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국민들에게 힘을 주는 노래가 화제다. 가수 미스임(본명 임수현)이 직접 작곡·작사를 하면서 오랜 기간 정성을 쏟아온 대국민 응원송 ‘힘내요 빠샤!’. 침체된 환경과 분위기 속에서 잠시나마 아무런 잡생각 없이 걱정을 내려놓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든 신나는 세미트로트 곡이다. 직접 만든 ‘힘내요 빠샤!’ 분위기 살리는 세미트롯 미스임은 “평범했던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 와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원숙한 감정 표현 자연스러운 기교 올해 29세(1992년생)인 미스임은 나이가 무색하게 느껴지는 원숙한 감정 표현과 자연스러운 기교로 이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16년 ‘꽃뱀’‘여자의 일생’으로 데뷔해 ‘딱이야’ ‘살짝쿵’을 발표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 장혜리가 드라마 OST에 참여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장혜리는 최근 KBS 1TV 일일 드라마 <누가 뭐래도> OST 이별 테마곡 ‘우리, 헤어지자’를 발표했다. 이 노래는 식어버린 마음이지만 습관처럼 무의미하게 반복되는 사랑에 안녕을 고하는 가사가 가슴에 절절하게 전해지는 발라드 곡이다. 걸스데이 원년 멤버 트로트로 전향 드라마 OST 시청자 뜨거운 관심 장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 원년 멤버로 데뷔했지만 그해 탈퇴하고 2013년 그룹 비밥으로 재데뷔했다.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다가 2018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한 데 이어 지난해 8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표하면서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렸다. ‘국민 새댁’이란 수식어에 걸맞게 똑 부러지는 비주얼과 음색, 우아한 자태뿐만 아니라 베이스 연주, 댄스 스포츠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유닛그룹 트윙클이 결성돼 활동 중이다. 새 소속사인 CMS아트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트윙클은 음원 ‘아이쿠’를 발매했다. 일렉트로닉 느낌에 트로트를 가미한 신선한 노래다. 앞서 영화 <신황제를 위하여> 삽입곡으로 관심을 받았다. 개성만점 3인조 ‘아이쿠’로 활동 일렉트로닉 느낌에 트로트 감성 가미 반짝반짝 빛난다는 뜻처럼 트윙클은 개성만점 세 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수정, 하은, 현지가 주인공. 리드보컬 수정은 2012년 ‘붙잡아라 꽉꽉’으로 데뷔해 ‘임진강’ ‘가수 될래요’ ‘잘났어도 못났어도’ ‘만사형통’ ‘시나브로’ 등을 발표한 트로트 가수다. 하은과 현지는 배우와 모델로 활동해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슈퍼모델 출신 유튜브 크리에이터 최은경이 가수로 변신했다. 최근 트로트 색을 가미한 신곡 ‘그리운 사람’을 발매했다. 2015 슈퍼모델 특별상 할머니 콘텐츠로 눈길 소속사인 Black House 대표 이지훈의 프로듀싱으로 음악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은경은 지난해 8월 최고의 세션맨들이 함께한 할머니를 위한 노래 ‘꽃의 춤’을 발표하기도 했다. 지난해 8월 ‘꽃의 춤’ 이어 두 번째 음원 ‘그리운 사람’ 최은경은 현재 할머니 콘텐츠 ‘최은경TV’로 많은 사랑과 응원을 받고 있다. 2015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 최후의 7인까지 올라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3040 걸그룹 ‘오케이 걸 그룹’이 타이틀곡 ‘몰라 몰라’와 수록곡 ‘Okay’가 담긴 첫 싱글을 내고 정식 활동을 시작했다. 몰라 몰라는 기가 세 보이지만 마음만은 여성스러운, 현대를 살아가는 능력 있는 골드미스들의 마음을 담았다. 타이틀 ‘몰라 몰라’ 골드미스 마음 담아 Okay는 자신감 있게 표현할 줄 아는 당당함과 숨기지 않는 솔직함을 그대로 표현했다. 오케이 걸 그룹은 평균 키 170cm의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외모 그리고 가창력까지 겸비한 3040 5명으로 구성된 팀이다. 평균 170 늘씬한 각선미 세련된 외모 가창력까지 프로듀서 겸 리더를 맡고 있는 샤인승희(홍승희)와 비니(선호빈)는 각각 MBC·KBS 공채 탤런트 출신이다. 아영(조아영)은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로, 우린G(지우린)는 화장품·의류·자동차 모델로 활동했으며 지혜(김지혜)는 대기업 비서로 재직한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BJ의 트로트 음원이 뒤늦게 주목받고 있다. 주인공은 다양한 매력을 가진 BJ 그린. 