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故) 설리가 생전 출연 했던 <진리상점> 측이 설리의 이름으로 생리대 총 9만팩(5억원 상당)을 기부한다. 28일, 웹 예능 <진리상점> 제작사 SM C&C 측은 “시즌2 오픈을 앞두고 고인의 참여로 기획 중이었던 여성위생용품전문브랜드의 자체제작 생리대 제품 전량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청담소녀’의 생리대 제품은 제작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영감을 주었던 ‘설리’의 이름으로 전달됩니다. 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청소년과 여성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랍니다.”고 말했다. 고인의 이름으로 전달되는 생리대는 “김포복지재단,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나는 봄’, 서울광역푸드뱅크 센터 총 3개 기관을 통해 필요 단체에게 제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연말까지 총 9만팩(5억원 상당)이 기부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설리는 생리대 브랜드 청담소녀와 함께 협업하는 방송을 통해 “여성들이 월경할 때는 좋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귀금속 대금 미지급 논란 중이던 도끼가 밝힌 사건의 전말이 2015년 개봉한 영화 <베테랑>을 연상케 하고 있다. 래퍼 도끼는 미주 중앙일보와 인터뷰서 귀금속 대금 미지급 논란과 관련해 억울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앞서 래퍼 도끼는 미국의 한 주얼리 업체로부터 대금 미납으로 고소당했다. 귀금속을 구매가 아닌 협찬 받은 것이라고 말한 도끼는 귀금속을 건네받은 당일 도둑들이 차량 유리를 깨고 보석을 훔쳐 갔다고 공개했다. 실제로 도끼는 작년 11월 자신의 SNS에 차량에 둔 물건을 도둑맞았다고 밝힌 바가 있다. 도끼의 인터뷰가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베테랑>의 방식처럼 당했다는 의견을 남겼다. 영화 <베테랑> 초반에 불법 수입차 업자가 미리 설치한 위치 추적기를 이용해 판매한 차를 훔치기 때문이다. 누리꾼들은 “정황상 사기 칠라고 도끼한테 붙어서 일부러 협찬해주고 다시 사람 시켜서 금품 훔치고 협찬 안 됐으니 돈 내놓으라는 거네요. 그냥 도끼가 사기당한거 같아요.”, “협찬 받고 당일날 차량 털이 당했다고? 이거 냄새가 진동을 하네!&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JTBC <한끼줍쇼>서 소개된 동탄 호수공원이 누리꾼의 관심을 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함소원과 이진혁이 밥동무로 출연한 가운데 강호동, 이경규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 동탄2신도시서 한 끼 도전에 나섰다. 이날 이경규-함소원 팀은 배우 문소리의 집에서 한 끼에 성공하는 행운을 누린 가운데 집 주인인 문소리의 부친은 두 사람에게 동탄 호수공원 뷰의 뛰어난 경관을 자랑했다. 여의도 면적의 약 8배에 달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동탄2신도시 대표 랜드마크 중 하나인 동탄 호수공원은 광교 호수공원의 성공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접근성이 좋고, 근처에 상업시설이 잘 갖춰져 높은 평가를 받는 동탄 호수공원은 지난 7월 ‘대한민국국토대전’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고, 공원 개장 이후 지역 주민은 물론 수원, 용인, 화성, 평택 등 하루 최대 1만명 이상 찾는 지역 명소로 떠올랐다. 한편, JTBC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펭수 다이어리가 실검에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바로 오늘 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가 예약판매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오늘 28일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 알라딘에서 에세이 다이어리 예약 판매를 한다. 이번 다이어리는 100만 선배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대 펭귄 <자이언트 펭수>의 이야기가 담긴 에세이 다이어리다. 펭수는 EBS의 연습생이지만 방송사와 공기업, 학교, 각종 장소 등을 넘나들며 영역을 타파하고 세계 최고의 크리에이터가 되어 BTS를 뛰어넘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다. 펭수는 ‘거침없는 발언’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3일 펭수는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에 출연한 펭수는 “남극에서 오셨는데 많은 나라들 중 한국을 선택한 이유가 뭐냐”는 질문에 “한국에 ‘뽀로로’라는 펭귄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저기를 가야겠다고 생각했다. 