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11월 8일 저녁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경기의 여자 싱글 프리 순서 추첨에 대한민국의 유영, 최유진 선수들을 비롯해 여자싱글 선수들이 참석했다. 프리 순서 추첨 후 쇼트 스케이팅 1위부터 3위까지의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가졌다.
UFC 밴텀급 랭킹 9위 코리 샌드하겐(28·미국)이 라이트급 전 챔피언 프랭키 에드가(39·미국)과 맞붙는다. 샌드하겐은 13일(미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랭키 에드가와의 경기가 확정되었음을 알렸다. 프랭키 에드가는 지난 7월, 맥스 할로웨이를 상대로 페더급 타이틀전에 도전해 패배한 후 밴텀급 전향을 선언한 바 있다. 결국 프랭키 에드가의 랭킹과 이름값에는 다소 부족한 신예, 샌드하겐을 상대로 벤텀급 데뷔전을 치르게 된 것. 코리 샌드하겐은 UFC 밴텀급 내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신인이다. 한국 나이로 28세이며, 12승 1패의 준수한 전적을 기록하고 있다. UFC 내에서는 5전 전승으로 아직까지 패배가 없으나, 전문가들은 샌드하겐이 유일하게 당한 패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샌드하겐의 유일한 패배는 레슬러 '자멜 에머스'에게 당한 것으로, 당시 에머스의 레슬링에 고전하며 경기 시간 대부분을 하위 포지션에 깔린 채 보냈다. UFC 입성 후에는 아직 강력한 레슬러를 만난 적이 없어, 검증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것. 샌드하겐은 UFC 6전 째에 이르러서야 전설적인 레슬러 에드가를 상대로
11월 7일 저녁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경기의 여자 싱글 쇼트 순서 추첨에 대한민국의 유영, 최유진 선수들을 비롯해 여자싱글 선수들이 참석했다. 이 날 소피아 사모두로바와 엘리자베타 뚝따미셰바 선수는 참석하지 않아서 사모두로바의 순번 추첨은 앰버 글렌이, 뚝따미셰바는 미야하라 사토코 선수가 대신 추첨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지난 8일,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서 열린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쇼트 경기서 유영 선수가 자신의 쇼트 음악 <로미오와 줄리엣>에 맞춰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하고 있다.
11월 8일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쇼트 경기에서 최유진 선수가 자신의 쇼트 음악 '오블리비언'에 맞추어 쇼트 프로그램을 연기하고 있다.
래퍼 스윙스와 재키와이 사이에 불화설이 다시 돌고 있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 10월, 스윙스가 대표로 있는 힙합 레이블 '인디고 뮤직'과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인디고 뮤직 측에서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재키와이의 앞날을 축복하며 진심으로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발표했다. 당시 인디고 뮤직의 대표 스윙스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재키와이가 처음으로 여동생이 생긴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해줬었다"라며, 재키와이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때문에 '재키와이가 인디고 뮤직 내에서의 불화로 회사를 나간 것이 아니냐'라는 의혹은 순식간에 자취를 감추었다. 그러나 13일, 재키와이와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을 확인한 결과 서로를 언팔로우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많은 힙합 팬들이 "사실은 재키와이와 스윙스 사이에 불화가 있었던 것 아니냐"라며, 두 래퍼의 불화설에 다시 불을 붙이고 있다. 현재 스윙스와 재키와이는 별다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다.
