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4.11.23 03:01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진재영 쇼핑몰 성공이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배우 출신 진재영은 지난 2014년 방송에 출연해 "쇼핑몰 운영으로 연 매출 200억을 찍는다"고 밝혀 '진재영 쇼핑몰'에 대한 어마어마한 관심을 끌어낸 바 있다. 진재영은 쇼핑몰 성공으로 인해 연하의 남편과 제주도 살이를 시작, 직접 집을 지은 사실까지 알려졌다. 지난 4월 진재영은 쇼핑몰 성공 이후 내려가게 된 제주도 집을 방송을 통해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영상 속 진재영 집은 초원같은 마당, 화장실과 연결된 수영장 등 완벽한 모습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본 유세윤은 "외국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진재영 역시 "제주도에 온 게 가장 잘한 일 같다. 귤밭 창고를 개조해 공사 현장도 직접 방문하고 소품도 신경 썼다. 제주에선 욕심을 버리는 삶을 살 수 있다"라며 제주도를 찬양했다. 한편 '진재영 쇼핑몰'로 성공을 거둔 그녀는 일과 행복을 동시에 거머쥐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모델 신재은 결혼 소식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5일 신재은은 하루 전날 결혼한 사실을 밝혀 팬들의 축하와 놀라움을 동시에 끌어내고 있다. 신재은은 맥심 모델로 활동, 베이비 페이스와 상반되는 몸매를 공개해 팬들의 어마어마한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자극적인 의상, 포즈로 이슈를 모은 만큼 일부 누리꾼들의 심상치 않은 악플 공격을 받기도 해 지난달, 강경한 대처를 보인 바 있다. 신재은은 지난달 스폰서 관련 악플러 고소 사실을 밝히며 "열심히 살고 있는데 무슨 스폰이냐. 나 좀 본받아라"라며 "좋은 에너지 주기 위해 노력하는데 나한테 선물을 보내도 모자랄 판에"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재은은 개인 쪽지로 "x걸레, 그 분들이 서포트해줘서 좋겠다"라고 공격한 누리꾼의 쪽지를 게재, "내가 내 돈 벌어서 플렉스하는데 왜. 넌 고소장 받고 벌금이나 내라. 돈 없다고 울지 말고"라고 답했다. 신재은은 등장과 동시에 시선강탈 비주얼로 빠르게 남심을 저격한 모델 겸 BJ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전 남친 최종범을 향한 따가운 시선이 쏟아지고 있다. 구하라는 24일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관련 보도가 연이어 쏟아지면서 비난의 화살은 전 남친인 최종범에게로 향했다. 두 사람은 쌍방폭행, 성폭력 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오랜 시간 법정 공방을 벌이고 있었다. 최종범은 구하라와 교제 당시 성행위 모습이 담긴 영상으로 상대를 협박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그러나 최종범 측은 협박했다는 주장에 대해 “구하라가 원해서 찍었으니 내가 ‘이걸 갖고 뭘 하겠어’라며 구하라에게 보낸 것”이라며 “이게 협박, 리벤지 포르노 이슈로 커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구하라 사망 이후 전 남친 최종범씨의 SNS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황이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2019 나이키 에너지위크(ENERGY WEEK)가 시작됐다. 나이키는 오늘 25일(월)부터 30일(토)까지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2019 에너지위크’를 진행한다. 나이키는 이번 에너지위크를 통해 멤버들만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매일 마다 새로운 테마의 베스트 상품을 제공한다. 우먼스 데이, 풋볼데이, 시티 어택데이, 조이라이드 데이, 블랙프라이 데이, 조던 데이로 구성되어 있어 매일 마다 해당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두번째로 데일리 럭키 드로우가 펼쳐진다. 매일 6장의 카드가 주어지며 이중 3가지의 카드를 선택 할 수 있다. 선택한 카드 중 히든카드를 찾으면 다양한 혜택을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나이키 멤버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방법은 상단 <2019 에너지 위키>를 클릭해서 제품 보기를 누르면 된다. 러닝, 라이프스타일, 트레이닝&골프&테니스, 농구&조던, 축구 등으로 나뉘어있어 원하는 상품을 찾으면 된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 카라입니다!” 걸 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24일 하늘의 별이 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구하라는 24일 오후 6시경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지인이 사망한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 이용표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신변을 비관하는 내용의 메모가 거실 탁자 위에서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감식이나 유족 진술로 종합해 보면 현재까지 범죄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구하라는 카라의 ‘바비인형’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9년 명절특집 프로그램을 통해 ‘구사인볼트’라는 별명을 얻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KBS <청춘불패> G7의 멤버로 발탁되며 예능계의 블루칩이 됐다. 2016년 1월 15일로 한승연, 박규리와 같이 소속사 DSP 계약이 종결되었고, 카라 활동도 더불어 마감됐다. 