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4.05 00:01
[일요시사=온라인팀] '물오른' 추신수 8, 9호 홈런 “컨디션 별로 안 좋았는데...” 추신수 8, 9호 홈런 소식이 국내 야구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추신수는 16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에서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회초와 6회 홈런 한 방씩을 때려내는 등 5타수 4안타 2타점 3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가 한 경기에 4개의 안타를 날린 것은 개인통산 7번째다. 한 경기에서 두 개의 대포를 작렬한 것은 개인통산 9번째, 올 시즌 두 번째다. 홈런 두 방을 때려내며 물오른 타격감을 과시한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는 경기 직후 "컨디션이 별로 좋지 않아 홈런을 생각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9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부터 전날 마이애미전까지 5경기에서 1개의 안타를 치는데 그쳤던 추신수는 이날 완전히 살아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 후 외신들은 추신수의 활약에 극찬을 보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추신수가 신시내티의 5연승을 이끌었다면서 이날은 '추신수의 밤'이었다고 표현했다. MLB.com은 "'추신수의 밤'이 시작됐고, 추신수는 1,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기다려라, 아바타' 아이언맨3 역대 외화 4위, 흥행 질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48) 귀네스 펠트로(41)의 할리우드 SF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감독 셰인 블랙)는 <아바타>(감독 제임스 캐머런)에 이어 1000만 할리우드 영화로 기록될 것인가. <아이언맨3>가 11일 700만 관객을 넘어선 것으로도 모자라 코믹 드라마 <고령화 가족>(감독 송해성) 등 신작들의 추격을 여유 있게 따돌리며 3주 연속 주말 흥행성적 1위를 지켰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개봉 세 번째 주말인 10~12일 1만7328회 상영되며 103만9876명을 모아 정상을 질주했다. 4월25일 개봉 이후 누적관객은 744만2908명으로 국내 역대 개봉작 가운데(영진위 기준) 18위다. 17위인 한국 사극 <최종병기 활>(2010)의 747만633명, 16위인 할리우드 SF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2009)의 750만5700명은 13일, 가뿐히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 중 15위인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현진 4승 “괴물 본능 살아났다” '괴물' 류현진(26·LA 다저스)이 팀의 연패를 끊은 것은 물론, 개인통산 시즌 4승째를 챙겼다. 류현진은 12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서 선발로 나서 6⅔이닝 동안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 다저스의 8연패 탈출을 진두지휘했다. 또 오랜만에 타선도 힘을 보태 팀이 7점을 뽑아내면서 류현진은 시즌 4승째(2패)를 챙겼다. 지난 6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이닝 8피안타 4실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류현진은 이날 호투로 지난 등판에 대한 아쉬움을 달랬다. 류현진은 이날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114개의 공을 던졌으며, 이중 72개를 스트라이크존에 안착시켰다. 류현진은 경기 중반 제구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볼넷 3개를 내줬으나 삼진도 3개를 솎아냈다. 올 시즌 6번째 퀄리티스타트(6이닝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한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3.71에서 3.40으로 확 낮아졌다. 컨디션이 최고조는 아닌 것으로 보였지만 류현진은 위기 관리 능력을 선보이면서 무실점 피칭으로 4승을 일궈냈
