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 브레인 유랑단>에 등장한 민족사관고등학교(民族史觀高等學校)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강원도 횡성군 안흥면 소사리 30만평 들판에 설립한 자율형 사립 고등학교다. ‘민족사관고등학교’는 파스퇴르유업의 설립자인 최명재 이사장이 사재 1천억 원을 출연하여 1995년 설립해 매년 전국 단위 우수한 영재 중학생 160명을 모집하여 충무공 이순신의 민족애 정신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실학사상을 가슴에 품고 세계를 향하여 나가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민사고’는 지난 20여 년 동안 2,000여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고, 국내 뿐 아니라 해외 명문대학에 진학시킨 성공적인 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정부의 자사고·외고 폐지 정책에 따라 이제 일반 고등학교로 바뀌게 됐다. 학교 측은 민족사관고등학교가 일반고로 바뀌면 강원도에서만 학생을 뽑게 돼 정원 480명을 채울 수도 없고 정부가 지원금을 줘도 현재의 교육과정은 유지할 수 없게 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최불암이 실검에 오르며 화제인 가운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최불암 시리즈>에 대해 언급하며 눈길을 끌었다. <KBS2 1대100>에 출연한 최불암은 1990년대 유행했던 <최불암 시리즈>에 담긴 비하인드 스토리를 깜짝 공개했다. 최불암은 “그 시절, 학생들이 만들면서 유행이 됐던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팍팍한 입시 위주의 공부 속에서 학생들이 유머를 가지고 한순간이라도 즐길 수 있도록 출판사에 무상으로 저작권을 허락했다"고 깜짝 고백했다. 최불암의 나이는 올해 나이 80세로 지난 1967년 KBS 드라마 <수양대군>으로 데뷔했다. 이후 1970년 지금의 아내 탤런트 김민자와 결혼,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최불암 부인 김민자 나이는 78세로 두 사람은 두 살 나이차이가 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맘마미아>가 오늘 12일 22시30분부터 채널 CGV를 통해 방송되는 가운데 주연을 맡은 ‘아만다 사이프리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6살때 포르노 영화를 처음 보았다고 충격 고백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한 인터뷰에서 "다섯 살 때인가 여섯 살 때로 생각되는데, 한 남자가 경찰복을 입고 등장하는 거였다. 그리고 여자가 그 남자한테로 쓰러진다"고 장면을 회상하며 "내가 남자성기를 본 건 이때가 처음이다. 매우 생생하고 그림 같고, 그래픽(graphic)했다"고 설명했다. 1985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996년 11살의 나이에 모델로 데뷔했다. 1999년부터 연기를 병행하다 2002년 완전히 연기자로 전업했다. 2004년 <퀸카로 살아남는 법>에 출연할 당시만 해도 주인공인 ‘린제이 로한’이나 ‘레이첼 맥아담스’보다 인지도가 낮았는데, 4년 뒤 <맘마미아>에 출연하면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인베이젼>이 12일 영화 전문 채널인 ‘SUPER ACTION’에서 방송된 가운데 주요 포털사이트에 검색어로 오르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인베이젼>은 007시리즈의 다니엘 크레이그와 한국 영화팬들에게 친숙한 니콜 키드먼이 주연을 맡았다. 정신과 의사 캐롤 버넬(니콜 키드먼)은 환자 중 한 명으로부터 자기 남편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는 이야기를 듣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간단한 약을 처방한다. 이후 아들과 아들 친구들의 할로윈 행사를 보다가 사탕 주머니에서 이상한 물질을 발견하고 아들 친구 중 한 명이 이상하게 달라졌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캐롤은 동료 의사인 벤 드리스콜(다니엘 크레이그)에게 이상한 물질의 조사를 의뢰한다. 그리고 이 물질이 인간들에게 침투해 정신세계를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자신의 전 남편까지 변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해당 물질은 인간이라는 종족을 자신들의 종족으로 변이시키는 외계생명체였다. 그들에게 사로잡히지 않으려면 절대 잠들거나 감정을 드러내선 안 된다. 과연 이들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방은희가 두 번째 이혼에 대한 심경을 밝혀 화제다. 방은희는 1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굴곡졌던 삶을 되돌아봤다. 2003년 첫 번째 결혼에 실패한 뒤 수년간 아들을 홀로 키워온 그녀는 2010년 소속사 대표와 재혼 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최근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혼 이유에 대해 “아들에게는 좋은 아빠지만 남편으로는 맞지 않았다”고 말했다. 두 번째 남편과 만난 지 한 달 만에 동거를 시작했을 정도로 첫 출발이 빨랐다고 밝힌 바 있는 방은희는 한 방송에서 “아들의 성을 현재 남편 성으로 개명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 호적에 아이의 이름을 올리려면 전 남편의 동의가 필요한데 남편이 나 몰래 두 번이나 전 남편을 만나 아들을 자신의 호적에 올렸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공관병 갑질 의혹의 당사자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11일 당원자격심사위 회의를 열어 “입당을 막을 이유가 없다”며 박찬주 전 육군 대장의 입당을 허용했다. 