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왼쪽)와 김종인 공천관리위원장이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최고위원회의 시작에 앞서 김 위원장은 "현재 국민이 정치를 불신하는 것은 현실이고, 오래전부터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하지 않으면 대한민국 정치를 바꿀 수 없다고 생각했다"고 발언했다. 그는 "자라나는 새로운 정치세력의 씨앗이 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개혁신당에 공관위 자리를 수락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정치개혁과 경제개혁 두가 지가 개혁신당의 앞으로 지향할 과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앞으로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날 때 속도를 더 낮춰야 한다. 서울시가 어린이보호구역 제한속도를 현행 시속 30km에서 20km로 하향 조정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자전거가 더 빠르겠다”고 반대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이 있는 반면 “아이 가진 입장에서는 대환영”이라며 정책을 반기는 시민들도 있었다. ‘약자 보호’의 취지도 좋지만 효율적인 정책 운영이 필요한 상황이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에 제한속도 20km를 알리는 표지판이 걸려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박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모씨 가석방 문제와 관련해 "수일 전 진행한 3·1절 특별사면 가석방 심사위원회 결과 포함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413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 정치·외교·통일·안보·교육·사회·문화 대정부질문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신 장관은 4월 총선을 앞두고 북한이 사이버, 핵미사일, 인공위성 발사 등 도발행위를 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우리 군에서는 다양한 도발을 예상하고 유형별로 대비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22일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총선 서대문을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22대 총선 서대문을에 출마를 선언한다”며 “중진 의원의 헌신과 도전을 통해 22대 총선서 수도 서울을 수복하고 서대문을 지역을 반드시 탈환하라는 특명을 완수하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정부질문이 열리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손피켓을 들고 해병 대원 순직 수사외압과 김건희 여사 특검과 대한 국정조사 수용 등을 촉구하고 있다. 이날 박주민 의원은 "채수근 상병 수사 외압에 대통령실이 관여했다는 정확적 증거가 계속 나오고 있다"며 "국정조사를 통해서만 밝혀낼 수 있다"고 국민의힘에 협조를 요청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영입식에서 양종아 한뼘클래식기획 대표(왼쪽 세 번째), 김인현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왼쪽 네 번째)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이철규 인재영입위원장은 "문화·예술·해양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리 사회에 기여하고 계신 분들을 모셨다"라고 밝혔다. 이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직접 꽃다발과 점퍼를 선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밤 사이 서울에 13.8cm의 폭설이 쏟아진 가운데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바라본 청계산에 눈이 쌓여 설경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서울 등 수도권 지역은 오전 중, 충청지역은 밤을 기점으로 눈이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눈과 비로 인한 빙판길, 도로 살얼음 위험이 높은 상황인 만큼 미끄럼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경북 문경소방서 순직 소방공무원 '국민의힘 국회의원 및 당원 모금 위로·조의금' 전달식에서 최원익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과장에게 허리숙여 악수를 하고 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비대위 회의에서 "오늘 김수광, 박수훈 두 영웅의 삶과 죽음을 추모하는 행사를 가졌는데, 조문 때 뵈었던 두 분 가족의 얼굴이 선하다"며 "진심으로 위로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향해 “자기 살기 위해 종북 위헌 세력인 통진당 세력을 부활시키고 정통 민주당을 통진당화했다”라고 비난했다. 이어 한동훈 위원장은 “통진당의 후신인 진보당과 선거연합을 단지 비례정당 비례 의석 몇 석 주는 의미가 아니라 지역구 당선을 시키겠다고 발 벗고 나서고 있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레드 호텔에서 영화 <듄:파트2>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드니 빌뇌브 감독(왼쪽부터), 제작자 타냐 라푸앵트, 배우 스카스가드, 오스틴 버틀러, 젠데이아, 티모시 샬라메가 취재진을 향해 손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듄:파트2>는 ‘듄’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의 복수를 위한 여정을 다룬 작품으로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운데)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디지털자산 제도화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가상자산 연계상품을 제도권으로 편입하기 위해 비트코인 등 주요 가상자산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물ETF의 발행·상장·거래를 허용하는 안을 공약으로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은혜 전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총선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김 전 수석은 분당을 출마를 선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서울과 경기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할 때가 됐다"며 "김포, 구리 등 서울 인접도시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북부 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주민생활권에 맞춰 행정관할권을 조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발언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당에 대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단 1명도 후퇴 없다, 2000명을 고수하겠다’는 어제 발언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정부와 의료계 강 대 강 대치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의 파업은 옳지 않다”며 “파업 또는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해 주기를 바라면서 또 한편으로 정부 역시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가능한 대안을 만들도록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도읍 의원와 악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박 의원은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구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그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내며 향후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업무복귀 명령을 내린 정부는 법적인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입당한 양정숙 의원에게 당복을 입혀주고 있다. 개혁신당은 양 의원 환영식을 마친 후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하위 10%라는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민주당의 목표는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