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5.02 08:01
브라이슨 디샘보(미국)가 L IV 골프와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디 애슬레틱은 지난 22일(한국시각) “디샘보가 지난 마스터스 토너먼트 기간 복수의 단체와 만났다. LIV 골프를 떠날 경우에 대비해 여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디샘보는 지난 2022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를 떠나 LIV 골프로 이적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1억달러 이상의 계약금을 받았다. 올해를 끝으로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 디샘보는 재계약금으로 5억달러(약 7400억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현재 LIV 골프의 상황이다.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재정 지원 중단설이 나돌면서 존폐 위기까지 언급되고 있다. 재계약금 한화 약 7400억원 요구 재계약 없이는 잔류 가능성 낮아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5억달러는 PIF에서 감당할 수 있는 금액처럼 보였지만, 최근 투자 철수 또는 대폭 축소를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디샘보의 미래에도 의문이 제기됐다”면서 디샘보가 선택할 수 있는 4가지 옵션을 소개했다. 첫 번째 옵션은 LIV 골프 잔류다. 디샘보는 계약금 외 상금으로도 5000만달러 이상을 벌었다. 다만 대형 재계약 없이는 잔류 가능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2승의 임성재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 접수에 나선다. 임성재는 이달 23일부터 나흘간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원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44명 선수가 출전해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쟁을 펼친다. 2023년과 2024년 이 대회 우승자인 임성재는 ‘동일 대회 3승’이라는 대기록 사냥에 나선다. 최근 KPGA 투어에서 단일 대회 3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최경주가 유일할 정도로 쉽지 않은 도전이다. 지난해 아쉽게 컷 탈락한 임성재는 특유의 집중력으로 국내 팬들 앞에서 최고의 경기를 선보이겠다는 다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타이틀 스폰서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들의 활약 여부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이태훈, 이정환, 황중곤, 이수민, 조우영, 문동현 등 6명의 선수들이 메인 스폰서가 주최하는 대회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유럽 DP 월드투어에 진출한 이정환은 “메인 스폰서 대회인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접수할까 경기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가맹점 수와 매출 성과 간 ‘엇갈린 1위’ 구도가 뚜렷해지고 있다. 점포 수 확대 경쟁에서는 저가 커피 브랜드들이 강세를 보이는 반면, 점포당 평균 매출에서는 프리미엄 및 일부 중저가 브랜드가 상위권을 형성하는 이중 구조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025년 가맹사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커피 업종 브랜드 수는 921개로 전년 대비 8.2% 증가했으며, 가맹점 수 역시 2만9101개로 4.0% 늘어나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는 커피 프랜차이즈가 여전히 창업 시장에서 높은 선호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중 구조 다만 성장의 이면에는 경쟁 심화가 자리 잡고 있다. 같은 자료에서 커피 업종 가맹점 개점률은 16.5%, 폐점률은 9.3%로 집계되며 출점과 폐점이 동시에 증가하는 흐름이 확인된다. 이는 신규 진입은 활발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하지 못한 점포는 빠르게 정리되는 ‘선별 시장’으로 진입했음을 의미한다. 이러한 구조는 실제 시장 순위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난다. 가맹점 수 기준으로는 메가MGC커피가 3325개로 1위를 기록했으며, 컴포즈커피(2649개), 이디야커피(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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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 파업 후폭풍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화물연대 조합원이 원청에 교섭을 요구하는 집회 시위 현장서 물류 트럭에 치여 사망해 시위가 격화됐고, 설상가상 파업으로 인해 전국 편의점에 비상이 걸린 것이다. 이로부터 이틀 뒤 화물연대와 CU 편의점을 운영하는 BGF 측이 교섭 테이블에 마주 앉았다. 다만 노조가 지난 1월부터 BGF 측에 7차례 원청 교섭을 요구해 왔지만, 사측이 이를 거절했던 만큼 깊어진 갈등의 골이 단번에 해소되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다. <webmaster@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SNS중독, 플랫폼의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좌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황성혜 구글코리아 대외협력정책실 부사장, 윌슨 화이트 구글 아시아태평양 공공정책 총괄 부사장, 장 대표, 최보윤 수석대변인.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영화 <노멀>은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 콜 사울>에 사울 굿맨으로 등장해 명성을 누린 밥 오덴커크가 세 번째로 출연한 액션 영화다. <노바디> 시리즈에 이어 존윅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특성이 이식된 <노멀>은 가볍고 경쾌한 분위기를 유지하면서도 의외의 질문을 남겼다. 영화 <노멀>은 지난 17일 롯데시네마 단독으로 국내 개봉했다. 주연은 드라마 <브레이킹 배드>와 <베터 콜 사울>에서 사기꾼 변호사 ‘사울 굿맨’을 연기한 이후 유명세를 누리고 있는 밥 오덴커크가 맡았다. <노멀>은 <노바디> 시리즈에 이어 그가 세 번째로 출연한 액션 영화다. 임시 부임 <노멀>은 미국 중북부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가상의 마을 ‘노멀’을 배경으로 발생하는 사건들을 다룬다. 주인공 율리시스(밥 오덴커크 분)는 전임자 사망으로 공석이 된 보안관 자리로 임시 부임한다. <노멀> 초중반엔 그가 보안관보들·주민들과 친분을 쌓는 평화로운 분위기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이런 율리시스에게 만족한 시장은 그를 정식 보안관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SNS중독, 플랫폼의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좌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SNS중독, 플랫폼의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좌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SNS중독, 플랫폼의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좌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SNS중독, 플랫폼의 보호책임 강화를 위한 긴급좌담회'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코스피가 상승 출발해 장중 최고치를 다시 경신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이 증시와 환율 등을 모니터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9% 상승한 6641.