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2.23 01:01
백기현 남·1999년 1월14일 술시생 문> 저는 교육 계통에 뜻을 두고 있습니다. 첫 출발이 중요하여 선택에 갈등이 심합니다. 그리고 사귀던 여자도 떠나고 왜 자꾸만 액운이 끼는지 걱정입니다. 답> 본인이 생각한대로 교육계 쪽은 아주 잘 맞습니다. 교육계나 교육행정직 공무원에 목표를 두도록 하세요. 귀하에게 천직임은 물론 절대 후회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리고 본래 학도의 운으로 평생 학자의 길을 걸어가며 훌륭한 후학을 양성하는 등 갖가지 보람과 영화를 얻게 됩니다. 올해 최종적인 준비로 내년에 뜻을 이루게 되며 미래의 성장이 시작됩니다. 모든 잡념을 떨쳐버리고 최선을 다해 보람을 찾으세요. 고민이 많았던 이성 관계에서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뱀띠 여성을 만나 평생의 인연으로 이어지며 매우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같은 교육계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입니다. 이혜자 여·1969년 7월7일 축시생 문> 저는 1966년 2월 묘시생 남편과 이혼했는데 다시 재결합하자는 제의를 받고 고민하고 있습니다. 너무 괴롭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함께 살아가고 있는 부부는 말로만 행복을 찾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운명의 조건에서 서로가 연분이 아니면
박정남 남·1993년 11월15일 오시생 문> 대학교 후배인 1996년 7월 사시생인 여성이 적극적으로 청혼을 합니다. 저는 싫은데 어쩌다 임신까지 했습니다. 저에게는 중대사이기에 걱정이 많습니다. 답> 귀하는 큰 실수를 범했습니다. 상대는 매우 고지식한 성격으로 충격을 받으면 위험한 단계까지 이르게 됩니다. 그러나 불행히 두 사람은 인연도 연분도 아니며 한순간 지나치는 바람과 같으니 결국 상대는 자승자박을 한 셈이고 귀하는 큰 죄를 범한 것입니다. 상대가 정신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듣는 것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잘 설득하여 함께 가세요. 그리고 애정이 아닌 우정으로 상대를 감싸주고 어두운 현실을 벗어나게 해야 합니다. 현명한 여성이니 판단은 빠르며 주변의 의견에 따르게 되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 3년간은 이성을 일체 사귀지 마세요. 또 다른 충격 운이 있습니다. 고상희 여·1994년 8월5일 인시생 문> 3년 동안 사귀던 남자가 있었는데 헤어졌고 이상하게도 친구가 방해를 하곤 합니다. 지금은 1988년생 남자를 사귀고 있는데 이제는 조금 두렵습니다. 답> 귀하는 영리하고 재능이 풍부하며 감각이 빠릅니다. 그 재능이 공
성기용 남·1983년 10월16일 인시생 문>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하고 여러 직장을 전전하며 모은 돈도 없고 사생활도 문란하며 아직 결혼도 못 했습니다. 저의 평생 진로는 어떻게 되며, 배우자는 언제 만나게 될까요? 답> 귀하는 운의 변화가 매우 심해 아직까지 정착하지 못했지만 끈기가 부족하여 준비된 것이 없는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취미는 다양하나 어떤 취미도 못 살리는 잘못된 생활 습관도 문제입니다. 쉽고 편안하게 살아가려는 생각부터 고치세요. 인테리어, 실내 장식, 조각 등이 귀하의 천직이니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예술적 소질과 기지를 살려 한 곳에 집중하세요. 끝은 시작만큼 중요하므로 항상 끝을 맺는 습관을 기르세요. 향후 2년 과정으로 성공의 준비를 완성하고 불운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결혼은 내년에 성혼으로 현모양처를 만나게 되며 소띠 중에 있고 8월생은 피하도록 하세요. 유정미 여·1976년 11월18일 인시생 문> 두 번의 이혼 후 삶에 지쳐 꿈도 희망도 없이 좌절과 슬픔만 남아 있어요. 이대로 인생을 마치게 되는 건지 정말 모든 것이 암담하고 답답한 마음입니다. 답> 불행한 운명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자의성이 아니고 타의