고민하지 않았다. 또 한국에 엄청난 스타 BTS가 있지 않냐. 스타가 되려면 한국에 와야겠다고 생각했다&rd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송진우와 일본인 아내 미나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송진우와 미나미 부부는 유튜브 채널 <한일부부 TV>를 운영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해당 채널에서 미나미는 송진우보다 넘치는 끼와 흥으로 구독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미나미의 흥과 끼는 <한일부부 TV> 인스타그램에서도 엿볼 수 있다. 보통의 부부들의 ‘럽스타그램’은 서로 사랑하는 눈빛을 교환하는 등 애정이 넘치는 사진으로 이뤄진 게시물이다. 하지만 송진우와 미나미 부부의 럽스타그램은 다르다. 일부 게시물은 보자마자 폭소를 자아낸다. 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35살이다. 2008년 뮤지컬 <오! 마이캡틴>으로 데뷔해 <모던파머> <도둑님도둑님> <황금빛 내 인생> <모두의 연애> <미스터션샤인> <톱스타 유백이> <초면에 사랑합니다>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송진우는 일본인 아내 미나미와 최근 태어난 딸 송우미를 두고 있으며, 아내 미나미와 <한일부부TV>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프로그래머이자 기업인 이두희가 레인보우 지숙을 사로잡은 매력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숙은 연인 이두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숙은 “제가 악플 때문에 힘든 시기가 있었다. 주변 지인이 용한 해커를 소개해줬다”며 이두희와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이어 “내가 아는 공대생의 느낌이 달랐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긴장을 너무 많이 해서 본인이 무슨 말을 한 줄도 모르더라”라며 “알고 보니 오빠는 악플러를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저를 잡으러 왔다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이끌었다. 그러면서 “저를 알고 관심을 갖고 있었고,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를 받으려고 했다더라. 쉽지 않아서 못 만나고 있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만나게 됐다. 결국 악플러는 못 잡았다. 이 사람 능력이 없나 생각했다. 제가 잡혔다”고 전했다. 지숙은 “처음엔 너무 별로였다. 결정적으로 컴퓨터 하는 모습이 진짜 멋있다. 코드를 짤 때 진짜 멋있다. 까만색 스크린에 코드를 치면서 코딩을 하는데, 그 손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고은아가 동생 미르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화제다. 데뷔 이후 고은아, 미르는 남매라는 이유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고, 이후 두 사람의 각별한 관계 때문에 더욱 이슈가 됐다. 지난 2월 미르는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 "누나(고은아)가 배우지 않냐. 그래서 서로 선을 넘지 말자고 했다. 나도 배우를 만나지 않을테니 누나도 가수 쪽은 넘어오지 말라고 했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미르는 "누나(고은아)가 내 동료와 사귀면 관계가 애매해지지 않냐"라며 "술을 끊어야하긴 하지만 자기 관리를 잘해서 선을 넘지 않으려고 한다"라며 고은아에 대한 폭로 아닌 폭로를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고은아는 방송에서조차 미르 누나로서 행동, 과감한 행동을 서슴지 않아 논란이 된 바 있다. 고은아는 미르를 향한 수위 높은 스킨십, 동생을 저격하는 이를 폭행하기도 했으나 이에 대해 당당해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레인보우 지숙, 이두희 만남이 폭주하는 관심을 받고 있다. 레인보우 지숙,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 이두희는 지난달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해 어마어마한 이목을 끌었다. 지숙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두희와의 만남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더욱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또한 지숙은 이두희를 만나기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하게 밝힌 바 있다. 지난해 지숙은 "연하를 만난 적이 없어 연하와는 잘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연하에 관심이 가더라"라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연상의 남자 이두희와 열애를 시작했다. 