. 진혜진의 밝고 경쾌한 보이스가 곡의 상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더했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유레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사랑의 재계약’ 다양한 콘텐츠로 소통 소속사 측은 “방송 및 공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는 진혜진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지난해 고정으로 출연한 TV 프로그램이 가장 많았던 연예인은 누구일까? 빅데이터 여론조사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지난해 방영된 비드라마(파일럿 프로그램 포함) 출연자를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지상파와 종합편성, 케이블 39개 TV 채널서 방송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431편의 출연자 8319명을 대상으로 골라봤다. <parksy@ilyosisa.co.kr>
지난 10년간 노래방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뭘까? <써클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이 최근 발표한 노래방 차트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동안 노래방서 가장 많이 불린 노래는 거의 발라드였다. 노래방 애창곡 상위 10곡 중 댄스곡은 소찬휘의 ‘티어스’가 유일했다. ⓒ벅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있는 가수 다현(본명 김다현)이 신곡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여자가 뭐길래’ ‘화끈하게’에 이어 세 번째 싱글 ‘아는 척 하지 마’를 발표했다. 아는 척하는 사람들을 저격하는 유쾌한 트로트이자 귀여운 사회를 풍자하는 곡이다. 한국호랑이가 작사 작곡을, 녹색지대 ‘사랑을 할 거야’의 작곡가 이성환이 편곡을 맡았다. 세 번째 트로트 ‘아는 척 하지 마’ 소속사 측은 “트로트는 물론 댄스, 팝, 발라드, 재즈 등에 재능을 보여준 다현은 성인가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며 “대학 가요제를 시작으로 많은 가수들의 가이드 보컬과 공연 코러스 등 실력을 다져왔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마동석 제작, 주연의 시리즈 액션물 <범죄도시4>가 개봉 이틀 만인 지난 25일,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4>는 전날까지 86만1631명이었는데 이날 오전 9시30분께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박스 오피스 순위도 1위를 지키고 있고 뒤를 이어 <쿵푸팬더> <파묘> <챌린저스> <남은 인생 10년>이 각각 랭크됐다. 현재 추세대로 <범죄도시4>의 흥행세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지게 될 경우, 무난히 4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1000만명 관객수 절반을 개봉 첫 주에 채운 셈으로, 이 같은 추세를 감안할 때 <범되도시4>의 1000만 돌파는 시간문제가 아니냐는 전망도 들린다. 경쟁작으로 평가되는 <쿵푸팬더4>(2위)와의 스코어 차이가 워낙 크게 나는 데다 15세 이상 관람 가능한 점, 5월 첫째 주가 3일 황금연휴라는 점, 가족의 달인 5월에 문화생활이 자연스럽게 증가하면서 1000만 영화 달성은 이변이 없는 한 가능하지 않겠냐는 전망이다. 오히려 업계에선 전작들의
1990년대생부터 81세 노장까지. 백범 증손자도 됐고, 7전8기 당선인도 나왔다. 4·10 총선이 범야권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22대 국회를 이끌 300명이 확정됐다. 그중 눈길을 끄는 화제의 당선인들을 소개한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은미(본명 양은미)가 때 묻지 않은 청아한 목소리로 데뷔했다. 제목은 ‘금이야 옥이야’ ‘그대만이’. ‘금이야 옥이야’는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아내들을 위한 곡이다. 아내들의 애환을 다소 코믹적인 요소와 신나는 댄스로 표현했다. ‘그대만이’는 먼저 떠난 아내에 대한 애절한 그리움을 노래한다. ‘금이야 옥이야’ ‘그대만이’ 때 묻지 않은 청아한 목소리 소속사 측은 “현실을 살아가는 아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라며 “은미는 청아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로 하여금 엔돌핀을 생성시키는 맑은 목소리를 가졌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은 누가 될까? 차기 사령탑 후보는 처음 32명이 거론됐다. 이 중 다시 11명으로 좁혀졌다. 내국인 4명, 외국인 7명이다. 5월까지 새 감독을 선임할 예정인데, 뽑힐만한 인물들을 추려봤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신인가수 서화의 첫 싱글앨범이 나왔다. 제목은 ‘사랑의 짝대기’. 꽃처럼 화려한 서화의 매력을 담았다. 2000년대 유행하던 테크노 비트와 트로트의 색깔을 입혔다. 다양한 장르서 실력을 인정받은 베테랑 호PD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첫 싱글 ‘사랑의 짝대기’ 수년 걸그룹 연습생 생활 소속사 측은 “서울예대 무용과를 나온 서화는 수년간 걸그룹 연습생 생활을 해왔다”며 “지금까지 다져진 기본기를 토대로 트로트 분야에 도전하게 됐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이대로 가을야구까지 갈까? 완전히 달라졌다. ‘만년 꼴찌’ 한화 이글스의 초반 기세가 매섭다. 상승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훨훨 나는 ‘독수리 군단’을 만나보자. ⓒ한화 이글스·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스타 치어리더 이다혜가 가수로 데뷔했다. 대만 프로야구 리그서 활동하고 있는 이다혜는 최근 싱글 ‘HUSH(허시)’를 발매했다. ‘HUSH’는 런웨이를 연상 시키는 분위기에 유로피안 하우스 비트를 접목시킨 유로피안 댄스팝 장르다. 마음속에 잠들어 있던 꿈을 피워내는 내용의 가사와 몽환적인 이다혜의 목소리로 한층 더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대만 프로야구서 활동 ‘HUSH’ 발매 가수 데뷔 수록곡 ‘Nevertheless’는 아프로비트와 컴플렉스트로의 조화가 돋보이는 팝 댄스곡으로, 시원한 신디사이저와 다양한 리듬요소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이다혜가 ‘가수’에 도전하는 첫 번째 앨범”이라며 “음악은 물론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통해 제작됐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야구의 계절이 돌아왔다. ‘응원의 꽃’ 치어리더들도 신이 났다. 스타급 미모를 자랑하는 ‘여신’들의 현란한 몸짓에 팬들은 마냥 즐겁기만 하다. 섹시한 매력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띄우는 8등신 미녀들. 그녀들을 만나봤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