송정만 남·1979년 11월12일 오시생 문> 현재 냉·난방 설비직에 적을 두고 있는데 고생만 더하고 권고퇴직을 눈앞에 두고 있어 매우 난감합니다. 아내와 같이 음식점업을 시작할까 하는데 많은 고민이 따릅니다. 답> 지금은 기능직을 떠나면 안 되니 계속 유지하도록 하세요. 직장만 변하게 됩니다. 음식점은 길이 아니며 다른 길로 가더라도 결국 제자리로 오게 됩니다. 독립운을 맞이하여 자영으로 바꿔 성공의 기반이 시작됩니다. 냉·난방 설비와 집수리·청부업 등이며 독립의 호기이니 내년에 시작하세요. 한정된 운세로 우여곡절과 특히 경제적 고통이 컸으나 이제 풍작의 씨앗을 키워가는 성공의 결실로 이어집니다. 두 가지 업은 안 되니 부인의 부업은 삼가세요. 두 분이 한데 모아 한 길로 가되 이제부터는 귀하에게 중심을 두고 힘을 합하세요. 3년 후면 운이 비리돼 부인의 부업 등 수입이 배로 늡니다. 엄미현 여·1992년 10월26일 해시생 문> 저는 결혼 1년여 만에 실패하고 많은 것을 잃었습니다. 친정살이도 괴롭고 재혼이 아니면 외국으로 떠나버릴까 생각 중인데 모두가 막연하여 제가 어디로 가는 것인지 답답합니다. 답> 해외로 진출하세요. 내년에 해
황기훈 남·1991년 8월20일 묘시생 문> 제가 1993년 10월 미시생인 여성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직장을 잃어서 우선 취업이 걱정이고 상대 여성과는 인연이 될 수 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답> 직장의 변화는 운명적으로 이미 예정됐던 것이며 그동안의 인연이 다해 어차피 직장을 옮기게 됩니다. 재취업으로 일단 실업자는 면하게 되나 스스로 만족하지 못하며 내년에 다시 자리를 옮겨서 정착하게 됩니다. 지금은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새로운 직장도 생산직이지만 이전의 직장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습니다. 결혼 문제는 예정대로 진행하게 되며 귀하에게는 더없이 좋은 여성입니다. 성격도 헌신적이어서 귀하는 적극적인 내조에 크게 감동하게 됩니다. 귀하의 소심한 성격과 예민한 신경이 지나친 간섭과 통제로 이어져 고치지 않으면 불행의 씨앗이 됩니다. 행복은 함께 만드는 것입니다. 강혜란 여·1976년 5월13일 유시생 문> 저는 1973년 7월 술시생인 남편이 사업을 한다고 해서 어렵게 자금을 대주었는데 도박과 문란한 여자관계로 전부 잃어버렸습니다. 이혼하려고 해도 응하지 않습니다. 답> 남편은 본래부터 습관이 나쁜 것이 아니라
강민호 남·1974년 4월13일 진시생 문> 저는 몇년 전부터 많은 경제 손실과 집안의 잦은 사고 및 가정불화 등으로 잠시도 마음 편할 날이 없습니다. 그리고 노력의 대가도 하나 없고 보람 또한 없습니다. 답> 시간을 흘려 보내 한계를 벗어나도록 해야 합니다. 3년 전부터 운이 무너지고 쇠퇴하기 시작해 모든 것을 잃는 불행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인과도 극단적인 위기까지 맞이해 불화가 매우 심각합니다. 그러나 이제 불운의 한계를 벗어나게 돼 위기를 면하게 되고 복구와 재활의 길이 트여 그동안 막막했던 처지에서 확신으로 바뀝니다. 우선 업종을 바꾸고 장소를 옮기세요. 자재업은 그대로 지켜 나가되 생산 쪽이 아닌 유통 쪽이며, 부자재보다는 철공과 건축 쪽이 아주 잘 맞습니다. 새로운 운세의 변화에 맞춰 성공에 적중해 부인과도 화해와 협력으로 가정의 인정과 번영이 이뤄집니다. 이현지 여·1989년 2월27일 사시생 문> 1986년 1월 축시생인 남편이 심한 술주정을 부리고 저를 구타해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아이가 보고 싶어서 재결합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답> 두 사람의 인연은 완전히 끝났습니다. 그동안 함께 지내온 것이 기적일 뿐입니다.
