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8 15:40
이원석 검찰총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중앙지검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청탁금지법 위반 등 피고발 사건과 관련해 김건희 여사를 20일 소환조사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 총장은 "일선 검찰청에서 어떠한 보고도 받지 못했다"며 "일선 검찰청을 제대로 이끌지 못 한 것도 모두 제 책임"이라고 말혔다. 이어 "앞으로 남은 수사와 사건 처분에 있어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는 헌법 원칙이 반드시 실현되도록 제 모든 힘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이 장마의 영향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번 장마의 특징은 짧은 시간 동안 국소 지역에 폭우가 쏟아진다는 점이다. 최근 파주 일대에는 이틀 간 634mm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해당 지역 주민은 “살면서 이런 물난리는 처음”이라며 “손 쓸 틈도 없었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도 집중호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수해에 대한 예방을 당부했다. 사진은 지난 17일,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폭우가 쏟아지자 도로가 침수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경기북부 일부 지역에 시간당 최대 170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17일 오후 경기 파주시 광탄면 창만사거리 일대에서 인근 지역 주민이 물에 잠겼던 거리를 손으로 가리키고 있다. 현재 창만사거리 일대는 배수구를 통해 물이 빠져있는 상황이지만 잠깐 동안 폭우가 거세게 쏟아지자 금방 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오늘 밤과 내일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제헌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은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사에서 "22대 국회는 개헌을 성사시키는 국회가 돼야 한다"며 "2026년 지방선거 때 개헌 국민투표를 함께 하는 것을 목표로 개헌을 추진하자"고 여야에 제안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6주년 제헌절 경축식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위헌·위법 탄핵선동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민주당은 다수의석의 오만함에 취해 이재명 방탄을 위한 무분별한 특검과 탄핵 추진으로 법치주의를 파괴하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고 있다"고 규탄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왼쪽부터), 윤상현, 원희룡, 나경원 당 대표 후보가 17일 오전 서울 양천구 CBS 사옥에서 열린 CBS 김현정의 뉴스쇼 특집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자 토론회에 참석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다섯 번째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배우 신승호(왼쪽부터), 한선화, 이주명, 한선화, 조정석이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파일럿> 언론배급시사회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영화 <파일럿>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스타 파일럿 한정우(조정석)가 여동생의 신분으로 변신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영화 <파일럿>은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16일 오전 서울 시내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들이 선풍기를 둘러보고 있다. 기상청은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경기 북부지역에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더울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 조사를 받기위해 자진 출석하며 고개숙여 사과하고 있다. 이날 검찰에 자진 출석한 이씨는 취재진 앞에서 고개숙여 인사한 뒤 "쯔양에게 공갈 협박을 한 사실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나흘 뒤면 해병대원 순직 1주기가 된다"며 "국민의 안타까운 죽음을 덮는 데 혈안인 비정한 대통령과 집권 여당이 과연 진짜 보수라고 할 수 있냐"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개호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부터), 김병주, 강선우,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 김두관, 김지수, 이재명 당 대표 후보, 김민석, 이언주, 한준호 최고위원 후보,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회 전국당원대회 후보자 공명선거실천 서약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4일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을 통해 13명의 최고위원 등록자 중 8명의 본선 진출 후보를 확정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여름의 절정을 알리는 복날이 다가왔다. 더위를 이겨내기 위해 옛날부터 삼계탕을 즐겨 먹으며 기운을 보강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삼계탕 가격은 1만7000원을 웃돈다. 쉽게 사 먹기 힘든 가격이다. 이번 여름은 더위에 치이고 물가에 치이는 계절인 것 같다. 사진은 지난 10일 오전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닭고기 제품을 고르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김영호 교육위원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교육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업무보고 및 현안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녹취록을 언급하며 "영부인 국정농단 게이트 의혹이 파도 파도 끝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의혹과 문제의 근원은 결국 윤 대통령 부부"라며 "특히 여러 정황을 볼 때 해병대원 사건 은폐 시도에 깊숙이 개입했을 것으로 보이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직접 조사가 불가피하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이재명 전 대표가 먹고사는 문제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했지만, 지금 민주당이 입법을 주도하는 여러 법안은 온통 경제 망치기 법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노란봉투법에 대해 "불법 파업으로 인한 손해에 대해 기업의 배상청구권을 제한하는 법"이라며 "헌법상 재산권을 명백히 침해하는 것으로 위헌 소지가 다분하며 해외 선진국에서도 시행 사례를 찾아볼 수 없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왼쪽)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의 질의를 받고 있다. 이날 농해수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현안 질의를 이어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범 야권 의원 및 시민단체 회원들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채상병 특검법 거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윤석열 대통령을 규탄하는 내용의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김준형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에 앞서 지지자에게 꽃다발을 받고 있다. 이 전 대표는 "국민의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 '먹사니즘'이 유일한 이데올로기여야 한다"고 강조하며 당 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