[일요시사=온라인팀] 맨유 새 감독 모예스, “퍼거슨 뒤를 잇다니... 엄청난 영광이다” 맨유 새 감독으로 데이비드 모예스(50) 에버턴 감독이 선임됐다. 알렉스 퍼거슨(72) 감독의 뒤를 이어 모예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지휘봉을 잡게 됐다. 맨유는 이사회에서 퍼거슨 감독의 추천을 받아 만장일치로 모예스 감독의 선임을 승인했고 9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6년으로 통상 3년 계약을 하는 관행에 비추어 볼때 상당히 파격적이다. 모예스 감독은 "퍼거슨 감독의 뒤를 이어 맨유 감독직을 제안 받은 것은 엄청난 영광이다. 퍼거슨 감독이 나를 추천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나는 맨유와 퍼거슨 감독이 해온 모든 것들을 존경해 왔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역사상 최고 감독의 뒤를 잇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지만 맨유의 감독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오지 않는다.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맨유와 퍼거슨 감독은 모예스 감독의 지도력과 리더십을 높이 평가했다. 모예스 감독은 2002년 에버턴 감독으로 부임해 팀의 부족한 재정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매 시즌 팀을 상위권으로 이끌었다. 프리미어리그는 올 시즌 종료까지 2
[일요시사=온라인팀] SK 최다 점수차 역전승, 10점차 뒤엎고 '곰 사냥' SK 최다 점수차 역전승, 기존 9점차 기록 경신 SK 와이번스가 최다 점수차 역전승이라는 기록을 다시 썼다. SK가 지난 8일, 인천구장에서 펼쳐진 ‘2013 프로야구’ 두산베어스와의 경기에서 9회말 터진 김성현의 결승타에 힘입어 13-12로 극적 역전승을 거둔 것. SK는 이날 무려 10점차의 열세를 뒤집어 홈팬들을 열광케 했다. 두산은 1회에만 9점을 뽑아내며 선발 전원 득점 기록을 세우는 등 초반 기세를 잡았다. 3회까지 11-1로 두산이 달아나 경기는 싱겁게 끝나는 듯 했으나 SK는 차곡차곡 점수를 쌓았고, 결국 9회말 경기를 뒤집는 저력을 보였다. 6회부터 반격에 나선 SK는 김강민, 최정의 연속 안타와 감상현의 볼넷, 한동민과 박재상의 안타로 11-6까지 추격하는 데 성공했고, 8회말에는 김성현이 3명의 주자를 모두 홈으로 불러들이는 우중간 2루타를 터뜨리며 12-10 2점차까지 따라붙었다. 특히 9회말 SK는 선두타자 한동민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더니 김성현의 끝내기 안타로 기나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SK가 기록한 10점차의 역전승은 한국 프로야구 사상
[일요시사=온라인팀] '언터쳐블' 아이언맨3 600만 '쾌속 질주'아이언맨3 600만, 아바타 신화도 곧 넘을 듯액션 블록버스터 아이언맨3가 600만 고지에 올랐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지난 6일 17만 1180명이 관람해 일일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날까지의 총 누적관객은 604만 4865명.아이언맨3는 지난 달 25일 개봉해 당일 42만 관객을 모으며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아이언맨3는 이어 개봉 8일 만에 400만, 10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돌풍의 기세를 이어갔다.개봉 3주차를 맞이한 아이언맨3는 2주차 첫 날인 지난 6일 17만 명을 더해 드디어 600만 고지에 올랐는데, 이는 개봉 12일 만의 성과다. 지난 해 707만 관객을 동원한 전작 어벤져스와 비교해도 월등히 빠른 기록이다. 어벤져스는 600만 돌파까지 24일이 소요됐다.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o.kr
아이언맨3 580만 '껑충' [일요시사=온라인팀] 아이언맨3 580만, 곧 '아바타 신화'도 넘는다 영화 <아이언맨3>(셰인 블랙 감독)가 개봉 11일 만에 58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흥행 기록을 질주하고 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5일 70만5633명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587만3725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아이언맨3>는 지난 주말 양일간 약 147만 관객을 동원하며 파죽지세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수성했다. 