그러나 박규리가 카라의 해체가 아닌 긴 공백기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일축 했다. 구하라는 올해 6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고아라가 JTBC 손석희 사장에게 속상해했던 사연이 눈길을 끈다. 작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고아라는 “방송국에서 들은 가장 인상적인 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방송에서 고아라는 “‘뉴스룸’ 출연 당시 손석희 사장님께 ‘제 어린 시절 꿈이 원래 아나운서였다’고 말했다”면서 “신입사원을 모집할 때 아나운서에 응모해도 좋을 것 같은데 꼭 된다는 보장은 없다고 하더라. 앞 문장은 기분이 좋았는데 뒤 문장은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되게 좋은 분이셨던 것 같다”며 “신비로운 마술도 준비해갔다. 손 안의 물건이 사라지는 마술이었다. ‘여기 떨어졌네요’라고 정색하면서 다시 주워주셨다. 생방송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고아라는 “배우의 꿈을 꾸고 있지만 아나운서는 언제나 동경할 수밖에 없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고아라는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걸그룹 카라의 출신의 가수 구하라가 28세의 짧은 생을 마감했다. 설리의 사망 이후 두 번째 비보다. 지난 24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오후 6시경 강남구 자택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지인이 사망한 구하라를 발견하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구하라가 극단적 선택했을 개연성을 염두에 두고 정확한 사인과 사망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구하라 소속사 측은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현재 구하라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 이에 루머 및 추측성 보도를 자제해주시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구하라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잘 자”라는 글을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한 바 있다. 또 최근 일본 에이전시와 협업하며 일본서 활발하게 활동하던 그녀였기에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가족, 지인들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휩싸이게 했다. 앞서 구하라는 5월 2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한 척 괜찮은 척 이제 그만하고 싶다. 걱정도 끼치기 싫다”는 메시지를 올리며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배우 이영애가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배우자인 정호영 씨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영애는 지난 2009년 미국 하와이에서 재미교포 사업가인 정호영 씨와 비밀리에 결혼하며 슬하에 쌍둥이 자녀 정승권 군 정승빈 양을 두고 있다. 이영애는 과거 인터뷰를 통해 남편에 대해 언급 한 바 있다. 그녀는 “남편이 같은 연예계 종사자였다면 흔쾌히 밝혔을 것이다. 하지만 일반인이라 그렇게 못 하는 점 양해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남편의 신변을 노출하지 않길 바라는 가족들의 바람이 있었고 나의 배려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연애와 결혼에 대해서는 “짧지 않은 연애 기간이었지만 자세히 말할 수 없는 점을 양해 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영애는 1971년 생으로 남편 정호영 씨와 20살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힙합 듀오 ‘언터쳐블’의 멤버 슬리피(본명 김성원)가 생활고를 토로하며 시청자들을 울렸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슬리피의 ‘궁핍한 이야기 Y’라는 타이틀로 꾸며졌다. 해당 방송은 '파산'의 아이콘인 이상민이 경제난을 겪어본 선배로 슬리피에게 조언을 해주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이상민의 “괜찮냐”는 안부에 슬리피는 “안 괜찮다”라고 운을 떼며 근황을 전했다. 슬리피는 “하루에 한 끼 먹는다. 안 먹다 보면 위가 작아져서 배가 별로 안 고프다”고 말했다. 또한 “팬들이 쌀도 보내준다. 어머니가 다른 선물 보다 쌀을 좋아하신다. 그래서 받았다”며 “한 달에 오 만원씩 준다는 문자도 많이 온다”고 고백했다. 이상민은 슬리피에게 “언제든지 고기를 사주겠다”고 약속했고 슬리피는 “자신감이 생긴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 9월 디스패치는 ‘슬리피. 13년차 래퍼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전 수영선수 박태환의 등장과 함께 안정환 얼굴에 웃음꽃이 피웠다. 박태환은 24일 JTBC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돋보이는 실력을 보여줬다. 