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6.01.26 16:01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진통 끝에 지난 23일 열렸다. ▲보좌진 갑질 ▲아파트 부정 청약 ▲부동산 투기 ▲증여세 탈루 ▲자녀 병역 특혜 등 쟁점을 놓고 국민의힘의 맹공이 이어졌다. 그동안 정부·여당은 이 후보자에게 소명의 기회를 줘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공이 청와대로 넘어간 만큼 이재명 대통령의 결단만이 남았다. <webmaster@ilyosisa.co.kr>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치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이 조국혁신당에 합당을 제안하며 손을 내민 것이다. 지방선거 완승을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별안간 툭 튀어나온 사안에 뒷말만 무성하다. 합당 논의의 물꼬를 텄지만 성사까지는 험로가 예상된다.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이하 혁신당)에 “6월 지방선거를 따로 치를 이유가 없다”며 합당을 제안했다. 정 대표는 지난 2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말한 뒤 “두 당의 합당을 위해 조속히 실무 테이블이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리수? 승부수? 탄핵 정국서 힘을 합친 민주당과 혁신당의 합당 가능성은 이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지만 공식 제안이 이뤄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정 대표는 “저는 혁신당 창당 당시 따로 또 같이를 말했다. 22대 총선을 따로 치렀고, 21대 대선을 같이 치렀다”며 “민주당은 ‘윤석열 독재 정권 심판’을 외쳤고, 혁신당은 ‘3년은 너무 길다’를 외쳤다. 우리는 같이 윤석열정부를 단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정부의 성공, 지방선거 승리가 시대정신”이라며 “민주당과 혁신당이 추구하는 시대정신이 다르
[일요시사 정치팀] 박희영 기자 =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 후보 출사표가 쏟아지고 있다. ‘해볼 만한 싸움’이라는 분위기 속 민주 진영에서만 예닐곱명의 후보군이 예상된다. 국민의힘이 맥을 못 추리는 지금이 기회지만 대권주자 급행 티켓을 따기에 앞서 당원 100%로 치러지는 경선을 먼저 뚫어야 한다. 지난 15일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 서영교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장 출사표를 던졌다. 전현희 의원도 서울시장 출마 기자회견을 예고했다. 앞서 김영배·박주민·박홍근 의원이 출사표를 던진 만큼 민주당 내에서만 벌써 다섯 명의 주자가 나왔다. 민주당 박용진 전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도 후발 주자로 거론된다. 붐비는 왼쪽 한때 김민석 총리 차출설도 제기됐으나 총리실은 단박에 선을 그었다. 총리실은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최근 국무총리와 관련해 야당 국회의원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인용하는 보도가 급증하고 있다”며 “(김 총리는) 서울시장 출마 의사가 없음을 이미 누차 밝혀왔음에도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특정 종교 단체를 통해 입당원서를 받기로 했다’는 취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등 보수 진영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정 대표 뒤로 회의실 백보드에 이해찬 상임고문을 추모하는 문구가 걸려 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고 이 상임고문을 기리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겨울의 순간을 제대로 만끽하고 싶다면 지금이 바로 떠나기 좋은 때다. 얼음으로 빚어진 장관이 펼쳐지는 겨울에 더욱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한다. 