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1:01
권종인 남·1989년 2월23일 사시생 6년 전 사소한 문제로 전과 기록을 남기고 직장을 잃었습니다. 이후 사람들의 냉대로 완전히 갈 길을 잃었습니다. 앞으로 살아갈 길과 결혼 문제로 고민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실수할 수 있습니다. 귀하는 불운한 와중에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너무 절망하지 마세요. 어차피 직장생활을 계속하지는 못할 운입니다. 우선 투자비용이 없는 세일즈업에 종사하세요. 기반을 닦는 데 충분합니다. 그것을 계기로 성공의 길이 트입니다. 건강식품이나 자동차 계통에 뜻을 두세요. 인연이 많아 성장 속도가 빠를 것입니다. 좋으면 2022년 후반에 결혼운이 있습니다. 그 전까지는 경제적 기반을 닦는 데 주력하세요. 불운한 현실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황선옥 여·1995년 11월1일 오시생 1990년 2월 인시생 남자를 아주 많이 사랑했는데 이미 다른 여자의 남편이 됐습니다. 함께 죽을 각오로 찾아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제 소원을 이룰 수 있을까요? 귀하는 타고난 운세가 좋지 않습니다. 특히 남자복이 없어서 32세 전에는 가정을 이루지 못합니다. 만약 가정을 이룬다 해도 몇번이고 무너져 아픈 사연만 남게 됩니다. 앞으로 8
유정식 남·1995년 8월17일 해시생 문> 군 제대 후 너무 막막하고 답답합니다. 운전과 재단 금세공 중 어느 쪽이 저에게 맞을까요? 여러 가지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나, 결정을 못 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귀금속 쪽에 인연이 닿습니다. 평생 천직으로도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귀금속 세공을 하면서 보석감정사 자격증을 함께 준비하세요. 앞으로 귀금속 계통에서 인기가 있는 인재가 돼서 경제적인 면에서 많이 성장하게 됩니다. 그러나 너무 남의 말을 잘 듣고 주관이 없을 뿐만 아니라 쉽게 권태를 느끼며 포기를 잘 하는 기질이라 늘 행태가 용두사미격입니다. 반드시 마감하는 버릇을 들이세요. 항상 전후가 분명한 생활을 해야 좋은 결실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제 진로를 확정해 한 곳에 몰두하세요. 결혼은 30세가 좋으며 연분은 소띠나 한 살 연상인 개띠 중에 있습니다. 강정하 여·1994년 3월27일 사시생 문> 저는 지금 이혼한 한 남자와 사랑하고 있습니다. 상대에게 아이가 있어 주변에서 매우 심하게 만류합니다. 너무 애틋하게 사랑하는 사이이기에 주변과 갈등을 많이 겪고 있습니다. 답> 귀하는 재혼의 자리에 해당되지
유준겸 남·1999년 9월24일 신시생 문> 재혼하신 어머니와 의붓 아버지 사이에서 몹시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제게 독립할 수 있는 기회는 언제 주어지는지, 장래의 진로는 무엇으로 하면 좋을지 궁금합니다. 답> 부모님의 재혼이 귀하의 운명과는 별개로 유지되고 있으므로 현재 직접적인 운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습니다. 다만 환경적으로 부담스러움을 느끼게 되고, 상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 7년간은 절대 독립할 운이 되지 못하므로 지금 생활을 계속 유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독립운이 없을 때 변동하게 되면 본인에게 큰 손상이 일어나며 불행이 계속됩니다. 주어진 환경이 귀하의 운명이니 순리대로 적응해 나가야 합니다. 군복무를 마친 후 세무직 공무원에 뜻을 두세요. 무난하게 뜻을 이루게 되며 부담되는 생활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배예진 여·2002년 8월19일 유시생 문> 이번 대학 입시에서 서울에 있는 대학과 지방에 있는 대학 중 어느 곳으로 목표로 해야 할지 궁금합니다. 또 예체능에 뜻을 두고 있는데, 과연 이룰 수 있을지 걱정이 됩니다. 답> 귀하는 재수하여 다음 해에 본인
안정태 남·1990년 1월29일 해시생 문> 저는 전문대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했는데 취업이 잘 되지 않아 편입준비를 하거나 직업훈련원에서 다른 기술을 배워볼까 합니다. 뭘 하면 좋을지 매우 고민됩니다. 답> 귀하는 현재의 정보통신학 전공을 살리세요. 평생 천직의 길로 이어집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해 나머지 공부를 완성하면 사회에서 화려한 성장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급한 성격과 멋대로 속단하는 버릇이 단점이니 먼저 고쳐야 합니다. 4년제 대학으로의 편입은 내년에 성공하게 됩니다. 앞으로 국영업체 또는 외국인 회사와의 인연으로 직장 문제는 해결됩니다. 2022년까지 준비하게 되고, 2023년부터 사회운이 시작돼 경제 문제까지 해결되는 등 안정과 발전이 함께 이뤄집니다. 원미경 여·1974년 3월12일 인시생 문> 제 나름대로 모든 것을 잘 갖췄다고 자부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결혼도 하지 못했습니다. 주변에서 바라보는 시선도 따갑고 제 자신도 외로움이 심해져 답답합니다. 답>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현재 사회생활도 잘 하고 있으며 운세의 혜택 또한 많아 앞으로 기대가 많이 됩니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게 됩니다.
