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9 11:31
2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얼차려 받고 쓰러진 훈련병 사망'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쯤 인제의 한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6명이 군기훈련을 받던 중 1명이 쓰러졌다. 해당 훈련병은 민간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상태가 악화돼 지난 25일 오후 사망했고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육군 3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훈련병 1명이 숨지고, 소대장 1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연금개혁과 관련해 "21대 국회가 내일 마지막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며 "여야가 당장 협의에 돌입해야 한다. 어려울 게 없다"고 정부여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황 비대위원장은 채 상병 특검과 관련해 "대통령은 평생을 수사 지휘를 한 분이고 특별이 부당한 압력에 의한 수사, 지휘에 대한 개입 등에 대해서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왔다'며 "국민들에게 대통령 자격이 있다고 인정 받은 분"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험한 길도 달립니다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굽이굽이 달려온 28년 한결같이 달리겠습니다 <사진=고성준·문경덕 기자>
음주 뺑소니 혐의를 받는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김씨는 영장심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서울 강남경찰서 유치장에서 대기하게 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음주운전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이날 가수 김호중은 예정된 영장심사를 위해 약 1시간 이른 오전 10시58분에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했다. 김씨는 지난 9일 오후 11시 40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 도로에서 반대편 도로의 택시를 충돌하는 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치상, 사고후 미조치 등)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대장동 배임 및 성남FC 뇌물 혐의'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취재진 질문에는 답하지 않고 지지자들에게 손인사만 하고 법정으로 출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OBA 2024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에서 한 관람객이 믹싱콘솔 음향 장비를 살펴보고 있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가 공동 주최하는 'KOBA 2024 제32회 국제 방송·미디어·음향·조명 전시회'는 차세대 방송서비스와 미디어, 음향, 조명산업의 미래를 제시하며 80여회 이상의 국제방송기술컨퍼런스와 한국음향예술인협회, 한국음향학회가 주관하는 음향관련 전문기술세미나를 통해 방송, 음향 관련 전문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 일부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한때 나쁨' 상태를 보이고 있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일대가 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재 서울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며 초미세먼지 농도는 '한때 나쁨'을 나타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성동일(왼쪽부터), 채수빈, 여진구, 하정우가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하이재킹>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화 <하이재킹>은 1971년 겨울 속초공항, 여객기를 통째로 납치하려는 용대(여진구)가 조종실을 장악하고 무작정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 협박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에서 여객기를 무사히 착륙시키기 위한 사투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진표 국회의장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퇴임 기자간담회 중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의장은 "분열적 진영정치가 더욱 심화됐다"며 "새 국회에서는 당리당략과 유불리의 오류에 빠지지 않고 오직 국민 눈높이에서 상생의 정치, 대화와 타협의 국회, 진정한 의회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 의장의 임기는 오는 29일 종료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과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 결성 40주년 기념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날 열린 민추협 40주년 기념식에는 상도동계 원로인 이재오 민추협 이사장, 동교동계 원로인 정대철 대한민국헌정회 회장,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등이 자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구 광화문점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재임 기간 이야기를 담은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가 진열돼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에서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을 "영부인 첫 단독 외교"라고 밝힌 것을 두고 여야에서 날 선 공방을 펼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이 대표를 찾은 황 비대위원장은 "짧은 기간 저희 당을 맡고 있지만 우리 대표님과 손을 꼭 잡고 한 발짝 한 발짝 그런 사회를 이룩하고 우리나라를 그렇게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비대위원장을 맞이한 이 대표는 "혹시 짧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국민들께서 이번 총선에서 표출하신 국정 기조 전환이라고 하는 점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63스퀘어에서 열린 국민의힘 상임고문단 오찬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오찬회의에서 황 비대위원장은 전당대회 경선 시기 및 방식에 대한 의견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해병대원 특검법 수용 촉구 범야권 공동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의 기본 책무를 다 하라는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며 "당연하고 상식적인 국민의 요구, 대통령으로서 당연한 책무를 저버린다면 거센 저항에 직면할 뿐"이라고 발언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박 원내대표와 녹색정의당 김준우 대표, 새로운미래 김찬훈 정책위의장,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 기본소득당 용혜인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이 자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김진표 국회의장을 예방하며 악수를 하고 있다. 이후 황 비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예방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채 해병 특검법 수용을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채 해병 특검 수용 촉구' 기자회견 중 발언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대통령의 법률재의요구권은 폭탄주 퍼마시듯 마음대로 사용하는 권한이 아니다"라며 "국회가 통과시킨 법률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려면 국민 전체의 이익이 부합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어 "거부권은 절차와 실체에 아주 심각한 문제가 있을 때 한하여 행사해야 한다"며 "특히 대통령 자신의 연루 혐의를 밝히려는 법안에 대한 거부권 행사가 정당성을 갖기는 극히 어렵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개혁신당 허은아 신임 당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허 대표는 지난 19일 열린 전당대회에서 최종 득표율 38.38%로 개혁신당 신임 당 대표에 선출됐다. 이날 최고위원회의에는 이기인·조대원·전성균 최고위원이 자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