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연예인과 SNS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언더붑'(Under boob)’ 스타일이 핫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언더붑은 말 그대로 상의를 짧게 해 가슴 아래를 살짝 드러내는 패션. 미국 할리우드에서 유행하기 시작해 최근 국내 스타들이 이 패션을 선보이면서 이목이 쏠리고 있다. ⓒSNS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레트로 보컬팀 미니마니(MINIMANI)가 첫 트로트 디지털 싱글 ‘콸콸콸’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기성세대로부터 사랑만 가득 부어달라고 얘기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디스코 사운드와 댄스 트로트의 결합으로, 뉴 디스코 트로트의 느낌을 담았다. 리더 유수현은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했다. 취업난 젊은이들 응원하는 메시지 디스코 사운드·댄스 트로트 결합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출신 한송이 역시 KBS <노래가 좋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막내 최린도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pmw@ilyosisa.co.kr>
임기를 마치고 귀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일과가 전해지고 있다. 서재 정리를 하고,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하고, 나무에 물도 주고… 맨발에 슬리퍼 차림 등 그야말로 ‘자유인’의 일상을 즐기고 있다. ⓒ뉴시스·페이스북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양희나가 신곡 ‘꽃잔디’로 컴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꽃잔디’는 이제 영영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며 그 님을 만나러 떠난다는 애절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발라드성 트로트 멜로디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서정적인 멜로디·감성적인 가사가 양희나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신곡 ‘꽃잔디’ 컴백 후 다양한 활동 서정 멜로디·감성 가사·매력 음색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인 양희나는 2018년 데뷔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날이면 날마다’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 ‘날 보고 어쩌라고’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한국과 가요 프로그램 MC로 1년간 호흡을 맞추고, 조영구와 함께 효 콘서트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바 있다. <pmw@ilyosisa.co.kr>
한국 영화계 큰 별이 졌다. ‘월드 스타’ ‘국민 배우 ’강수연이 영면에 들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충무로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 30년 넘도록 국민을 울고 웃게 한 그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영화 속 강수연을 추려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문초희(문지윤)가 잇달아 신곡을 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낸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곁’은 포근하고 따뜻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다. 수록곡 ‘손끝’은 정통 멜로디에 중간 중간 간드러지는 기교로 재미를 한층 더한 곡이다. 잇달아 싱글앨범 내고 활동 박차 간드러지는 기교…한 서린 감동도 최근 발매한 ‘송이’는 별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님을 그리는 애절한 노래다. 문초희는 한이 서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연습 중에도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pmw@ilyosisa.co.kr>
길면 길었고 짧으면 짧았던 5년. 문재인정부가 끝났다. “잘했다” “잘못했다” 말도 많고 “아쉽다” “시원하다” 평도 갈리는 문재인 대통령의 희로애락을 담았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맑은 목소리에 담긴 순수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따뜻한 봄과 함께 ‘청춘시’로 찾아왔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싱글 앨범인 만큼 편안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개별 녹음이 아닌 ‘원테이크’방식으로 모든 아티스트가 동시에 연주, 레코딩을 진행한 이번 앨범은 살아있는 현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꼭 안아줄래요'는 길지 않은 트랙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손지수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펼쳐진다. 많은 아티스트에게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수록곡 '어느 봄날', '꽃 피는 날' 등도 아름다운 노랫말에 손지수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첫 공식 싱글 앨범 ‘청춘시’ 최고 아티스트들 호흡 맞춰 손지수는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에서 매년 신영옥 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소프라노로 활발하게 활동 중 2019년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손지수의 앨범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호흡을 맞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 14대 KLPGA 홍보모델’을 발표했다. 주인공은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 온라인 투표로 선정했는데,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끈다. 베스트 일레븐을 만나보자. ⓒKLPGA·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를 비롯해 모델, 리포터, 배우 등 가요계 멀티테이너 한소민이 신곡 ‘울었어’로 돌아왔다. 그동안 귀엽고 수줍음 많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엔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고 이별을 노래하는 슬픈 여자의 애달픔을 노래한다. ‘울었어’는 하우스 템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로피컬 EDM 곡이다. 