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7.05 01:01
[일요시사 취재1팀] 김철준 기자 = 경찰은 정원보다 현재 인원이 더 많지만 업무 과중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업무 과중을 인원 돌려막기로 막고 있기도 하다. 심지어 사직 의사를 밝힌 경찰관의 사직 수리를 하지 않으며 인원을 붙잡고 있는 모양새다. 경찰의 현재 인원이 정원을 한참 넘은 가운데 퇴직 의사를 밝힌 경찰들의 퇴직이 반려되는 경우도 있다. 현장 근무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탄핵 정국과 조기 대선이 이어지며 이들의 퇴직은 더 미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인력난?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23년 경찰공무원 현원은 총 14만6044명이다. 구체적으로 ▲치안총감 2명 ▲치안정감 9명 ▲치안감 38명 ▲경무관 93명 ▲총경 774명 ▲경정 3423명 ▲경감 2만5155명 ▲경위 4만5421명 ▲경사 2만6137명 ▲경장 2만5947명 ▲순경 1만9045명 등이다. 경찰의 현원은 계속해서 늘어왔다.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3만4415명에서 2020년 13만8764명, 2021년 14만835명, 2022년에는 14만4697명이었다. 지난 5년간 계속해서 증원된 것이다. 하지만 경찰통계연보에 나와있는 경찰공무원 정원은 현원에 한참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경선 후보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을 예방하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날(21일)부터 이틀간 1차 대선 경선 컷오프를 위한 여론조사를 진행한다. 이번 여론조사는 일반조사 100%로 역선택 방지 조항을 적용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 대상으로 실시해 2차 경선에 진출할 후보 4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전 대통령이 21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형사재판' 두 번째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는 오전 10시 417호 형사대법정에서 윤 전 대통령 사건에 대한 두 번째 공판을 연다. 한편 재판부가 지난 17일 취재진의 법정 촬영을 허가하며 윤 전 대통령이 법정 내 피고인석에 앉은 모습이 공개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연일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전국을 돌며 순회 경선 당원 투표서 표를 싹쓸이하니, 막아낼 사람이 없다. 국민의힘과 보수 지지층, 반 이재명 세력이 한데 모여 오직 한 사람을 끌어내리는 데에만 집중하고 있다. 집회 현장은 ‘윤석열’ ‘이재명’ 두 사람의 이름이 빼곡히 자리를 채웠다. 탄핵 찬성파는 “윤석열을 파면하라” 피켓을, 탄핵 반대파는 “이재명을 감옥으로” 피켓을 흔들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면서 나라가 발칵 뒤집혔지만, 어째서인지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이자 대선 예비후보를 향한 비난의 수위도 덩달아 높아졌다. ‘170석’ 자리의 무게 유력 대선후보의 비호감도가 높게 측정되는 것은 흔한 일이다. 지난 2017년 치러진 제19대 대선서 당선된 문재인 당시 후보 역시 비슷한 상황을 겪었다. 대세론에 오른 후보에게 견제 심리가 발생해 그만큼 부정적 여론이 따르는 것이다. 한 야권 관계자는 “인지도가 낮은 후보가 부정적 여론을 극복하고 1위로 우뚝 서면 나름의 서사지만, 이 전 대표 같은 경우에는 팬 만큼이나 안티팬도 많다”며 “(이 전 대표는)이상하리만치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지금은 시대 교체를 해야 할 때”라면서 한순간에 폭발적으로 등장했던 서태지에 자신을 비유했다. 이어 “대통령에 당선되면 3년 안에 개헌하고 차기 대선에 불출마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거론하면서 “시대 교체를 위해 처음부터 약속드린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 중 한 명인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을 저지하려고 했던 자신의 노력을 대통령으로 당선돼야 하는 명분 중 하나로 내세웠다. 그러면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무소속 대선 출마설에 대해선 “우리 당의 경선을 평가절하시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다음은 한 전 대표와의 일문일답. -지난 10일 대선 출마 선언 당시 서태지를 언급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은 BTS·아이유·블랙핑크를 언급하면서 “올드하다”고 비판했다. 서태지를 언급한 특별한 이유가 있다면? ▲시대 교체는 어느 한순간 폭발적으로 일어난다. 그 직전까지는 눈치채기 어렵다. 서태지가 ‘서태지와 아이들’로 대중 앞에 등장했던 1992년이 그랬다. 저는 당시 92학번, 대학교 1학년이었다. 평론가들은 서
