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트로트 가수 송연이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선을 보였다. 빠른 비트와 세련된 느낌의 ‘나만의 비타민’ 은 송연을 사랑해줄 여러 대중이 앞으로의 활동을 이어 나아가는 데 힘이 되는 비타민이란 뜻을 담고 있다. 벨리의 느낌을 담고 있는 인트로가 매력적으로 들린다. ‘나만의 비타민’으로 첫 선 벨리 느낌의 인트로 매력적 송연은 벨리 댄서로 활동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트로트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요즘 송연의 노래도 신나는 리듬으로 대중의 어깨를 들썩이게 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최영은이 데뷔 앨범 ‘I am A woman’을 냈다. 타이틀곡 ‘내 이름 불러라’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자신의 이름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불리게 된 여성들의 정체성을 노래한 곡이다. 최영은은 많은 여성들이 힘을 내고 깨어나길 소원하는 마음으로 녹음했다는 후문이다. 수록곡 ‘내 어머니’는 어머니의 무한한 사랑을 잊고 살았던 자식의 입장에서 고백하는 사모곡이다. 데뷔 앨범 ‘I am A woman’ “세상 모든 여성에 힘 되길” 나도 모르게 앞만 보고 달려가는 것이 효도라 착각했던 모습을 표현했다. 소속사 측은 “(최영은이)생각보다 부르기 어려웠던 곡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모든 스태프가 이구동성으로 ‘심봤다’를 외쳤다”며 “두 곡이 세상 모든 여성분들께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레트로 보컬팀 미니마니(MINIMANI)가 첫 트로트 디지털 싱글 ‘콸콸콸’을 내고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취업난으로 힘들어하는 젊은이들을 응원하는 메시지가 담긴 곡으로, 기성세대로부터 사랑만 가득 부어달라고 얘기하는 내용을 담은 노래다. 디스코 사운드와 댄스 트로트의 결합으로, 뉴 디스코 트로트의 느낌을 담았다. 리더 유수현은 2014년 걸그룹 딜라잇과 2019년 혼성그룹 왈와리 멤버로 활동했다. 취업난 젊은이들 응원하는 메시지 디스코 사운드·댄스 트로트 결합 KBS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전국체전>에 출연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배우 출신 한송이 역시 KBS <노래가 좋아> 결승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바 있다. 막내 최린도 뮤지컬과 드라마를 통해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이고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양희나가 신곡 ‘꽃잔디’로 컴백하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디지털 싱글 ‘꽃잔디’는 이제 영영 볼 수 없는 사랑하는 님을 그리워하며 그 님을 만나러 떠난다는 애절한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발라드성 트로트 멜로디가 고급스럽게 조화를 이룬다. 소속사 측은 “서정적인 멜로디·감성적인 가사가 양희나의 매력적인 음색과 어우러져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고 전했다. 신곡 ‘꽃잔디’ 컴백 후 다양한 활동 서정 멜로디·감성 가사·매력 음색 KBS 어린이합창단 출신인 양희나는 2018년 데뷔해 ‘이미 다 지난 일이야’ ‘날이면 날마다’ ‘우리 그렇게 살기로 해요’ ‘날 보고 어쩌라고’ 등의 곡을 발표했다. 김한국과 가요 프로그램 MC로 1년간 호흡을 맞추고, 조영구와 함께 효 콘서트 MC를 맡는 등 다방면으로 재능을 펼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문초희(문지윤)가 잇달아 신곡을 내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3월 낸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곁’은 포근하고 따뜻한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전 연령층이 공감할 수 있다. 수록곡 ‘손끝’은 정통 멜로디에 중간 중간 간드러지는 기교로 재미를 한층 더한 곡이다. 잇달아 싱글앨범 내고 활동 박차 간드러지는 기교…한 서린 감동도 최근 발매한 ‘송이’는 별이 되어 돌아오지 못하는 님을 그리는 애절한 노래다. 문초희는 한이 서린 감동을 전하기 위해 연습 중에도 몇 번이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맑은 목소리에 담긴 순수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소프라노 손지수가 따뜻한 봄과 함께 ‘청춘시’로 찾아왔다.