고철환 남·1979년 3월23일 해시생 문> 1978년 10월생으로, 착하던 아내가 갑자기 태도를 바꿔 이혼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미련이 많이 남아 재결합을 하려고 하는데 가능할까요? 답> 부인은 이제 귀하를 떠나 또 다른 인생의 시작으로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부인의 심성은 매우 착하나 본인에게 닥친 악운을 이길 수 없어 안정과 행복을 스스로 깨고 험난하고도 고달픈 운명으로 불행의 늪에 빠지게 됩니다. 부인은 또 무지의 환상에만 도취돼 귀하와 자녀를 잊어버린 지 오래이고 이미 3년 전부터 불륜으로 이어져 마치 마약 중독자를 연상케 합니다. 잘못된 미련은 평생을 망치게 되니 빨리 포기하세요. 재혼의 인연은 원숭이띠나 닭띠 중에 있고 중매로 만나 재혼으로 회복되며 2년 후 만나게 됩니다. 직장은 계속 유지하여 안정을 유지하는 데 도움 되게 하세요. 최경실 여·1980년 11월25일 해시생 문> 저는 1977년 4월 진시생인 남편과 오랜 생각 끝에 이혼했는데, 지금 남편의 재결합 요구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 문제 때문입니다. 답> 두 분은 처음부터 만나서는 안 될 악연입니다. 재결합을 한다 해도 얼마 가지 못해 다시 헤어지게
공의성 남·1978년 3월15일 인시생 문> 나름대로 열심히 했는데 모든 것을 다 탕진하고 현재 끝없는 방황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1992년 7월 유시생인 여성과의 인연도 궁금합니다. 답> 귀하는 성실하고 성격도 원만해 모든 것이 다 잘 갖춰진 분이며 삶에 대한 애착이 강하나 불운과 악운에 시달려 현재 포기 상태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인과의 이혼 등 여자 관계로 인한 악재가 계속돼 가정의 불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동거 중인 여자분 역시 연분이 아닙니다. 악운은 올해까지 계속되며 그동안 경제, 건강, 여자 문제로 시련을 겪게 돼 참담한 삶은 어찌할 수 없으나 2년 후 모든 악운에서 벗어나 전환기를 맞이합니다. 원숭이띠의 실제 연분을 만나 행복이 시작되고 장사의 시작으로 경제적 성장에 이어 채무도 청산하게 됩니다. 음주로 인해 많은 것을 잃게 되니 술을 끊는 것이 가장 큰 과제입니다. 신지선 여·1991년 3월23일 사시생 문> 저는 1988년 11월 사시생인 남성과 결혼을 약속한 이후 제 스타일로 만들려고 하는데 다툼만 많아지고 지금은 헤어질 위기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답> 지금 사귀는 남성은 인연이 아니며 악연으로 변해
주진혁 남·1987년 2월4일 축시생 문> 1990년 6월 사시생인 아내가 저와 결혼 전에 만났던 남자를 가끔 만나고 있습니다. 공인의 위치에서 이혼을 하자니 망신 같고, 계속 이어가자니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습니다. 답> 귀하의 오해가 너무 지나칩니다. 부인께서는 일편단심으로 부인의 자리를 잘 지키고 있으며 양심의 이탈도 전혀 없습니다. 아주 순수하고 평범한 만남이며 자산관리에 매우 철저합니다. 귀하는 외곬이며 내성적인 데다 말이 너무 없어서 부인이 정신적인 외로움과 압박감에 많이 지쳐 있습니다. 부인은 대화와 표현을 좋아하며 성격이 명랑해 조용한 분위기에는 적응을 잘 하지 못합니다. 귀하가 먼저 개선하고 상대에게 바라기보다는 먼저 베푸는 쪽으로 한발 물러서도록 하세요. 더할나위 없는 보기드문 현모양처입니다. 직장은 계속 유지하고 내년에 승진하게 됩니다. 앞으로 차관급의 지위까지 오르게 되니 계속 공직을 유지하세요. 이주영 여·1994년 1월20일 진시생 문> 제가 1991년 6월 오시생과 헤어지고 난 후 임신이 된 것을 알았습니다. 우리가 재결합으로 다시 인연이 될지 아니면 아기를 유산시키고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임
