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2 17:47
유명 약사 유튜버 약쿠르트에게 여자 헤르페스 2형에 감염됐다고 주장하는 한 여성의 폭로 글이 등장하며 연일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해당 여성에 따르면 유튜버 약쿠르트와 SNS로 알게 됐고 실제 만남에서 지속적으로 성관계를 요구하며 관계 후 여자 헤르페스 2형을 옮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약쿠르트는 현재 유튜브 채널 및 SNS 등을 비공개로 전환하며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감염 부위에 따라 1형과 2형으로 나눠진다. 헤르페스는 감염 부위에 포진을 일으키는 특징일 가지고 있으며 아프고 따가운 수포성 병변으로 질병을 확인할 수 있으며 1형은 입술 주위 증상, 2형은 생식기 주위 증상으로 나타난다. 해당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약 2주 이내에 점막의 가려움, 따가움, 타는 듯한 느낌과 붉게 올라온 수포성 병변 등의 증상이 발현된다. 헤르페스는 체내 깊숙한 곳에 침투하여 면역력이 떨어지고 컨디션이 나빠지게 되면 다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헤르페스 감염증은 현대의학에서 한 번 감염되면 회복이 어려운 질병으로 분류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 헤르페스 2형의 경우 성관계를 통해서 전파되며 피임도구를 사용하더라도 완전히 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명 약사 유튜버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약사 유튜버 OOOO에 대해 폭로합니다’란 글이 올라왔다. 폭로 당사자 A씨는 약사 유튜버의 팬으로 4개월 동안 OO파트너 취급을 당하는 등 씻을 수 없는 육체적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약사 유튜버가 사귀자는 말도 없고 아무런 관계정립 없이 일주일에 한 번씩 잠자리를 가졌다”며 “생리 중일 때도 피임 도구 없이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했다. 결국 이로 인해 성병까지 걸리는 등 육체적인 고통이 있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폭로 이후 당사자로 지목되고 있는 약사 유튜버의 공식 입장은 전해지지 않은 상태이며 유튜브 영상뿐만 아니라 개인 SNS 내 게시물을 삭제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A씨는 “당사자에게 연락 와서 집에 찾아보고 자살하겠다고 하는 등 무서워서 일단 글 내린다”고 밝힌 뒤 해당 글 내용을 모두 지운 상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안양시 재난기본소득이 조만간 시민들에게 지급될 전망이다. 안양시는 23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재난기본소득을 시민들에게 빠른 시일 내에 주겠다고 밝혔다. 안양시에 따르면 그동안 도내 여타 지자체에서 이미 나눠주고 있던 가운데 재난기본소득 문의가 꾸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안양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위한 조례 제정 때문에 타 시도에 비해 늦어졌으며 27일 조례 공포 후 재난기본소득 지급할 방침이다. 안양시 재난기본소득 신청기간은 다음달 11일부터 7월 31일까지 신청자의 주소지 내 행정복지센터(구 동사무소)에 신청자가 직접 방문해야 한다. 다만 이때 신분증을 준비해야 하며 신청자가 대리인일 경우 위임장이 필요하다. 신청 즉시 현장에서 5만원의 재난기본소득이 담긴 1인 1장의 선불카드가 주어지며 사용 기간은 6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안양시 내 연매출 10억원 이하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안양시 재난기본소득을 쓸 수 있으며 10월 1일부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MBC 합성 보도가 연일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일 MBC 뉴스데스크는 최근 불거진 연예인 얼굴을 합성해서 만든 딥페이크 문제에 대해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는 방단소년단 멤버 지민의 얼굴과 중화권 배우 성룡의 얼굴을 합성한 영상 및 가수 아이유와 할리우드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영상이 보도됐다. MBC의 합성 보도 영상은 ‘딥페이크’로 가짜 콘텐츠 생산 및 음란물 제작 등에 악용사례들이 증가하면서 경각심을 주기위한 자료로 사용됐다. MBC는 최근 경찰에 국내 연예인들이 ‘딥페이크’로 만든 음란물 때문에 피해를 당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고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사이트가 문제의 영상 3천 여 건을 유통시킨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로 연예인들의 얼굴을 합성해 음란물을 제작하는 등의 사례들이 증가하면서 처벌 역시 강화됐다. 기존 국내 음란물에 대한 처벌 규정은 ‘허위사실 적시로 인한 명예훼손죄’로 5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 자격정지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음화반포죄 등’ 1년 이하 징역 또는 5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PD수첩>에서 스타들의 숨겨진 부동산 투자 전략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21일 방송된 MBC <PD수첩>에서는 ‘연예인과 갓물주’편이 방송됐다. 해당 방송에서는 최근 스타들이 부동산 투자로 성공한 사례들이 급증하면서 각종 매체들을 통해 소개된 위치와 시세차익 등 각종 정보들을 토대로 되짚었다. <PD수첩>은 한국 탐사저널리즘 센터 데이터 팀과 함께 언론에 보도된 기사를 토대로 유명인 소유의 건물을 조사한 결과 2015년 이후 건물을 매입한 스타들이 총 55명으로 63채로 나타났으며 총액 약 4730억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PD수첩>은 일부 연예인들이 수십억에서 수백억대의 건물주가 될 수 있던 방법 중 하나로 쉽게 대출을 받을 수 있었던 부분을 포인트로 잡았다. 