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8 15:40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자신의 SNS에 언급했던 간첩법 개정을 언급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신중한 태도를 보여 지난 국회에서 간첩법이 통과돠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문재인 정부는 대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말을 했지만 대화로 나라를 지킬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안보를 민생 차원에서 지키겠다는 약속을 드린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오승욱 감독(왼쪽부터)과 배우 임지연, 전도연, 지창욱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리볼버> 언론배급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리볼버>는 오는 8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야당 간사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사퇴 촉구 각계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김 간사는 "법카 불법 사용, 증빙은 못하고 말로만 문제없다는 이진숙을 고발한다"고 밝혔다. 한편 기자회견에는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과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이진숙 전 대전MBC 사장이 방송통신위원장으로 임명된 가운데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MBC 신사옥 앞으로 한 시민이 지니가고 있다. 이날 윤석열 대통령은 오전 이 위원장 임명안을 재가하며 이상인 전 방통위 상임위원의 후임자로 판사 출신인 김태규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도 임명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이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법사위 전체회의에서는 전 국민 25만원 지역화폐를 지급하는 법안과 노란봉투법을 처리할 예정이다. 관련 법안과 관련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박 대행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을 임명한 것과 관련해 "함량 미달 인사를 당장 정리하고 방송4법을 수용하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3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에서 한 연인이 달빛무지개분수 공연을 감상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브리핑에서 "태풍에 의한 기압계 변동성이 사라지고 우리나라는 당분간 아열대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며 "지난 27일을 마지막으로 전국 장마가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청은 당분간 열대야가 길게 나타나는 지역이 많고, 35도 이상의 폭염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구영배 큐텐그룹 대표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마이크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무위 전체회의에는 구 대표, 류광진 티몬 대표, 류화현 위메프 대표가 출석해 '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에 대한 현안질의를 받고 있다. 의원 질의 중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이 구 대표에게 사과를 요구했다. 구 대표가 앉은자리에서 고개숙여 사과하자 신 의원은 일어나서 사과할 것을 요구했고, 구 대표는 자리에서 일어나 고개숙여 두 번 사과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을 지나는 시민들이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태극전사들의 모습을 시청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이날 현재 5위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산자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특허청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 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정성국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을 하고 있다. 이날 정 의원은 오전 12시 26분께부터 8시44분까지 8시간18분간 국회에서 열린 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 무제한토론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6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통과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법안 제지를 위해 29일 오전 8시 30분부터 이날 오전 8시 45분까지 약 24시간 가량 필리버스터를 진행했지만 야당이 필리버스터를 종료하며 법안은 통과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가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조 후보자는 “경찰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다소 부족한 실정”이라며 “모든 법 집행과 치안 정책의 지향점은 국민이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경찰청장의 직무를 수행하게 된다면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경찰다운 경찰로 새롭게 각오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위메프 본사 건물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구영배 큐텐 대표는 보도자료를 통해 “소비자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처로 사태 확산을 막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룹 차원에서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겠다”며 “개인 재산도 활용해 티몬과 위메프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티몬·위메프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티몬 본사 건물 앞으로 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관계부처 태스크포스(TF) 2차 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티몬·위메프 사태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우선 판매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한 긴급 경영안정자금 2000억원, 신용보증기금·기술보증기금 협약프로그램으로 최소 3000억원의 유동성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여행사 2차 보전(이자차액 보상)에도 600억원(대출규모) 한도로 지원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본격 휴가철이 시작됐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극심한 바가지 물가 때문에 국내서 여름휴가 보내기를 망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성인 6311명 중 72%가 ‘바가지 숙박요금’ 때문에 여름휴가철 국내여행이 꺼려진다고 답했다. 누리꾼들 사이에는 “그 돈이면 일본 간다” “조금만 보태서 동남아 간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 24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유튜버 쯔양을 협박해 돈을 갈취한 협의를 받는 유튜버 구제역이 2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에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유튜버 구제역은 출석하며 "성실히 수사받고 오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해병대 예비역 연대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채해병 특검법 재의의 건이 부결되자 "한동훈 대표는 채해병 특검법 발의하라"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채해병 특검법 재표결은 재석 의원 299명 중 찬성 194명, 반대 104명, 무효 1명으로 부결되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 등 민주당 의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순직 해병 수사 방해 및 사건 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건 투표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배준영(왼쪽부터) 원내수석부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가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가 대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