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4년 대한민국을 뒤흔든 염전노예사건을 모티브로 한 <섬, 사라진 사람들>이 누리꾼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주연 배우 박효주가 류준열과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박효주는 <섬, 사라진 사람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류준열에 대해 “‘소셜포비아’에서 연기를 잘해서 감독님이 캐스팅 하셨다. 제게 ‘연기를 아주 잘하는 친구다’라고 소개했다. 반가웠고, 이현욱과 친분이 있어서 쉽게 친해질 수 있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박효주는 “류준열이 극 중 욕하는 장면을 위해 열심히 연습을 하더라. 굉장히 리얼했다. 내게 욕을 하는 장면이 있는데 류준열이 열심히 대사 연습을 한 덕에 실제로 화가 나더라. 정말 리얼하게 열이 받았다”라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어 “굉장히 선배님들이 많았다. 연극, 영화를 오가며 오래 활동하시는 배우 선배님들이 많아서 나조차 긴장할 정도였다. 류준열도 긴장을 많이 했다. 그런데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 아마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해줬다”라고 류준열을 칭찬했다. 한편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원신연 감독이 영화의 첫 촬영에 앞서 걱정이 앞섰다고 고백했다. <살인자의 기억법> 메가폰을 잡은 원신연 감독은 예능에 출연한 설현을 눈여겨봤다고 후문을 전했다. 이후 시나리오 작업을 할 즈음 설현이 떠올라 연락을 해 캐스팅 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때까지도 설현이 아이돌인 줄 몰랐다고 털어놓은바 있다. 원 감독은 인터뷰에서 “설현을 처음 만났을 때 신인배우로서 자세가 갖춰졌다는 미사여구가 필요 없을 정도로 배우로서 열정이 너무 컸다. 설현은 캐릭터를 위해 상당기간 준비하고 촬영에 임했다”고 말했다. 또한 “설경구와 김남길 같이 연기로 먹고 사는 배우들 사이에서 설현이 잘 버텨야 할텐데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촬영을 하며 그런 걱정은 없어졌다”며 “설현은 ‘나는 은희여야해, 나는 병수의 딸이야’라며 캐릭터를 빨리 일체화시켰다”고 덧붙였다. 또한 “걱정했던 것보다 기대이상으로 너무 잘해줬다”며 설현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한편, <살인자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쿠싱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알려진 이은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이은하의 나이는 1961년 생으로 올해 57세이다. <밤차>, <아리송해>, <님 마중>,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 수 많은 히트곡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녀는 1970~80년대 디스코의 여왕으로 불렸으며, 전성기 시절엔 9년 연속 <10대 가수상>은 물론 가수왕도 3번이나 차지 했던 톱스타 가수였다. 그녀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이어트에 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근황을 전했다. 이은하는 “쿠싱증후군으로 스테로이드를 맞아 6개월 만에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바로 20kg이 찌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녀가 밝힌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의 호르몬 중 코르티솔의 과다로 인해 발생하는 임상증후군이다. 또한 쿠싱증후군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8배 정도 더 많이 발생하며, 보통 30~40대에 진단되는 경우가 많다. 쿠싱증후군 환자는 얼굴이 달덩이처럼 둥글게 되고, 비정상적으로 목 뒤에 지방이 축적되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재방송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극비 로맨스'다. 특히 배우 현빈과 손예진의 조합은 82년생 동갑내기로 열애설에 휩싸일 만큼 케미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 제작발표회에서 손예진은 “(현빈과) 인연이 있는 것 같다.”며 “여러번 함께하다보니 연기적으로 잘 맞는다”고 밝힌 바 있다. 이어 현빈은 “(손예진이랑)같이 작업을 하다보니까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더 보게 되고 배우로서도 더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자극도 받고 있는 상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열애설 때문에 조심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저희는 지금 웃듯이 웃어넘겼던 일이다”며 “그리고 그게 작품을 선정하는데 어떤 영향을 미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안세하가 16일 오전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 깜짝 전화연결로 등장해 화려한 언변으로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안세하는 영화 <간택>의 주연배우 도상우에 대해 폭로했다. 안세하는 “모든 여자 스태프들이 도상우의 옷을 그렇게 봐준다”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안세하는 연기력은 물론 배우 김인권과 닮은꼴로 유명하다. 