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9 11:31
국민의힘 윤상현(왼쪽부터), 나경원, 원희룡, 한동훈 당 대표 후보들이 2일 오전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린 ‘체인지 5분 비전발표회’에서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대표 및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은 자신의 비전을 당원과 국민에게 프레젠테이션(PT) 형식으로 5분 동안 소개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의총 시작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은 추 원내대표의 복귀를 축하하는 박수를 보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관련 현안 보고를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이 장관과 허석곤 소방청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GT타워에서 열린 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사진행사에서 모델들이 체리를 선보이고 있다. '체리데이'는 미국북서부체리가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7월 2일을 '칠이칠이(7272)'로 재미있게 부르면서 붙여진 이름으로 워싱턴체리의 출시를 알리기 위해 매년 행사가 열린다. '미국북서부체리'는 6월 중순에서 8월 중순까지 미국 북서부의 5개 주에서 생산되는 체리의 대명사로 미국산 수입 체리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산지에서 출하하여 항공으로 도착하는 물류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과육이 싱싱하고 맛이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그룹 스테이씨(STAYC) 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가 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메타모르픽(Metamorphic)'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수록곡 '1 thing'을 선보이고 있다. 스테이씨는 지난해 8월 '틴프레시(TEENFRESH)' 이후 약 11개월 만의 국내 컴백이다. 타이틀곡 '치키 아이씨 땡(Cheeky Icy Thang)'은 얼음처럼 쿨하지만, 핫하고 발칙하기도 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담은 곡이다. 스테이씨의 '메타모르픽(Metamorphic)'은 이날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수도권 지역에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1일 오후 서울 시내의 대형서점을 찾은 시민들이 더위를 피해 책을 읽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웃돌며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찬대 국회 운영위원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대통령실 현안 질의에서 야당이 추진 중인 채상병특검법과 관련해 여야 간 공방이 벌어졌다. 이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 성태윤 정책실장,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등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일 서울 시내의 한 대형서점을 찾은 한 시민이 김진표 전 국회의장의 회고록 <대한민국을 무엇을 축적해왔는가>를 집어들고 있다. 김 전 의장의 회고록에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를 두고 '특정 세력이 유도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국회 국민청원과 관련해 "1986년 군사독재정권 종식의 시발점이었던 대통령 직선제 개헌 1000만 서명운동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동의 수가 거의 80만명에 육박했는데 이것이 민심"이라며 "청원은 상임위 회부 요건인 5만명의 동의를 이미 넘겨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로 들어갔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시급한 민생 현안 해결과 강력한 대야 투쟁을 책임 있게 이끌어 달라는 당과 의원님들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다시 복귀했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놀이터가 된 국회를 국민의 국회로 되돌려 놓겠다"고 발언했다. 이어 "정권을 흔들기 위한 막무가내 입법, 이재명 대표 사법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복수 입법에 혈안"이라며 "법대로 하자면서 힘대로 하겠다는 민주당의 우격다짐식 국회운영의 피해는 오로지 국민들 몫"이라고 말했다. 앞서 추 원내대표는 지난달 24일, 국회 원구성 협상 결과에 대한 책임 사의를 표명 이후, 같은 달 29일 원내대표직에 복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부와 의료계 갈등이 장기화되며 많은 환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의료계 비상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서는 청문회가 열렸다. 누구를 위한 싸움인지 하루 빨리 정상화로 돌아오길 바란다. 사진은 지난달 26일, 국회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청문회 도중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을 쏘아보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 정당 원내대표, 상임위원장 등이 28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하기위해 이동하고 있다. 국회는 지난 27일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과 7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며 22대 국회 전반기 원 구성을 완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새로운미래 김종민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과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5회 국회(임시회) 제03차 본회의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이날 본회의 투표에서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은 재석 283표 중 찬성 269표를 받아 전반기 국회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장마전선이 북상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후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다세대주택 반지하층 창문에 수해예방용 물막이판(빗물받이)이 설치되어 있다. 옆 건물인 다세대주택 반지하층 창문에 빗물받이가 설치되지 않은 모습. 이날 신림동 일대 반지하층에 빗물받이가 설치된 가구는 절반정도에 불과한 모습이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오는 29일 늦은 밤 내리는 비를 시작으로 본격 장마철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저기압 발달이 예상돼 중부 지역에 갑작스런 '물폭탄'이 쏟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의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에 출석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보건위는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이 참석 속에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가 진행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CBS주최 2024 대한민국 인구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포럼은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이 참석해 기조 발제, 저출산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 발표, 새로운 미래를 위한 입법부의 책무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보건위는 의료계 비상상황 관련 청문회를 진행한다. 한편 전체회의장에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과 전병왕 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임현택 대한의사협회 회장, 서울대 의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의 강희경 위원장 등 의료계 인사가 참석했다. 조규홍 복지부 장관과 대통령실 장상윤 사회수석은 오후에 출석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6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사찰에서 발생한 성범죄로 인한 여성 인권유린 및 범죄은폐 의혹에 대한 사실관계 규명 촉구 기자회견'에서 피해자가 발언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이날 피해자는 유명 사찰의 비구니였던 2006년경 주지스님의 지위에 있던 가해자에게 성폭력과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날 기자회견장에는 가해자 측으로 지목된 황씨 등 변호인이 반박 질문을 하며 기자회견이 중단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한 윤상현 의원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현안 관련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날 윤상현 의원은 “현재의 당체제로는 원내중심의 기득권 정당을 벗어날 수 없다”며 “곧 다가올 지방선거와 대선 승리를 위해 지금부터 지역 풀뿌리 정치조직을 활성화하고 중앙당 주요 당직을 원외에 개방해 당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부터 당원들을 상대로 과감한 예산 지원과 조직 단위를 구성해주고 대한민국을 새롭게 끌고 갈 혁신 주체를 형성해야 한다”며 “당원이 나서 당 중앙으로 폭파해 줄 서는 정치를 없앨 수 있도록 혁명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