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7 08:57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추경호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석우 법무부 차관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행위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대한 법류안 제의의 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의 주가조작 사건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 재의의 건에 대한 재의 요구 이유 설명을 위해 단상에 오르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0회국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유상범 의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경호원들이 주변을 거닐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재발부한 가운데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을 겨냥해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작전을 지시하겠다는 의미"라고 비판했다. 앞서 이 의원은 자신의 SNS에 '체포영장 만기를 하루 앞두고 저희 당과 국가수사본부 간 메신저 역할을 하느라 전화기에 불이 나고 회의가 이어졌다'고 밝힌 바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가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관계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열린 ‘경호처장 불법행위 묵인하는 최상목권한대행 사퇴촉구 기자회견’에서 손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이날 윤석열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호처의 위헌·불법행위를 묵인하고 있다”며 “지난 3일 경호처의 경찰력 지원 요청에 ‘협의해보라’는 의견을 이호영 경찰청장 직무대행에게 전달하며 불법행위를 사실상 지원하려는 태도를 보였다”고 비판하며 최 대행의 사퇴를 촉구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통령경호처장, 정책실장, 대통령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자리가 비어있다. 이날 국회 운영위는 12·3 내란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현안질의를 위해 대통령실 관계자 등 22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지만 모두 출석하지 않았다. 박종준 경호처장은 "대통령 경호를 위해 24시간 긴급 대응 임무를 해야 한다"며 불출석 의사를 밝혔고 정진석 비서실장은 "현재 수사기관과 출석을 협의 중이며, 현안 질의 내용이 수사 중인 사안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과 관련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의 협조를 촉구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을 찾은 시민이 설 명절 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설 명절을 앞둔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배의 평균 소매가격은 10개당 4만1955원으로 1년 전보다 24.57% 상승했으며 사과(후지)는 10개당 가격이 지난해 보다 10.19% 하락해 평년 대비 3.14% 높았다. 유통업계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 속에서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성비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 영장 2차 집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7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입구에 차량이 통행하고 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영장 집행 실패 이후 대통령 관저는 더욱더 요새화 되어가고 있다. 관저로 향하는 길목에 철조망이 설치되어있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배우 박정민과 지수가 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쿠팡플레이 <뉴토피아>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 중 대화를 나누고 있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뉴토피아>는 오는 2월 7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권 원내대표는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한 수사 권한이 없다. 수사 권한이 없는 기관에서 받은 영장은 그 자체로 무효"라며 "이런 짝퉁 영장을 들고 집행을 지휘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인가 위조지폐로 물건을 사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수처는 경찰에 대한 영장 집행 지휘 권한 역시 없다”며 “문재인 정부가 조정한 검경 수사권에 따라 검사의 구체적 영장 지휘 규정이 삭제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폭력으로 정당한 법 집행을 막겠다는 선동을 당의 주요 인사들이 앞장서는 등 언행 어디에도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이 아직도 1호 당원인 윤 대통령 징계는커녕 윤 대통령을 비호하고 온갖 꼼수를 부려 탄핵심판과 수사를 지연시키고 있다”며 “내일로 예정된 내란 특검법 재의결에 반대한다면 국민의힘은 내란 동조 정당, 위헌 정당이라는 인식이 확고하게 굳어질 것”이라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안규백 위원장이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국회 비상계엄 내란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등 177명이 기관 증인으로 의결됐다.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등의 대통령실 참모들도 명단에 올랐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025학년도 서울시 소재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일인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원명초등학교를 찾은 예비 신입생이 학부모와 함께 교실을 살펴보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6일과 7일 서울 시내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 지역 초등학교 취학 대상자는 국·공·사립을 포함해 모두 5만3956명으로 집계됐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 업무를 경찰에 일임하겠다고 밝힌 6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수사본부에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날 오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공수처로부터 ‘체포영장 및 수색영장 집행지휘’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수본은 “윤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일임하겠다고 발송한 공문에 법적 결함이 있다”며 “공수처의 집행 요청을 그대로 따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