또한 전직 가수로 MBC <복면가왕>에서 매력적인 보이스로 2라운드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에 출연해 트로트 가수로 활동한 사연을 밝히며 “공황장애가 심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공황?”이라며 놀랐고, MC 신동엽은 김구라와 안세하를 가리켜 “누가 (공황장애)선배인지 족보를 따져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안세하는 “병원에 세 번 정도 실려 갔다. 지금은 완치됐지만 1년에 두 번 정도 온다. 서울에 온 것도 공황장애를 이기기 위해 온 것”이라며 “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완벽한 타인' 염정아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큰 이슈를 모았던 영화 '완벽한 타인' 속 수현 역을 맡았던 배우 염정아가 캐릭터에 대한 속내를 전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다. 염정아가 '완벽한 타인' 속 맡았던 역할 수현은 권위적, 강압적인 남편 앞에서 순종적으로 살아가는 아내 역할로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기도 했다. 염정아는 지난해 진행된 영화 '완벽한 타인' 관련 인터뷰에서 "'완벽한 타인' 속 수현 같은 인물들 주변에 많다. 시나리오보다 더 순종적으로 표현하려고 했다. 우리 엄마들이 다들 그 시대의 여성들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현이 팬티 갈아입는 장면이 너무 공감됐다. 조금의 화려함도 용납하지 않는 남편 앞에서 보이지 않는 속옷으로라도 풀고 싶은 심정이 공감되고 안쓰러웠다"라고 덧붙였다. 염정아의 진심을 들은 관객들은 영화 '완벽한 타인' 속 수현의 행동에 다시 한 번 눈길을 두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살인의 추억' 봉준호 감독 발언이 화제다. 오랜 시간 범인이 잡히지 않은 채 지속됐던 '화성연쇄살인사건'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 '살인의 추억'이 다시 팬들의 환호를 얻고 있다. 이는 최근 영화 '살인의 추억' 모티브인 화성연쇄살인사건 실제 범인이 검거됐기 때문.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를 만든 봉준호 감독은 범인에 대한 호기심을 드러내며, 봉준호 감독이 극본을 쓰며 연구한 범인에 대한 설명을 전한 바 있다. 지난 2013년 영화 '살인의 추억' 개봉 10주년 기념 현장에서 봉준호 감독은 "난 범인의 심리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 사람이 살아있다면 오늘 이 자리에 왔을 것이다"라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혈액형은 B형, 1986년 1차 사건으로 보았을 때 범행 가능 연령은 1971년 이전에 태어난 남성이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살인의 추억'의 소름만큼이나 놀라운 봉준호 감독의 설명은 현실로 드러났고, 최근 검거된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이춘재는 현재 50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김가연 결혼에 대한 대중들의 호기심이 여전하다. 김가연은 지난 2011년 이미 딸이 있는 상태에서 두번째 결혼을 추진, 프로게이머 출신 임요환과 새로운 가정을 꾸리는 데 성공했다. 김가연의 8살 연하 남편 임요환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김가연 부모님이 반대가 많았다. 내 직업이 미래가 없는 직업이라고 생각하시기도 했고, 두번째 결혼인데 어린 남자랑 한다고 해서 실패할 거라고 생각하셨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김가연, 임요환의 양쪽 집안의 반대를 이겨내고 결혼에 성공, 현재까지 행복한 삶을 이어가고 있다. 임요환은 "반대가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김가연) 딸 서령이가 많이 도와줘서 승낙 받을 수 있었다"라며 마음으로 낳은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998년 전 남편과 이혼해 딸을 홀로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박태환 '남친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박태환은 오늘(15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스페셜MC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고, 그가 이목을 끌자 최근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그의 '남친짤'이 화제다. 수영복 입은 모습으로 주로 팬들을 만났던 박태환이 일상복을 입은 훈훈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던 것. 또한 박태환은 지난 2017년 실제로 열애설에 휩싸여, 고 박세직 전 재향군인회장 친손녀 박단아와의 관계에 대한 의혹을 받게 된 바 있다. 당시 박태환은 박단아 '럽스타그램' 속 등장하는 남성으로 지목됐고, 그의 경기 이후 사적으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기자들에게 포착되기도 했다. 하지만 박태환 측은 "사생활을 정확히 판단할 수 없지만 두 사람은 좋은 친구 사이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박태환 최근 근황에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날 보러와요' 소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날 보러와요'는 최근 발매된 걸그룹 노래 제목과 같아 다시 한 번 이슈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영화 '날 보러와요' 속 담긴 소재의 특이함과 현실성이 보는 이들을 소름끼치게 만들고 있다. 