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06.28 09:14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전세사기특별법(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고 있다. 전세사기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자 인정 범위를 확대하고 피해자에게 최대 20년간 공공임대로 해당 주택을 제공하는 내용을 담은 법안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보건의료노조 파업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에서 119구급대원들이 환자를 후송하고 있다. 이날 중앙노동위원회는 중앙노동위원회 및 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보건의료노조 조정회의에서 7개 병원(11개 사업장)이 임금 및 단체협약에 극적으로 조정안을 수락(합의)하며 교섭이 타결됐다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 구하라법(민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있다. '구하라법'은 양육 의무를 저버린 부모는 상속권을 갖지 못하도록 하는 내용의 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유상범 의원과 유상임 신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17회국회(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 유 의원과 유 과기부 장관은 배우 유오성과 함께 형제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민주당은 의총에 앞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피켓팅을 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왼쪽)와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장실에서 만나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전세사기법·간호법 등 민생 법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국회 정보위는 국정원으로부터 2024회계연도 결산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28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국군 장병들이 이동하고 있다. 지난 27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5 예산안 20대 핵심과제' 에 따르면 군인(병장 기준) 월급은 기존 125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인상되고 자산 형성 프로그램인 병 내일준비지원금이 55만원으로 상승해 총 월 소득 205만원이 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박찬대 원내대표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 대표는 지난 22일 코로나19 감염 판정을 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뒤 이날 당무에 복귀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마이크 반(왼쪽부터) 빌보드 본사 사장과 김유나 빌보드 코리아 발행인, 한나 카프 빌보드 편집장이 27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Billboard K Power 100' 포토월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Billboard K Power 100'은 빌보드 코리아의 공식 론칭을 기념하는 자리로 한국 대중음악의 근 100년 역사를 기념하며 K-POP을 중심으로 한 한국 음악이 세계 음악 산업에 끼친 영향력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아시아 음악계를 대표하는 저명한 리더와 혁신가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뜻깊은 행사로 빌보드 본사 사장인 마이크 반(Mike Van)과 한나 카프(Hannah Karp) 편집장 및 다수의 K-POP 아티스트 등이 참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운영위에서는 대통령실을 대상으로 현안 질의가 이어진다. 야당은 검찰의 김건희 여사 가방 수수 사건 무혐의 결론 등에 대해 추궁할 전망이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한 구직자가 상담을 받기 위해 번호표를 발급받고 있다. 지난26일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60세 이상 취업자는 634만명이다. 전체 취업자 비율 22.4%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고 알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 불출석한 김태규 방송통신위원장 직무대행의 자리가 비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이형일 통계청장(왼쪽부터), 고광효 관세청장,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 강민수 국세청장, 임기근 조달청장이 참석해 있다. 이날 기재위는 정부 기관으로부터 2023회계연도 결산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의원들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열린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경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열린 '여야 국회의원 축구대회'에서 우원식 국회의장과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 등이 시축을 맡았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이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있다. 이날 열린 정보위에서는 업무보고 및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k13759@ilyosisa.co.kr>
폭염이 이어지고 있는 26일 경기 광주시 퇴촌면 일대에서 바라본 팔당호가 녹조의 영향으로 푸른 빛을 띄고 있다. 환경부는 최근 녹조현상이 나타나는것에 대해 예년보다 많은 강수로 오염원이 물에 흘러든 상태에서 장마 이후 폭염이 지속되어 높은 표층 수온이 기록되는것을 이유로 관측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이날 과방위는 전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관련부터의 업무 보고가 진행된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하고있다. 이날 김 후보자는 "제게 고용노동부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노사법치를 더욱 단단히 다지겠다"며 "이것은 정부 의지만으로는 불가능하며 노사정이 하나가 되어야 가능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인사청문회 시작에 앞서 김 후보자의 과거 '막말' 피해자에 대해 사과야해 한다는 야당 의원들의 의견에 여당 의원들이 항의하며 공방이 벌어졌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오늘이 한 대표에게 해병대원 특검법을 발의하라고 촉구한 시한"이라며 "당 대표 취임한지 한달이 넘었는데 시간이 부족했다거나 10명의 국회의원을 구하지 못해 법안을 발의하지 못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일국의 집권여당 대표가 그 정도 능력조차 없는 바지사장은 아닐 거라고 생각한다"고 발언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