당초 한국당은 박찬주 전 대장을 인재 영입 대상에 포함시켰지만, 당내 반발로 뜻을 거둔 바가 있다. 1977년 육군사관학교 37기로 입교한 박찬주 전 대장은 2017년 7월, 군인인권센터에 의해 공관병과 조리병들에게 갑질과 가혹행위를 저지른 사실이 밝혀졌다. 군인권센터에 따르면 박찬주 전 대장은 공관 조리병에게 온종일 주방에 있게 지시하고, 호출용 전자팔찌를 나눠줘 자신이 원할 때 언제든지 올 수 있게 했다. 또한, 같은 병사 신분인 자신의 둘째 아들의 빨래를 공관병에게 시키는 등 의혹이 제기됐다. 갑질 행위는 무혐의로 불기소 처분됐지만, 박찬주 전 대장은 ‘공관에 있는 감을 따려면 공관병이 따야지 누가 따야 하는가?’, ‘갑질이란 말에 동의하지 않는다’, ‘부하에게 지시하는 것을 갑질이라 하는 건 적절치 않다’ 등 공관병 갑질 옹호 발언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99억의 여자>에서 주연을 맡은 조여정의 인기가 뜨겁다. KBS 2TV <99억의 여자>에 출연 중인 배우 조여정은 12월 1주차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99억의 여자>는 최고시청률 23.8%를 기록했던 <동백꽃 필 무렵>의 바톤을 이어받아 탄탄한 전개로 시청자의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지난 4일 첫 방송 이후 조여정과 <99억의 여자>는 시청자의 큰 관심을 받았고, 2019 KBS 연기대상에서 '올해의 드라마' 수목드라마와 '올해의 네티즌상 여자'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99억의 여자>에서 조여정은 99억을 손에 쥔 서연 역을 맡아 열연 중이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에 이어 흥행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릴 가능성이 커졌다. 한편 <99억의 여자>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전파를 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주연으로 출연했던 배우 김혜수가 영화를 통해 깨달은 연기와 인생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수는 <국가부도의 날>에서 원칙을 갖고 일하는 주인공 한시현을 연기하면서 “본인을 돌아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더 좋은 어른, 성숙한 어른으로 살아가는 게 어떤 것인지, 언제부터인가 늘 고민하고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인데 좀 더 깊게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일주일 남짓한 시간을 남기고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사람까지 IMF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을 그린 영화이다. 김혜수는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서 가장 먼저 국가부도의 위기를 예견하고 대책을 세워 최악의 사태를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국가부도의 날> 제작발표회에서 김혜수는 “IMF 외환위기 당시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냐”는 질문에 “당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3일(화) 22시 30분 부터 영화채널 CGV에서 영화 <데드풀(Deadpool)>이 방송된다. 영화 <데드풀>은 동명의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고 있으며, 마블 역사상 가장 독특한 히어로를 다룬 작품이다. <데드풀>은 정의감 제로, 책임감 제로에 상식과 차원을 파괴하는 엉뚱한 행동, 거침없는 유머 감각은 물론 울버린에서 유래된 힐링팩터 능력과 탁월한 무술 실력까지 갖춘 마블 역사상 가장 매력 터지는 캐릭터다. 특히, 자신이 영화 속 캐릭터임을 알고 소위 ‘4번째 벽’이라 불리는 시간과 차원을 파괴하며 마블 유니버스와 현실 세계를 넘나들고, 관객에게 직접 말을 거는 행동은 모든 마블 캐릭터를 통틀어 유일한 <데드풀>만의 특징이자 매력이다. 주인공 <데드풀> 역을 맡은 라이언 레이놀즈는 “정말 빨려 들어가는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악조건의 삶이 닥쳐도 밝고 긍정적이다”고 전하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데드풀>은 마블 코믹스 세계관의 등장인물로, 웨이드 윈스턴 윌슨(Wade Winston Wils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혜빈 결혼 소식이 갑자기 퍼지고 있다. 오늘(3일) 새벽 다수의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이 4일 뒤인 7일, 발리서 가족들만 모시고 조촐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한다"라고 알려졌다.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그녀의 해외 결혼설은 대중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기 충분했다. 하지만 지난 8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했던 그녀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저 저돌적인 사람 좋아합니다. 저 좀 데려가주세요, 행복하게 살고싶어요"라며 상대를 알 수 없는 영상 편지를 남겼다. 이어 "갑자기 이러다가 올해 결혼한다고 할 수도 있다. 