앞서 <아이언맨3>는 개봉 8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외화 흥행 2위인 <트랜스포머>(2011)와 타이 기록을 세웠다. <아이언맨3>의 흥행 속도는 역대 외화 흥행 순위 1위인 <아바타>(2009)보다 빨라 조심스럽게 천만 관객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같은 날 <전국노래자랑>은 12만6465명(누적 45만7603명)을 동원하며 2위에, 3위에 랭크된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태풍을 부르는 나와 우주의 프린세스>는 어린이날 특수를 누리며 6만267명(누적 18만7807명)을 불
아이언맨3 400만 [일요시사=온라인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언맨3 400만 '질주' 최근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3>가 장기 흥행 모드에 들어갔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이언맨3.는 전날까지 하루 22만 445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아이언맨3>는 개봉 첫 날 42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의 첫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 후로 27일에는 89만 관객을 동원하며 일일 최다 관객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평일에도 주말 못지않은 기록이 이어진 것은 물론 지난 1일에는 근로자의 날 휴일 특수를 톡톡히 누렸다. <아이언맨3>는 히어로의 삶에 회의를 느끼고 갈등하는 토니 스타크(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최대의 적 만다린(벤 킹슬리)과 대적하며 벌어지는 일을 담은 액션물로 그의 고뇌와 액션이 잘 어우러진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2722명의 관객을 모은 <전국노래자랑>이, <전설의 주먹>이 1만 1291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3위에 랭크됐다. 김해웅 기자 <haewoong@ilyosisa.c
컨설팅전문가인 임성학 멘토링컨설팅연구소 소장은 자타가 공인한 ‘분쟁조정의 달인’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침서 <실타래를 풀어라>를 펴냈다. 책은 성공이 아닌 문제를 극복해 내는 과정의 13가지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복잡하게 뒤엉키는 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는 임 소장. 그의 숨은 비결을 <일요시사>가 단독 연재한다. 피할 방법이 없자 재빨리 긴밀한 밀담을 나누다 쫓고 쫓기는 관계에서 건승을 빌어주는 관계로 “글쎄요. 잠시 세분이 한번 상의해보시고 말씀해주시죠? 저희 회사에 부도낸 금액은 알고 계시니까요.” 나는 한발 물러나 가족끼리 협의하여 결정한 후 최종적으로 나와 얘기하자고 유도했다. 그래서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이 잘 보이는 건너편 테이블 쪽으로 자리를 옮겨 주었다. 세 사람은 처음엔 서로 서먹한 관계처럼 입을 다물고 말없이 앉아 있었다. 그러다가 닥친 현실에 달리 피할 방법이 없다고 공감했는지,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긴밀한 밀담을 나누듯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그들은 서로 합의를 보았는지 채무자의 부인이 자리에서 일어나 나에게 보자는 신호를 보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이대호 6경기 연속 안타, 일본서 '4할 타자' 넘보나? '빅맨' 이대호(31·오릭스 버펄로스)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4할 타자' 신화에 바짝 다가섰다. 이대호는 21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2013 일본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홈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는 소프트뱅크 2년차 선발 다케다 쇼타에게 막혀 무안타에 그쳤다. 다케다는 최고 구속 149㎞의 빠른 직구와 낙차 큰 커브, 슬라이더를 앞세워 오릭스의 4번 타자를 봉쇄했다. 