슬픈 이별 담담하게 ‘울었어’ 제2의 도약 위한 새로운 변신 강렬하고 무거우면서도 따듯한 트로피컬 EDM 비트 위에 가슴 찢어지는 슬픈 이별을 애써 담담하게 내뱉는 성숙한 헤어짐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한소민의 쓸쓸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슬픈 기타 선율이 음색을 돋보이게 해준다”며 “그녀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BTS 여동생’ 르세라핌(LE SSERAFIM)이 출격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에서 처음 데뷔하는 걸그룹이기 때문. 방시혁 의장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해 더욱 그렇다. 멤버는 6명. 발매 전 그녀들을 먼저 만나보자. ⓒ하이브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 트로트걸로 활동했던 금은별(김은영)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는 젊고 상큼한 여성의 노래로, 남자에게 사랑을 먼저 얘기하며 용기를 내어 노크해 달라는 내용이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악기들이 유쾌하게 조화를 이룬다. 솔로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 동양적인 멜로디·악기들 유쾌 가사는 ‘사랑의 방방’ ‘원달라’ ‘빨간약’, 영화 <맹부삼천지교> OST ‘부자될거야’ 등을 작사한 김정배가 썼다. 작곡은 <보쌈> OST ‘그대 내게 말해요’ ‘지켜줄게요’ 등을 만든 양우석이 맡아 편곡까지 했다. <pmw@ilyosisa.co.kr>
아나운서 맞아?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아나운서들이 우월한 몸매까지 뽐내고 있다. 자신이 직접 찍은 셀카로 반전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다른 보디라인이 담긴 아나운서들의 앨범을 펼쳐봤다. ⓒ인스타그램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대구 스타’이세벽이 그리운 사랑을 노래한다. 신곡 ‘바람 부는 날’은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곡. 이세벽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송가인, 김다현, 숙행, 김양 등을 프로듀싱한 EuReKa(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수록곡 ‘꽃길만 걷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는 인생길이 매 순간 꽃길이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운 사랑 ‘바람 부는 날’ 무대 매너 기본 탄탄한 실력 고모령가요제 최우수상, 왕평가요제 금상 등 여러 가요제에서 인정받은 이세벽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MBN <보이스퀸>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폭넓은 무대 매너를 기본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pmw@ilyosisa.co.kr>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월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우루과이, 가나와 함께 H조에 속하게 됐다. 어느 정도 행운이 따랐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 그래도 쉬운 상대가 없다는 게 현실이다. 태극전사 주전 선수들과 가장 경계해야 할 선수들을 뽑아봤다.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다경과 작곡가 조영수가 만났다. <미스트롯>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다경이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손잡고 ‘가라그래’를 발표했다.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 같은 소속사 식구인 티아라 소연의 피처링이 어우러진 풍부한 보컬 사운드 또한 매력적이다. 작곡과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 <미스트롯> 팔색 매력 눈도장 연인과 한 번쯤 헤어져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pmw@ilyosisa.co.kr>
막 개막한 2022 KBO리그 선수들의 연봉이 공개됐다. 신인과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10개 구단 소속 선수 527명의 평균 연봉은 1억5259만원. 이는 시즌 평균 연봉 역대 최고액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받는 선수들을 만나보자. ⓒ뉴시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우리는 누구에게나 귀한 자식이고 귀한 딸들입니다.” 트로트 걸그룹 귀한딸들이 데뷔곡을 들고 나왔다. 제목은 ‘싹쓰리(sweep)’.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했던 여자와 모든 걸 다 줄 것만 같았던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귀한딸들의 멤버 예지, 가율, 지예는 각자 10년 이상 음악을 해온 싱어송라이터다. 남녀 간 사랑 이야기 ‘싹쓰리’ 멤버 3명 각자 10년 이상 음악 소양강처녀 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예지는 백지영, 장혜진, 거미, 서문탁 등의 가이드 데모 곡과 코러스를 녹음한 바 있다. 가율도 고등학생 시절 각종 노래 대회에서 입상한 이력이 있다.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20곡이 넘는 지예는 보컬과 랩 실력이 출중하다. <pmw@ilyosisa.co.kr>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지난 17일까지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의 개인별 보수 총액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5억원 이상 받은 기업인은 총 1088명으로 집계됐다. 100억원이 넘는 기업인은 4명. 이들을 포함한 보수 총액 상위(퇴직소득 제외) ‘톱20’을 모아봤다. <parksy@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늦깎이 대학생이 된 가수 송아리(본명 송지희)가 음악인의 꿈을 키우고 있다.올해 43세인 송아리는 음악을 더 공부하기 위해 지난해 충청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이 학과는 직장 등을 다니며 늦은 나이에 음악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송아리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첫 싱글 ‘물어봅시다’를 낸 바 있다. 첫 싱글 ‘물어봅시다’ 내고 대학 실용음악과 입학해 공부 문득 다가온 이별, 그 이별이 아파 감당하기 어렵다는 가슴시린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송아리는 “각종 행사에 가수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가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실 텐데 건강 유의하시고 제 노래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