강일순 남·1984년 1월20일 해시생 문> 1984년 2월 해시생인 아내와 이혼했습니다. 그녀를 잊지 못해 괴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재결합이 이뤄질 수 있을까요? 답>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부터 잘못됐습니다. 전 부인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을 향해 가고 있으며 귀하로부터 멀어져있습니다. 사람의 운명에서 서로가 연분이 아니면 언젠가는 서로가 등을 돌려야 하는 아픔이 있기 때문에, 때로는 가혹하다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 각자 사주의 흐름에서 두 사람은 갈 길이 서로 다르며 합이 맞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노력을 기울이더라도 허무한 결과로 연결돼 아픔을 겪게 됩니다. 서글프긴 하나 운의 흐름에 따를 수밖에 없습니다. 내년 후반에 재혼의 길이 열리게 되니 심신의 안정을 유지하세요. 선주연 여·1990년 6월19일 신시생 문> 오랫동안 사귀던 남자가 제가 모르는 새에 다른 여성과 결혼한 후 다시 찾아와 저와 함께 살자고 애원합니다. 괴롭고 답답합니다. 상대는 1986년 2월 오시생입니다. 답> 냉정을 유지하고 받아들이지 마세요. 빨리 청산해 그동안의 정을 잊어야 합니다. 상대는 이미 첫 결혼을 실패했고 앞으로
안경신 남·1978년 10월4일 자시생 문> 변리사 자격 시험을 준비하고 있으나 번번이 통과하지 못해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미혼인데 결혼에 대한 고민도 많습니다. 답> 지금 귀하가 품은 자격고시의 뜻은 절대 무리한 꿈이 아닙니다. 변리사가 아닌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쪽으로 틀어 시도하세요. 귀하의 운세에 독립성 관운이 있으므로 자격고시가 정상적인 길이나 지금까지는 운이 저조하고 자신의 길이 아닌 다른 길을 선택해 실패하셨던 것입니다. 귀하는 고지식하고 완고해 정신적인 압박이 아주 심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필요합니다. 내년부터 행운이 시작돼 2년 내에 진로가 확립됩니다. 일반 직장의 유혹을 차단하고 다시 공부에 열중하세요. 마지막 과제입니다. 결혼은 늦게 이뤄집니다. 공부에 전념하세요. 여시우 여·1992년 12월30일 인시생 문> 결혼생활 2년 차입니다. 그러나 남편에게는 정이 안 가고 다른 남자들의 유혹에 갈등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제 마음을 몰라 고민하고 있습니다. 남편은 1984년 4월 축시생입니다. 답> 귀하는 지금의 위기를 넘기지 못하고 결국 파멸에 부닥칩니다. 사주에 이성 문제가 복잡해,
구건호 남·1978년 1월25일 유시생 문> 중식 조리사로 10여년째 열심히 살아왔으나, 투자로 그동안 모은 재산을 전부 잃었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한 처지라는 것 또한 저를 더 힘들게 합니다. 앞으로 살아갈 길이 막막합니다. 답> 귀하는 매우 성실하고 근면하며 검소하게 열심히 살아가는 건실한 분입니다. 그동안 어렵고 가난한 환경에 굴하지 않고 독립성과 근면함으로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것도 아주 훌륭한 장점입니다. 누구나 불운이나 악운을 맞이하게 되면 뜻밖의 불행을 겪게 됩니다. 귀하는 단일운이므로 본업 외의 투자는 절대 금물이며 동업도 삼가야 합니다. 유일하게 투자할 수 있는 곳은 부동산으로, 내년 후부터 해당됩니다. 조리사에 이어 각종 요식업이 천직이며 성공합니다. 그동안의 준비로 2022년에 개업의 기회가 있으며 결혼도 이뤄집니다. 배혜성 여·1984년 10월2일 해시생 문> 지금 웨딩업체 상담 매니저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나이도 있고 천직을 찾고 싶습니다. 또 결혼도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 저의 마음을 열어준 상대가 없습니다. 답> 일단 현재 직장을 잘 지키고 미래를 준비하세요. 우선 메이크업과 사진 사