이어 "전 남친들 사이에 공통점은 없다. 외모적 이상형이 없다. 외모보다는 코드가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지숙, 이두희는 서로를 알게 된 이후 공통된 관심사 덕분에 빠르게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승현 여자친구' 결혼을 앞둔 김승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승현에게 제2의 전성기를 선물한 KBS2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김승현, 김승현 여자친구가 결혼을 준비하는 모습이 종종 공개되곤 한다. 김승현은 여자친구이자 방송작가로 알려진 장정윤을 위해 이미 프로포즈까지 마친 상황. 지난 13일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분에서 김승현은 여자친구를 언급하는 가족들에게 "이미 꽃 선물 했다. 프로포즈도 했다"라며 "선물로 다이아몬드 반지를 했다"라고 깜짝 공개했다. 이어 김승현은 여자친구에게 '짚라인'을 타며 고백, "나란 사람을 만나줘서 고맙다"라며 다리가 후들거리는 와중에도 달달함을 뽐냈다. 김승현, 김승현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 키워드는 방송 당일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랜 시간 홀로 딸을 키웠던 김승현은 여자친구를 만나 새로운 가정을 꾸리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식 연인 혜리, 류준열 관계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활동을 멈추고 휴식기를 갖고 있는 류준열을 유튜브를 통해 어학연수 겸 여행을 위해 떠난 LA에서 보낸 시간을 게재했다. 영상 속 류준열은 여성 학우들과 사진을 찍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등 일반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을 보내고 있다. 류준열은 "수업 끝나면 3시, 집에 가면 4시다. 숙제하면 5~6시가 되고 8시 되면 또 자야한다"라며 바쁘게 돌아가는 스케줄에 대해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류준열이 갑작스럽게 한국을 떠나자 연인 혜리와의 관계가 의문을 사기 시작했다. 하지만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혜리는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바빠서 만날 시간이 부족하긴 하지만 잘 만나고 있다"라며 연인 류준열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혜리, 류준열을 작품을 통해 만나 지난 2017년 공식적으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해인이법, 민식이법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법안이 빠르게 통과되길 원한다는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지난 26일 당정협의를 통해 민식이법(스쿨존 내 안전 장치 설치 의무화)을 시작으로 해인이법(어린이 안전사고 응급조치 의무화), 태호·유찬이법(어린이통학차량 관리 관련 법안) 등의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 법안을 조속히 처리하겠다고 발표했다. 더불어민주당 측은 당정협의에서 “교통안전 법안 처리에 더 속도를 내야 한다. 오는 28일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해인이법, 태호유찬이법 등을 모두 처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소원회에서 민식이법이 통과됐다. 해인이법, 태호·유찬이법 등도 28일 열리는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통과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과속카메라·신호등 설치 예산을 대폭 늘리겠다. 안전표지와 과속방지턱 등을 대폭 확충해 사고를 예방하도록 하겠다&rdq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구혜선과 이혼 소송 중인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서 입을 열었다. 배우 안재현은 27일 MBC 새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제작발표회에 참여해 개인사로 인해 물의를 일으켰던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앞서 안재현은 구혜선과 2016년 결혼 후 2년이 지난 올해 8월 갑작스럽게 이혼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였다. 구혜선이 “남편 안재현과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시작된 진흙탕 싸움은 시간이 갈수록 폭로에 폭로를 거듭됐다. 활발하게 SNS를 통해 여론전을 형성했던 구혜선과 달리 안재현은 공식 보도자료 외에 침묵으로 일관했다. 