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8 15:40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경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시축을 맡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서 바라본 팔당호가 녹조의 영향으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녹조현상이 나타나는것에 대해 예년보다 많은 강수로 오염원이 물에 흘러든 상태에서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어 높은 표층 수온이 기록되는것을 이유로 관측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과방위는 전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관련부터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제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노사법치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며 "이것은 정부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노사정이 하나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김 후보자의 과거 '막말' 피해자에 대해 사과야해 한다는 야당 의원들의 의견에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며 공방이 벌어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오늘이 한 대표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한 시한"이라며 "당 대표 취임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거나 10명의 국회의원을 구하지 못해 법안을 발의하지 못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국의 집권여당 대표가 그 정도 능력조차 없는 바지사장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이재명 대표의 코로나 확진으로 잠시 미뤄졌지만 많은 국민들께서 여야 회담을 기대하고 있다"며 "회담을 반드시 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회담 전부를 공개하는 게 좋지 않겠느냐 하는 제 생각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6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의류 매장에 진열된 마네킹이 가을 옷을 입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폭염 일수는 14.3일로 역대 8월 기준 두 번째 최장 기록을 세웠다. 서울 열대야 일수도 34일을 기록해 최장 열대야를 기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재확산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억제를 위해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나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 지난 펜데믹 당시 거리두기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큰 고통을 겪었기에 방역수칙을 준수해 피해 없이 넘어가기를 바란다. 사진은 지난 20일, 서울 시내 한 대형 마트를 찾은 시민이 마스크를 구매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문경덕 기자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2일 서울 도봉구 북부교육지원청에서 수험생들이 응시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내달 6일까지 전국 총 85개 시험지구 내 교육지원청과 고등학교에서 접수할 수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사진공동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태풍 '종다리' 영향을 받고 있는 21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네거리에 설치된 기상 전광판 앞으로 시민들이 지나가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낮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 없도록 각별히 대비하길 당부했다. 이어 비가 그친 뒤에도 더위가 약화하지 않고 폭염과 열대야가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영규 방송통신위원회 대변인(왼쪽부터), 김영관 방송통신위원회 기획조정관, 조성은 방송통신위원회 사무처장, 이헌 방송통신위원회 방송정책국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불법적 방문진 이사 선임 등 방송장악 관련 3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있다. 과방위 야당 위원들은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31일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부위원장)과 '2인 체제'에서 KBS와 MBC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 등 총 13명을 선임한 과정의 적절성을 검토하겠다며 세 차례 청문회를 소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국가 세력 암약' 발언과 관련해 "국가 침략 행위를 부정하는 것이 반국가 세력 아니냐"며 "거울을 하나 선물해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코로나19가 재확산 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시내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하교하고 있다. 지난 16일 교육부는 질병관리청과 시·도교육청 등 각각 협의회를 개최해 코로나19 유행 대응 상황을 공유하고 2학기 개학에 대비해 학교에 적용할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등을 논의 했다고 알렸다. 수칙에 따르면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중 고열 및 호흡기 증상이 심한 경우 등교하지 않고 가정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권고한다.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할 수 있으며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인정결석 처리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안귀령 도봉갑 지역위원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참석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개관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개관한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서울시가 건립한 국내 최초 로봇·인공지능 주제의 과학관으로 과학 초보자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와 가이드 투어를 운영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후 서울 도봉구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 개관식에서 사족보행 로봇개 '라임이'에게 감사장을 전달받고 있다. 감사장을 전달받은 오 시장은 '라임이'의 머리를 쓰다듬기도 했다. 오 시장은 '라임이'에게 전달받은 감사장으로 감사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편 서울시가 건립한 국내 최초 로봇 인공·지능 과학관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은 이날 개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근 코로나19가 재유행하고 있는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소재 한 대형마트에서 한 시민이 마스크를 둘러보고 있다. 질병관리청은 사람이 많고 밀폐된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규모 인원이 실내에서 모이는 행사 등은 참여 자제 할 것을 권고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정해인과 황정민이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2>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베테랑2>는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형사 박선우(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으로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종수 국가수사본부장 등 증인들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마약 수사외압 의혹 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선서를 하고 있다. 이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마약 수사외압 의혹 청문회를 진행한다. 청문회에는 우 국가수사본부장, 김찬수·남제현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조창배 서울경찰청 형사과장, 조병노 전남경찰서 자치경찰부장 등이 출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대표 대행 겸 원내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반국가 세력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다"고 말한 윤석열 대통령 발언과 관련해 "국민을 통합해야 하는 대통령이 허구한 날 남 탓만 하며 무책임하게 국민을 갈라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