첫 디지털 싱글 ‘어쩌면’ 좋아하는 남자 향한 마음 아프리카TV에서 활동 중인 BJ 그린은 세미 트로트 스타일의 첫 디지털 싱글 ‘어쩌면’을 냈다. 좋아하는 남자가 자기만을 바라봤으면 하는 마음이 담겼으며 그린의 발랄한 목소리와 흥겨운 댄스 음악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아프리카TV서 활동 가수 활동도 주목 소속사 측은 “섹시, 큐티 그리고 노래까지 잘하는 BJ 그린의 가수 활동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BJ들이 참가한 ‘아프리카 TV AF트롯대전’에서 우승한 배그나(본명 박은화)의 싱글앨범이 나왔다. ‘좋아요’는 발랄하고 경쾌한 세미 트로트로, 듣는 이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곡이다. 아프리카 BJ들 참가 <AF트롯대전> 우승 밝은 멜로디와 쉽고 중독성 있는 가사, 배그나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흥을 북돋운다. 윤항기, 태진아 등 많은 트로트 가수들의 음악을 만들어낸 윤준호가 작곡했고, <불후의 명곡> <보이스 퀸> <보이스 트롯> <노래가 좋다> 등 방송에서 편곡가 및 연주가로 활동 중인 최일호가 편곡해 힘을 보탰다. OST로 가창력 인정 유튜브 커버곡 화제 배그나는 <그래도 푸르른 날에> ‘숨겨온 마음’, <차달래 부인의 사랑> ‘나란 여자’, <아임쏘리 강남구> ‘뚝뚝뚝’ 등 다양한 드라마 OST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가수다. 최근엔 아프리카TV와 유튜브를 통해 트로트와 발라드 장르를 넘나들며 커버곡을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보이스퀸> 출신 최세연이 첫 번째 싱글 ‘두 번의 이별’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두 번의 이별’은 트로트와 신나는 댄스가 결합, 애절하면서도 힘 있는 분위기로 대중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다. 첫 싱글 ‘두 번의 이별’ 애절하면서 힘 있는 노래 소속사 측은 “최세연이 오랜 기간 다져 온 음악에 대한 커다란 열정과 노력이 함축돼 있는 앨범”이라며 “담백하면서도 강렬한 창법이 노래를 듣는 내내 귀를 즐겁게 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 활동 <보이스퀸> 얼굴·목소리 알려 최세연은 오랫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하며 탄탄한 실력을 쌓다 지난해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스퀸>을 통해 얼굴과 목소리를 알렸다. 당시 신장암 말기로 투병하고 있는 남편을 위해 노래를 부르게 됐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반짝반짝 빛나는 트로트 걸그룹이 등장했다. 화려한 데뷔를 준비해온 별찌(Byulzzi)가 그 주인공이다. 첫 번째 앨범 타이틀곡 ‘삐뽀삐뽀’는 반복적인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중독적이고 흥겨운 리듬감을 만들어냈다. 별찌의 목소리와 곡 전반적으로 어우러지는 코러스가 한층 더 분위기를 돋운다. 데뷔곡 ‘삐뽀삐뽀’ “열심히 준비했죠” 반복적 가사 멜로디·중독적 흥겨운 리듬감 뮤직비디오는 개성 있는 멤버들과 배우 전세진이 재미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지혜, 하린, 용채로 이뤄진 3인조 별찌는 깜찍하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무장했다. 소속사 측은 “완벽한 데뷔를 위해 합숙하며 강도 높은 훈련을 잘 소화해낸 멤버들은 본격적인 음악 프로그램 및 활동을 위해 더더욱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트리오 몸빼걸스가 신곡 ‘꼴.신.세’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꼴.신.세는 꼴찌도 기억하는 신나는 세상의 줄임말로, ‘아모르 파티’와 비슷한 느낌의 신나는 트로트 EDM. ‘술취한, 가난한, 외로운, 불행한 사람들 세상 사람들아 힘들고 지쳐도 인생의 행복을 찾아 미래 향해 달려라’란 가사가 인상적이다. 신곡 ‘꼴.신.세’ 신나는 트로트 EDM 멤버들 절묘한 조화 음원수익 전액 기부 배우 선호빈(래퍼), 리포터 황은정(서브보컬), 가수 지영원(보컬)으로 구성된 몸빼걸스는 지난해 10월 LG트윈스 정성훈 선수의 등장송으로 유명한 ‘살리고(전통시장)’란 곡으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세 명이 정말 조화를 잘 이룬 팀”이라며 “음원 수익금 전액을 다원문화복지재단에 기부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어르신들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출신 가수 금나라(본명 김나희)가 발라드 트롯으로 돌아왔다. 금나라는 애절한 멜로디의 성인가요 ‘가슴아’로 활동 중이다. 가슴아는 잔잔한 멜로디와 가슴시린 노랫말에 금나라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마이너 발라드 곡이다. 마치 한편의 대서사시를 보는 듯한 악기 구성이 특징. 