강운길 남·1989년 8월2일 신시생 문> 공무원시험과 자격고시를 병행해 도전해왔으나 계속 실패해 이제는 가지고 있던 돈도 다 바닥이 났고 아직 결혼도 하지 못해 의지할 곳 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답> 현재 마음은 하늘에 있고 운은 바닥에 떨어져 있어서 운과 마음이 반대에 있어 뜻을 이루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관운이 없어서 관·공직은 물론 자격고시도 결국 포기하게 됩니다. 귀하는 곧고 분명한 성격에 의협지심이 아주 강해 성격상으로는 관·공직이 맞으나 운이 재성의 성분이라 아무리 노력해도 정착하지 못합니다. 무역업 쪽에 큰 길이 있으며 향후 5년 간 성공의 준비가 완성됩니다. 지금은 독립운이 아니므로 자영업의 시작은 무리가 따르니 조금 더 기다리세요. 인연은 양띠 중에 있고 내년에 만나 당해에 이뤄집니다. 그리고 위장 장애 등 잔병이 많으나 결혼 후 정상회복되며 과음을 삼가세요. 김미숙 여·1998년 2월14일 사시생 문> 현재 사귀고 있는 1992년 5월 술시생인 남성이 실망스럽고 불신감이 많지만 깊은 관계가 계속되고 있고 이제는 제가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저의 장래를 맡겨도 될까요? 답> 지금 두 분은 악연입니다.
신우식 남·1998년 5월7일 해시생 문> 어렵게 직장을 구했는데 적응이 잘 되지 않아 걱정이 많습니다. 다시 공부를 할까 하는데 너무 막연합니다. 그리고 장사는 어떨지궁금하며 아직 여자도 없습니다. 답> 귀하는 장사가 길이 아니며 막연하다는 것은 뚜렷한 목표와 중심이 없다는 뜻입니다. 아직 사회운이 부족해 운명적으로도 적응하지 못합니다. 우선 직장을 정리하고 공무원 시험과 국가 고시 중 한 가지를 선택하세요. 내년부터 행운이 시작되며 관운이 있어서 운세의 혜택이 적중합니다. 그러나 성격 관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감정에 아주 민감하고 성격이 급하며 짜증을 잘 내는 버릇을 고치세요. 그리고 솔직한 것은 좋으나 오히려 지나친 감정 표현으로 사람과 멀어지고 소외되고 있습니다. 내년에 연애로 인연을 만나게 됩니다. 상대는 금융직에 종사하고 있으며 덕망 있는 여성으로 좋은 배필입니다. 강신애 여·1987년 10월3일 사시생 문> 저는 전업주부인데 1984년 3월6일 유시생인 남편이 하는 일마다 잘 되지 않아 더 이상 버텨낼 힘이 없습니다. 제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요? 인연이 아닌지 애정도 없습니다. 답> 남편의 오랜 액운의 시련이 한계가
육진홍 남·1986년 10월23일 신시생 문> 변리사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멀어지고 원인 모를 병 때문에 이제는 병원 생활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진로와 건강 모두 중요해서 갈등이 심합니다. 답> 독립적인 관운이 있어서 변리사의 뜻은 곧 이뤄집니다. 더구나 특허와는 인연이 가깝고 운세가 밀접하게 상생해서 변리사의 길은 더할나위 없는 천직이며 완벽한 성공의 길입니다. 지금은 운세가 저조하고 건강운까지 나빠서 짜증과 권태로움으로 지쳐있으나 포기하지 마세요. 귀하의 유일한 통로입니다. 내년에 본인이 원하던대로 이뤄져 축복과 행복이 함께합니다. 지금은 정신적 퇴보일 뿐 실제의 운세는 확고합니다. 건강은 선천운에 해당돼 이미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온 불행이므로 평생토록 병고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러나 사회활동에는 지장이 없으며 수명은 70세 이상 장수하지 못하는 게 흠입니다. 고상례 여·1981년 5월3일 유시생 문> 저의 1978년 7월 인시생인 남편이 실직한 후 도박과 주색에 빠져 있습니다. 친정에서 이혼을 재촉해 현재 별거 중이나 아이들이 마음에 걸려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답> 남편은 희망이 없습니다