안재현 측 변호인은 당시 공식입장에서 “SNS 등을 통해 사실 증명에는 한계가 있다”며 “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옳다고 결론내렸다”고 전했다. “안재현은 진실이 밝혀지길 갈망한다”는 말과 함께 변호인은 “허위 사실과 각종 루머가 난무하는 상황에서 ‘이혼 소송’이란 절차를 선택할 수 없음을 이해해달라”고 당부했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손흥민을 비꼬는 듯한 뉘앙스를 담은 영상을 올린 중앙대학교 중앙 수비수 최희원이 사죄문을 게재했다. 지난 26일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손흥민의 활약에 감탄하는 택시 기사와의 대화 영상을 올린 최희원은 “그 놈의 소농민…제발요”라는 문구를 적어 구설에 올랐다. 이는 그의 행동이 손흥민을 비꼰 것으로 볼 수 있다는 누리꾼의 지적에서 시작됐으며 이로 인해 최희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형성됐다. 논란이 커지자 영상을 게재했던 최희원은 “경솔하고 무례한 행동에 대해 사과드린다”는 내용을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올리며 사죄했다. 그의 사죄에도 온라인에서 그를 비난하는 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소속 대학에서 인성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하고 있다. 최희원을 향한 부정적인 분위기에도 그의 소속 학교는 침묵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중앙대학교 스포츠단 관계자는 한 매체에 “현재 축구부 관계자가 자리를 비운 상황이다. 명확한 입장을 전달하기 어렵다”고 이번 사건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제 무리뉴 감독이 승리를 따낸 첫 홈경기에서 볼보이와 포옹을 하는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토트넘 홋스퍼는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5차전 올림피아코스와의 경기에서 4-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후반 5분, 토트넘이 1-2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볼보이가 스로인 때 재빠르게 세르주 오리에에게 공을 건내줬고, 빠른 공격을 이어나가서 해리 케인의 동점골로 연결됐다. 공식적으로는 루카스 모우라의 어시스트였지만, 케인의 동점골에 볼보이의 공로도 숨어있는 만큼 무리뉴 감독은 하이파이브와 함께 그를 안아주며 기쁨을 나타냈다. 이 모습을 본 국내 누리꾼들은 “진짜 무리뉴 ㅋㅋ 볼보이 안아주는거보소ㅎㅎ 볼보이 짱 잘보다ㅋ”, “선발 명단에만 없었지 12번째 선수였다. ㅋㅋ 진짜 경기 흐름 읽고 있었어”, “볼보이 순간 판단력 짱! 저 정도 센스면 축구해도 잘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16강에 진출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강남 1970' 이연두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14년 개봉한 영화 '강남 1970'은 김래원, 이민호의 남자 이야기를 그렸지만, 정작 더 큰 화제가 된 것은 따로 있었다. '강남 1970' 속 김래원, 이연두의 베드신은 극 흐름에 활기를 띄게 만들었다. 당시 이연두는 화끈한 베드신 장면에 대해 "영화 속 19금 베드신 때문에 배역 고민을 한 적은 없다. 그래서 대역없이 연기하게 됐다"라고 당당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연두는 영화 '강남 1970' 속 애인 역할을 맡았던 배우 김래원과 몸매가 드러나는 베드신을 소화해낸 바 있다. 한편 이연두는 '강남 1970' 외에도 귀여운 외모와 반전 넘치는 몸매로 남심을 사로잡은 인물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혜교 악플러 대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갑작스런 이혼으로 온갖 구설수에 시달렸던 송혜교는 도를 넘은 악플로 공격한 악질 악플러들을 검찰에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지난달 이같은 소식을 알렸고, 송혜교를 공격한 이들 중 신원이 확인된 두 명의 악플러들이 넘겨졌다. 한 악플러는 "송혜교가 중국 스폰서의 지원을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것이다"라며 근거없는 루머를 퍼트렸다. 또한 또 다른 악플러는 송혜교에 대해 "남자 잡아먹는 귀신이다", "아름답기는 xxx 같은데…" 등 그녀를 모욕하는 글을 남겨 상처를 남겼다. 송혜교는 이 외에도 이혼에 관련된 수많은 논란에 휘말렸지만 혼자만의 시간을 지내며 극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는 작품을 통해 만난 배우와 혼인했으나, 결혼 생활에 마무리를 지었다.
