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사 취재1팀] 박민우 기자 = 솔로로 변신한 가수 화정(추화정)이 축하공연 섭외 1순위로 떠올랐다. 남녀 프로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경기 축하 공연에 등장하며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탁월한 무대 매너로 관중들의 호응을 이끌어냄은 물론, 경기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엔 창원 LG 세이커스의 응원가 ‘레츠 고 세이커스(Let’s Go Sakers)’를 발표하는 등 ‘응원 여신’으로 거듭나고 있다. 축하공연 섭외 1순위 관중들도 뜨겁게 호응 경희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인 화정은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출신이다. 세련된 보컬과 탄탄한 실력으로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2>에 출연, ‘8등신 이선희’로 눈도장을 찍었다. 다국적 걸그룹 ‘디홀릭’ 출신 <너목보> 8등신 이선희 눈도장 소속사 측은 “(화정은) 드라마 OST 등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좋은 곡으로 팬들과 다시 만나도록 노력하겠다&rd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홀로서기에 성공한 미스티가 4년 만에 앨범을 냈다. 미스티는 최근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로 돌아왔다. 그녀의 특유의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으로 표현한 곡 얘기 좀 해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아날로그한 사운드로 가득 채워진 정통 발라드다. 디지털 싱글 ‘얘기 좀 해’ 애절한 보이스와 감성 표현 사랑이 식어버린 남자로 인해 상처받으며 점차 이별을 준비해가는 여자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는 미스티가 직접 작사했다. 여러 편의 드라마 OST를 완성한 배드보스와 카이져가 의기투합해 곡의 완성도를 더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의 전 멤버였던 미스티는 2012년 탈퇴한 뒤 자신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나 지금 집 앞이야’를 공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에 발판을 마련했다. 2014년 싱글 ‘이 노래 때문에’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시작했다. 여성그룹 ‘가비엔제이’ 출신 빼어난 외모와 가창력 주목 가비엔제이 활동 시절부터 빼어난 외모와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주목 받아온 미스티는 KB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길거리 노래방녀’ 하유비가 실제 가수가 됐다. 하유비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가요계에 데뷔했다. 타이틀곡 ‘옛날사람’은 경쾌한 멜로디에 재미난 가사가 특징인 트위스트 곡이다. 다방커피에 아재개그, 옷은 항상 깔맞춤 철지난 노래 막춤까지 내 스타일이 아니지만 나만 바라봐주는 순정파인 오빠를 좋아한다는 내용. 매력 넘치는 보이스와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첫 미니앨범 ‘옛날사람’ 내고 데뷔 <아는형님>서 영감 얻어 직접 작사 수록곡 ‘사랑병원’은 사랑에 아팠던 사람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 사랑을 치료해주고 다시 사랑을 이뤄지게 해준다는 뜻이다. ‘칭찬해’는 국민 유행어인 ‘칭찬해’를 바탕으로, 칭찬받고 춤을 추는 섹시한 여자의 모습을 담은 노래다. 소속사 측은 “미니앨범에 담긴 3곡 모두 하유비가 직접 작사를 맡았다”며 “JTBC <아는형님>서 영감을 받았다. 특히 타이틀곡은 강호동을 보면서 떠오른 느낌을 옮겨 적었다&rdquo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계의 짜릿한 신인 가수 황선아. 