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25.11.07 08:57
안규백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최규철 서울동부구치소장이 5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열린 국조특위 현장조사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이날 국조특위는 서울동부구치소에서 현장 조사 형태의 구치소 청문회를 열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장관 등 주요 증인들은 참석하지 않았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사진=국회사진취재단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트럼프 2.0 시대, 핵심 수출기업의 고민을 듣는다' 종합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산하 정책 연구 기구인 민주연구원은 지난 달 13일부터 반도체·이차전지·자동차·중견·중소기업 등 주제의 간담회를 통해 트럼프 행정부 시대 대응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5일 오전 서울 중구 스타벅스 한국프레스센터점에서 모델들이 '밸런타인데이 시즌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6일부터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Where All Love Comes Together(모든 사랑이 모여 특별한 기억이 되는 곳)'를 주제로 부드러운 풍미의 음료 2종과 사랑스러운 비주얼의 푸드와 MD를 다채롭게 선보인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모두가 느끼는 것처럼 국내 경제 상황이 어렵다. 추경을 망설일 때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내수 부진의 골이 깊어진다고 말은 하는데 행동은 따르지 않고 있다"며 "추경을 왜 안 하는지 모르겠다"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충격에 환율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 코스피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 대비 1.13% 상승한 2481.69 선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2.29% 상승한 719.92로 거래를 마쳤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정회 후 이석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씨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정회 후 통화를 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날 국민의힘은 작년 9월 사망한 MBC 기상캐스터 고 오요안나 씨가 생전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렸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회 청문회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박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지난 3일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과 권성동 원내대표, 나경원 의원이 서울구치소에 수감중인 윤석열 대통령을 접견 한 것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내란 공범임을 자인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대경 경호처 지원본부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곽종근 전 특수전사령관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계엄 전 '비단 아씨'를 수십 차례 찾은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무속인 '비단 아씨' 이선진 씨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에 참석해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김선호 국방부 장관 직무대행 등 증인들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조특위(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증인 선서를 거부하고 있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진 4일 오전 서울 도심 건물에서 수증이가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모레(6일)까지 기온이 평년(최저 -12~0도, 최고 2~9도)보다 3~10도가량 낮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서울에 첫 한파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외투를 입고 출근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 -16~2도, 낮 기온은 -2~10도로 평년(최저기온 -8~2도, 최고기온 3~10도)보다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고 예보했다. 이어 강추위로 인한 빙판길과 도로의 살얼음, 강풍 및 풍랑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왼쪽부터) 같은당 박선원 의원, 김민석 의원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대정부질문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출석요구의 건 가결시키고 있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 항소심 선고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서울고법 형사13부(백강진 김선희 이인수 부장판사)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부당합병·회계부정' 혐의에 대해 2심 무죄를 선고했다. 이 회장은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법원을 나섰다. 일요시사=고성준 기자(joonko1@ilyosisa.co.kr) <joonko1@ilyosisa.co.kr>
우원식 국회의장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2회 국회(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날 우 의장은 "지난 2개월간 민주주의가 무너지는 위기감 속에 민생과 미래 의제에 대한 논의가 사실상 멈췄다"며 "그 시간을 만회하는 2월 임시국회가 돼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국회와 정부가 서둘러야 하는 추경은 민생추경일뿐만 아니라 경제심리 회복 추경과 성장률 방어추경이고 국정안정 추경이다"며 "추경 시기와 구체적인 내용 등을 두구 여야 이견이 있다. 조기 추경과 규모에 합의하고 구체적인 내용은 머리를 맞대고 좁혀가자"고 밝혔다. 일요시사=문경덕 기자(k13759@ilyosisa.co.kr) <k13759@ilyosisa.co.kr>