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미니마니의 리더 유수현이 독창적이고 애교 만점 보이스로 또 한 번 변신했다. 세 번째 솔로 음원 ‘짜릿하게’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이에게 눈을 떼지 못하고 짜릿하게 빠져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귀를 사로잡는 브라스 라인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EDM 트로트 장르. 신나는 댄스와 트로트라는 장르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 편하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댄스 챌린지로도 적합한 리듬이다. EDM 트로트 ‘짜릿하게’ 오디션 프로서 실력 인정 소속사 측은 “유수현은 <트롯전국체전> <헬로 트로트> <미스트롯3> 등 여러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며 “매력적인 목소리와 바비인형 같은 귀여운 비주얼로 K-트롯을 개척하고 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올해로 69회를 맞은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참가자들은 최고의 외모와 몸매 그리고 지성뿐 아니라 개성 있는 이력까지 갖춰 여느 해보다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대한민국 대표 미녀로 뽑힌 그녀들을 소개한다. ⓒGLOBAL E&B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특유의 애교와 에너지 넘치는 제이가 신곡 ‘인생 절반’으로 활동 중이다. 직접 작사·작곡한 이 노래는 인생의 절반을 살아가고 있는 중·장년층에게 위로를 주는 곡이다. ‘나머지 절반은 재밌게 살자, 나머지 절반은 웃으며 살자’는 가사도 같은 의미다. 세 번째 싱글 ‘인생 절반’ 중·장년층에 소박한 위로 제이는 “노래로 행복을 전하겠다는 다짐을 했지만, 오히려 관객들에게서 행복과 에너지를 받고 있다”며 “(이번 노래가) 모든 중·장년층에게 소박하지만 강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곧 공개될 넷플릭스 새 시리즈 <애마>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19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은 이 작품은 1980년대 에로영화계를 배경으로 한 파격적인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바로 <애마부인> 시리즈가 모티브. 1982년 시작된 1편부터 1996년 끝난 13편까지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자 보양식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중복(7월30일)과 말복(8월9일)을 앞두고 건강을 챙기는 음식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여름철 원기 회복에 도움이 되는 보양식을 소개한다. ⓒ뉴시스·픽사베이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그우먼 출신의 가수 이지요(본명 김상희)가 싱글 앨범 ‘지평선’으로 활동 중이다. 잔잔한 분위기의 발라드 곡으로, 이지요의 애절한 보이스가 돋보인다. 중간에 나오는 트럼펫 소리는 곡의 쓸쓸함을 더한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지평선’으로 활동 애절 보이스 돋보여 소속사 측은 “이지요는 매끄럽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도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앨범 활동과 방송 및 공연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국내 최초로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를 대상으로 하는 ‘청룡시리즈어워즈’가 지난 18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현장에 마련된 레드 카펫에는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화려한 드레스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은 ‘청룡 여신’들을 모아봤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크레이즈엔젤이 ‘I'm Just Me’로 데뷔했다. 크레이즈엔젤의 세계관을 응축한 이 곡은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하고, 개성을 당당하게 표현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남들과 다른 외모도 나만의 개성이며, 오히려 자부심이 될 수 있음도 강조한다. ‘난 그냥 나일 뿐이야(I'm just me)’란 가사처럼 남의 평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며 당당하게 나아가는 에너지를 전한다. 특히 솔미, 데이즈, 섀니, 아언 등 멤버들의 유니크한 음색과 가사 표현력으로 시크한 매력을 표현했다. 데뷔곡 ‘I'm Just Me’ 개성 표현 메시지 담아 소속사 측은 “탄탄한 보컬,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육각형 올라운더’ 걸그룹”이라며 “4개 언어가 가능한 소통 역량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에서 본격적인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mw@ilyosisa.co.kr>
<기생충>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한국 영화 3편이 미국 일간지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영화 100편’에 선정됐다. 1위는 바로 <기생충>. <올드보이>는 43위, <살인의 추억>은 99위에 올랐다. 이외 상위 12편을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트로트 가수 제나(Jena)가 첫 싱글 ‘쏙 들어온 남자’로 활동 중이다. 첫눈에 사랑에 빠진 설렘을 감출 수 없는 마음을 달달하게 표현한 곡이다. 샘플링한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을 중간 중간 흥미로운 요소로 더해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게 했다. 상큼 발랄한 제나는 사실 가야금 병창을 비롯해 퓨전 국악으로도 유명한 실력자다. 첫 싱글 ‘쏙 들어온 남자’ 첫눈에 사랑 빠진 설렘 표현 소속사 측은 “조신한 국악 연주자 이미지를 탈피하고 본래의 사랑스러움을 한껏 뽐내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앞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살살 녹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올해 여행지 1위는? 산? 바다? 아니면 호텔? 