공효진은 한남동 건물의 매매가 약 37억 원 중 대출은 26억 원, 상가보증금은 3억 원에 달한다. 마포구에 위치한 또 다른 건물의 경우에도 매매가 63억 원에 대출이 50억 원에 이르렀다. 권상우의 등촌동 빌딩의 매매가는 280억 원 중 대출이 240억 원, 상가보증금이 19억 원으로 본인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한승연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반골탈태 특집! 네가 알던 내가 아니야’로 꾸며져 데뷔 이후 처음 휴식 시간을 가졌다는 한승연이 출연해 최근 근황에 대해 공개했다. 그는 최근 독립을 한 이유에 대해 “결혼 준비를 위해 독립했다”며 “최근 가장 많이 하는 일은 예쁜 그릇을 사서 모으는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주간아이돌>에서 한승연은 이상형으로 “요즘은 남자면 다 되는 것 같다”고 말하며 외로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한승연은 2007년 카라로 데뷔해 활동했으며 최근 연기자로 변신해 드라마 <청춘시대>, <청춘시대2>, <막판로맨스>,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 등에 출연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곽진영이 긴 공백기를 가졌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곽진영은 1990년대 하이틴스타로 최근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숨김없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곽진영은 그동안 성형수술과 누드화보 등으로 악플에 시달렸다고 알려졌다. 그는 MBC 주말드라마 '아들과 딸'에서 막내 '종말이'역으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지만 캐릭터 이미지가 너무 센 탓에 좀더 성숙한 이미지 변신을 위해 성형수술을 감행했다. 그러나 성형수술 후 이미지가 달라져 우울증과 대인기피증을 앓았다. 곽진영은 체널A <한번더 해피엔딩>에서 “‘성형괴물’ ‘비호감’ ‘평생 독신으로 살아라’” 등의 악플 세례를 받고 상처를 많이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성형수술이) 계속 꼬리표처럼 10년 가까이 따라다니니까 너무 힘들고 속상했다. 물론 잘못된 선택이었고, 내가 성형 후에 얼굴이 망가진 것도 알고 있다”며 “그래도 극복했다고 생각했는데 카메라 앞에 나선 이후로 또 악플이 많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관련해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는 보도가 이어지며 누리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21일 해외 유력 매체들은 일제히 김정일 북한 국무위원장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타전했다. 이들은 지난 15일 북한 태양절 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금수산 태양궁전을 참배하지 않은 점을 근거로 들었다. 금수산 태양궁전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아버지와 할아버지인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일성 주석의 시신이 안치돼있는 곳이다. 블룸버그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심혈관 수술 후 현재 회복 단계라고 전했으며 CNN은 김정은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수술받은 이후 위독한 상태에 처해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 NBC서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위독하다는 뉴스를 보도한 이후 이는 사실이 아니라는 정정보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반면 정부는 ‘김정은 위독설’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특별한 움직임이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다수의 언론을 통해 노출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고도비만, 흡연, 과로 등 심혈관 질환과 관련해 위험요소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김정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아이웨어 전문 기업 태석광학이 전개하는 브랜드 ‘브레라’와 패셔니스타 고준희의 콜라보레이션 화보가 공개되어 단숨에 화제가 됐다. 짧은 헤어로 파격 변신한 고준희는 “투명 아세테이트 이너림”을 영리하게 착용하며, 2020년 트랜드인 흰색 자켓과 믹스매치해 파격적이면서 안정감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젠더리스의 대표적인 모델로 활동중인 고준희의 미친 매력을 고스란히 보여준 화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봄 화보는 브레라 아이웨어와 함께 진행한 ‘BRERA X 고준희 EYEWEAR COLLECTION'으로 고준희가 착용한 안경은 로타 모델로 최신 유행하고 있는 투명 아세테이트 이너림을 적용하여 가장 베이직하면서도 트랜디한 스타일중 하나다. 이날 고준희는 하얀색 자켓을 착용, 트랜디한 스타일과 시크한 표정으로 안경의 컨셉을 100% 소화해냈다. 브레라는 선글라스 누적 매출 500억을 기록. 명실 상부 최정상의 패션 브랜드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아이웨어 컬렉션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과 가장 혁신적인 모델인 고준희와의 만남을 모티브로 진행했다. 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겸 방송인 지윤미가 운전 중 휴대폰 사용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지윤미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며칠 전 지인의 휴대폰으로 네비게이션을 보면서 한손 운전한 영상을 SNS에 게시하며 여러분들에게 많은 걱정과 안 좋은 영향을 끼친 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영상에 올라오는 댓글들을 보았을 때 잘못에 대한 인정보다 네비를 봐야한다는 이유로, 차가 없다는 이유로 핸드폰을 들고 운전한 사실을 정당화 하려고 했던 행동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가족과 친구, 지인들에게 수많은 조언과 가르침을 받았다”며 “운전 면허증을 따고 2년 여 동안 운전을 하면서 다행히 큰 사고 없이 잘 지내다보니 자만하면서 운전했다”고 반성했다. 