[일요시사 정치팀] 박형준 기자 = 한덕수 대망론의 본질은 국민의힘의 용병 정치 집착이다. 정치를 잘 모르는 용병을 내세워 실세로 군림하면서 실리는 챙기는 그림이 그려진다. 친윤계 정치인들은 이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통해 그 맛을 봤다. 한덕수 대망론은 왕조 국가 말기의 정치 현상을 보는 것 같다. ‘한덕수 대망론’은 헌법재판소가 지난달 24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이하 권한대행) 탄핵소추를 기각한 이후부터 거론됐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은 지난 8일, 한 권한대행을 만나 대선 출마 여부를 물었으나, 거절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먹구름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관련 질문을 받자 “답변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도 “한 권한대행이 후보로서 적절하지 않으냐는 의견을 가진 의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 한 권한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은 미국에도 알려졌다. 한 권한대행은 지난 9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8분 동안 전화 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 대행에게 대선 출마 여부를 물었고, 한 대행은 “여러 요구가 있지만, 고민하고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통화 내용이 알려지자, 한덕수 대망론은 더 공공연
[일요시사 취재1팀] 장지선 기자 = 매번 지적받지만 대체할 수가 마땅찮다. 여론조사 이야기다. 조기 대선이 확정되면서 ‘%’를 둘러싼 정쟁도 시작됐다. 앞으로 대선일까지 두 자리 혹은 세 자리 숫자에 온 나라가 휘둘릴 전망이다. 대선과 여론조사의 상관관계, <일요시사>가 들여다봤다. 한 여론조사 전문가는 “표본만 잘 뽑으면 1000명으로도 전 국민의 여론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무작위로 전화번호를 생성한 뒤 주민등록인구 기준으로 성, 나이, 지역별로 정해진 수에 맞게 표본을 정해 질문을 던지고 답을 얻는다. 숫자 놀음 언뜻 보면 간단한 작업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시점, 질문의 순서, 문구 등에 따라 조사 결과는 널을 뛸 수 있다. 신뢰 구간과 표본오차를 통해 ‘여지’를 두지만, 문제는 그 오차범위를 아득하게 벗어날 때 일어난다. 불신론과 무용론이 동시에 불거지는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안을 인용하면서 대선 레이스가 시작됐다. 잠룡으로 분류된 여야 인사들은 저마다 유불리를 계산하며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다. 현재 대선 구도는 압도적 ‘1강’ 체제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다자 대결서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약속한 대로 낡은 정치의 상징이 되어버린 여의도 국회 시대를 끝내고 국회 세종 시대의 새로운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인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교육·사회·정치·외교·안보·국방 분야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후보는 사회 분야 공약으로 ▲전 국민 중위소득 40% 최저소득 보장 ▲돌봄보험 통합 및 '돌봄 매니저' 배치 ▲대학서열화 완화 등을 약속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김해웅 기자 = 신한장학재단(이사장 진옥동)은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 자녀 중 신규 장학생 36명을 선발해 기존 장학생 포함, 총 90명을 대상으로 올해 장학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한장학재단은 해마다 경찰관, 소방관, 해양경찰관 순직·공상 유공자의 뜻을 기리기 위해 이들의 자녀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지속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에게는 대학교 졸업 시까지 ▲연 600만원의 생활비·자기계발비 ▲장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장학캠프 참가 기회 ▲졸업생 멘토링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신규 선발 장학생 36명 포함, 총 90명의 유공자 자녀 대상 장학 지원 지난달 산불 피해 지원 기금 20억원 조성 등 기업시민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신한금융은 지난달 울산·경북·경남지역서 발생한 산불 피해로 인한 이재민과 복구 및 진화 과정 중 순직하거나 부상을 입은 산불진화대원 및 공무원을 돕기 위해 총 20억원의 기금을 조성하는 등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헌신한 이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순직·공상 유공자 유족들의 슬픔을 위로하고, 자녀들의 꿈을 응원하기
따뜻한 봄 날씨에 당일치기로 떠날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여기 주목하자! 넓은 자연을 만끽하고 레트로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춘천 여행지들을 소개한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춘천 시내서 의암호를 가로질러 삼악산을 연결하는 케이블카이다. 케이블카에서 산과 호수의 전경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지는 장관을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탈 캐빈은 바닥이 투명한 유리로 돼있어 아찔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일반 캐빈은 편안하게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 좀 더 짜릿한 경험을 원한면 크리스탈 캐빈에 탑승해 보자. 