김지우 남·1982년 9월23일 자시생 문> 저는 1981년 7월 인시생인 아내와 헤어지고 어머니와 함께 있는데 재혼의 독촉도 심하고 불효만 하는 것 같아 죄책감에 어렵습니다. 저에게도 행복이 있을까요? 답> 현실의 처지에 자꾸만 좁아지는 마음과 비관이 더욱 큰 불행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 앞에 닥친 불운을 이기는 방법은 오로지 정신력으로 극복해 나가는 것뿐입니다. 누구나 행운과 불행은 교차되는 것이니 너무 절망하지 말고 다음 단계인 다가올 행운을 위하여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두 자녀는 안전하며 이제 독신의 외로움도 벗어나게 되지만 1년여의 인내가 절실하며 내년 상반기에 결정적인 인연을 만나게 돼 가정의 불행을 말끔히 씻어내게 됩니다. 장사를 하고 있는 여성을 만나게 돼 경제적으로도 큰 몫을 하게 돼 가세가 튼튼해집니다. 주의할 것은 아직은 독립운이 아니니 직장을 반드시 유지하세요. 성지혜 여·2001년 10월22일 사시생 문> 디자인학과에 다니고 있지만 일찍부터 가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서 현재 음악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실제 하고 있는 공부와 꿈이 달라서 혼란이 심합니다. 어느 쪽인가요? 답> 가수의 길은 영원히 이뤄지지
강원석 남·1990년 2월7일 진시생 문> 1994년 7월생인 여성과 진짜 인연인지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에 있었다는 것이 너무 마음에 걸려 사랑하지만 마음 한 구석이 무겁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답> 모든 인생은 언제나 현실이 중요함과 동시에 현실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과거라는 것은 이미 흘러가버린 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지금의 상대 여성은 이제는 맑은 물이 솟아 주변을 맑고 밝게 하고 큰 강을 만드는 형국으로 덕망과 행운의 원천수가 됩니다. 이제 안심하고 맞이하세요. 그리고 인연이 두터워 혼사로 이어집니다. 상대 여성은 한때 집안의 불행으로 유흥가에 종사했으나 본인의 탈선은 아니며 이미 청산해 미래의 행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착하고 고운 심성을 지키는 마음이 강해 한번 마음을 열면 일편단심의 현모양처입니다. 망설이지 마시고 빨리 결정해 미래의 행복을 설계하세요. 고경혜 여·1989년 6월15일 인시생 문> 같은 직장에 근무하는 1987년생과 사귀다 헤어졌습니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깊은 상처가 남아 있어서인지 자신이 없고, 다시 만나야 할지 갈등이 많습니다. 답> 어려서 겪었던 아픈 상처가 쉽게 지워
이해리 남·1998년 2월4일 사시생 문> 현재 유흥업쪽에 종사하고 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의 길이 아닌 것 같아서 매일 갈등이 심합니다. 진로와 결혼문제가 저에게 제일 큰 고민입니다. 답> 현재 몸담고 있는 유흥업이 맞지 않는 것은 사실이며 일반적인 직종은 어느 쪽이든 적응이 어렵습니다. 전에 익혀 두었던 공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세요. 성공의 지름길에 진입하게 됩니다. 좋은 직업으로는 디자인쪽이며 끈기 있는 노력으로 합격을 합니다. 