사람 일은 모르지 않냐"라는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녀의 고백대로 결혼설이 퍼지기 시작하자, 진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서울호텔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영화 <6 언더그라운드> 내한 기자회견에서 라이언 레이놀즈가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양미라 남편 정신욱 씨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금일 양미라는 결혼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결혼 1년차에 접어든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지난 1월 <아내의 맛> 방송 이후 남편 정신욱이 차승원 닮은꼴로 주목 받으며, 스타일리시 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양미라는 남편 정신욱의 직업과 관련해 “가구랑 인테리어 디자인을 하고 있다”라고 밝히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양미라 정신욱 부부는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10월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신욱의 나이는 양미라 보다 2살 많은 1980년생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수상한 그녀>가 방영되며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개봉한 영화 ‘수상한 그녀’는 우연한 기적과도 같은 기회로 스무살로 돌아간 칠순 노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심은경, 나문희, 성동일, 이진욱이 출연했다. 심은경은 <수상한 그녀>에서 채은옥의 '빗물', 세샘 트리오의 '나성에 가면', 고 김정호의 '하얀 나비' 등 세곡을 불렀다. 그녀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 노래들을 이전에는 들어보지 못했어요. 요즘 가요보다 훨씬 더 감성적으로 불렀던 것 같아요. 이런 감성을 원곡에 뒤처지지 않게 아날로그적이고 슬프고 아련한 느낌을 살리려고 노력했죠”라고 전했다. 이어 자신과 스태프들이 만장일치로 좋아했던 곡인 ‘빗물’에 대해 “처음 데모 버전으로 녹음했는데, 그게 좋아서 그대로 사용했어요. 채은옥 선배님의 원곡을 많이 들었어요. 원곡에 담긴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감정을 표현하려고 애썼죠.”라고 말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승현이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내년 1월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살림남2>에서 신혼집 구하기에 나서며 결혼준비에 한창인 모습이 방송됐다. 앞서 김승현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장정윤 작가와의 열애 스토리를 공개 한 바 있다. 김승현은 “<살림남>뿐만 아니라 <알토란>에도 고정 출연 중이다. 벌써 1년째”라며 여자친구와의 인연을 소개했다. 이어 “(여자친구 장정윤 작가와 결혼) 기사가 터지고 나서 예비 신부에게 너무 미안했다. 자기한테 관심이 너무 많이 쏠리다 보니 눈물을 흘리더라. 공개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주위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하고 숨겼냐고 질타했다.’ 이에 속상한 나머지 울음을 쏟았다”고 말하며 예비 신부에 대한 미안함을 전했다. 김승현은 “여자친구는 모르겠지만, 난 보자마자 느낌이 딱 왔다. 사실 처음 봤을 때 그 친구가 남자친구가 있었는데, 헤어졌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그 틈을 치고 들어갔다”고 말해 MC와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했다. 한편, 김승현은 지난 1997년 &
30일 0시 아이돌그룹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는 모모랜드의 공식 팬카페에 '모모랜드가 6인조로 재편된다' 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서 '모모랜드의 멤버 태하와 연우 양은 금일부로 팀을 떠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되었다' 며 두 멤버의 탈퇴 소식을 알렸다. 먼저 "태하 양은 본인의견을 우선 존중하며 전속 계약해지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새롭게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연우 양은 모모랜드 활동에 대한 애정이 깊었으나 배우 활동과 병행하는 것이 무리라고 판단해 팀을 떠나 당사 소속 배우로서 활동에 집중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소속사는 "데이지 양의 경우 아직 상호 협의 중인 관계로 협의를 마치는 대로 소식을 전해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두 멤버의 탈퇴 소식을 전하기 전에도 모모랜드는 계속 멤버들의 탈퇴설이 언급되었고 결국 태하와 연우가 팀을 떠나는 것으로 확정됐다. 한편 연우는 29일 저녁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나는 배우 연우가 아니라 모모랜드의 연우다...나를 믿어달라' 고 언급해 많은 누리꾼들이 '어떻게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태사자 박준석이 화제다. 오늘(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에서는 여전한 무대 매너를 보여준 태사자 멤버 전원이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40대에도 여전한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멤버 박준석이 큰 이목을 끌고 있다. 