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99억의 여자>에서 주연을 맡은 조여정의 인기가 뜨겁다.
KBS 2TV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조여정은 12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99억의 여자>는 최고시청률 23.8%를 기록했던 <동백꽃 필 무렵>의 바톤을 이어받아 탄탄한 전개로 시청자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조여정과 <99억의 여자>는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고,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 수목드라마와 '올해의 네티즌상 여자'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은 99억을 손에 쥔 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에 이어 흥행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전파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