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MBN <현역가왕> 마스크걸의 정체가 공개됐다. 주인공은 신인 트로트 가수 화자. 최근 방송된 <현역가왕>에선 본선 3차 직행을 두고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연예인 판정단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 마스크걸의 얼굴이 공개됐다. 그동안 정체를 숨겨왔던 화자는 탈락하자 “아쉽고 후회도 되지만 만족한다. 4년 동안 준비한 앨범을 <현역가왕>을 통해 공개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현역가왕> 마스크 벗고 얼굴 공개 지난해 10월 데뷔 신인 트로트 가수 화자는 지난해 10월 데뷔 앨범을 냈다. 슬로 템포의 ‘화자예요’, 라틴 댄스 리듬의 ‘터닝 포인트’와 함께 명혜원의 ‘청량리 부르스’,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 출신의 ‘트롯 바비’ 홍지윤이 첫 번째 정규 앨범 ‘Jiyun is…’를 내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블 타이틀곡 ‘새벽차’와 ‘인생의 향기’를 포함해 총 9곡을 담았다. ‘새벽차’는 홍지윤의 애절하면서도 절제된 창법이 돋보인다. ‘인생의 향기’는 세월 따라 흐르는 모든 인생의 아름다움을 심포니 오케스트라로 풀어냈다. 이외 게임 전자음과 트롯 멜로디가 섞인 뉴트로트 장르 ‘게임 트롯’도 선보였다. 첫 정규 ‘Jiyun is…’ 발매 다채로운 팔색조 매력 담아 소속사 측은 “<미스트롯2>서 미처 보여주지 못한 홍지윤만의 매력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홍지윤의 또 다른 팔색조 매력에 빠져보자”고 전했다. 홍지윤은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본선 3차 진을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선 4위로 결선에 진출, 최종 2위인 선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걸그룹 누나둘, 삼순이 출신의 백채이가 16년 만에 홀로서기에 나섰다. 싱글 ‘멍든 사랑’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한 것. 저지브라더가 작사·작곡·편곡·프로듀싱했다. 대중성과 중독성 있는 쉬운 멜로디와 함께 백채이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잘 묻어나는 곡이다. 수록곡 ‘사랑의 향수병’은 백채이가 직접 작사·작곡한 노래다. 싱글 ‘멍든 사랑’ 본격적 솔로 활동 소속사 측은 “16년 만에 솔로 신곡을 발표하고 가창력을 뽐낸다”며 “트로트 걸그룹 때와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엣 탱탱걸스가 ‘족구’ 알리미로 나섰다. 신곡 ‘족구하세요’는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 트로트. ‘즐겁고 건강하게 족구를 즐겨보자’는 내용으로, 탱탱걸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곡의 색깔을 중독성 있게 표현했다. 트로트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작사, 작곡, 편곡 등 프로듀싱했다. 탱탱걸스는 차세대 트로트 퀸 진혜진과 섹시 가수 이새벽의 프로젝트 듀엣 그룹이다. 댄스트롯 ‘족구하세요’ 전 세계에 알리려 결성 소속사 측은 “대한민국 스포츠 족구를 위해 결성된 팀”이라며 “이번 프로젝트 그룹을 통해 전 세계에 족구를 널리 알리기를 희망해본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정다경이 신곡 ‘하늬바람’으로 활동 중이다. 서쪽서 불어온다는 순우리말인 하늬바람. 정다경의 주특기인 정통 트로트 창법이 이 노래를 통해 매력바람을 뿜어낸다. 신명나는 장단에 맞춰 태평소, 피리 등 국악기와 함께 정다경의 맛깔나는 보컬이 듣는 이의 흥을 돋운다. 서쪽에서 부는 ‘하늬바람’ 신명나는 장단·보컬 일품 한양대 무용학과를 졸업한 정다경은 2017년 ‘좋아요’로 데뷔했다.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해 결승전까지 진출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이비, 더 씨야, 려, 태사비애 등 다섯 번이나 팀을 옮긴 송민경이 트로트 아이돌로 활약 중이다. 홀로서기에 나선 이후 ‘머선일이고’로 컴백한 것. 멜버른 하우스와 트로트 장르가 어우러진 곡으로, 흥얼거리게 되는 쉬운 멜로디와 오르락내리락하는 삶을 표현한 가사가 특징이다. 수록곡 ‘가시꽃’은 떠난 연인을 향한 그리움을 담아낸 애절한 트로트 발라드다. ‘머선일이고’ 들고 컴백 세대 희로애락 잘 담아 소속사 측은 “세대의 희로애락이 잘 녹아들어 있는 앨범을 통해 많은 공감과 더불어 재치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이대로 늙어 갈 수 없죠.” 평범한 주부 최지우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데뷔곡은 ‘내가 스타야’. 젊은 층까지 아우를 수 있는 빠른 템포의 댄스 트롯이다. 