가능한 시간을 많이 이용할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기고 공부를 시작하세요. 미래를 위한 제일 큰 과제입니다. 생각이 너무 많고 공상의 시간들이 많아서 모두 잡념과 망상으로 귀중한 시간만 소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운은 반드시 성공을 이루어 냅니다. 결혼은 3년 후며 인연은 내년 후반에 만나게 됩니다. 연분은 쥐띠나 개띠 중에 있으며 9월생은 제외입니다. 나은희 여·2000년 11월9일 오시생 문> 집안 형편상 대학도 중도 포기를 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부득이한 처지인데 여성에게 있어야 할 생리도 아직 없어서 여자 구실을 할 수 있을지 고민이 많습니다. 답> 귀하은 가정의 불운으로 인하여 가세가 급격하게 무너져
공화식 남·1968년 10월26일 해시생 문> 해외까지 진출해 경제적인 성공은 어느정도 이뤘다고 자부하나 계속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린시절 꿈이었던 정치를 이제는 하고 싶은데 시작해도 될까요? 답> 귀하는 타고난 재복이 많아서 부를 이루는 것은 숙명이며 앞으로도 계속적으로 이어져 많이 늘어나게 됩니다. 내년에는 해외 송출업까지 병행하는 쪽으로 업체가 늘어나게 돼 제2의 성공이 완성되게 되며 돈을 버는 귀재라는 높은 평가를 받아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귀하의 재복으로 인해 경제적 성공은 이뤄지나 정치 쪽은 절대 아닙니다. 귀하의 정치를 향한 꿈은 악몽이며 시작하게 되면 재복과 명예가 함께 무너져 결국은 패가망신하게 됩니다. 또 귀하의 겉모양새는 선비형이나 실질적인 내용이 좋지 않아서 비밀애정 행각 등 불륜의 사업이 계속됩니다. 지금부터는 마음을 깨끗하게 비우는 것이 시급합니다. 이연심 여·1994년 1월26일 미시생 문> 지금 사귀고 있는 남자와 헤어졌다 만나기를 반복하며 이제는 확실한 결정을 할까합니다. 제가 상대를 더 좋아하는데 임신을 하면 상대가 떠나지 않을까요? 답> 귀하는 지금 운이 나빠 현명하지 못하고 어리석은 생각으
마홍석 남·1983년 2월6일 미시생 문> 1985년 2월 진시생인 아내와 결혼 5년 만에 아기가 생겼습니다. 그런데 유산을 시키자고 해 당황스럽습니다. 혹시 다른 남자 아이를 가진 것은 아닌지 의심이 앞섭니다. 답> 현재 잉태 중인 아기는 정상입니다. 그러나 부인의 정신건강이 더 큰 문제입니다. 현재 부인의 운세는 건강운이 급격히 떨어져 정신적인 혼란이 와 있습니다. 정신건강 및 임신중독증 등의 문제가 있습니다. 즉시 전문의의 도움을 받으세요. 다행인 것은 지금의 상황이 후천운에 해당되므로 일시적인 과정입니다. 부인은 지금 정신적인 혼란으로 매우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고 있으니 전문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부인은 운명적으로나 성격적으로 절대로 귀하를 벗어나지 않으니 더 이상의 의심은 금물입니다. 아기는 정상적으로 분만하게 되며 부인에게 새로운 사랑과 깊은 마음에 감명을 받습니다. 김교숙 여·1996년 2월9일 신시생 문> 1996년 1월생인 동갑의 애인과 잠자리 후 간섭과 통제가 너무 심하고 이후 말할 수 없는 폭언을 하는 등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돌변해 무섭습니다. 놓아주지 않아 헤어지지 못합니다. 답> 귀하의 미련이 더 큰 문제이고