홍준표와 유시민이 다시 한번 토론장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앞서 홍준표와 유시민은 지난 6월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을 함께 진행한데 이어, 지난 10월 22일 MBC '100분 토론' 20주년 특집에서 두 번째 합동 토론을 가졌다. 유튜브 방송과 MBC 100분 토론 방송 모두 많은 국민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처럼 흥행에 성공한 홍준표와 유시민의 '맞짱 토론'이 이번에는 KBS에서 열리게 되었다. 홍준표는 13일 오후 8시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에는 KBS로 무대를 옮겨 유시민 전 장관과 수회에 걸친 토론을 가지기로 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단발성으로 진행되는 특집 토론이 아닌,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는 시리즈 형식의 토론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홍준표는 "유시민 전 장관과의 토론을 두고 비난을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 줄 알지만, 국민들에게 즐겁고 쉽게 대한민국 좌파와 우파의 생생한 모습을 전달하기 우함이니 널리 이해 부탁드린다"라며, 유시민과의 합동 토론을 비판하는 일부 보수진영 국민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라파엘 나달(34·스페인)이 기자회견에서 불편한 감정을 드러냈다. 앞서 라파엘 나달은 영국 시간으로 11일, 런던에서 열린 니토 ATP 파이널 대회의 조별리그 경기에서 알렉산더 츠베레프(23·독일)에게 0 대 2로 패배했다. 나달은 경기 내내 브레이크 포인트를 단 한 번도 잡지 못하며, 경기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츠베레프에게 완파당했다. 이후 나달은 비교적 차분한 표정으로 기자회견에 참가해 인터뷰를 소화했으나, 한 기자가 결혼과 관련된 질문을 던지자 잠시 평정심을 잃었다. 해당 기자는 "오늘 당신은 평소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 혹시 결혼이 패배에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하다"라고 도발적인 질문을 던졌다. 이에 나달은 "지금 진지하게 묻는 거냐, 아니면 농담이냐?"라며, 불쾌함을 드러냈다. 기자가 지지 않고 "진지한 질문이다"라고 받아치자, 나달은 "15년간 한 여자와만 교제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온 내게 이런 질문을 하다니, 어이가 없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당신은 지금의 아내와 몇 년이나 함께했나? 그전에 만났던 여자와는? 기억하
가수 정진운과 경리가 열애설이 제기되며 연예계를 뜨겁게 하고있는 가운데 두 사람이 방송에서 보여준 남다른 달달함에 초점이 맞춰진다.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Comedy TV <신상 터는 녀석들>에 출연해 공식 커플로 애정을 선보였다. 일본의 아이디어 상품을 찾아선 두 사람이 도쿄 쇼핑 중 경리가 정진운의 팔짱을 끼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진운은 “깜박이 좀 키고 들어와”라며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싱글벙글한 모습을 선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정진운은 경리에 “사고 싶은 거 있으면 다 이야기해”라며 경리에게 선물을 안기기도 했다. 특히 이날 방송 후 일부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사귀는 것 아니냐”라는 열애설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정진운의 이상형은 '경리'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정진운은 "키가 크고 긴 생머리의 연상의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알려졌다. 경리는 170cm의 큰 키와 긴 생머리, 그리고 1990년 7월 생으로 정진운보다 1살이 많다. 한편, 13일 SBS는 “정진운과 경리가 2017년부터 연인으로
UFC 헤비급 챔피언 스티페 미오치치가 복싱 헤비급 前 세계 챔피언 타이슨 퓨리와의 대결을 원하는 모양이다. 미오치치는 12일(한국시간), ESPN 소속 기자 아리엘 헬와니가 진행하는 'Ariel Helwani's MMA Show'에 출연해 위와 같은 사실을 알렸다. 미오치치는 먼저, "다니엘 코미어와의 재대결은 없다. 나는 재대결 당시 코미어를 압도했고, 그는 1차전보다 발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라며 코미어와의 재대결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미오치치와 상대 전적 1승 1패를 기록 중인 코미어는, 현재 미오치치의 복귀전 상대로 가장 유력한 선수다. 그러나 미오치치는 "타이슨 퓨리가 종합격투기로 넘어오려고 한다지? 퓨리와 싸우고 싶다. 