요즘 한껏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정의찬의 작사·작곡에 EDM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진주훈의 편곡을 더했다. ‘내가 스타야’ 가요계 출사표 젊은 층도 좋아할 댄스 트롯 소속사 측은 “시들어가는 많은 중년들에게 귀감이 될 멋진 노래”라며 “‘줌마렐라’ 최지우만의 자신감과 긍정 에너지를 고스란히 담았다”고 전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출신의 소라가 홀로서기에 나섰다. 첫 솔로곡은 ‘HIT THE ROAD’. 톡톡 튀는 멜로디 라인과 그루브한 리듬이 인상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둘이 함께라면 어디든 좋으니 떠나자는 내용을 담았다. 불독·피스 메인보컬 출신 첫 솔로곡 ‘HIT THE ROAD’ 소속사 측은 “불독, 피스의 메인보컬과 뮤지컬 OST 등을 통해 가창력을 인정받은 소라가 음악 인생 2막을 알리는 곡으로 지금 사랑하고 있는 모든 이들의 행복한 여정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신인가수 엘리제가 새로운 스타일의 디스코 트로트 ‘이슬처럼’을 들고 대중 앞에 섰다. 데뷔곡 ‘이슬처럼’은 신나는 리듬과 펑키 기타, 베이스, 브라스, 오케스트라 연주로 밴드 느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힘들고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격려가 되는 가사와 에너지를 주는 열정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이슬처럼’ 위로와 격려 에너지 주는 열정적 보컬 소속사 측은 “전형적인 트로트가 아닌 다양한 장르와 접목한 신나는 뉴트로 트로트”라며 “다재다능한 엘리제의 무대 역시 흥으로 넘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롯계 비타민 설하수가 신곡 ‘쉿’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DM을 기반으로 한 댄스 트로트로, 설하수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중독성 있게 표현된 곡이다. 가요계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젊은 뮤지션 유레카가 작사·작곡·편곡 등 프로듀싱을 맡았다. 신곡 ‘쉿’으로 활동 중독성 있는 EDM 트로트 2017년 ‘주거니 받거니’로 데뷔한 설하수는 “지금까지 상큼 발랄 긍정의 모습으로 감동을 드렸다면 이번엔 섹시한 매력을 선사할 것”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혼성그룹 거북이의 보컬 출신 금비가 솔로 데뷔곡인 ‘콩닥콩닥’을 재해석한 2023 버전으로 돌아왔다. 2010년 발매한 ‘콩닥콩닥’은 당시 트로트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는 등 인기를 얻었던 노래다. 13년 만에 새롭게 태어난 ‘콩닥콩닥(2023)’은 트로트 특유의 신나는 리듬과 샘플링된 브라스 사운드가 매력적이다. 2010년 발매해 트로트 차트 상위권 두근두근 심경 애절하고 감성적으로 이성에 대한 두근두근 콩닥콩닥 거리는 심경을 애절하고 감성적인 가사로 표현했다. 원곡보다 빨라진 템포에 추가된 다양한 악기와 신스들이 금비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듣는 이로 하여금 흥이 절로 나게 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가수 이솔이 신곡 ‘남자가 미워요’를 들고 돌아왔다. 90년대 향수를 그대로 전하는 뉴트로 트로트 댄스곡으로, 히트메이커 주영훈이 작사·작곡했다. 이솔의 섹시한 감성과 귀여운 보이스의 이중적인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노래다. 뉴트로 트로트 댄스곡 ‘남자가 미워요’로 활동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다 지난해 트로트 가수로 변신한 이솔은 MBN <헬로트로트>서 상큼한 미모와 구성진 보이스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KBS 드라마 <태풍의 신부> OST ‘그런 인연’으로 슬픈 감성의 매력도 선보인 바 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유쾌한 매력과 에너지 넘치는 걸그룹 앵두걸스가 레트로 향기를 가득 품고 돌아왔다. 신곡 ‘로또’는 시대를 초월한 레트로풍 매력과 어려운 경제 현실에 대한 유쾌한 해석이란 두 세계의 장점을 결합한 곡이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경제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긍정적인 사고와 약간의 향수가 삶에 기쁨을 더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귀에 쏙쏙 들어오는 ‘로또’ 어려운 현실 유쾌하게 해석 과즙미 넘치는 앵두걸스는 혼성그룹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 박앵두, 자밍, 박서현이 결성한 유닛으로 2021년 ‘디스코’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K-EDM으로 필리핀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서 ‘뉴 콘텐츠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다. <kangjoomo@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뮤지컬 배우 이승연이 트로트 가수로 변신했다. 