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7 08:57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1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12・29 여객기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에 대한 2차 가해 방지 및 엄정 대처 촉구 결의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4인, 찬성 274인, 반대 0인, 기권 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1회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통령 관저 이전 관련 감사원에 대한 감사요구안'이 재적 300인, 재석 279인, 찬성 180인, 반대 97인, 기권 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21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 오후 서울 여이도 국회 의장실에서 여야 원내대표와 만나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 우 의장,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이날 우 의장 주재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은 본회의에 앞서 특검법 협상을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비상계엄 선포 관련자 수사는 대부분 완료가 됐다. 사실상 특검을 도입할 이유가 전혀 없다"며 "(더불어민주당이)이 사건을 계속해서 끌고 가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정치 지형을 만들겠다는 그런 당리당략적인 이유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민주당이 발의한 특검을 도입할 경우 예산만 한 300억원가량이 사용된다"며 "국민의 혈세와 국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설 대목을 열흘 앞두고 있는 16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에서 한 시민이 제수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올해 설 차례상 차림 비용은 평균 20만 3349원으로 전년 대비 소폭(3.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태별로 전통시장 18만8239원, 대형유통업체 21만8446원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2.6%, 5% 올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설 연휴를 앞두고 있는 16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 14일 정부가 설 연휴 전날인 27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함에 따라 올해 설 명절은 최대 6일에 달하는 긴 연휴가 될 예정이다. 황금연휴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15일 오전 윤갑근 변호사와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이 경기도 과천시 공수처 청사에 출입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15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들어서고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대해 본격적인 조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을 마친 경찰 병력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내란 수괴 혐의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로 들어서고 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 신병을 확보한 만큼,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내란수괴'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을 태운 차량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나서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15일 오전 경기 과천시 공수처 청사에 긴장감이 돌고 있다. 한편 공수처와 경찰은 현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을 통과해 2차 저지선에 접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진행되고 있는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단장을 비롯한 탄핵소추단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은 헌법재판소에 불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회 측 법률대리인 공동 대표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과 송두환 전 인권위원장 등 변호인단이 14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의 변호를 맡은 윤갑근·배보윤 변호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첫 변론기일에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정계선 헌법재판관이 심판정에 착석해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에 대해 "7인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의 첫 변론기일인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재판관들이 심판정에 착석해 있다. 이날 윤 대통령의 불출석으로 첫 변론기일은 4분만에 종료됐다. 한편 헌법재판소는 윤 대통령 측이 제기한 정계선 재판관 기피신청에 대해 "7인의 일치된 의견으로 기피신청을 기각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