드라마 OST, 트롯, 인디씬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에서 행보를 이어온 작곡가 박현암과 조항조 ‘고맙소’, 장윤정 ‘살만합니다’ 등의 작사가 사마천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잔잔한 멜로디 가슴 시린 가사 감성적인 보이스 절묘한 조화 시원시원한 외모와 가창력으로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 금나라는 고교 시절 성악을 공부하고 실용음악과로 대학에 진학해 스토리텔링 콘서트, 뮤지컬 등 많은 무대에 섰다. 지난 8월 트로트 가수로 데뷔, 듣는 것만으로도 에너지가 충전되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한 바 있다. 시원시원 외모·가창력 데뷔 전부터 기대 모아 소속사 측은 “독보적인 흥겨움을 드러냈던 금나라가 이번엔 ‘가슴아’로 듣는 이들의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한민지가 ‘단지’란 예명으로 새 앨범을 내고 새 출발한다. 타이틀곡은 청순 발랄한 느낌의 사랑스러운 ‘여자마음’.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착한 주인공이 사랑에 빠진 한 남자에게 슬쩍 마음을 고백하는 내용을 밝고 경쾌하게 풀어냈다. 트위스트 리듬의 신나는 트로트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노래다. 청순 발랄 ‘여자마음’ 남자에 고백 경쾌하게 진미령의 ‘미운사랑’을 히트시킨 송광호 작곡가와 유현상의 ‘청춘응원가’, 문희옥의 ‘평행선’으로 핫한 김현진 작사가의 합작품이다. 이번 앨범엔 여자마음 외에도 ‘미운사랑2’ ‘사랑아 반갑다’ 등 두 개의 작품이 리메이크 됐다. 새로운 예명으로 새앨범 내고 새출발 소속사 측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으로 젊고 실력 있는 트로트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 가요계에 체구는 작지만 당당히 실력으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안고 있는 꼬맹이 가수 단지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 걸그룹 레이디티 멤버 임효라가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에서 선과 인기상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미스그랜드코리아는 대한민국 뷰티산업을 비롯해 한류문화를 알리는 문화대사이자 미의 사절단을 선발하는 대회. 임효라는 최종 본선에 진출해 12명 중 2위격인 선에 올랐다. 또 온라인 인기투표상인 마이스타픽상까지 수상하며 이번 대회 유일의 2관왕을 차지했다. ‘2020 미스그랜드코리아’ 선 영예 온라인 인기투표상도 수상 화제 임효라는 “선이라는 수상 외에도 값진 추억과 사람들을 알게 해 준 미스그랜드코리아라는 대회에 정말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현재 레이디티 그룹과 리포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임효라가 소속된 레이디티는 황인주, 이현주, 안나로 구성된 4인조 트로트 걸그룹으로, 지난 2014년 ‘땡그랑’으로 데뷔했다.
[일요시사 취재 2팀] 박민우 기자 =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맹활약 중인 ‘뽕프라노’ 박홍주가 화제다.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국내 최초 K-트로트 대항전에 출연 중인 박홍주는 신선한 무대를 선보이며 호평받고 있다. 지난해 8월 ‘너라면 OK’로 데뷔한 박홍주는 뉴트로 감성의 신나는 댄스 트로트 ‘날 봐라바라바라봐’로 활동 중이다. 주체할 수 없는 박홍주의 끼를 엿볼 수 있는 이 노래는 트로트 붐에 걸맞은 뉴트로 감성의 댄스곡. <트로트의 민족> 맹활약 신선한 무대 선보여 화제 아쟁총각 비타스의 돌고래 창법과 레트로풍의 하우스댄스 장르를 혼합했다. 뽕짝 부르는 소프라노 ‘뽕프라노’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박홍주는 선화예중·고를 졸업하고, 이화여대에서 성악을 전공했다. 이화여대 성악 전공 걸그룹 활동하다 변신 이후 뮤지컬 배우,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다 회사가 문을 닫자 중국에서 대학원을 졸업하고 광고마케터로 제2의 인생을 살았지만, 가수 생활을 잊지 못하다 다시 마이크를 잡게 됐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 출신 하도이(본명 안윤진)의 첫 번째 싱글 ‘Flower Shoes’가 나왔다. 트로트 보컬 트레이너로 유명한 ‘한박자 쉬고’와 합심해서 만든 앨범. 타이틀인 ‘바보온달’은 매력 있는 한 남자를 향한 사랑스럽고 수줍은 내용의 가사와 신나는 리듬, 중독성 있는 경쾌한 멜로디가 합쳐져 듣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곡이다. <미스트롯> 출신 첫 싱글 ‘상큼+깨끗’ 개성 보이스 수록곡 ‘꽃신’은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는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에 깨끗한 하도이의 보컬이 더해져 곡의 완성도를 높인 발라드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좋아 피아노 버전을 따로 만들어 수록했다. 