청양의 칠갑산은 산세가 험해 ‘충남의 알프스’라 불리는데 알프스마을은 칠갑산 동쪽 자락에 자리해 있다. 소도시의 한적함 속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겨울이 되면 눈과 얼음이 가득한 겨울 왕국으로 변신한다. 주말에는 사람이 몰리기 때문에 오픈 시간에 맞춰 가는 것을 추천한다. 축제 기간에는 마을 전체가 얼음 테마파크처럼 꾸며진다. 매표소를 지나면 오른쪽으로 커다란 얼음 분수가 먼저 보이는데, 물줄기가 하늘로 치솟았다가 그대로 얼어붙은 모양이 눈길을 끈다. 웅장한 얼음조각을 비롯해 귀여운 캐릭터나 친숙한 모양의 눈 조각도 만날 수 있다. 충남의 알프스 눈 조각들은 매해 테마가 달라져 올해는 어떤 테마일지 기대가 된다. 이글루에는 직접 들어갈 수도 있는데, 얼음 의자에 앉아 애니메이션 <겨울 왕국>의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얼음 봅슬레이, 눈썰매 등 겨울 체험 콘텐츠도 다양하다. ▲눈썰매= 썰매장은 상급, 중급, 유아 썰매존으로 나뉘어 아이들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깡통열차= 알프
2026-01-26 자료제공:한국관광공사
전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았던 고 안성기 배우의 대표작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한국영상자료원은 한국영화사에 깊은 흔적을 남긴 고인의 영화적 궤적을 되돌아보고자 온라인 추모전을 진행 중이다. 유튜브 한국 고전 영화 채널을 통해 무료로 볼 수 있는 고인의 대표작 10편을 담아봤다. <parksy@ilyosisa.co.kr>
2026-01-26 박선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정년연장특별위원장이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2차 본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이들은 정년연장안 도출을 위한 향후 마련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일요시사=천재율 기자(1000jae@ilyosisa.co.kr) <1000jae@ilyosisa.co.kr>
2026-01-26 천재율 기자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김홍기 화백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이상세 화백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최고위는 송언석 원내대표 주재로 열렸다. '쌍특검법' 단식으로 병원에 입원한 장동혁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026-01-26 고성준 기자
송현우 남·1996년 4월24일 진시생 문> 1999년 11월 해시생인 여자와 깊게 사귀고 있는데 결혼 얘기는 계속 미루고 있습니다. 왜 그런지 저하고 헤어지게 될 것 같다고 해서 항상 불안합니다. 답> 현재 사귀는 상대 여성의 예감은 실제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귀하는 본래 성격이 책임감이 강하고 정이 많은 반면 상대 여성은 항상 현실주의입니다. 그리고 욕심이 아주 많고 허영심 또한 많아서 재정적으로 여유 있는 상대를 원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귀하를 알게 된 것을 후회하고 있으며 이제 곧 귀하를 떠나게 됩니다. 이제 굳은 마음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이별이 귀하에게는 커다란 충격이나 연분이 아니면 결국 헤어지는 아픔은 어찌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반면에 올해 후반에 귀하의 상승 운세를 계기로 새로운 연분을 만나게 되며 소띠의 여성 중에 있습니다. 새로운 연분을 맞이해 아픈 마음이 치유됩니다. 유혜란 여·1989년 3월15일 오시생 문> 아직 미혼인데 1982년 7월 인시생 기혼 남성이 적극적으로 청혼해 갈등을 겪고 있으며 이제 저도 마음이 흔들립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답> 결혼은 팔자에 늦게 맺어지는 운이므로 후회할 일은 아니나
2026-01-26 백운비