노영환 남·1987년 9월20일 묘시생 문> 그동안 여러 여성을 만났지만 아직 혼자입니다. 왜 여자들이 바로 떠나버리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일을 해야 할지 앞길이 막막합니다. 답> 현재 귀하는 운이 좋지 않고 아직 완성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말고 재능과 기질을 최대한 살리도록 하세요. 모든 것이 분산돼서 일정한 방향이 없고 마음이 지나치게 앞서 나가 쉽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교육행정직 또는 교정직에 뜻을 두고 매진하세요. 장사나 사업이 귀하의 길이 아니니 금전에 대한 욕심을 버리도록 하세요. 세심하고 신중한 성격이나 경제 논리에 뜻을 앞세워 모든 노력이 허사가 되고 맙니다. 길이 아니면 가지 말라는 말을 마음에 잘 새기세요. 그리고 여자가 떠나는 것이 아니라 귀하의 바람둥이 기질이 큰 원인입니다. 정은서 여·1974년 1월23일 인시생 문> 전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9월 자시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헤어져야 하는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죽고만 싶습니다. 답>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신으로 살 각오를 우선해야 합니다. 가정을
송인호 남·1984년 1월30일 인시생 문> 지금까지 여러 직장을 전전하다 보니 모아둔 돈도 없고 사생활까지 문란하여 아직 결혼도 못 했습니다. 저의 평생 직장와 배필은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귀하는 운의 변화가 아주 심해 정착하지 못했습니다. 끈기가 없어서 준비된 것이 없는 것은 더 큰 문제입니다. 취미는 다양하나 어떠한 취미도 살리지 못하는 잘못된 생활 습관도 큰 문제입니다. 쉽고 편안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인테리어, 실내장식, 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이니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적 소질과 기질을 잘 살려 한 곳에 집중하도록 하세요. 매사의 끝은 시작만큼 중요하므로 항상 끝을 잘 맺을 수 있는 습관을 기르세요. 앞으로 2년 안에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나게 됩니다. 내년에 성혼으로 현모양처를 만나게 됩니다. 단 7월생은 제외입니다. 남혜린 여·1983년 4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결혼 1년여 만에 실패하고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친정살이도 괴롭고 재혼을 못 하면 외국으로 떠나버릴까 생각 중인데, 막연하고 답답합니다. 답> 이제 해외로 진출하세요. 마침 내년에 해외와 인연을 맺을 아주 좋은 기회가
엄지웅 남·1983년 10월4일 자시생 문> 변리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으나 시험에 번번이 통과하지 못해 진로 고민이 많습니다. 아직 결혼도 못해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답> 귀하에게 자격고시는 절대 무리가 아니나 변리사 쪽은 아닙니다. 노무사나 감정평가사 쪽으로 방향을 바꿔 다시 도전하세요. 운세의 성분이 독립성 관운이므로 자격고시가 정상적인 길이나 지금까지는 운이 저조하고 자신의 길이 아닌 길을 택해 실패했던 것입니다. 성격이 지나치게 고지식하고 완고해 정신적인 압박이 아주 심합니다. 이제 마음의 공간과 정신적인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내년부터 2년 내에 진로가 확립됩니다. 일반 직장의 유혹을 차단하고 공부에 열중하세요. 결혼은 늦게 이뤄집니다. 우선 공부에 전념하세요. 한효연 여·1979년 5월29일 인시생 문> 5년 전 남편과 이혼하고 평생 독신을 결심하고 살아왔는데, 우연히 알게 된 1981년 9월 자시생에게 마음이 끌려 괴롭습니다. 저의 연분이 맞을까요? 답> 귀하는 잠시 운세의 변화로 악연이 눈에 띄어 괴로워하고 있는 것입니다. 운의 변화에 악연을 만나게 돼 불행이 발생합니다. 지금 마음에
오승헌 남·1991년 8월4일 해시생 문> 결혼까지 약속한 1994년 9월 진시생 사람이 갑자기 집을 나가 행방이 묘연합니다. 일부러 저를 피하는 것인지,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인지 답답합니다. 답> 두 분은 잠시 스쳐 지나가는 인연일 뿐입니다. 귀하는 순수하고 정직하며 약속을 잘 지키는 성격이나 상대 여성은 자신의 말을 책임지지 못하는 무책임한 여성입니다. 운명은 사방으로 흩어져 여러 갈래로 분산돼 방황하고 있으며 지난해부터 패운이 시작돼 이미 타락의 길로 빠지고 있습니다.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상대를 빨리 지우세요. 귀하는 학운이 없어 공부는 중단됐으나 재운이 많아 경제적으로는 성공을 이룩합니다. 귀금속 쪽에 뜻을 두고 세공, 보석 감정사 등의 자격을 갖추도록 하세요. 귀하에게는 닭띠의 연분이 있으며 2022년에 만나게 됩니다. 최유진 여·1993년 8월22일 인시생 문> 제가 1993년 10월 해시생에게 신용카드를 빌려줬는데 물건을 대량구매 후 변제하지 않아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이라도 추궁하면 해결될 수 있을까요? 답> 상대의 구매 대금은 결국 귀하가 변제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실물수가 있는데 물품이나 현금
