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7 10:47
홍준표 대구시장이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서 열린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정기포럼서 '대구시 신산업 전환과 ABB 과학 행정'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이 주최한 ‘인구와 기후 그리고 내일’ 정기포럼에는 홍 시장과 임이자 의원, 신성철 전 카이스트 총장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계단 앞에서 열린 김건희 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촉구 천만인서명운동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열린 발대식에는 박 원내대표와 전현희 최고위원, 김민석 최고위원, 김병주 최고위원 등을 비롯한 당원들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항소심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 회장은 제일모직과 삼성물산 합병 과정에서 경영권을 안정적으로 승계하고 지배력을 강화할 목적으로 미래전략실이 추진한 각종 부정 거래와 시세 조종, 회계 부정 등에 관여한 혐의로 2020년 9월 기소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경총회관에서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과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더 잘 사게 하는 문제, 민생의 핵심은 기업 활동”이라며 “당연히 기업 활동이 가장 중심에 있어야 하고 국가의 역할도 기업 활동을 권장하고 원할하게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일자리도 늘리고 국가 부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이 곧 복지, 성장이 곧 발전이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며 “다만 그 성장 발전의 과정에서 어떤 경로를 취하는지가 문제”라고 덧붙였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8회 국회(정기회) 제9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최 장관을 비롯한 소관 부처·기관의 장이 출석한 가운데 이틀간 경제 부처들의 내년도 예산안을 심사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농업인의 날을 맞아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대선의 민의를 바꾸려고 하고 실제로 일정 부분 효과를 거뒀기 때문에 대단히 죄질이 나쁘다"고 비판했다. 이어 “선거에 큰 타격을 받을 내용이 언론을 통해 공개되자마자, 백현동 옹벽 그림이 공개되자마자 그 영향을 어떻게든 줄여보기 위해 의도되고 준비된 반복된 거짓말이었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날 이 대표는 지난 11일 제2차 김건희·윤석열 국정농단 규탄·특검 촉구 국민행동의 날에 대해 "80년대 폭력을 유발하는 폭력 정치 모습이 떠올랐다"고 비판했다. 이어 "엄청난 수의 경찰들이 중무장을 하고 시위대를 파고 들고 시위대를 좁은 공간에 가두려고 하고 급기야 국회의원을 현장에서 폭행하고 대체 왜 그러는 것이냐"며 "경찰의 표정이 바뀌고 있다. 누군가가 지휘하지 않았겠냐”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장철이 다가오는 가운데 11일 오전 서울 도봉구 하나로마트 창동점을 찾은 시민들이 배추·무 등 김장재료를 구매하고 있다. 하나로마트 창동점은 오는 20일까지 김장 배추(1망) 8,320원·다발무(1단) 4,920원·알타리무(1단)를 3,380원에 판매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여야의정 협의체’ 1차 회의에서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 이진우 대한의학회장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날 한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이 불참한 것에 대해 “여야의정 협의체를 당초 민주당이 제일 먼저 말을 꺼내신 만큼 선의가 있다고 믿는다”며 "여기 모인 우리 모두는 민주당의 참여를 기다리고 언제든지 환영한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금값이 천정부지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기준 금 한 돈 가격은 50만4322원으로 작년 이맘때 가격인 30만7897원보다 60% 이상 상승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와 이스라엘- 하마스 분쟁으로 비교적 안전 자산인 금 수요가 늘어나는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등의 이유로 향후 금값이 더 상승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사진은 지난 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서 관계자가 순금 제품들을 정리하고 있는 모습. 글·사진=고성준 기자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미래한국연구소의 '불법 여론조사 의혹'의 핵심인물로 알려진 명태균 씨가 8일 오전 경남 창원시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명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보궐 선거에서 김영선 전 의원 공천을 도와주고 대가로 9000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7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를 시청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제 주변의 일로 국민께 걱정과 염려를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장철을 앞두고 있는 6일 오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한 상인이 새우젓을 통에 담고 있다. 지난 1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0월 새우젓 소비자가격은 1kg 당 15,223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약 9% 하락하였으며 평년에 비해서도 23.5% 하락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도 예산안 관련 질의를 받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윤석열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관련 시정연설 불참 관련된 질의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범석 1차관(왼쪽), 김윤성 2차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법륜 스님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로 들어서고 있다. 이날 사랑재에서 법륜 스님과 차담회를 갖은 이 대표는 정국 관련 조언을 구할 것으로 보인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운뎨)와 김상훈 정책위의장(왼쪽), 서범수 사무총장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외교 현안관련 긴급 점검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열린 긴급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절기상 ‘입동’을 하루 앞두고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해 내일(7일)까지 기온은 평년(최저 2~11도, 최고 15~20도)보다 낮겠으나 모레(8일)부터 기온이 차차 올라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