이 책은 우리가 돈을 다루는 일이 스프레드시트나 숫자와는 별 관계가 없고, 대신 돈의 세계에서 종종 무시되는 시기심, 사회적 열망, 정체성, 불안감 등의 심리적 주제와 관련이 깊다는 사실을 이야기한다. 돈으로 행복을 살 수 있을까? 살 수 있다. 돈을 쓰면 더 행복해질까? 행복해질 수 있다. 하지만 현실은 생각보다 훨씬 복잡하다. 돈을 바라보는 관점, 다루는 패턴은 대단히 복잡하다. 이 책에는 부자가 되는 법이 없다. 대신 이미 가진 것으로 인생에서 최대의 가치를 얻는 법, 진짜로 ‘가질 만한 것’을 원하는 법이 담겨있다. 돈을 지위와 성공의 기준, 그 이상으로 다루기 위한 길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문화부
<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는 뇌를 통해 우울, 불안, 자기혐오, 열등감, 피해의식 등의 감정적 고통이 어떤 방식으로 커지는지 살펴본 뒤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미론적 성찰로 나아가도록 돕는다. 그러나 근원적으로 ‘나’라는 것이 쉽게 정의될 수 없음을 알게 된다면 모든 의문은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될 것이다. “나는 앞으로 어떻게 살 것인가?” 이것이 이 책의 진정한 주제다. 나이바우어 박사는 아버지의 죽음 이후 인간이 겪는 수많은 정신적 고통을 이해하기 위해 신경심리학자가 됐다. 그리고 자신이 그랬듯 갑자기 찾아온 슬픔과 고통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을 위해 이 책을 완성했다. 삶의 고통은 피할 수 없다. 그럼에도 삶은 계속되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는 우리의 몫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문화부
동물도 사람도 모두 행복한 세상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김정호 수의사는 동물원이 야생동물 서식지가 되기를 바라기도 하고, 갈 곳 없는 동물들의 안식처인 생크추어리가 되기를 꿈꾸기도 한다. 이런 상상 끝에 결국 김정호 수의사가 바라는 것은 동물이 자기만의 일상을 오롯이 누리며 평범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세상이다. 저자는 그 세상을 만들기 위해 동물의 안부를 묻고 동물을 이해하며 끝까지 책임지는 돌봄을 실천하는 중이다. 그 돌봄이 “좋아하는 마음만으로는 부족하다. 많은 애를 써야 하고, 기쁨은 잠깐이며, 오래 슬프고 종종 그립다”고 토로하면서도, 이 또한 수의사의 일이라 받아들이는 김정호 수의사의 태도에서, 우리는 세상 모든 존재가 편안함에 이르길 바라는 그의 깊은 진심을 느끼게 될 것이다. <webmaster@ilyosisa.co.kr>
2026-01-26 문화부
대한민국의 핫플레이스는 이미 재편됐다. 어느 순간부터 ‘~길’ ‘~거리’라는 다소 생소한 이름의 장소들이 맛집 지도와 SNS 피드를 장식하기 시작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넓은 대로변이 곧 좋은 상권’이라는 오래된 공식을 깨고, 이제는 한참 골목을 걸어 들어가야 만나는 작은 가게들이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익선동, 도산공원, 연희동 등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떠오른 곳들에는 치밀한 기획과 브랜딩, 그리고 끊임없는 실험을 이어온 플레이어들의 활약이 있었다. 로프컴퍼니 박재현 대표가 용산 은행나무길에 오픈한 ‘미미옥’은 한옥의 아름다운 내·외관을 기반으로 한식대첩 명인 팝업, 농심과의 협업, ‘미미옥 막걸리’ 출시 등 끊임없이 새로운 시도를 이어왔다. 이 같은 실험은 ‘미미옥’을 이 거리의 랜드마크로 만들었고, 이어 로프컴퍼니는 ‘바통’ ‘쇼니노’ ‘버거보이’ 등을 연달아 오픈하며 은행나무길의 성장을 견인했다. 이 책은 뜨는 거리로 주목받는 12상권을 분석하고 핵심 플레이어의 활약을 충실히 기록한 책이다. 특히 우리나라 최정상의 플레이어들을 만나 지역적 한계를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리고 지금은 어디에 주목하고 있는지 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인천 개항로길을 만
2026-01-26 문화부