그녀가 데뷔 싱글 ‘짜릿하게’로 대중들을 찾았다. 타이틀곡 짜릿하게는 다양한 장르의 히트곡 메이커이자 실용음악학과 교수인 작곡가 김한규(Han-)의 곡이다. 하우스 비트의 댄스 음악으로 기존 정통 트로트 음악과 달리 재미있고 중독적인 멜로디와 가사를 중심으로 한 복고풍 트로트 댄스에 심장까지 전해지는 강렬한 하우스 비트를 접목시켰다. 신예 작곡가 조정인(마스타조)의 편곡으로 곡의 재미를 더했다. 싱글 ‘짜릿하게’로 데뷔 빼어난 외모에 실력 겸비 수록곡 ‘Why Why’는 이별을 맞이하는 한 여자의 애처로운 마음을 담은 마이너 풍 트로트 발라드로, 90년대 힙합 비트를 활용한 작곡가 M.N.J의 Mohu의 재치가 묻어난다. 소속사 측은 “빼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겸비한 황선아는 평택시를 대표하는 평택시 1호 가수로 새로운 트로트 시대에 대중들로 하여금 짜릿한 맛을 선보이길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어려서부터 어머니의 영향으로 트로트 음악을 즐겨 듣고 불러온 황선아는 음악적 꿈을 키워오다 백석예술대 실용음악을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에이돌’ 민진주가 대중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낸 신곡 ‘좋아요’는 신나고 재미있는 리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복되는 좋아요란 가사는 곡의 재미와 신선함 그리고 중독성을 유발한다. SNS의 좋아요를 모티브로 한 반복구와 여성스럽고 좀 더 성숙해진 민진주만의 개성 있는 보이스가 담겼다. 신나는 신곡 ‘좋아요’ 개성있는 보이스 담겨 소속사 측은 “좋아요는 일반인들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며 “만능엔터이터를 꿈꾸는 민진주가 실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2012년 ‘오빠가 짱이야’로 데뷔해 가수는 물론 모델, MC, DJ 등 다재다능한 끼를 보여준 민진주는 트롯계의 에이돌로 주목받았다. 에이돌(Adult+Idol)은 성인(Adult)과 아이돌(Idol)의 합성어. 가수, 모델, MC, DJ… 다재다능 매력 발산 모델 출신 민진주는 173cm의 늘씬한 키와 34-24-35의 황금비율 몸매를 자랑한다. 데뷔 당시 민진주의 외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지난 여름 ‘Why Don’t You Know’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린 청하가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로 돌아왔다. 히트곡 제조기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는 90년대 특유의 감성이 느껴지는 바이브와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투스텝 리듬을 조화롭게 재단한 곡이다. 청량하게 울려 퍼지는 인트로부터 청하의 매력적인 애드리브 섹션까지 리스너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한다. 두 번째 미니앨범 ‘Offset’ 그녀만의 매력 오롯이 담아 누군가와 사랑에 빠졌을 때 너무나 달콤하지만 가끔은 아찔하고 위험한 기분을 느끼는 현재 상황을 롤러코스터에 비유해 표현했다. 곡 작업은 총 6개월이란 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곡 안에서 표현되는 감정, 가사, 멜로디, 편곡 등이 세세하게 다듬어지고 재배치돼 완벽하게 완성됐다. 수록곡 ‘Do It’은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청하의 보컬리스트로서의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Bad Boy’는 처음으로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실력파 트로트 싱어송라이터가 등장했다. 주인공은 김해나. 김해나는 최근 신곡 ‘껌딱지 내 사랑’을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껌딱지 내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 껌처럼 달라붙고 싶다는 여자의 귀여운 표현이 김해나 특유의 명랑한 목소리와 어우러져 깜찍함을 더한다. 