최근 컨슈머인사이트가 실시한 ‘2025 여행자·현지인의 국내 여행지 평가 및 추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장 인기 있는 국내 여행 자원은 바로 ‘재래시장’이었다. ⓒ픽사베이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장미소가 두 번째 싱글 ‘사랑이 샤르르’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미소가 아름다운 장미소는 매력적인 음색과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해주는 ‘미소 천사’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2023년 11월 ‘니가 뭔데’로 데뷔했던 장미소는 KBS <전국노래자랑> 최다 출연자로 알려졌다. 초대 가수가 아닌 일반인으로 총 7회 출연한 기록이다. 두 번째 싱글 ‘사랑이 샤르르’ 매력적인 음색 긍정적인 에너지 2013년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계양구편 장려상을 비롯해 2025년 <복지TV가요대상> 신인가수상, 2019년 KBS <근로자가요제> 금상 등 다수 수상 경력도 갖고 있다. <pmw@ilyosisa.co.kr>
TV를 켜면 나온다. 트로트 신동들이 방송가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다. 트로트 열풍을 불러일으킨 <미스터 트롯> 이후 어린이들이 그 마이크를 이어받았다. 트로트 대세로 떠오른 아이들을 소개한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조카인 애니가 속한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데뷔 싱글 ‘FAMOUS’는 대담한 표현과 강렬한 메시지가 담겼다. ‘유명하지 않지만 이미 주목받고 있는’ 이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은 가사로, 멤버들이 갖고 있는 각자의 배경과 이야기들을 유니크한 표현으로 들려준다. 헤비한 신디사이저 베이스와 기타 리프가 만들어내는 댄서블한 비트 위에 다채로운 플로우의 랩과 멜로디 라인으로 타이트한 속도감을 만들어낸다. 신인답지 않은 퍼포먼스 주목 ‘신세계 3세’ 애니 멤버 화제 수록곡 ‘WICKED’는 브라질리언 펑크, 트랩, 알앤비, 드릴의 요소가 융합된 실험적인 비트 위에 멤버들이 각자의 자유로운 개성을 보여주는 곡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폭발적인 퍼포먼스는 듣는 즐거움에 보는 즐거움까지 더해준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솔로 가수 수린이 첫 번째 싱글 앨범 ‘Boys Can Be’를 통해 대중들에게 독창적인 음악 세계를 선보이고 있다. ‘Boys Can Be’는 중독성 있는 팝스타일의 멜로디와 상반되는 파워풀하고 시원한 리듬이 돋보인다. 풋풋한 시절에 어렵게 낸 용기만큼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은 수린의 시작을 알리는 곡이다. 수록곡 ‘Yes, I’m a Hot Mess Girl!’은 예상을 벗어나는 멜로디 전개와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입체적이고 통통 튀는 보컬을 즐길 수 있다. 데뷔 앨범 ‘Boys Can Be’ 자신감 넘치는 음악 세계 소속사 측은 “수린의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앨범은 사랑과 자신감 그리고 개성을 강조했다”며 “두 곡 모두 독특한 멜로디와 의미 있는 가사로 듣는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이라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가상 아이돌·AI 걸그룹이 뜨고 있다. K팝 인간들(?) 못지 않게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음원·음반 성적을 내면서 오프라인에서 팬미팅을 갖는가 하면 콘서트까지 여는 상황. 인기를 끌면서 광고계 러브콜도 쏟아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드림캐쳐의 멤버 지유, 수아, 유현이 데뷔 8년 만에 유닛 유아유(UAU)로 출격했다. 미니 1집 ‘Playlist #You Are You’는 총 4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연인에게 무한한 희생을 바라면서도 마음 한편에 있는 작은 미안함을 담은 ‘Sacrifice’. 연인과의 두 달, 사랑을 갈구하는 상대에게 자신과 속도를 맞춰주길 바라는 ‘2 Months’. 좋아하는 것 하나 또렷하지 못했던 과거의 자신을 뒤로 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은 심정을 담은 ‘Attitude’. 맞는 것 하나 없었지만 한때 사랑했던 상대에게 앞으로의 응원을 전하는 ‘Good Luck’. 미니 1집 ‘Playlist #You Are You’ ‘Sacrifice’ 등 4개 트랙으로 구성 그룹명 유아유는 세 멤버의 이름에서 한 글자씩 가져왔다. ‘너는 너야’란 직접적인 뜻도 내포한다. 듣는 이들이 ‘나’다울 수 있는 시간을 보내며 편안하고 자유로운 자신을 마주하길 바란다는 의미도 담고 있다. <pmw@ilyosisa.co.kr>
한국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 간다. 1954년 스위스 대회부터 통산 12회 본선에 올랐다. 1986년 멕시코 대회부터는 11회 연속 진출했다. 브라질(22회), 독일(18회), 이탈리아, 아르헨티나(14회), 스페인(12회)에 이어 세계 6번째다. ‘축구 종가’ 영국도 이루지 못한 대기록이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주한영국대사관 출신의 엘리트서 예능프로그램 <전국가요스타쇼> MC로 맹활약 중인 ‘팔방미인’ 조은님이 가수로 발돋움한다. 최근 소속사 관계자는 오는 9월, 조은님이 신곡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조은님의 꿈은 유명 가수가 되는 것과 함께,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처럼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진행자가 되는 것이다. 그는 “무대서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이번 가수로서의 도전은 방송인으로서의 진정정과 연결된 연장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준비된 방송인이라는 말을 자신 있게 할 수 있다. 가수, 방송인, MC로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연결하는 진행자이자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자신에 대해 소개했다. “조은님의 목소리는 물론, 무대 적응력과 강한 의지가 인상 깊었다”는 음반 작업 관계자는 “영어에 강한 점을 살려 글로벌 버전으로 녹음 중”이라고 소개했다. 실제로 이번 음원은 국어와 영어 버전으로 동시 녹음된다. 현재 OBS W의 장수 인기 프로그램 <전국가요스타쇼> 메인 MC로 활약 중인 그는 이번 신곡 앨범 발매를 앞두고 가수로서의 행보도 본격화할
6월 역대급 걸그룹 대전이 펼쳐진다. 가요계 성수기로 불리는 여름을 앞두고 줄줄이 컴백한다. ‘음원 깡패’ 걸그룹들이 일제히 출격한다. 무려 10여팀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parksy@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