이정후 남·1978년 5월23일 진시생 문> 현재 민·형사 소송에서 기대와 다르게 제가 패소하여 억울한 처지입니다. 다시 항소는 했으나 결과가 불안하고 마지막 기회입니다. 답> 인간 관계, 금전 문제와 가정문제까지 한데 얽혀 있습니다. 다행히 형액은 면하겠으나 재산 손실은 각오해야 합니다. 억울한 부분도 있으나 회복하지 못하며 운세의 진행으로 보아 귀하의 패소는 당연합니다. 항소 역시 패하게 됩니다. 지금은 형액을 면하는 방어책이 필요하며 이제 거꾸로 상대에게 역습을 당하게 됩니다. 타협을 하는 것이 훨씬 유익합니다. 그러면 대립이 끝나고 쉽게 종결됩니다. 문제는 부인에게 있습니다. 부인 때문에 원인이 발생했으나 귀하가 멍에를 쓰고 피해를 보게 되나 부인이 귀하 곁을 떠나 보람이 없습니다. 불행을 넘기고 있는 중대한 과도기이니 모든 것을 체념하고 주변 정리에 우선하세요. 권미순 여·1981년 4월20일 진시생 문> 직장에 다니고 있는 주부입니다. 아이들 교육을 위해 직장을 그만두고 가정일에 전념할까 생각 중인데 어떻게 해야 좋을지 매우 망설여집니다. 혹시 독립운은 어떤가요? 답> 망설이지 말고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에 계속 머무르도록 마
김정섭 남·1997년 4월24일 오시생 문> 귀금속 관련 업종으로 보석감정사나 보석공예기술자가 되고 싶은데 잘못될까 염려가 돼 많은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답> 귀하가 귀금속 쪽에 뜻을 둔 것은 절대로 후회가 없습니다. 이제 결정짓고 적극적으로 한 곳에 전념하세요. 보석감정사 자격 후에 보석공예를 계속해서 이어나가세요. 그리고 꿈을 가지고 포부를 크게 잡으세요. 실제 소망을 이뤄 인생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그리고 사주운세가 귀금속과 잘 맞아서 밝은 미래의 성장이 보장됩니다. 다만 주의할 것은 조금 더 세심한 생활이 요구되고 급한 성격이 항상 장애가 됩니다. 또한 순간적으로 순발력은 좋으나 끈기가 약해 싫증과 권태기가 빨리 옵니다. 후천적이니 얼마든지 개선할 수 있으므로 명심해 결점을 보완하세요. 결혼은 3년 후 이뤄지며 상대는 용띠나 뱀띠 중에 연분이 있습니다. 유정혜 여·1993년 2월26일 미시생 문> 화장품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지금 회사 사정이 여의치 않아서 사표를 내고 다른 직장으로 옮길까 하는 데 어떤 직장이 좋을까요? 답> 귀하가 바라고 있는 직장은 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현 회사의 업무와 비슷한 업종이며 이직한 후에
신상운 남·1978년 8월22일 인시생 문> 저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는데 생활이 아주 어렵습니다. 일을 하는 것을 싫어하거나 게으른 것 같지는 않은데 언제까지 힘들게 살아가야 할까요? 답> 옛 선현들의 말씀에 고진감래라는 말씀이 있뜻이 열심히 착한 마음으로 잘 살아가다 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가 다르게 마련입니다. 귀하는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을 잘 참으면서 견뎌 오셨습니다. 그동안은 운의 저조로 인한 많은 어려움들이 있었으나 이제는 막바지에 다다라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운이 호운으로 바뀌게 돼 그동안의 모든 고통은 깨끗하게 사라지고 서광이 비춥니다. 너무 조급한 마음에 성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 한걸음씩 내딛는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미래를 차분하게 준비하세요. 식음료 업종으로 성공을 이루게 됩니다. 이제는 용기와 자신을 가지고 밝은 미래를 향해 전진해 나가세요. 하세연 여·1998년 5월17일 사시생 문> 1996년 2월 오시생인 남성에게 첫 순결을 바쳤습니다. 남자 경험이 없던 저는 상대에게 적극적이었던 반면 상대는 그런 저를 싫어서 떠났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모든 것에 적극적인 것은 성장의 밑거름이 되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