우리는 멋진 쇼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타이슨 퓨리와의 경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퓨리와 복싱으로 붙고 싶다. 퓨리는 위대한 파이터"라며, 종합격투기 룰 하에서 복싱 대결로 맞불을 놓을 자신이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미오치치는 과거 미국의 아마추어 복싱 경기인 골든글러브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을 만큼, 복싱 실력이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시아가 화제다.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이목을 끌고 있는 그녀는 청순가련형 외모로 '첫사랑의 아이콘'이 된 배우 이시아다. 그녀는 OCN '터널', tvN '시그널' 등에서 남자 주인공 첫사랑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내 이같은 애칭을 얻었다. 이후 조진웅과의 사진으로 한 번 더 그 사실을 증명하기도 했다. 지난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는 "그런 이미지를 의도한 건 아니었지만 좋은 역할 덕분에 감사한 수식어를 얻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수식어를 들으면 기분이 너무 좋고 평생 그렇게 불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의 활동에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예능 프로그램까지 섭렵한 그녀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UFC의 간판스타 코너 맥그리거가 라이트급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사촌 동생을 비난했다. 지난 10일(한국시각), 하빕과 사촌 관계인 아부바카르 누르마고메도프는 모스크바서 열린 UFC 대회에 출전해 다비드 자와다와 격돌했다. 압도적인 그래플링 능력을 자랑하는 하빕의 사촌동생답게, 아부바카르는 잠깐의 타격전 이후 곧장 테이크다운을 시도하며 자와다를 그라운드로 끌고 갔다. 그러나 자와다의 번개같은 트라이앵글 초크에 당한 아부바카르는, 5초 만에 탭을 치며 경기에서 패배했다. 아부바카르의 패배가 선언된 즉시, 코너 맥그리거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연달아 네 개의 트윗을 남겼다. 맥그리거는 “하빕의 사촌은 얼간이다. 5초 만에 탭을 쳤으니 ‘누르마고탭탭’”이라며, 아부바카르를 거세게 조롱했다. 이어 “상대의 이마에 탭을 쳤다는 것은, 이마를 때릴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다. 하빕의 사촌동생은 패배자”라며 경기를 포기한 아부바카르를 비난했다. 맥그리거는 종합격투기 커리어 동안 총 네 번 탭을 쳐 경기를 포기한 바 있다. 때문에 많은 트위터리안들이 역으로 맥그리거를
차준환이 중국 충칭에서 열린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의 갈라 연습 현장에서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차준환은 2WEI의 Crazy(원곡:날스 바클리)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유영이 중국 충칭에서 열린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의 갈라 연습 현장에서 안무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유영은 '시카고'를 통해 화려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UFC 페더급 랭킹 5위 자빗 마고메드샤리포브(29·러시아)가 고향 땅에서 승전보를 울렸다. 자빗은 한국 시간으로 10일 새벽, UFC 모스크바 대회의 메인이벤트에서 랭킹 11위 칼빈 케이터와 격돌했다. 완성형 파이터로 평가받는 자빗은, 타격과 그래플링을 적절히 섞는 전략을 통해 1라운드와 2라운드를 무난히 가져왔다. 그러나 2라운드 후반부터는 고질적인 약점으로 지적되어온 체력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고, 3라운드에는 케이터에게 수차례 정타를 허용하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였다. 자빗은 3라운드 중반 이후 수시로 시계를 확인하며, 아웃파이팅 전략을 통해 앞선 라운드에서 가져온 점수를 지키는데 주력했다. 이에 케이터는 집중력을 발휘해, 라운드 종료 40초를 남겨둔 시점에 치명적인 플라잉 니킥을 성공시키며 3라운드를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UFC에서는 라운드별 채점제를 도입하고 있어,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승리한 자빗이 29대 28로 심판 전원 일치 판정승을 거두게 되었다. 이로써 자빗은 랭킹 방어에는 성공했으나, 이번 경기에서 역시 그동안 약점으로 지적되어왔던 체력 문제가 여실히 드러났다. 일각에서는 '3라운드 경기가 아닌 5라운드 경기였다