지윤미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달리는 차 안에서 한 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다른 한 손으로 핸드폰을 조작하는 동영상을 올려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았다. 이후 누리꾼들과의 설전이 이어졌고 점점 사태가 커지자 SNS를 비공개 계정으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대한민국 테크노 트로트 창시자 이박사! 그가 돌아왔다. 그야말로 레전드가 컴백한다. 누군가는 광대에 불과하다, 혹은 천한 싸구려 음악이라고 저평가 하는 트로트 일부 종사자들도 있는 가운데 이박사를 컴백시키는 빅대디엔터테인먼트 정재훈 대표는 이박사는 한국 트로트음악 장르에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전설 중에 전설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빅대디엔터 정재훈대표가 이렇게 말하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다. 머라이어 캐리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소속되었던 일본 소니뮤직레코드사와 한국 가수로는 최초로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일본 대중음악계에서도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무도칸을 그것도 한국 트로트가수 최초로 전석매진을 이뤄냈다. 일본 무도칸은 비틀즈, 퀸, 레드 제플린, 에릭 클랩튼 등 세계적인 톱스타들만 설 수 있는 공연장으로써 흔히 한류 가수들이 언론플레이용으로 무도관 공연을 남발하는데 무도관 공연을 했다고 해서 일본에서 그 정도의 인기를 누린다고 곧이곧대로 받아들이기는 힘들다. <겨울연가>로 대표되는 한류현상 이전에 이곳에서 공연했던 한국인 가수는 딱 둘뿐이다. 가왕 조용필과 신바람 이박사. 이정도면 전설이라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일, 벽두 새벽부터 ‘인터넷방송갤리리’(‘인방갤’)가 BJ 짭구와 BJ 유화의 폭로전으로 뜨겁다. <아프리카TV>서 일명 ‘짭유화’로 불리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BJ 짭구와 BJ 유화가 전날 저녁에 갑작스러운 방송을 진행했다. 짭구는 여자친구인 유화가 나한테 잔다고 거짓말하고 클럽에 가는 등 다른 남자들을 만나러 다닌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유화는 다소 격양된 말투로 “성관계 도중 동영상을 찍지 말라고 말했는데 계속 찍었다”며 “신고 안 한 걸 고맙게 생각해라”고 응수에 나섰다. 짭구는 “내가 (성관계)동영상에 대해 말해봐? 그거 다 뿌려도 돼? 니가 하라고 했으면 어떻게 할 건데?”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말다툼 끝에 유화는 울음을 터트렸다. 유화는 “왜 잘하다가 술만 마시면 이렇게 되냐. 적당히 해라”라며 “너랑은 다시는 연락 할 일 없을 것”이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짭구는 몇 분 뒤 “방송을 접겠다. 별풍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이 66.2%로 잠정 집계된 가운데 당선자별로 윤곽이 16일 오전 2시쯤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12시 26분 기준으로 전국 개표율 72.7%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개표가 70∼80% 정도 미래통합당 주요 후보들의 당선 윤곽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 미래통합당 후보는 득표율 55.5%를 얻어 당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태구민 후보가 당선된다면 탈북자 최초의 국회의원이 된다. 서울 송파구을에 출마한 배현진 미래통합당 후보의 경우 49.5%를 기록하며 2위 최재성 더불어민주당 후보(47.4%)와 오차 범위 내에 접전 중이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출마한 대구 수성구을은 1위(37.3%)를 기록하고 있지만 2위 이인선 미래통합당 후보(35.2%)와 차이가 2.1% 밖에 안되는 초접전 상황이다. 반면 서울 종로구에 출마하며 이목이 쏠렸던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는 40.8%에 얻는데 그치며 패색이 짙은 상황이다. 마찬가지로 나경원 전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서울 동작구을에서 45.3%를 기록하며 2위에 머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상북도 고령군이 합천군 4번 재확진자(야로면)의 고령군 동선을 공개했다. 15일 고령군에 따르면 합천군 4번 재확진자는 14일 14시에서 14시 35분까지 대가야시장을 방문했으며, 14시 45분에서 15시 06분 대백마트고령점 방문, 15시 10분부터 15시 21분 다이소 고령점을 방문했다. 고령군은 해당 확진자가 KF94마스크를 착용했으며, 무증상으로 부모의 장보기를 따라다녔다고 밝혔다. 또 현재 접촉자 조사 중이며 조사 완료 후 방역 및 24시간 폐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천군청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15일 예천군청에 따르면 31번 확진자인 51세 여성은 11번 확진자의 접촉자, 32번 3세 여아, 33번 확진자 40세 여성은 28번 확진자의 접촉자라고 발표했다. 또 31번·32번 확진자는 예천읍, 33번확진자는 호명면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예천군은 자세한 이동경로는 역학조사 후 발표하겠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총선)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1대 총선 선거는 오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앞서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번 선거의 시작을 알리는 사전투표가 진행된 바 있다. 