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는 탑승하는 순간부터 탁 트인 의암호와 웅장한 산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일상의 답답함이 한순간에 사라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삼악산 정차장에 내리면 스카이워크 전망대로 이동할 수 있는데, 춘천 시내를 한눈에 조망하며 약 20분 정도 걷다 보면 전망대에 도착한다. 전망대에서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으니 춘천의 전경을 감상해보자. 김유정역은 춘천 출신 소설가 ‘김유정’의 이름을 딴 역사적인 기차역이다. 경춘선 전철 개통으로 폐역됐지만 옛 모습을 그대로 살려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여행지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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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대 모집 인원이 증원 0명인 3058명으로 확정됐다. 1년간의 혼란 끝에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의대 모집 인원을 두고 입장 차를 보였던 보건복지부는 “의대 학사일정이 완전히 정상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교육여건을 감안한 조치라고 생각된다”면서도 “3월 초 발표한 2026년 의대 모집 인원 결정 원칙을 바꾸게 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webmaster@ilyosisa.co.kr>
국내서 처음 열리는 LIV 골프 대회가 오는 5월2일부터 4일까지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서 열린다. PGA 투어와 경쟁 중인 LIV 골프는 2022년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의 투자로 출범한 프로 골프 리그. 이번 대회에도 KPGA서 최초 진출한 장유빈과 존 람,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필 미켈슨 등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출전한다. ⓒ쿠팡플레이·뉴시스 <parksy@ilyosisa.co.kr>
비즈니스 세계서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 시작될까? 우리는 흔히 ‘말을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단순한 유창함만으로는 부족하다. 핵심은 상대가 한눈에 이해하고 설득될 수 있도록 전달하는 것이다. 그 답은 ‘숫자로 말하는 기술‘에 있다. ‘매출이 오를 것 같다’는 말보다 ‘지난달 대비 25% 상승했다’가 더 설득력 있다. ‘프로젝트가 지연되고 있다’는 말보다 ‘예정된 기한보다 2주 늦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가 더 신뢰감을 준다. 숫자는 객관적인 데이터와 논리적 근거를 제공해 상대가 빠르게 이해하고 의사 결정을 내리도록 돕는 강력한 도구다. 세계적인 기업 GE와 글로벌 컨설팅 기업 액센츄어에서 활약한 저자 사다이 요시노리는 이 원칙을 바탕으로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꾸었고, 결국 CFO 자리까지 올랐다. 학창 시절에는 수학에 약해 수포자였던 그가, 세계적인 무대에서 직접 경험하며 터득해 글로벌 기업의 CFO 자리에까지 오른 비결, ‘숫자의 마법’ 26가지를 이 책에 담았다. 야근이 줄어들고, 회의 시간이 절반으로 단축되며 프레젠테이션 설득력이 2배로 높아지는 비법을 알고 싶은가? 이 책이 알려주는 대로 단 하루만 실천해도 당신의 업무
지방의 소도시 기쿠노서 예쁘고 노래도 잘해 마을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던 소녀 사오리가 실종된다. 3년 후 사오리는 불에 탄 시신으로 돌아오고, 조용했던 마을의 공기는 그때부터 술렁이기 시작한다. 이번 작품에서도 히가시노 게이고는 자신의 장기인 ‘복잡한 인간관계가 빚어내는 인간의 무늬’를 탁월한 솜씨로 그려냈다. 각각의 등장인물이 안고 있는 희로애락과 그 감정의 배경이 한 꺼풀씩 벗겨지고 그 속에 담긴 저마다의 사정이 드러나면서 독자들은 소설 속 인물에 깊숙이 감정을 이입하게 된다. 사랑하는 누군가를 지키기 위한 침묵과, 마을의 떠들썩한 퍼레이드가 보여주는 비일상적인 풍경이 서로 교차하면서 작품은 절정을 향해 치닫는다. <webmaster@ilyosisa.co.kr>
이 책은 봉준호 감독의 영화를 1987년 민주화 이후 한국 사회의 사회 정치적 변혁과 21세기 신자유주의 자본주의의 세계적 확장이라는 맥락 안에 확실하게 자리 잡게 함으로써 그 영화들이 어떻게 한국인들 사이에서 커지는 불공정의 감정과 실패 의식을 반영하고 있는지 보여 주는 데 목적이 있다. 이 같은 감정 혹은 의식은 신자유주의 자본주의가 세계적으로 확산하는 시대적 추세에 의해 해외 관객들도 크게 공감할 수 있는 공통의 감정 혹은 의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화는 그들을 발생시킨 그 문화적 체계로부터 분리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봉준호의 영화를 군사 독재서 민주주의로 이행한 한국 역사의 전환과 동시에 전개된 한국 영화 산업의 변화라는 이중적 맥락으로 바라보는 분석과 풍부한 한국 하위 텍스트의 문맥들이 그의 영화를 더욱 심도 있게 이해하고 즐기는 데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webmaster@ilyosisa.co.kr>
<엔비디아 레볼루션>은 첫 장에서 마지막 장에 이르기까지, 엔비디아가 어떻게 무에서 유를 창출하고 반도체 거인들과 전쟁을 치러왔는지를 보여준다. 그 결과 엔비디아 칩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AI) 혁명을 주도하고 있으며, IT 업계를 넘어 전 인류에게 새로운 삶의 형태를 부여했다. 어떤 영화나 기사보다 엔비디아의 독특한 문화와 젠슨의 경영 원칙을 충실하게 그려낸 이 책은 기업가와 관리자, IT 업계 종사자 모두에게 유의미한 교훈을 주는 비즈니스 역사의 고전이자 우리 시대를 위한 책이 될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