신곡 ‘껌딱지 내 사랑’ 트로트의 감칠맛 살려 미디엄 템포의 트로트 리듬 베이스에 중국 전통악기를 사용해 더욱 트로트의 감칠맛을 살렸다. 김해나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 측은 “아이돌부터 트로트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음악적인 역량을 키워온 김해나가 이번엔 싱어송라이터로 돌아왔다”며 “트로트계에 신선한 바람을 가져올 김해나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미모의 여가수로 지성과 음악적 실력을 두루 갖춘 김해나는 크레용팝의 ‘빠빠빠‘와 ‘꾸리스마스’ 보컬 가이드, 코러스 및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중에 있다. 과거 미스씨(Miss C)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제가 좋아하는 바다 그리고 수산물의 이야기를 제 방식대로 밝고 재미있게 풀어보고 싶었어요. 그 결과물이 ‘어두일미’죠.” 11년 차 베테랑 방송인 고다혜가 가요계까지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그녀가 최근 낸 어두일미는 재밌는 가사와 쉬운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는 신나는 세미트로트 곡이다. 삼치잡이 배를 타고 촬영을 하던 날 영감이 떠올라 만들게 됐다고. 11년 차 베테랑 방송인 <6시 내고향> 리포터 고다혜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했으며, 작곡가 JSKING이 프로듀서로서 편곡과 피아노, 기타 연주를 했다. 뮤직비디오서 쓰인 의상과 안무까지 모두 그녀의 손으로 직접 만든 만큼 한 곡을 완성하는 데 1년이란 시간이 걸릴 정도로 애정과 정성을 쏟아부었다. “눈을 감고 들어보시면 파란 바다가 떠오르실 수도 있고 어깨가 들썩여져 자리에 가만히 앉아있기 힘드실 수도 있어요. 맛있는 우리 수산물 생각에 군침이 고이신다면 제 의도대로 곡을 잘 만든 거겠죠.” ‘어두일미’ 가수 데뷔 밝고 재미있게 풀어 고다혜는 현재 KBS <6시 내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차세대 걸크러쉬 여성 듀오 ‘프리뮤’의 싱글 앨범이 나왔다. 최근 발표된 ‘이런 날엔’은 특색 있는 멜로디와 귀에 맴도는 후렴구, 그리고 트렌디한 팝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이다. 흔하지만 마주하기 싫은 이별에 대해 각자가 느끼는 방식대로 이야기하는 구성이 특징. 세련되고 독특한 인트로에 어쿠스틱 피아노와 둔탁한 비트가 중심을 잡아 준다. 신스 사운드와 이펙트는 곡의 색깔을 입혔다. 특색 있는 멜로디 귀에 맴도는 후렴 트렌디 팝 사운드 프로듀싱은 지드래곤, 신용재, 포맨, 정키, 양다일 등과 협업한 가수 겸 프로듀서 킹박과 작곡가 최성권이 맡아 작사, 작곡, 편곡 및 트랙 완성도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 측은 “차세대 걸크러쉬 듀오 프리뮤의 새로운 시작과 공연 활동은 많은 리스너와 팬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당당한 비주얼에 라이브 퍼포먼스 라니와 하티로 이뤄진 프리뮤는 멤버 각자가 오랜 기간의 음악 활동으로 다져진 실력파 그룹이다. 걸크러쉬 듀오란 수식어가 어울리는 비주얼과 그에 걸맞은 라이브 퍼포먼스를 갖췄다는 평. 서로 다른 목소리 톤을 갖고 있는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피에스타(FIESTAR)의 래퍼 예지(YEZI)가 솔로로 출격했다. 예지는 최근 특유의 강렬함을 담은 새 디지털싱글 ‘아낙수나문(Anck Su Namum)’을 발표했다. 반복되는 훅과 예지의 날카로운 랩이 돋보이는 곡으로, EDM(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요소와 뭄바톤(Moombahton) 리듬이 가미된 트랩(TRAP) 장르의 곡이다. 피에스타 래퍼 솔로로 출격 새 디지털싱글 ‘아낙수나문’ 데뷔 이래 처음으로 앨범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한 예지와 신인 작곡가 장이정, NANO가 작사·작곡했다. 