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전날보다 0.48% 오른 6646.80으로 출발한 뒤 한때 6712.73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하기도 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성화 기자 = 최근 시공사 교체를 추진 중인 성남 상대원2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조합장 A씨가 자신의 차량에 누군가 돈봉투를 두고 갔다며 경찰에 신고했으나 이후 이뤄진 경찰 조사에서는 자작극으로 보이는 정황만이 남겨져 논란이 되고 있다. 경찰은 제3자 고발에 따라 수사를 진행했으나 CCTV 등에는 외부 침입 정황이 발견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 사건과 별개로 A씨는 특정 마감재 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은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만큼, 수사 방해와 국면 전환을 노린 자작극이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된다. 28일 <JTBC> 보도 등에 따르면 상대원2구역 조합장 A씨는 지난 2월16일 오후 9시쯤, 경기 수원시 장안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세워진 자신의 승용차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돈 봉투가 발견됐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이 확인한 결과 해당 차량 운전석 등받이 그물망에서 현금 5만원권 100장, 총 500만원이 담긴 봉투가 발견됐다. 경찰 신고 후 일주일 뒤 A씨는 1300여명이 모인 상대원2구역 조합원 단체방에 돈 봉투 사진과 함께 이 사실을 알렸다. A씨는 “현재 일부 언론 보도 및 고발 등으로 인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4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공직선거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정원 기자 =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하면서, 국민의힘 내부에서 ‘무공천론’이 다시 불붙고 있다. 특히 보 수 후보의 난립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어부지리를 안겨줄 수 있다는 위기감이 여론조사 결과로 뒷받침되면서, 국민의힘 지도부와 친한(친 한동훈)계의 갈등이 격화하는 양상이다. 하 수석이 지난 27일 사의를 표명하자 민주당은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공석이 되는 북구갑 보궐선거 출마를 사실상 확정지었다. 이로써 북구갑 선거는 민주당 하 수석, 국민의힘 후보로 거론되는 박민식 전 장관, 그리고 무소속 한 동훈 전 대표가 맞붙는 ‘3파전’ 구도로 굳어지고 있다. 최근 여론조사 결과는 이 같은 구도가 현실화될 경우 국민의힘에 불리하다는 점을 명확히 보여준다.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24~25일 북구갑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대결에서 하 수석은 35.5%, 한동훈 전 대표 28.5%, 박민식 전 장관 26.0%로 나타났다. 본 조사는 무선 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p, 응답률 9.0%였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김 전 부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6.3 재보궐선거 공천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해 "백의종군 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1팀] 김성민 기자 = 주가조작 사건이 폭력 조직 자금, 증권사 내부 인력, 그리고 유명 인플루언서의 사기 사건을 무마한 수사기관 유착 의혹까지 얽힌 구조적 범죄로 드러났다. 프로포폴에 취한 상태로 행인을 치고 사망케 한 ‘압구정 롤스로이스 사건’ 가해자와 연결된 조직 자금 30억원이 해당 사건에 투입됐다는 의혹도 제기됐다. 제보에 따르면, 2024년 12월27일 오후 4시경 대신증권 일산WM지점에 여행용 슈트 케이스와 쇼핑백에 담긴 현금 30억원이 등장했다. 자금은 이모씨와 문모씨가 전달했고, ‘차모씨 자금’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증권사 측이 현금 보관이 불가하다고 하자, 주가조작을 기획한 김모씨가 해당 자금을 직접 수령해 이동했다. 이후 이 돈은 여러 명의 차명계좌로 쪼개져 투입될 준비를 마쳤다. 인플루언서 양의 남편 2025년 1월3일, 서울 영등포의 한 금융기관에서 이 돈이 다시 확인된다. 필라테스 인플루언서 양모씨 남편 이모씨 명의로 30억원이 입금됐고, 현금 확인에만 4시간이 소요됐다. 이 과정에서 이미 자금은 실소유자와 명의자가 분리된 상태였다. 이들은 단순히 자금을 넣는 데 그치지 않았다. 4명의 명의자를 내세운 계좌를 개설하기
고유가 피해 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된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강서구 남부골목시장에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용 가능 매장’ 스티커가 붙어 있다. 고유가 피해지원금은 2026년 고유가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인당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금은 지역사랑상품권, 신용·체크카드, 선불카드 중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6·3 지방선거 디데이가 가까워질수록 ‘여의도 OB’들의 목소리는 커지고 있다. 한때 대한민국 정치의 한 획을 그었던 만큼 파급력도 만만치 않다. 누군가는 견제를, 또 다른 누군가는 뼈 있는 조언을 건넨다. 한마디씩 보태는 목적이 무엇이든 그들의 존재감은 여전하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이번 선거 국면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야인 중 한 명이다. 그는 작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했지만 여전히 현실 정치에 관여하고 있다. 이틀에 한 번꼴로 장동혁 지도부를 향해 거침없는 메시지를 내는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을 비판하면서 대구 민심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강렬한 존재감 홍 전 시장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김부겸 대구시장 후보에게 힘을 실어줬다. 그는 SNS를 통해 “김부겸 전 총리와는 당적을 떠나 30년 우정이다. 그의 능력도 잘 알고 있고 대구가 당면한 현안을 해결할 사람도 김부겸밖에 없다고 판단돼 대구의 미래를 위해 전임 시장으로서 그를 지지한 것”이라며 “내가 못다 한 대구 미래 100년 사업을 김부겸이 완성해 주었으면 한다”고 썼다. 이재명 대통령과도 만났다. 두 사람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