영화 '날 보러와요'는 정신보건법 악용 사례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는 실화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었다. '날 보러와요' 속 강수아 역할을 맡았던 배우 강예원은 대낮, 도심 한 복판에서 끌려가 정신병원에 갇히고 이후 강제 약물 투여, 폭력 등을 당하게 된다. 영화 '날 보러와요'는 "보호자 2명, 정신과 전문의 1명의 동의로 어떤 정상인이든 정신병자가 될 수 있는 현실을 다룬다. 어느날 갑자기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한편 '날 보러와요'는 TV 채널을 통해 종종 방영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옹알스 조수원의 혈액암 투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옹알스 멤버 조수원은 지난 2016년 혈액암 판정을 받은 뒤 현재까지 투병을 이어오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조수원은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혈액암도 종류가 많은데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라고 하시더라"라며 자신의 병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당시 조수원은 "암세포가 발견되는데도 다른 환자들보다 일상 생활 컨디션이 좋고 혈액 검사를 하면 정상으로 나온다더라"라며 "다른 환자들은 더 안 좋은 상황에 있기 때문에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그 분들을 떠올린다"라고 전했다. 조수원이 속한 옹알스는 앞서 차인표에 의해 그들의 삶이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차인표는 "조수원은 혈액암 투병 중인데도 남들을 웃기겠다고 도전한다. 자기 미래도 보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모습이 숭고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옹알스 조수원은 완치되어가고 있는 자신의 상황에 대해 설명해 안도를 자아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혜성 전현무 공식 커플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아나운서 선후배로 알려진 이혜성, 전현무는 최근 갑작스런 열애 인정으로 세간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인지도가 부족한 이혜성은 이로 인해 큰 관심을 받게 되자 "뭔가를 얘기하는 게 아직 조심스럽지만 앞으로도 뭐든 열심히 하겠다"라며 신인다운 패기를 전했다. 이혜성이 열애를 인정한 전현무는 지난 3월 1년 여 동안 MBC '나혼자산다'를 함께 했던 모델 한혜진과 공식 열애를 했던 바, 일부 누리꾼의 시선은 따갑기도 했다. 앞서 한혜진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제 더 이상 방송에서 커플은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기 때문. 이혜성, 전현무의 열애 인정으로 한혜진은 이유없이 소환 당해 얼굴을 붉혀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한정수가 소개팅 프로그램에 등장하면서 나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정수는 최근 TV조선 <연애의 맛3>에 합류해 쇼호스트 조유경과 소개팅 만남을 가졌다. 그는 전직 승무원 출신인 것으로 알려진 조유경과의 만남에 평소보다 밝아진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소개팅에 앞서 “가족 같은 친구가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친구가 사라졌다. 오래 만난 여자친구도 있었는데 그 친구도 갑자기 제 삶에서 떠났다”며 절친이었던 故 김주혁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방송 이후 한정수가 1972년생으로 올해 나이 48세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한정수는 과거 한 예능을 통해 나이를 속인 채 활동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음반 활동을 할 때는 76년생, 모델 활동을 할 때는 78년생이었다”며 “지금은 74년생으로 활동 중”이라고 말한 바 있다.
15일 영화 <내안의 그놈>이 채널CGV에서 방영되고 있어 화제다. 지난 1월 개봉해 19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내안의 그놈>은 조폭과 왕띠 고등학생의 육체기 바뀌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영화다. 고등학생 동현 역을 맡은 진영은 <내안의 그놈> 시사회에서 “유독 긴장이 많이 되더라. 아무래도 선배님과 키스하는 신이기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며 “선배님께서 리드를 많이해주셨던 것 같다. 키스도 어떻게 하면 더 느낌있게 나오는지 알려주셨다”고 말했다. 해당 작품은 관람객 평점 8.76을 기록했으나 기자 및 평론가에게는 4점이라는 다소 아쉬운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는 19일 개봉을 앞둔 영화 <호흡>을 두고 여주인공으로 분했던 배우 윤지혜가 작품에 대한 일침을 쏟아냈다. 윤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긴 장문의 글을 통해 <호흡>은 7000만원의 저예산 영화였음을 밝히며 상식 밖의 문제를 체험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불행 포르노 그 자체다. 