차준환은 오늘 아침 11시 반(현지시간)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경기의 남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아침 연습 현장에서 차준환 선수가 새 의상과 함께 프리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차준환 런쓰루 리포트 쿼드 토룹-더블 살코-러츠(mark)-악셀(mark)-트리플 악셀-트리플 플립+싱글 룹+트리플 살코-트리플 룹
오늘 아침 10시(현지시간)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경기의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아침 연습 현장에서 최유진 선수와 유영 선수가 프리 프로그램을 점검했다. 최유진 런쓰루 리포트 트리플 플립-싱글 러츠(팝)-트리플 룹-더블 악셀-트리플 플립-트리플 살코-트리플 룹 유영 런쓰루 리포트 트리플 악셀(넘어짐)-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트리플 룹-트리플 러츠+싱글 룹+트리플 살코-더블 악셀+트리플 토룹-트리플 플립-더블 악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9일(토요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성난 황소>를 방영한다. 2018년 11월 22일 개봉된 김민호 감독, 마동석(강동철 역), 송지효(지수 역), 김성오(기태 역) 주연의 <성난 황소>는 관람객 평점 8.65를 기록했다. 어두웠던 과거를 벗어나 건어물 유통을 하며 성실한 삶을 살아가던 주인공 '동철'이, 납치된 아내 '지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영화다. 관람 포인트 1. 흔한 '납치 영화'가 아니다! 납치당한 여주인공을 구하기 위해 움직이는 남주인공. 흔한 스토리 인 듯하지만 <성난 황소>는 조금 다르다. <성난 황소>의 악역 '기태'는 오히려, 아내를 납치한 대가로 '동철'에게 돈을 주겠다고 제안한다. 몸값을 요구하는 일반적인 납치범들과는 궤를 달리하는 캐릭터다. 악역 '기태'가 이야기하는 '돈'과 '사람'에 주목해 영화를 관람한다면, 김민호 감독이 전하고자 했던 철학적인 메시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관람 포인트 2.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코너 맥그리거가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는 소식이 화제다. 미국 시간으로 8일, 현지 매체인 '더 선'은 '코너 맥그리거가 혼외 자식에 대한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유전자 검사를 받았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맥그리거는 2017년, 영국의 '테리 머레이'라는 여성에 의해 성 추문에 휘말린 바 있다. 무명 시절부터 뒷바라지를 해준 '디 데블린'이 임신 중이던 기간에, 리버풀의 한 호텔에서 테리 머레이와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는 폭로가 나왔기 때문이다. 이는 당사자인 테리 머레이가 직접 폭로한 내용으로, 2018년에는 딸인 '콜로더프'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이 아이의 아빠가 맥그리거다"라는 주장까지 펼쳤다. 뿐만 아니라 맥그리거는 지난 10월 19일, 또 다른 여성으로부터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는 등, 계속되는 성 추문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상황. 그러나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테리 머레이의 딸과 코너 맥그리거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를 실시한 결과, 두 사람 사이에 일치하는 유전자 조합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유튜버 성명준이 '권리금 사기 논란'에 대한 해명에 나섰다. 성명준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공지사항을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다. 앞서 성명준은 지난 10월 21일, 사기 혐의로 징역형을 받게 되었다는 사실을 스스로 알렸다. 이후 '권리금 2억 사기 논란'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고, 고소인에게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주겠다'라는 협박을 했다는 인터뷰까지 나왔다. 이처럼 많은 논란에도 입을 열지 않던 성명준이, 약 2주 만에 글로써 심경을 밝힌 것. 성명준은 "그런 적 없다고, 아니라고 말해도 내 과거 때문에 내 말을 믿지 않는데…"라며, 답답한 현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나 깡패였던 거 모르냐? 너도 식물인간으로 만들어 줄까?'라는 협박을 했다니, 내가 초등학생인가? 오글거리고 유치해서 내 입으로는 이런 말 못 하겠다"라며, 고소인의 인터뷰로 불거진 협박 논란 또한 전면 부정했다. 영상 말미에는 "밑바닥으로 가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살아서, '쟤 저럴 줄 알았어'라는 소리 듣지 않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