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는 싱글 앨범인 만큼 편안하고 서정적인 곡들로 채워졌다. 특히 개별 녹음이 아닌 ‘원테이크’방식으로 모든 아티스트가 동시에 연주, 레코딩을 진행한 이번 앨범은 살아있는 현장감과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타이틀곡 '꼭 안아줄래요'는 길지 않은 트랙리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손지수의 목소리를 중심으로 노래에 담긴 이야기를 더욱 섬세하게 펼쳐진다. 많은 아티스트에게 불리며 사랑받고 있는 수록곡 '어느 봄날', '꽃 피는 날' 등도 아름다운 노랫말에 손지수의 진심 어린 목소리가 더해져 더욱 깊은 울림으로 다가온다. 첫 공식 싱글 앨범 ‘청춘시’ 최고 아티스트들 호흡 맞춰 손지수는 선화예술학교, 선화예술고에서 매년 신영옥 장학재단 장학금을 받으며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후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를 수석 졸업했다. 이후 소프라노로 활발하게 활동 중 2019년 tvN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하면서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손지수의 앨범을 위해 각 분야의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모여 호흡을 맞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를 비롯해 모델, 리포터, 배우 등 가요계 멀티테이너 한소민이 신곡 ‘울었어’로 돌아왔다. 그동안 귀엽고 수줍음 많은 소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번엔 지나간 사랑을 추억하고 이별을 노래하는 슬픈 여자의 애달픔을 노래한다. ‘울었어’는 하우스 템포와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절묘하게 어우러진 트로피컬 EDM 곡이다. 슬픈 이별 담담하게 ‘울었어’ 제2의 도약 위한 새로운 변신 강렬하고 무거우면서도 따듯한 트로피컬 EDM 비트 위에 가슴 찢어지는 슬픈 이별을 애써 담담하게 내뱉는 성숙한 헤어짐을 담았다. 소속사 측은 “한소민의 쓸쓸하고 담백한 목소리를 슬픈 기타 선율이 음색을 돋보이게 해준다”며 “그녀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새로운 변신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비비추, 트로트걸로 활동했던 금은별(김은영)이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는 젊고 상큼한 여성의 노래로, 남자에게 사랑을 먼저 얘기하며 용기를 내어 노크해 달라는 내용이다. 동양적인 멜로디와 악기들이 유쾌하게 조화를 이룬다. 솔로 첫 싱글 ‘노크해주세요’ 동양적인 멜로디·악기들 유쾌 가사는 ‘사랑의 방방’ ‘원달라’ ‘빨간약’, 영화 <맹부삼천지교> OST ‘부자될거야’ 등을 작사한 김정배가 썼다. 작곡은 <보쌈> OST ‘그대 내게 말해요’ ‘지켜줄게요’ 등을 만든 양우석이 맡아 편곡까지 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대구 스타’이세벽이 그리운 사랑을 노래한다. 신곡 ‘바람 부는 날’은 젊은 날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추억하며 그리워하는 곡. 이세벽의 애절한 보이스가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송가인, 김다현, 숙행, 김양 등을 프로듀싱한 EuReKa(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을 맡았다. 수록곡 ‘꽃길만 걷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걷는 인생길이 매 순간 꽃길이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운 사랑 ‘바람 부는 날’ 무대 매너 기본 탄탄한 실력 고모령가요제 최우수상, 왕평가요제 금상 등 여러 가요제에서 인정받은 이세벽은 엠넷 <슈퍼스타K 시즌3>, MBN <보이스퀸> 등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폭넓은 무대 매너를 기본으로, 탄탄한 실력을 갖췄다는 평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정다경과 작곡가 조영수가 만났다. <미스트롯>에서 다양한 매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정다경이 히트메이커 조영수와 손잡고 ‘가라그래’를 발표했다. 하우스 유로 댄스 장르에 한국적인 멜로디를 결합한 곡. 같은 소속사 식구인 티아라 소연의 피처링이 어우러진 풍부한 보컬 사운드 또한 매력적이다. 