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트롯>서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강예슬이 ‘사랑의 포인트’란 노래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요즘 젊은 MZ세대가 사랑하는 사람을 찾는 방식을 해학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적극적으로 구애하고 자기만의 사랑의 표현 방법을 직접적으로 얘기한다. 독특한 색깔의 창법이 압권인 이 노래는 강예슬의 밝고 깨끗하며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잘 살린 작품이다. 청순하고 상큼한 매력 요즘 MZ 사랑법 표현 싱어송라이터 추가열의 작품으로, 신예 박광복 편곡에 국내 최고의 브라스팀 TST와 최고 베이스 이준현, 국민 코러스 김현아가 함께 시원하고 경쾌한 사운드에 힘을 더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김다나가 3년 만에 대중에게 선보인 스페셜 앨범으로 활동 중이다. 타이틀곡 ‘달려라 캔디’는 순정만화의 여주인공 캔디처럼 아무리 힘들어도 굴하지 말고 인생을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았다. 수록곡 ‘콩나물 해장국’은 김다나의 어린 시절 경험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 또 ‘비손’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두 손을 비비면서 소원을 이루게 해달라고 비는 서정적인 곡이다. 힘들어도 꿋꿋하게 ‘달려라 캔디’ ‘콩나물 해장국’ ‘비손’도 눈길 2010년 ‘정기적금’으로 데뷔한 김다나는 JTBC <히든싱어6> 장윤정 편에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TV조선 <미스트롯2>서 갈비뼈 부상을 당하고도 시원시원한 고음과 빼어난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다. KBS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선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5연승 왕중왕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2021년 첫 싱글 ‘기다리는 사랑’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은교가 두 번째 싱글 ‘영원한 사랑’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영원한 사랑’은 떠나간 임을 그리워하는 이야기. 수록곡 ‘신사임당’은 마음속에 품고 있는 수많은 고민과 갈등을 묵히는 모습을 노래에 담았다. 소프라노의 대변신 명품 허스키 보이스 소프라노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송은교는 여성밴드를 거치며 폭넓은 음색과 음역대를 갖게 됐다. 발라드·락에서 트로트까지 자연스럽게 커버하는 특유의 중저음과 허스키한 목소리가 일품이다. 소속사 측은 “튀지 않는 평범한 느낌으로 대중과 자연스럽게 섞이고자 했던 1집과 달리 2집은 더욱 완숙하고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1000만뷰의 주인공 김소연이 첫 번째 선물을 들고 활동 중이다. 데뷔곡 ‘포장해주세요’. 서투른 마음을 예쁘게 포장해 선물하려는 소녀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트로트다. 박지원과 최고야가 공동 작사·작곡했다. 김소연은 특유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끌어올렸다. 데뷔곡 ‘포장해주세요’ 활동 <트로트의 민족> 1000만뷰 화제 김소연은 고교생 트로트 가수로 MBC 트로트 서바이벌 <트로트의 민족>서 준우승하면서 화제가 됐다. ‘나이야 가라’를 부른 경연 영상은 유튜브서 1000만뷰를 돌파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한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13년차 트로트 가수 신혜가 신곡 ‘그리워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발표한 노래 중 가장 정통트롯 느낌이 강한 곡이다. 벌써 13년차 가수 ‘그리워요’로 활동 사랑하는 사람이 떠난 후 그립고 사무치는 마음을 잘 표현했다. 애절한 보이스와 시원한 창법이 결합돼 새로운 트롯 느낌이 탄생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뛰어난 가창력을 소유한 가수 천가연이 첫 트로트 앨범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타이틀곡 ‘아직도 사랑은’은 애절한 가사와 멜로디, 천가연 특유의 고음과 도입 부분의 감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수록곡 ‘빈말일거야’는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와 신나는 템포에 천가연의 시원한 가창력이 더해졌다. ‘우크나이나에 평화를’은 전쟁으로 인해 짓밟힌 우크라이나에 평화가 찾아오길 바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다. 첫 트로트 앨범으로 활동 특유의 고음·감성 돋보여 이외에도 ‘진정인가요’ ‘갈색추억’ ‘가버린당신’ ‘흰구름’등 재해석한 리메이크 곡들이 귀를 사로잡는다. 소속사 측은 “오랜 시간 무명 가수로 활동했던 천가연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왔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천가연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최예진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예진은 지난해 9월 발표한 ‘찐하게’ ‘울아빠’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찐하게’는 강한 리얼 사운드의 비트가 절정을 이루는 신나는 곡. ‘울아빠’는 국악기와 어우러진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찐하게’ ‘울아빠’ 팬들의 사랑 주현미 “절대적 노래 실력” 극찬 2003년 ‘여우’란 예명으로 댄스 가수 데뷔 후 2006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 올해 20년차를 맞은 최예진은 <SBS 트롯신이 떴다2> 라스트 찬스 경연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심사위원 주현미는 “절대적인 노래 실력이 장착된 가수다. 