전희석 남·1982년 4월3일 신시생 문> 1983년 10월 자시생인 여성과의 결혼을 앞두고, 저의 성기가 너무 왜소해 고민하고 있습니다. 상대의 불만을 받아들일 자신이 없습니다. 끝까지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답>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궁합에서 결정되는 것으로 신체의 조건과는 상관이 없습니다. 두 분은 좋은 인연으로 평생 연분으로 이어집니다. 귀하의 신체적인 결함이 두 분의 궁합에서 이미 해결되었고 상대의 헌신적인 성격과 적극적인 내조에 힘입어 모든 열등의식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내년 10월 혼례를 올리세요. 두 자녀가 탄생하게 됩니다. 귀하의 성격이 너무 소심해 상대에게 답답한 감정을 안겨줍니다. 현재 몸을 담고 있는 치공계통은 귀하의 천직으로 직업 변동은 금물이며 결혼 후 아내의 부업활동이 좋습니다. 귀하는 술이 맞지 않으며 간이 약하니 유의하세요. 하지은 여·1978년 12월13일 신시생 문> 몇 차례의 연애를 실패하고 빚에 쫓기고 있는 상황 때문에 마음이 너무 힘듭니다. 어디로 어떻게 가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세상이 너무 싫습니다. 답> 귀하는 지금까지 남자뿐 아니라 경제적 파탄, 송사 문제
민주성 남·1988년 6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 가출해 가족과 소식을 끊고 살아왔습니다. 지금은 질병으로 시달리고 있는데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너무 막연합니다. 답> 누구나 주어진 책무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다음 권리로서 승리와 행복이 있습니다.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한 비결입니다. 귀하는 30세 이전까지 독립할 운이 아니므로, 독립하게 되면 운이 역행해 무너지고 흩어져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모든 것을 정리하고 부모님 곁으로 돌아가세요. 방황이 계속되면 폐인이 돼 다시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서게 됩니다. 마침 두 운이 함께해 벗어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됩니다. 시간 끌지 말고 부모님께 돌아가 사과드리고, 미래를 열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해 행복을 찾으세요. 홍영선 여·1992년 10월4일 진시생 문> 무작정 공부하기보다는 우선 진로를 정하는 일이 중요한 것 같아서 여러가지 생각을 해 봤지만 제 자신을 잘 모르겠습니다. 저의 미래가 매우 궁금합니다. 답> 귀하의 미래가 매우 밝습니다. 인품과 능력을 고루 갖춰 성장에 아주 유익합니다. 다만 잘 토라지는
박수철 남·1978년 1월16일 인시생 문>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생활이 아주 어렵습니다.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게으른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제까지 힘들게 살아야 할까요. 답> 옛 말씀에 고진감래라는 말이 있듯이 열심히 착한 마음으로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따르게 마련입니다. 귀하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견뎌왔습니다. 그동안은 귀하의 운이 저조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막바지에 다달았습니다. 내년부터는 귀하의 운이 호운으로 바뀌게 돼, 그동안의 모든 고통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서광이 비춥니다. 서두르지 말고 하나씩 차분하게 미래를 준비하세요. 귀하는 식음료 업종으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이제는 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세요. 이서영 여·1996년 3월27일 신시생 문> 마음에 들지 않는 1996년 2월 오시생의 동갑 남자친구에게 순결을 잃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이제 결혼하자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평생에 있어 제일 결정적인 실수를 저질러 충격과 상처를 얻었으나 그 불행이 계속돼서는 안 됩니다. 상대가 마음에 들고 안 드는 것은