이대호는 3번이나 득점권 상황에 나와 다케다를 상대로 볼넷 1개만 기록했을 뿐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8회말 바뀐 투수 모리후쿠 모사히코를 상대로 우중간을 가르는 시원한 1타점 2루타를 때려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틀 연속이자 시즌 8번째 2루타였다. 이대호는 1회말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라냈다. 이대호는 2사 2루에서 소프트뱅크 선발 다케다를 상대로 풀카운트 승부 끝에 6구째 볼넷을 얻어냈다. 그러나 오릭스는 후속타선이 터지지 않아 선제 득점에는 실패했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3회 2사 1,2루에서는 몸쪽 직구를 받아쳐 잘 맞은 타
[일요시사] 자유로운 음악에서 나오는 열린 음악. 천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연주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무대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역삼동 ‘라움 아트센터’에서 펼쳐진다. 라움, 진보라와 함께 자선 콘서트 개최 수익금과 기부금 ‘주사랑 공동체’ 후원 진보라는 국악 및 재즈, 제3세계 민속음악의 접목을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나이와 인종을 초월해 즐길 수 있는 세계 속의 ‘보라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세계의 다양한 연주자들과 교류하고 있다. 최근에는 ‘Holistic Performing Arts’를 통한 대중과의 총체적인 교감을 위해 작곡과 즉흥연주 중심의 전국적인 공연활동을 바탕으로 국악과 재즈를 접목한 ‘보라표 재즈’(Korean Ethic Jazz)를 대중에게 전파하는 한편 뮤지컬, 영화, 모델, 음악방송 MC 등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라움과 함께하는 클래식 자선 공연으로 1부에서는 진보라의 자작곡과 즉흥 재즈곡들이 연주되며, 2부는 라움에서 제공되는 최고급 만찬과 자선기금 마련을 위한 파티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콘서트의 수익금과 기부금은 ‘주사랑 공동체’에 후원된다. 주사랑 공동체는 ‘베이비박스’로 잘 알려져 있는 이종락 목사가
컨설팅전문가인 임성학 멘토링컨설팅연구소 소장은 자타가 공인한 ‘분쟁조정의 달인’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침서 <실타래를 풀어라>를 펴냈다. 책은 성공이 아닌 문제를 극복해 내는 과정의 13가지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복잡하게 뒤엉키는 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는 임 소장. 그의 숨은 비결을 <일요시사>가 단독 연재한다. 채무자 측근 간 보이지 않는 밀약 오고가다 담판 짓지 못하면 두 번 다시 기회는 없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억대의 부도를 내고 잠적한 채무자를 몇 달간 잠복 끝에 간신히 붙잡아놓고, 제대로 대화조차하지 못한 상태에서 도망가는 걸 두고 볼 수만도 없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개의 보호본능과 같다고나 할까. 개와 마주칠 때는 가만히 있든지 아니면, 두려운 표시를 내지 말고 두 눈에 독기를 품은 채 개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절대 시선을 개로부터 돌리지 말아야 한다. 자연스럽게 피하면 별탈이 없지만 두려움 속에서 고개를 돌리든가 도망을 가면 개가 물려고 달려드는 건 당연하다. 그런 것처럼 나 역시 채무자가 도망을 가자 이것저것 앞뒤 가리지 않고 오직 붙
[일요시사=온라인팀] 류현진 3안타 "역시 괴물은 괴물" 류현진 3안타 소식이 국내 야구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전날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쳐 LA 다저스를 승리로 이끈 '괴물 투수' 류현진(26·LA 다저스)이 3안타를 때려낸 것에 대해 "운이 좋았다"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 필드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6피안타 3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시즌 2승째를 수확했다. 