투표에 앞서 반드시 챙겨할 것은 주민등록증, 모바일신분증, 여권, 운전면허증,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한 사진이 있는 신분증이다. 신분증 없이는 본인 확인을 할 수 없고, 어떠한 경우에도 투표를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올해 총선은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도 필수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먼저 발열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고 일회용 비닐장갑을 착용한 후 투표를 하게 된다. 만약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임시기표소에서 따로 투표하게 된다. 이번 총선의 경우 선거권 연령 확대로 만 18세,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부터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 투표장 내에서 인증샷을 찍거나 특정 후보자를 비방하는 행위, 허위사실 공표 등의 경우 선거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투표 과정에서 서로 다른 후보자에게 2번 이상 기표된 경우, 투표지가 찢어진 경우에는 무효표로 처리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평택시청이 코로나19 감염증 41번째 확진자의 이동 동선을 공개했다. 13일 평택시청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팽성읍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평택시청에 다르면 41번째 확진자는 12일 미군 내 병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서 격리 치료 중이다. 41번 확진자는 아산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평택시는 질병관리본부와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이다. - 다음은 평택시청이 공개한 41번째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내용이다. 50대 남성, 미국인, 팽성읍 거주. 12일 미군 내 병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부대 내 병원서 격리 치료 중. 아산시 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달 30일부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함께 거주한 가족 1명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음. 평택시와 질병관리본부는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으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에 대해 긴급 방역을 실시 중이다. 이 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텔레그램에서 악랄한 방법으로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혐의로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는 조주빈이 이번엔 ‘인간시장방’을 운영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겨례는 13일 조주빈이 고액의 유료회원들을 대상으로 일대일 비밀 대화방으로 초대해 ‘인간시장방’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인간시장방’은 조주빈이 피해 여성들에 대한 오프라인 성범죄를 모의하고 수위별로 가격을 정해 제안했다고 알려졌다. 이때 조주빈은 가상화폐인 '모네로'를 150만원 이상 입금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삼았다고 매체는 전했다. 조주빈이 사용한 가상화폐 '모네로'는 익명성 때문에 악용 사례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 때문에 가상화폐 전체 시장에서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며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텔레그램 ‘n번방’ ‘박사방’등에서 사용한 가상화폐 ‘모네로’의 추적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한 전문가는 “한국 거래소에서 모네로를 구입해 송금한 경우는 추적이 가능하다”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기도 양주시가 코로나19 3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음을 알렸다. 12일 양주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광적면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해당 확진자는 10일 일본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11일 양주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 채취후 12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같은날 의정부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다음은 양주시청이 발표한 3번재 확진자의 동선이다. * 확진자: 50대(여), 양주시 광적면 거주 * 접촉자: 가족 1명(즉시 자가격리 조치 완료, 검사예정) - 4.10.(금) 일본>인천공항 입국(자차이동) - 4.11.(토) 09:00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코로나19 검사(자차이동) - 4.12.(일) 10:34 확진판정 13:30 의정부의료원 후송(보건소 구급차), 자택 및 주변 방역소독 완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예천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 예천군청은 12일 18·19·20번 확진자 3명 추가발생 했다고 밝혔다. 예천군에 따르면 18번 확진자는 유천면에 거주하는 66세 남성이며, 19번 확진자는 예천읍에 거주하는 19세 남성이다. 20번 확진자는 유천면에 거주하는 85세 여성이다. 예천군청은 해당 확진자들의 자세한 이동경로는 역학조사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