26일 저녁 서울 동대문구 노보텔 엠버서더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 대한민국 여자피겨계의 유망주 이해인(한강중)이 참석해 꿈나무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해인은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렸던 3차 그랑프리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6차 그랑프리에서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여 2005년 김연아 이후 2번째로 연속 우승으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하여 '제 2의 김연아'로 주목받고 있다. 다음은 이해인과의 일문일답 -오늘 대한민국 여성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꿈나무 상을 받았다. 소감을 말해달라. 예전에 MBN 여성스포츠대상에서 9월의 MVP상을 받았을 때보다 시상식 규모가 더 크고 사람들도 많아서 긴장되고 어색했지만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랜만에 한국 선수로써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2대회 연속 금메달을 받았고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한다. 2번의 금메달을 받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 먼저 주니어 그랑프리 경기들을 출전하기 전에 솔직한 목표는 그저 이번 시즌에 열심히 그리고 잘해서 다음 시즌에 시니어로 올라가고 싶다는 마음이었다. 2번의 금메달을 딸 줄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멘트가 의심을 사고 있다. 오늘(26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및 보도 매체들은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를 키워드로 스미싱 피해를 줄이기 위한 보도를 퍼트리고 있다. 실제로 문자를 통해 사기를 진행하는 '스미싱'이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멘트로 진행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우체국택배로 위장한 가해자들은 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반송 확인부탁합니다' 등 멘트와 함께 특정 사이트 주소를 보내는 것이 드러나 눈길을 끌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멘트 사기 내용을 보고 "실제로 택배를 시켰다면 속아넘어갈 뻔 했다", "택배 관련 내용이 문자로 오기도 하는데 어떻게 구별해야하냐" 등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멘트 외에도 무료쿠폰, 모바일 청첩장 등으로 위장한 사기 수법은 다양하다. 한편 '우체국택배 확인부탁합니다' 멘트 사기에 당하게 될 경우 개인정보 유출, 악성코드 설치, 소액 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서인영 욕설 논란이 여전히 이목을 끌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17년 출연한 JTBC '님과 함께-최고의 사랑' 해외 촬영 중 늦어지는 촬영 때문에 스태프를 향해 5분 가량 욕설하는 모습이 찍혀 논란이 됐다. 평소 센 이미지를 갖고 있던 서인영은 해당 사건으로 방송을 쉬며 사과를 전했다. 서인영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아무리 생각해도 창피하고 부족했다고 생각한다. 매번 욕을 하는 건 아니지만 당시 상황 때문에 친하게 지냈던 매니저에게 토로한 것이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오랜 시간 방송에서 보이지 않던 서인영은 지난 6월 조금씩 방송에서 모습을 보였다. tvN '풀 뜯어먹는 소리3'에서 서인영을 초대한 박명수는 "내가 불렀다. 과거를 청산하고 새롭게 시작해보라는 뜻이다. 얘도 쉴 만큼 쉬지 않았냐"라고 응원했다. 서인영은 최근 뷰티 프로그램 진행, 화보 촬영 등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요즘 대세 배우 김응수가 인터넷과 소셜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동훈 감독의 <타짜>에서 곽철용 역을 맡으며 그의 모습과 대사가 유행처럼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묻고 더블로 가!”, “나도 순정이 있다…”, “또 지면 너 변사체가 된다”, “담배 하나 찔러봐라“ 등 거의 모든 대사가 명대사로 남았다. 그중 백미는 역시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이 XX야”. 부하 운전수의 “올림픽대로가 막힐 것 같습니다”에 대한 곽철용의 대답이다. 김응수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 대사가 애드리브였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운전수를 연기한 단역 배우가 정적을 메우기 위해 애드리브를 쳤고, 이에 “어라 이 자식 봐라?”하는 생각으로 맞받아쳤다고. 덕분에 곽철용의 성격을 잘 대변하는 명대사가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만 35세의 나이로 또래 배우들에 비해 비교적 늦은 나이에 데뷔했지만 김응수는 지금까지 무려 60건이 넘는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김응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