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7 10:47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는 3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가족공원에서 시민들이 산책로를 거닐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경상권 가끔 구름많음, 전남해안과 제주도 대체로 흐리고 늦은 밤(21~24시)에 전남남부서해안에 비가 내릴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15일 앞둔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대웅전과 대웅전 마당에서 많은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과 건강을 기원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평가는은 15일 뒤인 11월 14일 목요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성범 위원장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국방정보본부, 국군방첩사령부, 사이버작전사령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원천희 국방정보본부장(가운데)와 문상호 정보사령관(왼쪽), 박종선 777사령관(오른쪽)이 참석해 있는 모습. 이날 정보위 국감에서는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문제 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조우진(왼쪽부터), 하윤경, 김형서, 지창욱이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강남 비-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 ‘재희’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등 강남 이면에 숨은 사건을 쫓기 위해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힌 세 사람의 추격 범죄 드라마로 오는 11월 6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탄핵추진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조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을 위기에 빠트리는 가장 위험한 두 사람은 윤석열, 김건희 부부"라며 "보수도, 집권 여당도 현 정권의 실패를 겸허히 받아들이라"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금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이라며 "발상을 전환하고 변화하고 쇄신해야만 야당의 헌정파괴 시도를 막아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민심에 반응하고, 더 유능해지고, 외연을 확장하라는 것이 국민과 당원의 명령이다"고 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당대표 취임 100일을 맞은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 출근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갖는다. 기자회견에서 김건희 여사의 대외 활동 문제와 특별감찰관 임명 등에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장실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김 장관을 접견해 "환경부가 기후 위기와 우리나라의 환경 오염에 대해서 역할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시민들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는 희생자의 유족, 시민들의 추모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맞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현장을 찾은 한 시민이 희생자 이름이 쓰여진 전광판을 매만지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9일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참사 2주기 추모식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이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추모제는 위로하는 자리기도 하지만 재발 방지를 위한 진상규명을 결의하는 자리도 돼야 한다"며 "축제의 설렘이 죽음의 공포로 바뀌고 가족과 친구를 잃은 슬픔이 분노와 절망으로 바뀌던 그 시간을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서 한 참석자가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날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에는 이정민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과 우원식 국회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조국혁신당 황운하 원내대표, 진보당 윤종오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내곡동 국가정보원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의 국정원에 대한 국정감사에 출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정보위에서는 최근 북한의 러시아 파병 등 현안 관련 보고가 이뤄질 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왼쪽)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의 기획재정부, 한국은행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이날 이 총재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의 "연간 성장률 2.4% 달성에 빨간불이 켜진 것 아니냐"라는 지적에 “4분기 결과에 따라 2.2%나 2.3% 정도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보름 앞두고 있는 29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2025학년도 수능은 오는 11월 14일에 치러진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가수 규현과 배우 안재현이 29일 서울 중구 서울신라호텔에서 열린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 미디어 행사에서 잔을 들고 있다. '글렌피딕 31년 그랑 샤또'는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31년간 숙성되어 국내 310병 한정 판매된다. 이날 행사에는 평소 글렌피딕에 깊은 애정을 보이는 규현과 안재현이 참석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추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한기호 의원의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것에 대해 “전쟁 위기를 선동하고 안보 위협의 책임을 우리 정부에 뒤집어 씌우는 민주당식 모략”이라며 “정부가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대응을 위해 나토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북한 김정은이 활짝 웃을 말만 골라서 한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배우 김민주(왼쪽부터), 홍경, 노윤서가 2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청설>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청설>은 사랑을 향해 직진하는 ‘용준’(홍경)과 진심을 알아가는 ‘여름’(노윤서), 두 사람을 응원하는 동생 ‘가을’(김민주)의 청량하고 설레는 순간들을 담은 이야기로 11월 6일 개봉예정이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부터 더본코리아는 코스피 상장을 앞두고 청약에 돌입한다. 공모가는 3만4000원, 총 공모주식 수는 300만 주다. 이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에 배정된 60만 주를 제외한 240만 주가 일반투자자 몫으로 배정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기획재정부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