한 남자 향해 수줍게∼ 중독성 있는 ‘바보온달’ 소속사 측은 “음악을 하기 위해 미국에서 건너와 트로트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톡톡 튀는 상큼한 매력을 가진 하도이의 활동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에서 차곡차곡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한유채의 새 앨범이 나왔다. 타이틀 ‘꽃길만 걸어요’는 트로트 발라드 곡으로, 심금을 울리는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한유채의 애절한 보이스와 만나 듣는 이로 하여금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해준다. 수록곡 ‘느낌있게’는 반복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새 앨범 ‘꽃길만 걸어요’ 다양한 느낌 수록곡 주목 ‘비타민’은 한유채의 자작곡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보여준 곡이다. ‘뻥쟁이’는 사랑한다고 해놓고 떠나버린 사람을 뻥쟁이에 비유한 재밌는 가사의 곡이며 ‘콕콕콕’은 한유채의 간드러지는 보이스가 매력적이다. 심금 울리는 가사 서정적인 멜로디 소속사 측은 “한유채는 정통트로트부터 세미트로트, 발라드까지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다”며 “트로트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한유채의 멋진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여신’ 강자민이 3년 만에 신곡 ‘꼴깍꼴깍’으로 돌아왔다. 강자민의 두 번째 앨범이자, 첫 번째 싱글 앨범. 꼴깍꼴깍은 판다스틱 작곡팀의 첫 트로트 작품이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EDM 바운스사운드를 입혔다. 두 번째 앨범 ‘꼴깍꼴깍’ 판다스틱 첫 트로트 작품 중독성 강한 멜로디 EDM 바운스 사운드 뽕끼 있는 뉴트로 느낌으로, 요즘 같은 힘든 현실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힘내세요’라고 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강자민 특유의 간드러지면서도 애교 섞인 보이스와 잘 어울려 마음을 경쾌하게 한다. 강자민은 2017년 미니앨범 ‘화풍난양’으로 데뷔, KBS <6시 내 고향> TV조선 <미스트롯>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춘향’ 신슬기가 서울대 재학생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신슬기는 지난 10일 우리나라 전통미인을 뽑는 제90회 춘향선발대회에서 ‘진’으로 선발됐다. 춘향선발대회는 춘향제의 하이라이트로, 최란·박지영·오정해·윤손하·이다해·장신영·류효영 등 스타급 연예인들을 배출한 바 있다. 신슬기는 1998년생으로 올해 23세. 현재 서울대 기악과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있다. 스타급 연예인 배출 김태희, 이하늬처럼? 전국춘향선발대회 ‘진’ 서울대 재학 이력 화제 취미는 피아노 연주·신문 읽기·맛집 탐방, 특기는 피아노·한국무용·아나운싱이다. 김태희, 이하늬, 오정연 등을 잇는 서울대 얼짱으로도 유명한 신슬기는 “피아노가 전공인데, 춘향전의 사랑가를 편곡해 아름다운 광한루원을 배경으로 춘향과 남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LPG 출신 트롯돌 라늬(본명 허선아)가 돌아왔다. 컴백 곡은 ‘빵야빵야’. LPG 활동 당시 곡으로, 기존 곡의 경쾌함을 살리면서 라늬만의 해석으로 재편곡해 새롭게 선보였다. LPG 활동 당시 곡 ‘빵야빵야’로 컴백 신나는 퍼포먼스 개성 넘치는 무대 2018년 첫 싱글 ‘몽땅몽땅’을 낸 라늬는 가수뿐만 아니라 모델, 연기 등 다양한 분야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소속사 측은 “이미 LPG 활동으로 귀에 익은 노래라 더 흥겹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을 것”이라며 “신나는 퍼포먼스와 라늬만의 개성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전성시대를 맞아 신인 트로트 가수 정향숙이 돌아왔다. 이번엔 중장년층을 넘어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EDM 장르다. 신곡 ‘입술 한잔’은 연인의 입술을 술에 비유하는 등 재미있고 센스 있는 가사가 특징으로 정향숙은 이 노래로 소주 CF를 노린다는 후문이다. 트로트 시대 신곡 내고 활동 재개 중장년층 넘어 젊은층까지도 어필 아역 배우, 연극, 국악 등 여러 분야서 활동해 온 정향숙은 2016년 첫 트로트 싱글 ‘답정녀’로 데뷔했다. 소속사 측은 “이미 데뷔 전 오랜 무대경험을 바탕으로 방송 및 여러 공연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