엄승민 남·1968년 4월13일 사시생 문> 현재 공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으나 명예퇴직을 권고받았습니다. 더 버텨야 할지 걱정이 많습니다. 진퇴양난의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답> 귀하는 이미 지난해가 공직의 한계였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더 버티게 되면 오히려 명예에도 불이익이 따르게 되니 빨리 체념하고 퇴직을 결행하세요. 11월까지의 공백은 어찌할 수 없으나 12월에 사기업인 새로운 직장과 인연을 맺어 안정을 찾게 됩니다. 회계, 관리로 귀하의 장점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다만 음주 문제로 인한 화근이 빈번하게 일어나게 되니 주의하세요. 귀하에게는 장점이 많으니 잘 살리세요. 그리고 부인이 부업을 하지 않게 하세요. 부인에게 실물운이 있어 뜻밖의 손실을 볼 수 있습니다. 황윤지 여·1979년 11월2일 진시생 문> 박사과정을 마쳤으나 현재 학원 강사직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것이 저의 한계인지 아니면 다른 길이 있는지에 대해 궁금하고, 결혼이 자꾸 무산되는데 혹시 독신운은 아닌지 궁금합니다. 답> 귀하의 운세는 크고 높으며 운기 또한 다양해 할 일이 많고 운도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현
신민혁 남·1989년 11월24일 해시생 문> 전문대 정보통신학과를 졸업했으나 취업이 되지 않아, 편입준비를 하거나 직업훈련원에서 다른 기술을 배워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많은 걱정이 됩니다. 답> 귀하의 기존 전공을 살리세요. 앞으로 천직으로 이어집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해 졸업하고, 사회에 진출하면 화려한 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다만 항상 정신 연령이 너무 앞선 것이 커다란 결점입니다. 그리고 급한 성격과 속단하는 버릇도 빨리 고쳐야 합니다. 귀하의 편입은 내년에 이뤄집니다. 앞으로 국영업체 또는 외국계 회사와의 인연으로 직장 문제는 해결됩니다. 2021년까지 준비하고, 2022년부터 사회운이 시작돼 경제적으로 안정됩니다. 양띠의 연분을 만나 미래의 행복한 삶도 함께 이뤄집니다. 한연경 여·1990년 5월29일 자시생 문> 요새 사소한 일조차도 자꾸 꼬이고 7년 동안 사귀었던 남자친구도 떠나버려 비관에 빠져 있습니다. 속이 너무 상합니다. 제 운명이 불행한 것일까요. 지금까지는 모든 문제들이 귀하 자신의 운명의 시기와 맞지 않아 비켜나갔습니다. 특히 이성문제는 현재 위협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으며,
변제철 남·1984년 9월23일 진시생 문> 1988년 1월생인 여성과 정말 인연인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에 있었다는 것이 마음에 걸려, 사랑하지만 마음 한구석이 무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모든 인생은 언제나 현실이 중요함과 동시에 현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과거는 이미 흘러가버린 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지금의 상대 여성은 이제는 맑은 물이 솟아 주변을 맑고 밝게하고 큰 강을 만드는 형국으로, 덕망과 행운의 원천수가 됩니다. 이제 안심하고 맞이하세요. 그리고 인연이 두터워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는 한때 집안의 불행으로 유흥가에 종사했으나 본인의 의지는 아니었으며, 이미 청산하여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착하고 고운 심성으로 한 번 마음을 열면 일편단심의 현모양처입니다. 망설이지 말고 미래의 행복을 설계하세요. 명희선 여·1973년 10월30일 인시생 문> 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7월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 갇혀 있습니다. 빨리 헤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할지 미래가 너무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가장 먼저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신의 각오가 우선돼야 합니다. 고립난성의