작곡과 피처링으로 지원 사격 <미스트롯> 팔색 매력 눈도장 연인과 한 번쯤 헤어져본 사람이라면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우리는 누구에게나 귀한 자식이고 귀한 딸들입니다.” 트로트 걸그룹 귀한딸들이 데뷔곡을 들고 나왔다. 제목은 ‘싹쓰리(sweep)’. 마지막 사랑이라 생각했던 여자와 모든 걸 다 줄 것만 같았던 남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귀한딸들의 멤버 예지, 가율, 지예는 각자 10년 이상 음악을 해온 싱어송라이터다. 남녀 간 사랑 이야기 ‘싹쓰리’ 멤버 3명 각자 10년 이상 음악 소양강처녀 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는 예지는 백지영, 장혜진, 거미, 서문탁 등의 가이드 데모 곡과 코러스를 녹음한 바 있다. 가율도 고등학생 시절 각종 노래 대회에서 입상한 이력이 있다.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가 20곡이 넘는 지예는 보컬과 랩 실력이 출중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늦깎이 대학생이 된 가수 송아리(본명 송지희)가 음악인의 꿈을 키우고 있다.올해 43세인 송아리는 음악을 더 공부하기 위해 지난해 충청대 실용음악과에 입학했다. 이 학과는 직장 등을 다니며 늦은 나이에 음악을 공부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과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송아리는 오랫동안 준비해온 첫 싱글 ‘물어봅시다’를 낸 바 있다. 첫 싱글 ‘물어봅시다’ 내고 대학 실용음악과 입학해 공부 문득 다가온 이별, 그 이별이 아파 감당하기 어렵다는 가슴시린 사랑을 노래한 곡이다. 송아리는 “각종 행사에 가수로 활동하면서 대학에서 더 큰 꿈을 키워가고 있다”며 “코로나 때문에 다들 힘드실 텐데 건강 유의하시고 제 노래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사이다 보컬 가수 신혜가 칼퇴근을 부르는 노래 ‘술시’로 시선을 끌고 있다. 지친 하루를 보내고 퇴근을 기다리는 시간, 째깍째깍 벽시계 초침은 ‘술시’를 향해 달려간다. 12간지 시간인 술시는 오후 7시부터 9시를 말한다. 노래 제목의 술(酒)시는 술을 부르는 시간을 뜻하지만, 어딘지 모르게 일맥상통해 보이기도 한다. 째깍째깍 벽시계 초침은… 칼퇴근 부르는 노래 ‘술시’ 신혜는 “‘술시’에 취해보는 시간. 안주는 여러분의 인생 이야기”라며 “‘지금 몇 시? 술시 아닌가”란 말로 재미를 더했다”고 말했다. 신혜는 ‘나 좀 봐요’란 신나는 댄스 트로트로 역주행 중이다. 전통 느낌을 더 가미시킨 ‘술시’는 신혜의 기존 스타일과는 차별화된 곡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초등학교 교사 출신 트로트 가수 김가현이 2집 정규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천년사랑’은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 잠깐 눈 맞춤에 마음이 움직이고, 그 마음이 사랑이 되어 천년이 지난다 해도 변하지 않는다는 내용이다. ‘쏟아집니다’이어 ‘천년사랑’ 2집 정규 앨범으로 컴백 활동 지성과 미모에 가창력까지 갖춘 김가현은 춘천교대 초등교육과를 나와 교사 생활 1년을 마치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2016년 한중 합작 웹드라마 <유명산 진달래> OST ‘사랑은 그래요’를 불러 화제가 됐고, 이듬해 ‘쏟아집니다’로 정식 데뷔했다. 춘천교대 초등교육과 출신 학교 생활하다 가수로 전향 김가현은 “처음 시작하는 마음으로 1집보다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라며 “사랑에 힘들어하는 분들에게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흥 많고 끼 많은 트로트 가수가 나타났다. 주인공은 이하린. 이하린은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느낌 아니까’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느낌 아니까’는 이하린의 청량한 목소리로 사랑에 빠질 듯한 느낌을 표현했다. 첫 싱글 ‘느낌 아니까’ 감성 가득 보이스 담아 수록곡 ‘하루만’은 나에게 하루만 있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란 질문으로 시작한다. 소속사 측은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하는 감성 가득한 보이스를 담았다”며 “연기와 뮤지컬로 이미 인정받은 만능 엔터테이너 이하린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구수경이 신곡 ‘친정엄마’로 돌아왔다. 자식 걱정, 손주 걱정, 오로지 자녀들을 위해 한평생 살아온 모든 부모님께 바치는 사모곡이다. 