트롯신의 찐가수”라고 극찬하면서 ‘트롯찐’이란 별명을 지어줬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섹시 걸그룹 걸크러쉬가 화끈한 신곡으로 돌아왔다. 약 4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걸크러쉬는 최근 신곡 ‘오빠, 나 믿지?’를 공개했다.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댄스 음악으로, 클럽풍의 신나는 비트와 재치 있는 가사가 돋보인다. 기존의 시크한 이미지를 벗어나 조금 더 재치 있고 친근한 옆집 여동생처럼, 대중들과의 공감대 소통에 초점을 맞췄다. 4년 공백기 깨고 컴백 신곡 ‘오빠, 나 믿지?’ 소속사 측은 “일탈을 꿈꾸는 화끈한 그녀들의 애교 섞인 앙탈과 함께 코가 빠지게 놀아보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태리가 트로트 댄스 앨범을 냈다. 타이틀은 ‘이 남자 죽이네’. 중독성 강한 신나는 멜로디와 함께 태리의 애교 있는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첫눈에 반했다는 고백과 동시에 ‘무조건 너는 내꺼야’란 자신감 넘치는 가사도 눈에 띈다. 수록곡 ‘응원해요’는 대중들에게 희망과 사랑의 메시지를 전하는 국민 응원송이다. 트롯댄스 ‘이 남자 죽이네’ 신나는 멜로디…당당한 매력 소속사 측은 “바라만 봐도 행복한 태리의 상큼한 유혹에 빠져보자”며 “밝은 에너지로 누구나 첫눈에 사로잡혀 버리는 러블리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 가수 정다운이 성인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맑고 고운 보이스를 느낄 수 있는 데뷔앨범을 낸 것. 재미있고 톡톡 튀는 가사와 멜로디의 ‘똑똑똑’은 신예 트로트 작곡크루 뽕필이 브라더스의 작품이다.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해 신나고 경쾌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데뷔앨범으로 출사표 신나고 경쾌한 목소리 수록곡 ‘꽃신’은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인 추가열의 애절한 가사와 정다운의 맑고 청아한 목소리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체리블렛 채린이 첫 사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채린은 최근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슈룹>에서 주인공 화령(김혜수)의 20년 전 과거 시절을 연기했다. 단정한 자태와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눈빛으로 세자빈의 우아한 모습을 그려내며 화령과의 싱크로율을 높였다. <슈룹> 김혜수 과거 시절 연기 안정적 톤과 섬세한 표정 호평 특히 사극에 어울리는 안정적인 톤과 섬세한 표정 연기, 눈물 연기로 화령의 서사를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는 평이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지난해 9월 ‘심쿵 사랑’으로 데뷔한 신인가수 차올라가 이번엔 ‘로그인 하고 싶어요’로 팬들에게 한발 더 다가간다. 컴퓨터에 로그인 하려면 비밀번호가 있어야 한다.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고 마음에 들어가는 것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지난해 9월 ‘심쿵 사랑’으로 데뷔 새로운 느낌 두 번째 곡으로 재등장 발랄하면서 통통 튀는 매력을 지닌 차올라에게 딱 맞는 곡이란 평이다. 소속사 측은 “‘심쿵 사랑’으로 밝고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면, 신나는 세미트로트 ‘로그인 하고 싶어요’로는 차올라만의 큐티 섹시함을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인조 트로트 그룹 더블레스의 멤버 이하준이 솔로로 첫발을 내디뎠다. 타이틀곡 ‘어쩌다’는 멀리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사람을 사랑하고 있지만, 고백할 수조차 없고 몰래 하는 사랑을 표현한 곡. 현실은 아프지만 그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가사에 미디움 템포 리듬이 어우러졌다. 첫 미니앨범 ‘어쩌다’ 몰래 하는 사랑 표현 또 신곡 ‘술잔 속에 담긴 사랑’과 이하준의 색으로 덧입힌 리메이크곡 ‘낭만에 대하여’, ‘어느 60대 노부부이야기’, ‘돌아가는 삼각지’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한편 MBC <트로트의 민족> TOP4 올라 주목을 받은 더블레스는 2021년 ‘심장아 나대지마라’로 정식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여성 트로트 댄스 듀오 ‘누나둘’이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했다. 신곡 ‘뚜뚜아리’는 쉬운 멜로디의 중독성 강한 트로트로, 저지브라더가 작사·작곡·편곡했다. 한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와 어깨춤이 절로 나는 곡이다. 친구 사이인 미경과 빛나는 2015년 트로트 걸그룹 ‘삼순이’로 데뷔했다. 