데뷔곡은 ‘파이팅 애기엄마’. 경쾌하고 빠른 템포의 디스코풍 리듬과 애교 섞인 목소리가 돋보인다. 이승연 특유의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을 트로트로 발산했다. 데뷔곡 ‘파이팅 애기엄마’ 디스코 리듬과 애교 목소리 이승연도 사랑스러운 딸을 키우고 있는 애기엄마. 아직 꿈도 많고 끼도 많은 그가 또 다른 청춘을 노래한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CCM(현대종교음악) 출신 트로트 가수 서미주가 신곡 ‘을지로 골뱅이’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일렉트로닉 트로트 ‘을지로 골뱅이’는 사라지는 을지로 노포 맥줏집에 얽힌 추억과 애환을 가사에 담았다. 오랫동안 음악 프로그램을 제작한 평화방송 조준형 프로듀서와 아나운서서 트로트 작곡가로 변신한 지승신 프로듀서의 첫 작품이다. ‘을지로 골뱅이’로 활동 이미 실력과 경력 검증 2019년 KBS <노래가 좋아 희망의 노래> 편에서 우승한 서미주는 MBC <편애중계 20대 트로트 대전>을 거쳐 2020년 ‘소양강 나그네’로 데뷔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탈북 가수’ 순이(본명 양경순)가 데뷔곡 ‘일 없습니다’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북한서 자주 사용하는 ‘일 없습니다’(괜찮습니다)는 상대방의 호의를 거절할 때 보통 말하는 언어다. 작곡가 겸 프로듀서인 MC썰은 오디션 및 미팅을 하는 과정에서 순이가 말한 ‘일 없습니다’란 용어가 재미있어 그 자리서 바로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 데뷔곡 ‘일 없습니다’ 라오스 태국 거쳐 입국 현숙과 같은 허스키한 보이스가 특징인 순이는 1988년 함경북도 무산서 평범한 산림 노동자의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목숨 걸고 탈북해 중국서 1년4개월간 공부하다 곤명, 라오스, 태국을 거쳐 2011년 12월 한국에 들어왔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가수 김지현이 디지털 싱글 ‘119’로 주목받고 있다. 강렬한 비트와 락적인 성향이 가미된 세미 트로트 형태의 곡이다. 섹시, 귀여움, 강렬함 등 다양한 느낌을 담고 있다. ‘삐뽀 삐뽀 삐뽀 이 내 가슴에 119를 불러주세요’란 단순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가사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만들어진지 10년 만에 주인을 만났다는 후문이다. 강렬한 비트 ‘119’ 수천번 무대 경험 수천번의 무대 경험이 있다는 김지현은 2020년 ‘사랑의 연금술사’로 데뷔, SBS <트롯신이 떴다> MBC <트로트 민족> 등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메이크업 아티스트 출신 가수 문송희가 신곡으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제목은 ‘터진다 터져’. 인생을 살면서 돈과 사랑에 실패하며 좌절을 겪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다. EDM 기반의 신나는 트로트 댄스곡으로, 팡팡 터지는 퍼포먼스가 돋보이는 후크송이다. 트로트 댄스 ‘터진다 터져’ 귀엽고 깜찍발랄 응원 노래 소속사 측은 “문송희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를 통해 귀엽고 깜찍 발랄한 응원 노래가 탄생됐다”며 “팡팡 터지는 에너지가 전달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듀엣 나나 시스터즈가 신곡 ‘오빠 내꺼 할래요?’로 팬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만들고 있다. 신나는 미디엄 템포로, 재밌고 유쾌한 가사로 지쳐있는 오빠들에게 프러포즈하는 곡이다. 중독성 있는 가사가 반복, 고단한 일상에 즐거운 에너지를 더해줄 노래다. 신곡 ‘오빠 내꺼 할래요?’ 고단한 일상에 힘찬 에너지 멤버 조안나는 KBS 드라마 <포도밭 그 사나이> <산 너머 남촌에는> 주제가로 익숙한 목소리다. 유니나는 골프용품 사업가로, 접었던 가수의 꿈을 이번에 펼치게 됐다. <pmw@ilyosisa.co.kr>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미스트롯2>서 화제를 모은 연예진(본명 이현주)이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 ‘웬 떡이냐’는 한국적인 국악과 하우스 장르의 리듬이 잘 어우러진 세미트롯. 인트로부터 바그너의 결혼행진곡으로 잘 알려진 ‘혼례의 합창’을 국악기로 연주해 서양과 동양의 조합을 이뤄냈다. ‘평생을 함께할 사람에게 전하는 아름다운 메시지’가 곡의 콘셉트다. 수록곡 ‘그대가 좋아’는 기존 연예진의 대표곡을 편곡했다. 동서양 조합 신곡 ‘웬 떡이냐’ 크고 작은 무대로 실력 인정 라틴 느낌이 더해져 강렬한 세미 트롯으로 재탄생했다. 트로트 걸그룹 레이디티 리드보컬 출신의 연예진은 K트롯 서바이벌 <골든 마이크>서 최종 4위로 실력을 입증했다.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2>에선 국내 유명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pmw@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