피에스타 때부터 작업을 이어온 프로듀서 신사동호랭이가 편곡과 앨범을 공동 프로듀싱해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측은 “아낙수나문은 영화 <미이라> 속에서 굉장한 악역으로 표현돼 왔지만, 역사 속에서 그녀를 악인이라 해석할 근거는 남아 있지 않다”며 “예지는 차가운 편견을 한 방에 무너뜨릴 시원한 대답과 솔직한 소신, 특유의 카리스마를 신곡에 담았다”고 설명했다. 반복되는 훅과 날카로운 랩 파워풀 카리스마와 퍼포먼스 이번에 파격적 캐릭터로 변신한 예지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출연 이후, 아이돌 여성래퍼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싱어송라이터 루시(LUCY)가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루시는 최근 데뷔 싱글앨범 ‘B-DAY’를 내고 활동을 시작했다. 생일을 의미하는 ‘Birthday’를 뜻하는 타이틀곡 B-DAY는 매일 생일처럼 보내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동화적으로 빗댄 은유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여기에 키썸의 래핑과 루시의 음색이 상반되면서 묘한 매력이 두드러진다. 루시와 프로듀서 이든이 공동 작곡했고, 작사 또한 루시와 키썸이 공동 작사했다. 데뷔앨범 ‘B-DAY’로 활동 긍정적 메시지 동화적으로 몽환적인 드림팝과 일렉트로닉의 절묘한 믹스가 인상적인 인트로곡 ‘파라다이스(Paradise)’는 마치 동화 속 소녀와도 같은 루시의 세계관에 대한 입문서와 같다. 선공개로 화제가 된 인트로 티저 영상은 루시가 직접 프로듀싱하고 V-Hawk이 연출을 맡아 감각적인 영상으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루시는) 오랜 시간 동안 공을 들여 만든 이번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래퍼 키썸과 함께 걸크러시 본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며 “평소 동화책과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받은 영향은 가사에도 묻어나 있어 오덕스럽지만 스타일리시한 가사 메이킹 능력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매력만점 트로트 여동생들이 화제다. 주인공은 트로트 걸그룹 큐오티. 청순발랄 트로트 댄스곡 ‘아재아재’ ‘하트쏭’으로 활동 중인 큐오티(Q.O.T)는 ‘Queen Of Trot(트로트의 여왕)’이란 의미의 영문 이니셜이다. 멤버 제니C(재니)는 수많은 가요제에서 수상한 실력파 가수다. 지난해 국회헌정기념관에서 거행된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신인가수 봉사대상을 수상했다. 미엘은 중앙대 성악도 출신의 트로트 가수라는 이색 스펙을 자랑한다. 청순발랄 트로트 댄스곡 '아재아재’ '하트쏭’ 화제 성남FM 라디오 음악프로그램 <안녕두시> 진행자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 제2회 CGB채널경기 대중가요페스티벌에서 신인가수 대상을 수상했다. 선경은 연극영화 전공 출신의 뮤지컬 배우로 <밑바닥에서> <브로드웨이 42번가>, <염라국의 크리스마스> <신데룰라> <피터팬> 등에서 열연했다. 행복한 음색의 노래 실력도 출중하지만, 여기에 더해 기타 연주와 무대 퍼포먼스 및 춤 솜씨도 뛰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2017년 봄, 싱그러운 햇살처럼 상큼한 그녀가 다가왔다. 아나(A.na)가 첫 번째 싱글 ‘소월길’을 발표했다. 온전히 그녀만의 색으로 가득 채운 이번 앨범은 아나 특유의 신비로운 창법과 발랄함이란 향수로 가득하다. 남산 소월길에서 풋풋한 남녀의 설레는 사랑을 소박히 담아냈다. 첫 번째 싱글 ‘소월길’ 발랄함이란 향수 가득 아나의 소속사 러블리329의 수장이자 프로듀서 D's.Tone의 곡으로, 밴드 ‘소란’의 기타리스트 이태욱과 ‘바닐라무스’의 베이시스트 김진환의 연주로 더욱 기대감을 주고 있다. 풋풋 남녀 설레는 사랑 커피 한잔 하고픈 목소리 소속사 측은 “사랑스러운 아나는 커피 한잔 하고픈 목소리가 매력적”이라며 “앞으로 아나의 행보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요정을 꿈꾸는 당찬 신인 가수가 화제다. 주인공은 한소민. 