김요한의 부상으로 빈 자리를 메꾸기 위해 나선 박태환은 “축구를 잘하지는 못하고 즐기는 편이다”며 “멤버들 중 평균 정도는 할 것”이라고 막내다운 패기와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라운드에 나선 박태환은 남다른 피지컬과 함께 날렵한 몸놀림, 날카로운 슈팅 등 눈에 띄는 축구 실력을 보여줬다. 계속된 연패 속에 얼굴이 어두웠던 안정환 감독은 “지금까지 용병으로 온 사람 중에 단연 최고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어쩌다 FC 멤버들도 박태환의 움직임에 놀라며 연신 칭찬을 했다. 한편,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자유형 400m 결선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등 대한민국 수영사에 이름을 남겼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경인여대 실용음악과는 지난 21일 ‘The last story’ K-POP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 이번 캡스톤디자인전에는 학생들이 직접 작사, 작곡한 ‘소나기’, ‘Memory’, ‘Do you want it’, ‘슬픈 일’, ‘4ever’, ‘paradise’, ‘woman like me/run the world’, ‘표현이 안돼’, ‘babe’, ‘너만 있으면’, ‘lip&hip’, ‘flying’ 등 12개의 창의작품을 포함해 총 21개의 개성 있는 K-POP 무대를 선보여 열띤 호응을 자아냈다. 이날 나신나(해인,수연), 프린(다미,주현,채은), 미지수(미서,지인,수현) 지영, level up, 서지 등의 학생들이 창의작품전에 참여하였고, 직접 제작한 음원들을 라이브로 열창하며 수준급 무대를 완성했다. 학생대표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트로트계의 신흥강자 유산슬이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 제작에 나섰다. 23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뽕포유>에서는 유산슬의 데뷔곡 중 하나인 ‘합정역 5번출구’ 뮤직비디오 촬영기가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 자칭 뮤직비디오계의 타짜들의 첫 만남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이들은 제작비 맞춤 시스템을 장담하며 ‘4분 만에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하고 고퀄리티 초 간단 뮤직비디오 촬영을 자신한 바 있다. 유산슬은 최신식 드론과 PD만 3명, 작가 1명으로 구성된 스태프 구성에 당황스러워하자 뮤직비디오 작가는 “믿음이 부족하신 거 같아요”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적은 예산으로 단 2시간 만에 촬영을 마쳐야 하는 상황에서 뮤직비디오 타짜들은 원샷, 롱테이크 방식으로 촬영을 진행해 프로다운 면모를 뿜어냈다는 후문이다. 유산슬은 유재석의 트로트 활동명이다. 이후 작곡가 박현우, 이건우, 편곡가 정경천 등과 작업한 ‘합정역 5번 출구’와 김이나 작사, 조영수 작곡의 &l
19일 저녁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박소연(22, 단국대)이 은퇴 후 미국 피겨스케이팅 아이스쇼 투어 프로그램인 태양의 서커스의 '악셀' 투어를 마친 후 잠깐의 휴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했다.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재회를 나눈 박소연과 인터뷰를 가졌다. 먼저 귀국을 축하드린다. 한국에 오랜만에 휴가 차 왔는데 기분이 어떤지. -오랜만에 와서 너무 좋다. 휴가 기간이 10일밖에 없지만 가고 싶은 곳도 가고 만나고 싶은 사람들도 만나고 하고 싶은 것을 최대한 많이 할수 있는 휴가가 됐으면 좋겠다. 공연 중인 '악셀'과 공연 속 본인의 캐릭터 "레이"에 대해 간단히 소개 부탁드린다. -일단 나에게 '악셀'은 지금까지 한번도 시도해보지 못한 장르이다. 그리고 이 캐릭터 안에서 다양한 연기를 해야 한다. 만약 악셀 공연을 보는 분들은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레이'의 캐릭터에 대해 말하자면 굉장히 여리지만 그 모습을 감추고 강하고 자존심도 세고 주위에 아랑곳 하지 않고 자신의 갈 길을 가는 여성이다. 극 중 "레이"의 분장을 소연선수가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의 이준형(23·단국대)이 기분 좋은 동메달 소식과 함께 귀국했다. 이준형은 11월 17일(한국시간) ISU 챌린저 시리즈 바르샤바컵에 출전하여, 프리에서 깨끗한 경기를 펼쳐 총점 205.20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메달은 이준형이 시니어 데뷔 후 획득한 첫 ISU 공인 국제대회 메달이다. 이준형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 귀국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이준형과의 일문일답 -이번 경기 후 소감이 어떤가. 오랜만에 깔끔한 경기를 했고 메달도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시니어 국제경기 첫 메달인데 기분이 어땠는지. 일단 생각도 못했다. 내 경기를 잘 끝내서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챌린저 경기이기도 하고 시니어 올라와서 딴 첫 메달이라 기분이 좋았다. -프리에서 거의 클린 경기를 보여줬는데 시즌 초반 경기들과 달리 어떻게 준비했는가. 앞전 경기들보다 더 준비를 열심히 했다. 빙상위에서도 지상위에서도 혼자서 훈련을 더 많이 했다. 다른 경기들보다 준비가 잘 된 상태로 갔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 더 자신감이 있었다. -최근 몸상태는 어떤지 다시 허리가 아픈 상태이긴 하지만 괜찮다. -앞으로의 대회와 이후 계획은?