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1.07 11:53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권오수 전 도이치모터스 회장이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권 전 회장은 2009년 12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전직 증권사 임직원 등과 공모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1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 의회에서 열린 제326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교육감 선거의 공정성 확보 위한 공무원법 위반 혐의 교육장들 직위해제 촉구 결의안'이 통과되고 있다. 이날 본회의에는 오세훈 서울 시장과 설세훈 서울시 교육감 권한대행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정기회 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정기회 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경제 분야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김병환 금융위원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출석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언주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정기회 6차 본회의 대정부질문 경제 분야 질의 중 여당 측 의원석을 향해 "웃지 말라"고 주의를 주고 있다. 이날 이 의원은 대정부질문 중 한덕수 국무총리에게 '티메프(티몬+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질의했다. 질의 중 여당 측 의원석에서 웃음소리가 들리자 "웃지 말라"고 발언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 첫날인 11일 오전 서울 소재 한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구급대원이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사흘 앞으로 다가온 추석 연휴에 응급실 환자가 몰리는 상황에 대비해 2주간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추석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에서 응급의료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권정택 중앙대학교병원장과 추석 명절 대비 응급진료체계 관해 면담을 가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추석을 앞두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고 있는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송현광장에서 시민들이 손으로 햇빛을 가리며 이동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더위는 모레부터 사흘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잠시 주춤하겠지만 추석 연휴 기간 다시 기온이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추석 성수품 수급 점검 및 수확기 쌀값·한우 가격 안정 대책 민당정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협의회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과 박수진 식량정책실장, 이승호 한국농축산연합회 회장, 최홍식 한국종합농업인단체협의회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송석준 의원이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청래 위원장에게 의사진행발언을 요구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복형 헌법재판관 후보자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자질과 공직 적격성 등 검증에 나선다. 김 후보자는 서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제34회 사법시험 통과 후 1955년 서울지법에서 첫 법관 생활을 시작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추석 대목을 한 주 앞둔 10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청과물시장이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지난달 2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 구매 의향 선물세트로 사과가 1위, 과일 혼합세트가 3위를 차지하는 등 과일류의 선호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추석선물세트의 구매 희망 품목은 사과 25.2%, 소고기 16.2%, 과일 혼합 12.8% 순으로 나타났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해병대원 특검법과 김 여사의 제22대 총선 공천개입 의혹까지 포함한 김건희 특검법을 반드시 관철하겠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박성재 법무부 장관이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자리로 돌아가며 답변 중 항의했던 야당 의원들을 쏘아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늘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억새밭을 걷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서울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9회국회(정기회) 제4차 본회의에서 비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무도하고 무책임하고 무능한 윤석열 정권은 나라를 더 망치기 전에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과거 '사람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말해 저도 국민도 손뼉을 쳤지만 거짓말이었다. 저도 속고 국민 모두 속았다"며 "윤 대통령은 극히 일부 '특권계급'에만 충성하고 있다. 특히 자기 자신과 배우자 김건희 씨에게 충성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창호 신임 국가인권위원장이 9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취임사를 하고 있다. 이날 안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다문화 가정과 북한 이탈 주민, 고령층, 장애인, 여성 등을 언급하며 "모든 구성원들이 자유롭고 평등하며 안전하고 행복하며 도덕적으로 수준 높고 경제적으로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안 위원장의 취임식이 열린 같은 시각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 등 시민단체가 인권위 앞에서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 자진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국가인권위원회 바로잡기 공동행동은 "안 위원장이 지난 3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성소수자, HIV 감염인 등에 대한 차별적 인식을 드러내고, 차별금지법과 평등법에 대해 왜곡된 주장을 했다"며 안 위원장을 규탄했다. 그들은 안 위원장을 상대로 국가인권위원회 인권상담조정센터에 차별진정을 접수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이날 전체회의는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대표 간사만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현재 여야 간에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롯한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며 “복잡한 문제가 아닌 만큼 서로 좋은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은 해결을 위한 중재와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서로 대화의 전제 조건을 걸거나 의제를 제한해 참여가 막혀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의대 증원 문제 관련해 "이제 강공으로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졌다"며 "정부는 소통과 타협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말한 여야의정 협의체로 책임을 떠넘기기만 했을 뿐 현재 ‘어떻게 하겠다’는 입장도 없다”며 “정부는 7개월간 수차례 지적된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인정하고 개방적이고 폭넓은 대화를 시작해야 한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