류현진은 이날 타석에서도 인상깊은 활약을 선보였다. 9번타자로 나선 류현진은 3타수 3안타 1득점을 기록하며 타격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6회초에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안타를 때려내 타선이 3점을 뽑아내는데 물꼬를 트기도 했다. 외신에 따르면 투타에서 맹활약을 펼친 류현진은 "오늘 나의 타격에 대해 스스로도 놀랐다. 운이 좋아 3안타를 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3안타를 쳤던 경기는 기억에 없다. 고등학교 시절에도 3안타를 친 경기는 없었던 것 같다"고도 했다. 류현진 3안타 장면을 지켜본 누리꾼들은 "조만간 타자로 전향해도 될듯", "정말 잘 던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화 13연패 '독수리, 날개 완전히 잃었나?' 한화가 14일, 프로야구 역대 개막 최다 연패 신기록(기존12연패)을 작성하는 불명예를 짊어졌다. 한화 이글스는 이날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투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 0-8로 완봉패했다. 지난달 30일 개막전부터 단 한 경기도 챙기지 못한 한화는 이날 패배로 개막 후 13연패의 수렁에 빠졌다. 한화 선수단은 단체로 삭발을 하며 연패 탈출의 의지를 다졌지만 별다른 효과는 보지 못했다. 한화는 지난 12일 대전 LG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만 던지고 강판된 김혁민을 다시 선발로 내세우는 초강수를 띄웠지만, 3이닝 동안 홈런 두 방을 포함해 4개의 안타와 3개의 볼넷을 내주고 6실점(5자책점)하며 부진한 모습으로 강판됐다.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마일영도 1⅔이닝 2피안타 2실점으로 무너져 팀의 연패 기록을 막는 데는 실패했다. 마운드와 함께 타선도 신통치 못했다. 선발이 일찌감치 무너져 LG에 주도권을 내준 한화는 타선이 LG 선발 우규민 공략에 실패, 산발 5안타를 치는 데 그쳐 반전의 발판도 만들지 못했다. 결국 한화는 2003년 롯
[일요시사=온라인팀] 한화 선수단 삭발 '사자 앞에선 약발 안 받네' 한화 선수단 삭발이 팀 10연패의 사살을 끊는 데는 결국 실패했다. 한화 선수단이 지난 11일, 단체로 머리를 삭발에 가깝게 짧게 자르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지만 팀 연패를 막진 못했다. 한화는 이날 삼성 라이온스 전에서 패하면서 개막 후 10경기를 모두 패하는 부진에 빠졌다. 그동안 공동 8위를 유지하던 한화는 이날 NC의 승리로 프로야구 첫 9위의 불명예를 안았다. 선발 이브랜드는 2⅓이닝 9피안타 6실점(4자책)으로 일찌감치 무너졌다. 선제점은 한화가 가져갔다. 한화는 1회초 1사 2루에서 김태균의 1타점 중전 안타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기쁨은 오래가지 않았다. 반격에 나선 삼성은 1회말 이승엽의 적시타 때 균형을 맞추더니 2회 안타 3개로 2점을 더해 승부를 뒤집었다. 3회에는 박한이가 중전 안타로 2명의 주자를 불러 들여 6-1까지 치고 나갔다. 한화는 4회 2점을 추격해 역전의 불씨를 되살렸지만 5회 계투진이 무너지면서 사실상 추격 의지가 꺽였다. '디펜딩챔피언' 삼성은 5연승의 휘파람을 불었다. 개막 2연전을 모두 패했던 삼성은 5승2패로 이날 경기가 없던 롯데 자이
컨설팅전문가인 임성학 멘토링컨설팅연구소 소장은 자타가 공인한 ‘분쟁조정의 달인’이다. 그런 그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침서 <실타래를 풀어라>를 펴냈다. 책은 성공이 아닌 문제를 극복해 내는 과정의 13가지 에피소드를 에세이 형식으로 담았다. 복잡하게 뒤엉키는 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기 위해 책을 펴냈다는 임 소장. 그의 숨은 비결을 <일요시사>가 단독 연재한다. 방법 없어 부득이한 타협을 시도하다 약점 보이면 제의를 거절하지 못한다 나는 더 이상 그대로 있을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를 향해 다가갔다. 채무자의 윗옷은 풀어헤쳐져 있었고, 신발은 벗겨져 주변에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다. 바지랑 무릎은 찢어져 구멍이 난 채로 피가 흐르는 것이 보였고, 양손바닥도 미끄러지면서 생긴 상처로 피가 흘러나왔다. 졸지에 당한 어처구니없는 사실에 나도 그도 그저 멍하기만 했다. 3대 1의 활극 나는 다시 도망 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씩씩거리며 앉아있는 나 사장의 허리띠를 붙잡았다. 그러나 나 사장을 일으켜 세울 수가 없었다. 둘 다 자신의 몸을 추스르는 게 우선이었기에 가쁜 숨이 안정될 때까지 잠시 그대로 더 있어야 했다.
