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영화 <내안의 그놈>이 채널CGV에서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월 개봉해 19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내안의 그놈>은 조폭과 왕띠 고등학생의 육체기 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은 진영은 <내안의 그놈> 시사회에서 “유독 긴장이 많이 되더라. 아무래도 선배님과 키스하는 신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선배님께서 리드를 많이해주셨던 것 같다. 키스도 어떻게 하면 더 느낌있게 나오는지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해당 작품은 관람객 평점 8.76을 기록했으나 기자 및 평론가에게는 4점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