한소민은 최근 디지털 싱글 ‘신나게 멋지게’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신나는 비트의 경쾌한 록 사운드에 한소민의 상큼한 목소리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기분 좋게 즐길 수 있다. 명곡 ‘매일매일 기다려’로 유명한 티삼스의 리더이자 베이시스트였던 조성욱이 작사·작곡했다. 2016년 하반기 티삼스의 보컬 김화수가 발표한 신곡 ‘사랑했어’를 프로듀싱한 이혁준 프로듀서가 디렉터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디지털 싱글 ‘신나게 멋지게’ 흥겨운 비트 경쾌한 록 사운드 소속사 측은 “희망 가득한 가사와 신나는 사운드, 한소민의 목소리 등 삼박자가 어우러진 신나게 멋지게는 힘들고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줄 것”이라며 “음악을 통해 희망을 꿈꾼 어린 소녀에서 성인이 된 지금까지 가수의 꿈을 이어오며 오랜 시간 연습한, 준비된 신인 한소민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한소민은 청순한 몸매에 귀여운 외모, 평소엔 수줍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트로트 아이돌 가수, 이른바 ‘트롯돌’ 로미(Ro Mi·본명 윤숙영)가 두 번째 앨범 ‘그냥 좋아요’를 발표했다. ‘그냥 좋아요’는 중독성 있는 후렴이 누구에게나 쉽게 각인되는 통통 튀는 매력의 트로트 댄스곡이다. 주현미 ‘남자의 반칙’을 작사한 이승희와 2015 대한민국 최고연예대상 성인가요작곡대상을 수상한 권노해만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두 번째 앨범 ‘그냥 좋아요’ 중독성 있는 후렴이 매력적 소속사 측은 “발굴부터 트레이닝까지 야심차게 준비해왔다”며 “CM송과 개그 프로에 더불어 그냥 좋아요라는 제목의 개그 코너를 신설하도록 프로모션을 도모할 계획도 있다”고 설명했다. 여러 프로그램 통해 얼굴부터 알린 신인 로미는 브라운관을 통해 얼굴부터 알렸다. KBS <6시 내고향>, YTN <구석구석코리아>, 채널A <황금나침반>, GTV리얼다큐 <터> 등에 출연 중이다. ‘2016코리아베스트 의정 문화예술대상&rsq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퀄리티 있는 섹시를 보여주겠다.” 4인조(지현, 미니, 솔이, 소연) 신인 걸그룹 에이시드(A-seed)가 최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흔들어’를 내고 정식 데뷔했다. 첫 싱글 ‘흔들어’ 데뷔 누구나 따라 부르기 쉬워 흔들어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곡 ‘나야나’에 참여한 작곡가 ZAYDRO & RHEAT의 곡이다. 섹시한 느낌의 색소폰 라인과 808 베이스드럼이 가미됐다. 해외서 유행해 우리나라에서도 친숙해진 ‘Trap Hip-hap’ 장르와 ‘EDM’의 구성을 이루고 있다. 따라 부르기 쉬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걸그룹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안무 포인트는 화려함과 섹시함이다. ‘흔들어’란 가사가 반복되며 엉덩이 털기 안무를 포인트로 섹시한 보디라인을 강조한다. 단순한 섹시안무가 아닌 에이시드만의 퀄리티 있고 완성도 높은 안무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엉덩이 털기 안무 포인트 완성도 높은 완벽한 무대 소속사 측은 “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6명 레이싱모델(김하음, 허윤미, 박소유, 서진아, 김하율, 한지은)로 구성된 걸그룹이 화제다. 주인공은 ‘베리츄’. 베리츄는 최근 디지털 싱글 ‘hey stranger’를 발표하고 활동에 나섰다. 이 노래는 처음 만난 남녀가 느낀 서로에 대한 ‘끌림’을 여자의 솔직한 감정을 표현했다. 