그는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 당시 "나는 음치, 박치, 몸치, 길치다"라는 고백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당시 그는 "데뷔 때, 실력이 아닌 오로지 얼굴만으로 캐스팅됐다. 캐스팅 되자마자 바로 다음날부터 데뷔 준비를 시작했다"라는 비화를 전했다. 비화에 걸맞는 외모를 여전히 유지, 배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그에게 팬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송중기 이혼 후 근황이 여전히 화제다.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복귀했던 그는 갑작스런 이혼 소식으로 더 화제가 돼 안타까운 작품 성적을 거뒀다. 작품보다 더 이슈가 된 이혼을 겪었지만 그는 묵묵히 촬영에 임해 주위의 응원을 얻었다. 송중기는 데뷔 후 첫 1인 2역을 맡았던 해당 작품에 대해 "처음으로 1인 2역을 맡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재밌었다"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어 이같은 성적이 더욱 안타깝다. 그는 "방대하고 깊은 이야기가 매력적인 작품이었다. 어느 때보다 욕심이 컸다"라며 작품에 대한 속내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슬픔 속에서도 스케줄 소화해 성실했던 그에게 팬들의 응원과 위로가 쏟아지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최근 고속도로에서 블랙아이스로 인해 추돌사고가 발생해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블랙아이스로 인해 일어난 고속도로 추돌사고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 담긴 추돌 사고는 지난 15일 동양평 나들목을 지나던 차량들이 블랙아이스로 인한 미끄러짐 현상으로 일어난 올해 첫 빙판 사고로 확인됐다. 추돌 사고의 원인이 된 블랙아이스는 도로 위에 형성된 얼음막에 먼지 등이 덮여 검게 변한 것을 일컫는 단어이다. 블랙아이스는 아스팔트와 색이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고 눈길보다 6배 미끄러워 교통사고 발생률을 증가시킨다. 해당 현상으로 발생한 다중 추돌 사고가 많았기에 운전자들에게 큰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블랙아이스로 인해 안성 IC 인근에서 10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고, 충남 홍성에서는 8대의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게다가 2017년에 발생한 서울-양양고속도로에서 13중 추돌 사고, 일산대교 14중 추돌사고 등의 사고 원인이 블랙아이스로 밝혀지기도 했다.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있는 요즘 차량 운전자들은 추돌 사고를 유발하는 블랙아이스를 경계해야 할 것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말레피센트>가 실검에 등장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얻고있다. <말레피센트>는 2014년 5월 29일 개봉된 로버트 스트롬버그 감독, 안젤리나 졸리, 엘르 패닝, 샤토 코플리, 주노 템플 주연으로 관람객 평점 8.39, 네티즌 평점 8.23을 받았으며, 관객수 1,396,899명을 기록한 97분 분량의 미국 판타지영화다. 말레피센트(Maleficent)는 1959년 애니메이션 영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악마 마녀로 첫 등장했던 월트 디즈니 픽처스의 캐릭터다. 샤를 페로의 동화 <잠자는 숲속의 미녀>에 등장하는 사악한 요정을 모티브로 해 창작된 캐릭터로 알려져 있다. 안젤리나 졸리는 “어릴 때부터 ‘말레피센트’ 캐릭터를 굉장히 좋아했다. 대본을 읽자마자 엄청난 감동을 받았고,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출연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전작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말레피센트2>가 개봉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에 성공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말레피센트2>에서 다시 한 번 말레피센트를 연기하게 된 소감으로 “&l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2월 국내 개봉한 영화 ‘월요일이 사라졌다’(감독 토미 위르콜라)는 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에서 태어난 일곱 쌍둥이의 생존기를 그린 영화다. 1가구 1자녀 ‘산아제한법’으로 인구증가를 통제하는 사회, 태어나서는 안 될 일곱 쌍둥이가 태어났다. 이들을 몰래 키우기로 결심한 외할아버지 ‘테렌스 셋맨’(윌렘 대포)은 먼데이, 튜즈데이, 웬즈데이, 써스데이, 프라이데이, 새터데이, 선데이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쌍둥이들이 발각되지 않고 모두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엄격한 규칙을 만든다. 그러던 어느 월요일 저녁, 평소처럼 출근했던 먼데이가 연락도 없이 사라지고 정부의 비밀 조직이 이들의 은신처에 갑자기 들이닥친다. 결국 더 이상 하나의 이름 뒤에 숨어있을 수 없는 일곱 쌍둥이들은 목숨을 건 싸움에 도전한다. 주연을 맡은 누미 라파스(Noomi Rapace)는 1979년 스웨덴에서 태어났으며, 1996년 TV4 드라마 <Tre kronor>로 데뷔한 영화배우다. 특히 <월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