작곡가 박영민·유지억·정태유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오로지 자녀 위해 한평생 신곡 ‘친정엄마’로 컴백 소속사 측은 “부모님을 향한 사랑과 그리움을 담았다”며 “그동안 보여줬던 모습을 뛰어넘어 진정성 있는 곡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추계예술대 실용음악과에서 보컬을 전공한 구수경은 2016년 현인가요제 대상 등 각종 가요제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았다. 실용음악과 보컬 전공 각종 가요제 실력 인정 KNN <골든마이크> 준결승 진출과 SBS <판타스틱듀오>에 김원준 듀오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고생 트로트 가수 나영이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곡은 ‘버스’. 신나는 레트로 사운드의 경쾌한 세미 트로트 장르. 한 번 들으면 머릿속을 맴도는 ‘버스 떠났어요’란 인용구를 사용해 어장관리를 하는 연인에게 속시원한 한 방을 날려주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나는 레트로 ‘버스’ 가요계에 출사표 던져 2004년생으로 고등학교 재학 중인 나영은 트로트 신동으로 먼저 얼굴을 알렸다. 중학교 2학년 때 나간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 인기상을 수상한 이후 KBS2 <노래가 좋아>, MBC <편애중계>, KBS1 <아침마당>, KNN <골든마이크> 등 트로트 가수들의 등용문으로 통하는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18세 고등학교 재학 중 ‘트로트 신동’으로 유명 나영은 “남녀노소가 함께 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트로트’장르 시대를 열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로드걸이자 BJ로 인기를 끈 소먀(SOMYA·본명 심소미)가 가수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데뷔곡은 ‘꼼짝마’. 남미와 서부시대의 중간 어딘가에 있는 듯한 기타 사운드와 청량하고 레트로한 리드, 신스 사운드로 이루어진 트로트 곡이다. “이번엔 트로트” 또 다른 도전 싸이, 블랙핑크, 자이언티 등 K-POP 대표 아티스트들과 작업해온 서원진 프로듀서가 작사·작곡·편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9년 6월 아프리카TV를 통해 BJ로 데뷔한 소먀는 3개월 만에 토크·캠방 부문 베스트 BJ로 선발되며 인기 크리에이터로 자리 잡았다. 인기 크리에이터 가요계 정식 데뷔 이후 유튜버와 로드FC 로드걸로 활동하다 이번에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샛별’ 김희진이 아름다운 동양미를 담은 겨울 감성 발라드 트로트로 인기몰이 중이다. 신곡 ‘삼산이수’는 다시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한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경북 김천을 배경으로 쓰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국적인 감성 동양적인 악기 한이 있는 한국적인 감성과 동양적인 악기가 어우러졌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감성을 자극하는 가사는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다. 특히 김희진의 매력적인 허스키 목소리와 애절한 표정은 시청자의 눈까지 쏠리게 한다. 서정적인 멜로디 매력적인 허스키 소속사 측은 “단아한 미모를 뽐내는 김희진은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다채로운 라이브 활동 등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에 출연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미국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마리아가 정식 데뷔했다. 신곡은 오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뜻하는 ‘천년지애’. 애절한 전통가요 ‘천년지애’ 신곡 내고 가요계 정식 데뷔 경주의 달빛을 소재로 절절한 사랑과 그리움을 노래한 전통가요로 마리아의 시원한 음색과 물 흐르듯 매끄러운 창법이 곡의 애절함을 더욱 깊게 만들었다. 가사는 ‘너에게 꽃이다’로 잘 알려진 베스트셀러 작가 강원석 시인의 동명 시가 원작이다.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미스트롯2> 출연 화제 작곡은 히트곡 제조기 추가열이 맡았다. 세련되고 감각적인 편곡으로 잘 알려진 박광복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