서로가 느끼는 감정에 마냥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솔직하게 먼저 마음을 고백 해 자신감 있는 여성의 매력을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디지털싱글 ‘hey stranger’ 발표 끌리는 여자의 솔직한 감정 표현 경쾌하고 신나는 댄스와 강한 비트 속에 베리츄만의 섹시한 음색이 잘 묻어난다. 1절이 여성스러운 가녀린듯함 속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인다면, 2절에선 귀여운 랩핑으로 6명 목소리의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준다. 6명 현직 모델로 구성 화려한 퍼포먼스 매력 소속사 측은 “6명의 현직 레이싱모델들의 장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다”며 “주문을 거는 듯한 매력적인 보이스와 화려한 퍼포먼스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다”고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걸그룹 바바(BaBa)가 세 번째 싱글앨범 ‘Funky Music’으로 컴백했다. Funky Music은 트렌디한 리듬에 레트로 느낌의 악기 구성을 조화롭게 믹스한 새로운 색깔의 곡이다. 펑키 스타일의 섹시한 복고 콘셉트. 바바 맴버들의 음색이 돋보일 수 있도록 곡의 구성마다 편곡을 각각 다르게 한 점이 특징. 중독성 있는 후크 멜로디와 메인 보컬 푸름의 시원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곡이다. 세번째 싱글 ‘Funky Music’ 펑키 스타일에 복고 콘셉트 국내 최정상급 프로듀서 및 안무팀과 하루 10시간이 넘는 혹독한 트레이닝을 하며 이번 음반을 준비했다. 소속사 측은 “다양한 방송 및 공연 등을 통해 섹시하고 세련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5인조 바바(푸름, 서애, 설이, 진리, 새이)는 2015년 4월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데뷔했다. 국내 걸그룹으론 드물게 군인 콘셉트로 활동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2016년 3월 두 번째 싱글 ‘CATCH ME’를 발표했다. 섹시하게∼세련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섬세하고 맑은 목소리와 풍부한 감성을 가진 신인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강여름. 강여름은 최근 SM 출신의 실력파 프로듀서인 추가열과 함께 첫 앨범을 냈다. 타이틀곡 ‘함께 갑시다’는 혼자서 가면 빨리 갈 수 있지만, 둘이서 함께 가면 오랫동안 같이 갈 수 있는 인생의 철학을 담은 노래다. 최고의 세션팀인 드럼 신석철, 베이스 오대원, 건반 최태완, 브라스에 TST, 기타와 편곡에 서창원의 연주로 음악의 퀄리티를 한층 높였다. 트로트를 즐겨 듣는 세대에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가기 충분한 노래란 평이다. 실력파 프로듀서 추가열과 첫 앨범 최고의 세션팀·편곡…퀄리티 높여 수록곡 ‘약조’는 예스러운 느낌의 엔카풍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과 약속을 일편단심으로 기다리는 지고지순한 사랑을 담은 곡. ‘빗장’은 사랑하는 사람, 그 한사람만 들어올 수 있는 마음의 문에 다른 이가 들어올 수 없도록 빗장을 건다는 내용. 엔카 발라드풍의 트로트가 거의 자취를 감춘 요즘 대중적인 발라드 트로트로 오래 기억될 노래가 될 듯하다. ‘우리두리’
[일요시사 연예팀] 박민우 기자 = 섹시디바 이청아가 성인가요계 정상탈환에 도전한다. 이청아는 최근 신곡 ‘사는게 다’를 발표했다. 건아들 출신 송광수 작곡, 동서울 작사의 록 트로트곡이다. 강한 비트와 경쾌한 리듬 위에 힘든 현실 속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들을 가사로 풀어냈다. 이외에 발라드 감성의 ‘마지막 기도’, 신나는 트로트 ‘한 쌍의 원앙’과 밝은 리듬의 ‘잘살아 주마’ 등 총 6곡이 앨범에 담겼다. 소속사 측은 “이청아만의 매력과 색깔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맞춤 곡”이라며 “매력적인 보이스와 시크한 스타일로 호평을 받고 있는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록트로트 ‘사는 게 다’ 내고 활동 유니크 보이스 시크한 스타일 오래전 아이돌 연습생 시절 댄스와 발라드만 고집했던 이청아는 트로트로 전향하면서 어색함을 감출 수 없었다. 그랬던 그녀가 2014년 싱글앨범 ‘남이 뭐래도’로 데뷔하면서 성인가요 시장서 돌풍을 예고하더니 이번 앨범으로 어색함을 한 방에 씻어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