한 연구에서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년원 아이들과의 동물원 소풍에 동행해 줄 자원봉사자를 모집하는 실험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세 그룹으로 나누어 A 그룹에는 두 시간짜리 동물원 봉사 참여를 곧이곧대로 제안했다. B 그룹에는 매주 두 시간씩, 최소 2년간 아이들을 돌봐 달라는 무리한 부탁을 먼저 던진 뒤 거절하자, 그제야 한 차례 동물원 봉사를 요청했다. C 그룹에는 매주 동물원에 동행하는 장기 봉사와 한번만 가는 단기 봉사, 두 가지 선택지를 제시했다. 결과는 의외였다. 처음부터 가벼운 부탁을 받은 A 그룹과 선택지가 주어진 C 그룹보다, 무리한 요청을 한번 거절한 뒤 다시 부탁받은 B 그룹에서 참여율이 세 배 이상 높았다.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 우리는 설득에서 가장 피해야 할 것이 상대방의 “No(아니요)”라고 배워왔다. 대화 중에 조금이라도 부정적인 기색이 비칠까 조심하며, 어떻게든 ‘Yes(네)’를 끌어내려 애쓴다. 그러나 이 실험은 그런 통념이 얼마나 자주 빗나가는지를 보여준다. 우리는 “No”를 막으려 하지만, 마음은 오히려 그 뒤에 움직였다. ‘No’에서 ‘Yes’를 끌어내는 이 전략을 심리학에서는 ‘면전에서 문 닫기 효과’라고 부른다. 처음
2026-01-26 문화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인터넷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사안을 짚어봅니다. 최근 세간의 화제 중에서도 네티즌들이 ‘와글와글’하는 흥미로운 얘깃거리를 꺼냅니다. 이번주는 인천판 도가니 사건에 대한 설왕설래입니다. 인천 강화군의 한 중증발달장애인 거주시설에서 원장이 입소자들을 상대로 상습적인 성폭행을 저질렀다는 충격적인 조사 결과가 뒤늦게 공개됐다. 피해자는 무려 19명. 영화 <도가니>의 실제 사건이었던 광주 인화학교 사건(피해자 9명)보다 규모가 큰 ‘인천판 도가니’ 사건으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성적 학대 ‘인천 강화군 장애인 거주시설(색동원) 입소자 심층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원장 A씨는 시설 입소자들을 상대로 성적 학대를 저질렀다. 지난해 9월 기준 색동원에 입소한 여성 장애인 전원(17명)과 이미 퇴소한 2명 등 총 19명이 A씨에게 성폭행 및 성적 학대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피해자들은 모두 30~60대 여성 장애인이다. 40대 장애인 B씨는 조사에서 “원장님이 성적으로 만지려고 했다. 하지 말라고 했지만 소용없었다”며 “‘만져줘’ ‘또 하자’는 말도 했다”고 진술했다. 또 다른 40대 장애인 C씨는 “낮이든 밤이든 상관없이
2026-01-26 박민우 기자
“국보는 남대문이나 동대문이 아니라 ‘나라 보지’를 말하는 거야. 국가에서 우리 몸뚱이를 이용했으니…그 무서운 곳을 ‘언덕 위의 하얀 집’이라 부른 건 낭만이 아니라 야유하기 위해서였지…우리 보지는 나라의 보지였어!” <어느 위안부 할머니의 절규> 어둑한 구석자리에 놓인 테이블에서는 미군과 여자들이 마주 앉아 술을 마시며 희희덕거렸다. 그들의 머리 위엔 희뿌연 담배 연기가 안개처럼 자욱히 피어올랐다. 어찌 보면 커다란 수족관 같은 그 공간, 청운은 문득 외로움을 느끼곤 안쪽으로 점점 걸어 들어갔다. 춤추는 플로어 사람들이 춤추는 플로어 앞쪽에 몇 계단 높게 무대가 가설돼있고 그 한옆에서 악단이 한창 연주를 하는 중이었다. 청운은 술과 안주가 얹힌 쟁반을 들고 테이블 사이로 매끄럽게 헤엄쳐 다니는 웨이트레스를 불러 물어볼까 하다가, 한순간 악마산에서 수련한 잠입술을 발휘해 재빨리 무대 뒤쪽의 대기실로 숨어들었다. 그곳엔 출연 차례를 기다리는 연예인과 무용수들로 시껄벅적했다. 개중엔 티브이에서 본 듯한 코메디언이나 가수도 눈에 띄었다. 한구석에서는 서너 명이 둘러앉아 군용 담요 위에 화투짝을 두드리기도 했다. 청운은 광을 팔고 나서 희희낙락 구경하고
2026-01-26 김영권 작가
[일요시사 취재2팀] 박민우 기자 = 탈북 트로트 가수 김소연이 신곡 ‘두만강’으로 활동 중이다. 서정적이고 구슬픈 마이너 선율로 시작하는 ‘두만강’은 분단의 역사와 민족의 아픔을 진정성 있게 담아냈다. 아련한 오케스트레이션과 김소연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드라마틱한 감성을 완성한다. 서정적이고 구슬픈 마이너 선율 특유의 애절하고 섬세한 보컬 소속사 측은 “김소연만이 표현할 수 있는 진한 울림과 절절한 감정은 한국 트로트계에 또 하나의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pmw@ilyosisa.co.kr>
2026-01-26 박민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