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이상화 부모님집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그녀의 효심이 인정받을 정도로 어마어마한 이상화 부모님집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 뿐만 아니라 그녀는 운동을 막 시작했던 중학생 때도 본인의 수입으로 부모님께 선물을 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이슈를 모았다. 또한 그녀는 물질적인 측면 외에도 지난달, 강남과의 결혼으로 부모님을 기쁘게 만들기도 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정말 엿 같은 궁합이다"라는 역술인의 평을 들을 정도로 완벽한 관계를 자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역술인은 "두 사람의 인연은 엿처럼 질겨서 한 번 엮이기 끊어지기 쉽지 않다. 여성 분은 분명하고 확실한 걸 좋아해 살림만 할 기질이 아니다"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한 애정을 뽐내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17일(일요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내안의 그놈>을 방영한다. 2019년 1월 9일 개봉된 강효진 감독, 진영(동현 역), 박성웅(판수 역), 라미란(미선 역), 이수민(현정 역) 주연의 <내안의 그놈>은 관람객 평점 8.76을 기록했다. 명문대 출신의 엘리트 조폭인 주인공 '판수'가, 불량 학생들로부터 괴롭힘을 당하는 고등학생 '동현'과 영혼이 뒤바뀌며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 영화다. 이하의 관람 포인트를 숙지한다면 한 층 재밌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포인트 1. 주인공들의 반전 연기! 영화의 설정상, 10대인 동현(진영 분)은 40대 조폭 아저씨의 말투를 사용하고 40대인 판수(박성웅 분)는 철없는 10대 고등학생의 모습을 보여준다. 앳된 얼굴로 기업형 폭력 조직의 두목을 연기하는 진영은 아이돌 가수 출신이라는 이력이 무색할 만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신세계>, <검사외전>등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 박성웅은 악역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코믹한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관람 포인트 2. 흔한 설정, 그러나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는 18일(월요일), 영화채널 OCN에서 영화 <프리즌>을 방영한다. 2017년 3월 23일 개봉된 나현 감독, 한석규(정익호 역), 김래원(송유건 역) 주연의 <프리즌>은 관람객 평점 8.25를 기록했다. 교도소장 이상의 권력을 누리며 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익호'가 수감된 교도소에, 전직 경찰 '유건'이 뺑소니, 증거 인멸 및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면서 그려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하의 관람 포인트를 숙지한다면 한 층 재밌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포인트 1. 평범한 교도소가 아니다! 교도소를 배경으로 한 여타의 영화들과는 다르게, <프리즌>은 교도소 밖에서 벌어지는 일들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이는 <프리즌>의 예고편 나오는, 주인공 유건(김래원 분)이 "나 탈옥한다!"라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주인공 익호와 유건이 수감된 교도소가, 교도소장의 묵인하에 매일 밤마다 죄수들을 밖으로 내보내는 곳으로 그려지기에 가능한 설정. 잠시 동안 풀려난 죄수들은 익호의 지시 아래 완전범죄를 저지른 후
11월 9일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 경기에서 유영 선수가 자신의 프리 음악 '에비타'에 맞추어 프리 프로그램을 연기하고 있다.
11월 9일 중국 중경시 바난구의 충칭 화시 컬쳐 앤 스포츠센터에서 열리는 시세이도 컵 오브 차이나 여자 싱글 프리 경기에서 최유진 선수가 자신의 프리 음악 '세헤라자데'에 맞추어 프리 프로그램을 연기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김민지 기자 = 오늘 9일(목요일), 채널 CGV에서 영화 <잭 리처2:네버 고 백>을 방영한다. 2016년 10월 30일 한국에 개봉된 에드워드 즈윅 감독, 톰 크루즈(잭 리처 역), 코비 스멀더스(수잔 터너 역) 주연의 <잭 리처2:네버 고백>은 관람객 평점 8.13을 기록했다. <잭 리처2:네버 고백>은 전직 미군 헌병 장교인 잭 리처가, 군사 스파이라는 누명을 써 체포된 후임 수잔 터너 소령을 돕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하의 관람 포인트를 숙지한다면 한 층 재밌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관람 포인트 1. 전작 <잭 리처>를 보지 않아도 이해되는 스토리! <잭 리처2:네버 고백>은 전작 <잭 리처>와 스토리상의 연결성이 있으나, 전작을 감상하지 않아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다. 주인공 잭 리처는 전작에서부터 <잭 리처2:네버 고백>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미스터리한 인물로 그려지기 때문. 때문에 전작을 보지 않았다는 이유로 감상을 망설일 필요는 없다. 관람 포인트 2. 단순한 액션 영화가 아니다! <잭 리처> 시리즈는, 국내에서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