결과만 좋으면 좋은 영화인가”라고 일침했다. 이어 “영화의 주인 행세를 하는 그들은 명작, 걸작, 수상한, 묵직한 이런 표현을 쓸 자격조차 없다”고 말했다. 또 자신이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마케팅 차 사용된 것에서는 “어떻게라도 하지 않으면 너무 마음이 힘드니 실없이 장난치며 웃었던 표정을 포착해 현장이 밝았다니”라고 말하기도 했다. 윤지혜가 맹렬하게 비판한 <호흡>은 제 23회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상, KTH 상 2관왕을 차지했으며, 제 3회 마카오 국제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한편 <호흡>은 아이를 납치했던 정주(윤지혜 분)와 납치된 그날 후 인생이 송두리째 무너져버린 민구(김대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박은빈이 공개한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박은빈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브리그 #촬영현장 #은빈팀 #파이팅! 이번주 금요일 밤 10시에 본방사수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두꺼운 롱패딩을 입은 채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그녀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SBS 금토드라마 <스토브리그>에서 이세영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튜브 대세로 떠오른 ‘카피추’가 <아는 형님>에 출격해 큰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새 코너 취업상담실에 카피추와 이상윤이 등장했다. 이날 자신을 산에서 살고 욕심도 없는 사람이라고 소개한 카피추는 이름 도용 의혹에 “피카츄를 모른다”고 말했다. 유명한 곡들을 교모하게 카피한 곡으로 유튜브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있는 그의 입담이 보는 이들을 내내 웃게 했다. 특히 유튜브 ‘유병재’ 채널에서 카피추가 선보인 ‘곽철용의 숲’은 “하늘에 날린 아드레날린 한 방에 날린 내 전재산 날린 묻고 더블로 가서 날린 그땐 내가 깡패가 되는 거야~~~”, “육감의 교감으로 한 끗인데 오억을 태워 그땐 내가 깡패가 되는 거야아~”, “마포대교는 뚫렸다”는 가사로 폭소를 안겼다. 키네틱 플로우의 ‘몽환의 숲’을 교묘하게 카피한 이 곡이 실린 ‘창조의 밤 표절제로 1부’ 영상은 무려 407만82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현빈, 손예진이 호흡을 맞추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이 평균 시청률 6%를 기록했다. 첫회에서는 패러글라이딩을 하던 윤세리(손예진 분)가 북한에 불시착하면서 북한국 장교 리정혁(현빈 분)과 만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 이후 현빈, 손예진의 호흡이 좋았다는 평가와 왜 ‘북한’을 배경에 뒀어야 했냐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현빈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던 손예진은 제작발표회에서 “배우가 또 같이 작품을 하는 기회가 굉장히 드물다”며 “그런데 정말 어떻게 보면 되게 인연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빈은 “예진 씨랑 같이 작업을 하다보니까 훨씬 더 많은 것들을 더 보게 되고 배우로서도 더 배우고 있는 것 같다. 굉장히 많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해서 자극도 받고 있는 상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열애설 때문에 조심스럽지 않냐는 질문에는 “저희는 지금 웃듯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영화 <달콤 살벌한 연인>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2006년 4월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한 <달콤 살벌한 연인>에는 최강희, 박용우, 조은지, 정경호 등이 출연해 열연했다. 최강희는 15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을 통해 그때와 달라지지 않은 동안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박용우의 코믹 연기를 칭찬한 그녀는 “키스신이 정말 많았고, 또 몰려 있었다”며 200회 이상 찍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또 최강희는 “예산이 너무 적어 개런티 3~4000만원을 받고 찍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태란이 남편에 대한 변함없는 설렘을 드러내 화제다. 이태란은 최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만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태란은 남편에게 첫눈에 반한 사실을 밝히며 “내가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생각이 없던 남편에게 “나는 결혼이 하고 싶다. 당신이 결혼을 할 생각이 없다면 빨리 정리를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이날 남편에게 전화를 건 이태란은 "날 보면 아직도 설레냐"고 물었고, "설렌다"는 말에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한편 지인의 소개로 만난 이태란의 남편은 벤처사업가이며, 1975년생 이태란과 동갑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