[일요시사=온라인팀] 추신수 시즌 첫 홈런, 팀 2연승 견인…타율도 0.333↑ 추신수 시즌 첫 홈런 소식이 국내 야구팬들을 흥분케 하고 있다. 5일(한국시각) 오전,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신시내티·레즈)가 팀 이적 후 첫 번째 아치를 쏘아 올렸다. 추신수는 이날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2013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의 홈경기에서 솔로포 포함 4타수 2안타 1타점 2득점의 맹활약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신시내티 이적 후 첫 번째이자 시즌 마수걸이 포를 때려내며 본격적인 활약을 예고했으며, 타율도 0.250에서 0.333로 끌어올렸다. 이날 홈런은 첫 타석 초구부터 나왔다. 1회말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조 블랜튼의 86마일(138㎞)짜리 직구를 걷어 올려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중견수와 좌익수가 따라갔지만 이미 수비수들이 손을 쓸 수 없는 타구였다. 3회 2루 땅볼로 돌아선 추신수는 5회 깔끔한 중전 안타로 물꼬를 텄다. 이후 크리스 헤이시의 투런포 때 여유있게 득점에 성공했다. 7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풀카운트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추신수의 활약을 앞세운 신시내티는 에인절스의 추격을 5-4로 따
[일요시사=온라인팀] 차두리 이혼조정신청…결혼 5년만에 '파경' 차두리 이혼조정신청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K리그 클래식 FC서울로 이적한 전 국가대표 차두리(33)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된 것. 3일 법조계에 따르면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서울가정법원에 부인 신혜성(34)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접수했다. 법원의 조정기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혼조정신청은 이혼소송 전에 법원을 매개로 해 배우자와 합의를 이끌어 내기 위한 법적 절차다. 어느 한 쪽에서 일방적으로 제기할 수 있고 상대방이 응하지 않으면 소송을 해야만 한다. 스포츠경향은 차두리의 이혼조정신청 사실을 이날 단독 보도했다. 차두리는 2008년 12월 신철호 임피리얼팰리스호텔 회장의 장녀인 신씨와 결혼해 1남1녀를 뒀다. 2012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한 차두리는 좀처럼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 구단에 특별 휴가를 요청하며 한국을 자주 드나들었다. 독일 현지 언론에서는 부인이 외국생활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시작된 갈등에서 비롯된 가정불화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차두리는 지난달 27일 약 10년간에 걸친 해외
[일요시사=온라인팀] 차두리 파경…K리그 복귀에도 '적잖은 부담' 차두리 파경 소식에 스포츠계가 어두워졌다. 최근 축구선수 차두리 파경 소식이 언론을 통해 번지면서부터다.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K리그 클래식 FC서울로 이적한 전 국가대표 차두리(33)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에 이르게 됐다. 3일 법조계에 알려진 바에 따르면 차두리는 지난달 12일 소송대리인을 통해 서울가정법원에 부인 신혜성(34)씨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을 접수시켰다. 법원은 같은달 26일 배우자 신씨에게 이혼조정신청 접수 사실을 통보했다. 스포츠경향은 이날 차두리의 이혼조정신청 사실을 단독 보도했다. 예상치 않게 개인사가 알려지면서 K리그 클래식 복귀를 앞두고 있는 차두리와 FC서울에는 부담으로 작용하게 됐다. FC서울 관계자는 "본인 개인사가 공개돼 안타깝다. 불륜을 저지른 것도 아닌데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가 싶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차두리, 정대세, 이천수의 합류로 불붙고 있는 K리그 흥행에도 찬물을 끼얹을까 염려된다"고 덧붙였다. 2012년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독일 분데스리가 포르투나 뒤셀도르프로 이적한 차두리는 좀처럼 팀에 적응하지 못했다. 구단에 특별 휴가를 요청하며 한
[일요시사=경제1팀] 프로야구의 개막. 겨우내 기다리던 프로야구가 정상의 깃발을 향한 본격 레이스에 돌입했다. 올 시즌은 신생 NC다이노스의 참가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모든 선수들은 사령탑의 눈도장을 받기 위해 분주해졌다. 특히 신인들이 시범경기부터 눈에 띄는 활약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9개 구단에서 특별히 주목할 만한 신인들을 꼽아봤다. 한화 이글스-'고졸 신인포수' 한승택 독수리 군단의 새 사령탑 김응룡 한화이글스 감독은 경기 흐름을 리드하는 포수 자리에 고졸 신인 한승택을 '콕' 찝었다. 김 감독은 한승택에 대해 "체격은 작아도 포수로서 갖출 건 다 갖췄다"고 평가했다. 한승택은 한화의 '포수 부재'를 해결할 새로운 희망이다. 한승택은 덕수고 시절부터 유명한 포수였다. 2학년 때부터 청소년대표로 활약했고 타고난 수비실력에 시범경기에서 '발야구' 부활을 꿈꾸는 두산 선수들의 도루를 두 차례나 저지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타격도 10타수 3안타로 나쁘지 않은 성적을 올렸다. 물론 부족한 부분도 있다. 경험 부족이다. 이제 막 프로에 입문한 한승택은 아무래도 타자 분석이나, 경기 운영 능력 등이 취약하다. 하지만 성장속도가 빠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