당시 데뷔곡 ‘손들어 꼼짝마’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3인조서 2인조 활동 재개 재충전 시간 보내고 컴백 이후 미경과 빛나는 프로듀서 저지브라더를 만나 ‘누나둘’로 팀명을 바꿨다. 소속사 측은 “미경과 빛나는 키도 168cm로 똑 닮은 동갑내기 친구사이”라며 “닮은 듯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더씨야’ 출신의 송민경이 도전한 댄스 트로트가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깜짝 변신한 첫 싱글은 ‘뿅뿅’. 사랑스러운 모두에게 하트를 날려줄 신나고 상큼한 곡이다. 송민경의 밝고 경쾌한 목소리가 즐겁고 유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 신나고 경쾌한 댄스 트로트 OST, 배우 등 왕성하게 활동 각종 드라마 OST 를 프로듀싱하며 트로트계에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EuReKa)가 작사·작곡·편곡 및 프로듀싱을 맡았다. 소속사 측은 “수많은 OST, 뮤지컬과 배우 등으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송민경의 내일을 더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강(본명 윤성규)이 다섯번째 컬러를 담은 앨범 ‘PURPLE’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디지털싱글에 담긴 ‘사랑한다고 말해요’는 설레고 불같이 뜨거운 사랑이 아닌 인생을 같이 한 완숙한 사랑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고급스럽고 화려하면서 깊이가 있는 앨범 타이틀인 ‘보라색’ 같은 사랑을 담았다. ‘BLACK & WHITE’ ‘BLUE’ ‘PINK’ ‘RED’ 등의 테마로 신곡을 내왔던 한강은 KBS 오디션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 TOP8에 들며 주목받았다. 보라색 담은 ‘사랑한다고 말해요’ 완숙한 사랑에 대한 고마움 표현 이번 노래를 작사·작곡한 설운도는 “아끼는 후배”라며 “일단 얼굴이 잘 생겼고 착하다. 노래에 묘한 매력도 갖고 있다”고 칭찬했다. 한강은 “선배님한테 곡을 꼭 받고 싶다는 바람이 있었는데, 제 목소리에 딱 맞는 곡을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원조 엄친딸’ 유라가 서울대 강사에서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데뷔곡 ‘내거니까’는 좋아하는 남자에게 용기 있게 고백하라는 당돌한 여자의 마음을 담은 내용의 트로트다. 강렬한 브라스와 기타 사운드의 세련된 편곡이 한층 더 곡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여기에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라의 가창이 조화를 이뤄 완성도를 높였다. 당돌한 여자 마음 담은 ‘내거니까’ 명문대 출신…영주권 포기 후 데뷔 유라는 미국 명문대 UCLA 연극영화과 석사학위를 수료한 재원으로, 서울대에서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미국에서부터 연습생으로 발탁, 가수의 꿈을 품고 혈혈단신으로 한국에 왔다. 영주권을 포기하고 한국에 머물며 인형극, 영어 강의 등으로 활발하게 재능을 펼치다 드디어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이세은이 상큼한 트로트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공개된 첫 번째 싱글은 ‘공주마마’. 자신감 넘치는 여자의 심리를 공주마마란 키워드로 표현했다. 중독성 있는 후렴 부분의 후크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세련되고 청량한 느낌의 트로트로, 프로듀서 양정승과 작사가 강은경이 의기투합해 완성했다. 이세은의 안정감 있고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완성도를 높였다. 다수 가요제서 실력 인정 첫 번째 싱글 내고 출사표 소속사 측은 “이세은은 한빛 청소년 가요제 대상, 머니투데이 대학가요제 금상 등 다수의 가요제에서 실력을 인정받았다”며 “본격적인 첫 발을 내디딘 가요계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개성 넘치는 보이스와 풍부한 감성을 겸비한 ‘섹시 디바’ 길건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 장르는 트로트. ‘난 몰라’는 사랑에 빠지기 직전에 느끼는 미묘하고 혼란스러운 감정들을 가사에 담았다. 호감 가는 상대를 향한 알 수 없는 내면의 감정들을 몽환적으로 표현했다. ‘에이스’는 틀에 박힌 만남을 거부하는 성숙한 현대 여성의 솔직 담백한 사랑 노래다. ‘사랑은 그렇지’는 여러 번 사랑을 한 후 깨달음을 얻은 이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웅장하고 세련되게 새로운 도전 시작 소속사 측은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작곡·편곡가 정경천(정차르트), 등단 시인이자 떠오르는 신예 작사가 한시윤이 참여했다”며 “미디음악이 아닌 관현악 뮤지션들 또한 대거 참여해 웅장하고 세련된 노래로 탄생된 앨범”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트로트 걸그룹 등 다방면에서 활동한 오수아가 솔로로 새로운 도전을 한다. 타이틀곡 ‘누나처럼’은 대중에게 다가갈 오수아가 편하고 기댈 수 있는 만인의 누나이자 언니가 되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노래다. 수록곡 ‘꼬리잡기’는 전에 활동했던 3인조 트로트 걸그룹의 곡으로, 이번엔 오수아 목소리만 담았다. 트로트 걸그룹서 홀로서기 한층 더 성숙하고 편안하게 소속사 측은 “비비추, 트롯걸 출신의 오수아가 한층 더 성숙하고 편안하게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라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ark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