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10 08:30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서울과 경기는 행정구역 개편을 추진할 때가 됐다"며 "김포, 구리 등 서울 인접도시의 서울 편입과 경기 북부 분도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새로운 주민생활권에 맞춰 행정관할권을 조정해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발언 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윤 원내대표는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에 실패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22대 국회에서는 대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며 "윤석열 정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당에 대해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최고위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단 1명도 후퇴 없다, 2000명을 고수하겠다’는 어제 발언은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정부와 의료계 강 대 강 대치를 더 심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의사들의 파업은 옳지 않다”며 “파업 또는 집단행동을 즉각 중단해 주기를 바라면서 또 한편으로 정부 역시 충분한 논의를 통해서 가능한 대안을 만들도록 촉구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박진 의원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김도읍 의원와 악수하고 있다. 앞서 지난 20일 박 의원은 "당으로부터 서울 격전지인 서대문을 지역구에 출마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그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헀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참석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 한편 전공의들이 의대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서를 내며 향후 의료 공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환자와 가족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업무복귀 명령을 내린 정부는 법적인 조치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와 양향자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입당한 양정숙 의원에게 당복을 입혀주고 있다. 개혁신당은 양 의원 환영식을 마친 후 최고위원회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윤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하위 10%라는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이번 총선에 임하는 민주당의 목표는 무엇이냐"고 반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4·10 총선이 50일 앞으로 다가온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일까지 남은 날짜가 표시돼 있다. 정치권에서는 지역 별 공천 심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국민들의 선택이 어느곳으로 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에서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72주년 기념식에서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와 만나 인사 중 엄지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윤 원내대표와 홍 원내대표, 김진표 국회의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한 초등학교 앞 20km 속도 제안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차량이 이동하고 있다. 서울시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50곳을 추가 지정하고 제한속도를 30km/h에서 20km/h로 낮춘다고 알렸다. 이어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와 교통사고가 잦은 구역에는 바닥신호등과 음성 안내 보조 신호기 등을 확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새로운미래와 합당이 결렬된것과 관련해 "누군가를 비판할 생각은 없다"며 "제가 성찰해야 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일을 하겠다. 개혁신당은 양질의 정책과 분명한 메시지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오전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진행 중이던 새로운미래 이낙연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신당과의 합당을 철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새로운미래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 중 생각에 잠겨있다. 김종민 최고위원과 함께 참석한 이 대표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개혁신당과의 합당 철회를 선언했다. 개혁신당과 통합을 선언한지 11일 만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2차 본회의 중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홍 원내대표는 "국격은 계속해서 추락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에게 약속했던 공정과 상식은 흔적도 찾을 수 없다"고 발언했다. 이어 "민주당의 책임도 있다. 지난 시기 저희는 국민께서 보내주신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많이 부족하지만 현재 대한민국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대안세력은 민주당뿐"이라고 총선 지지를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우수'인 19일 오후 봄비와 안개가 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산책을 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도 ~ -10도로 낮 최고 기온은 3 ~ 11도로 전날보다 5도 ~ 10도 가량 낮아지겠으며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앞서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배현진 의원을 송파을에 단수 공천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릴레이 정책 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조응천 최고위원과 함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이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전국민 출산휴가 급여제'를 제안한다"며 "저출산 문제의 해결은 우리 모두에게 해당되는 국가적 과제"라고 밝혔다. 그는 "양당이 내놓은 육아휴직 확대, 신혼부부 대출확대 등의 공약은 국민 중 일부에만 해당되는 반쪽짜리 정책"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전국민 출산급여 휴가제'가 도입되면 모든 일하는 여성 산모들이 자유롭게 출산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진표 국회의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임시국회 개회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임시국회 개회식을 마친 뒤 제413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가 열렸다. 2월 임시국회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대장동 개발사업 '50억 클럽' 뇌물 의혹을 각각 수사할 특별검사 도입 법안의 재표결 여부, 4·10 총선 선거구 획정을 위한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처리 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개혁신당 이준석 공동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당 내 파열음과 관련해 "지지율 정체와 초기 혼란에 빠진 당을 더 강하게 이끌기 위해 제가 더 큰 역할을 맡게 된 것"이라며 "어느 누구도 뒤에 서 있을 여유는 없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19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세 세브란스 어린이 병동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서울대·세브란스·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발을 하며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 오전 6시 이후 근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이날 '빅5' 병원 중 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등 일부 과목 전공의들은 사직서 제출과 동시에 근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며 안경을 만지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이번 선거에서 입법권까지 그들의 손에 넘겨주게 되면 정의와 상식이 다 무너진 그야말로 절대왕정으로 북귀하지 않을까 심하게 우려된다"며 "경제 파탄은 계속될 것이고, 국민들의 입은 틀어 막히고 귀도 막힐 것"이라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