유상규 남·1984년 1월18일 인시생 문>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모은 돈도 없고 사생활도 문란해 아직 결혼도 못했습니다. 저의 평생 진로는 어떻게 풀리고 배우자는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귀하는 운의 변화가 매우 심해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했지만, 끈기가 부족해 준비된 것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취미는 다양하나 어떤 취미도 못 살리는 잘못된 생활습관도 문제입니다. 쉽고 편안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인테리어, 실내장식, 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이니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적 소질과 기지를 살려 한 곳에 집중하세요. 항상 끝을 맺는 습관을 기르세요. 향후 2년 동안의 준비로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내년에 현모양처를 만나 결혼하게 됩니다. 소띠 중에 있고 7월생은 피하도록 하세요. 이수진 여·1980년 2월1일 오시생 문> 저의 1978년 10월 오시생인 남편이 술을 너무 가까이해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납니다. 술만 먹으면 포악해지고 제정신이 아닙니다. 제가 집을 나와 있는데 다시 같이 살아야 할까요. 답> 두 분은 이제 각자의 길을 가야합니다. 두 분은 연분이 아니
함영식 남·1988년 6월26일 해시생 문> 부모님과의 불화로 5년 전에 가출해 가족과 소식을 끊고 살아오다가 지금은 많은 사고와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답> 어느 누구에게나 주어진 책무와 지켜야 할 의무가 있고, 그 다음 권리로서 승리와 행복이 있습니다. 묵묵히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것도 성공의 한 비결입니다. 귀하는 35세 이전까지 독립운이 아니므로 부모 곁을 떠나면 안되며, 독립하면 운이 역행해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한시바삐 부모님의 곁으로 돌아가세요. 지금 상황이 계속되면 다시는 돌이킬 수 없는 벼랑에 서게 됩니다. 마침 두 가지의 운이 함께 해 고뇌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마련됩니다. 시간 끌지 말고 부모에게 돌아가, 미래를 여는 데 최선을 다하세요. 송민정 여·1991년 5월9일 자시생 문> 혼전순결을 지키고 싶은 것이 제 생활신조인데, 만나는 남자들마다 육체관계를 요구해 괴롭고 슬픕니다. 저는 빨리 결혼하고 싶은데 제 연분은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자신의 순결을 지키는 것은 곧 스스로의 행복을 지키는 것입니다. 타고난 운세가 단일운이므로 혼전관
서태섭 남·1997년 9월22일 진시생 문> 부모님의 간섭이 너무 심하고 터무니없는 기대감을 도저히 감당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을 자주 속이게 되고 불만만 고조되고 있습니다. 저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혈육운이 정상이고 부모운이 좋아 실제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후천운이긴 하지만 부모님과의 의견 차이와 귀하의 반감이 문제입니다. 일시적으로 부모님과 귀하의 운이 서로 부딪히고 있어서 거부와 반항심이 고조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무엇보다도 공부이며 눈 앞에 닥친 감정보다 미래가 중요합니다. 귀하는 경쟁의식이 강하고 독립적인 기질이 있으며 자존심이 세, 특히 통제나 간섭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러나 부모의 말씀에 수긍하는 효행이 성공의 근본입니다. 스스로 개선해 나가세요. 의사의 뜻을 키워가면서 공부하세요. 안소영 여·1973년 10월30일 인시생 문> 남편과 헤어지고 1974년 7월생과 재혼했으나 불행의 굴레에 갇혀 있습니다. 빨리 헤어져야 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할지 미래가 너무 답답합니다. 답> 귀하는 남자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신의 각오가 우선돼야 합니다.‘고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